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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SS] 마리 「카난, 요우 Go!」 요우카난 「OK~」 - 2(끝)
- 글쓴이
-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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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07 12:53:13
- 39.117.*.*
- 저번주 목요일 - - 정원 - 마리 「후훗 요우짱도 대-담-♬」 마리 「정말 그런 걸 입어달라니」 마리 「어? 다이아랑 치캇치?」 치카 「더-워-요~」 다이아 「그럼 떨어지세요!」 치카 「에에-? 그건 싫은데」 다이아 「저도 덥다구요! 그리고 덥다고 하면서 어째서 저를 껴안는 건가요?」 치카 「다이아씨 성분이 부족하다구요~」 다이아 「그건 또 뭔가요?」 치카 「다이아씨랑 접하지 않으면 줄어들어서 치카의 활력 성분이 줄어들어서 그만....」 다이아 「그만?」 치카 「다이아씨를 덥치고 싶어집니다」 다이아 「공공장소에서 뭘 말하고 있는 건가요」 마리 「(공공장소에서 달라붙는 건 괜찮은 건가)」 학생1 「」키득키득 학생2 「」키득키득 마리 「(정말! 다이아도 치캇치도 모두 보는 데서 뭐하는 거야!)」 학생3 「둘이 사귄다는 게 정말?」 학생4 「응. 그런 거 같던데?」 리코 「능글공 치카짱이랑 츤데레수 다이아씨...아냐 유혹수 다이아씨...므흣 므흐흣」 마리 「(우왓 걸어다니는 Biohazard가...)」 치카 「다이아씨~ 저 다이아씨 없으면 죽어버린다구요~?」 다이아 「무슨 소릴 하는 건가요」발그레 치카 「그럼 제가 만지고 싶은 한 부위 정도만 만지게 해주실래요?」 다이아 「후우...그래요. 히약! 뭔가요!」 치카 「귀 약하시구나」키득키득 다이아 「귓볼....그만하세요...」발그레 치카 「」불끈 마리 「(아 저러면 오히려 멈출 수 없지..)」 리코 「오호호호홋 왔다 다이치카! 역시 유혹수가...!」 마리 「(이대로는 리코짱의 마음이 모여서 하나가 되어버려)」 마리 「치캇치~! 다이아~!」다다닥 다이아 「아 마리씨」 치카 「...마리짱~」 마리 「(그렇다고 그렇게 대놓고 노골적으로 실망한 듯한 표정 짓지마)」 마리 「뭐하고 있었어~?」 치카 「아니 그냥~」 - 현재 - - 부실 - 마리 「그렇게 면박을 주고 말이야!」 치카 「서운한 게 그쪽?! 그리고 그렇게 티가 났어?!」 마리 「그래! 내버려 뒀다간 끝까지 달릴 기세더만!」 요우 「아무리 치카짱이라해도...」 치카 「아니라고! 그 뭐 창고?나 뒷편?...」 다이아 「당신은 무슨 소릴 하는 건가요!」발그레 카난 「치카짱. 그게 더 위험해」 리코 「그 때쯤이면 양호 선생님 자주 자릴 비우시니까...」 하나마루 「방청객 퇴장 시키세요」 리코 「에에에에에에----?!」 요우 「가자 리코짱」 카난 「그래...」 리코 「안돼! 내가 모르는 이야기의 보물들이...! 안돼!!」질질질질 [덜컹] 요시코 「그래서 이거 언제 끝나는 거야?」 하나마루 「정숙! 증인도 퇴장시키세요」 요시코 「왜! 난 왜!」 하나마루 「그냥?」 요시코 「뭐야 그건! 불합리해!」 루비 「갈까 요시코짱?」 요시코 「요하네야!」 루비 「응응 요하네짱」 요시코 「....응」 다이아 「루비! 루비는 저를 변호해주겠죠?」 마리 「루비 증인은 남아서 증언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다이아 「아」 요시코 「...역시 불행해」 루비 「미안 요시코짱」 다이아 「루비... 증언? 대체 무슨....?」 루비 「이거 말해도 될지...루비 봐버렸어...」 루비 「저번 일요일 외출 했잖아? 근데 요시코짱 주기로 했던 물건이 있어서 잠깐 들렀는데」 루비 「오늘 조금 늦어질 거 같다고 언니방에 갈려 했는데 치카짱 신발인가? 해서 놀러왔구나 싶었거든」 루비 「근데 치카짱이랑 언니가.....」텁 치카 「우와아아아아아아아악」 다이아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마리 「둘을 위해 여기까지 하겠어」스윽 루비 「응」 다이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치카 「그래! 그건 그...그러니까 아! 아니..그...」 요우 「치카짱 마음의 소리가 흘러나오고 있어」 마리 「음음. 그래서 요우짱. 말해줘」 요우 「치카짱 다이아씨? 둘이 그런 사이인 건 좋지만」 요우 「그날 밤 리코짱이 내게 치카짱이 가사를 안준다고 하소연해서...」 요우 「일상 생활에 지장이 가는 건 조금 그렇다고?」 치카 「네...」 다이아 「죄송합니다...」 마리 「알겠지? 그리고 입막음 하는 나의 고충도 생각해줘」 요우 「그래 덕분에 나도 이런저런 넋두리를 듣는다고?」 다이아 「죄송합니다. 자중하겠습니다」 치카 「미안합니다. 일에 지장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마리 「그럼 변론은 없는 거?」 다이아 「공소사실 전부 인정합니다....」 치카 「...네...」 하나마루 「그럼 최종 판결 내릴게유」 마리 「하나마루짱 말투말투」 하나마루 「커흠. 피고인이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뉘우치는 것을 보아 개선의 여지가 있으므로」 하나마루 「학교내 꽁냥꽁냥은 금하되 접촉 금지는 3일로 하겠습니다」 하나마루 「이상 재판을 마칩니다 땅땅땅」 다이아 「삐기삐기삐기....」너덜너덜 치카 「캉캉미캉캉미캉...」너덜너덜 마리 「한 건 해결이군」 요우 「앗하하하~ 아 근데 카난짱은 어째 지금까지.....」 요우마리 「헛」 - 복도 - 카난 「후우후우」 요시코 「어쩔거야! 이거!」 카난 「설마 이렇게 버거워질 줄이야」 리코 「우후후후후 어차피 모두가 안 이상 이제는 해방하겠어」 리코 「나의 취향을!」 카난 「크윽 이 내가 막을 수 없다니」 카난 「요우짱! 어서 도우러 와줘!」 {이후 마리짱이 나타나서 마취총으로 무사히 진압했습니다} {다이아와 치카는 몰래몰래 꽁냥꽁냥대고 있습니다} = 끝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자수 제한 이거 몇자까지인가요? |
코코아쓰나미 | 아니 리코 저 레즈력 무엇 | 2017.06.07 13:15: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