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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SS] 마리 「카난, 요우 Go!」 요우카난 「OK~」 - 1
글쓴이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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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6-07 12:43:18
  • 39.117.*.*





 - 학생회장실 -


치카 「목에 힘 푸시고 누우세요」


다이아 「그치만...」


치카 「엿챠~」


다이아 「누르지 마세요! 누울 테니까!」


치카 「느낌은 어떠신지요?」


다이아 「부끄러워요」


치카 「불편한 곳은 없으신지요~」키득키득


다이아 「학교 비품인 소파에 눕다니...불경스러워요」


치카 「언제나 노력하는 학생회장님에게도 휴식은 필요한 법이에요」


다이아 「네....저 무겁지 않나요?」


치카 「전혀요. 다리가 조금 저릴까 걱정이지만 소파가 푹신푹신해서 괜찮아요」


다이아 「후후. 루비도 이런 기분이었을까요」키득키득


치카 「♩♪」


다이아 「♬♭」


치카 「얼버무리지마 내 눈동자 속의 빛을 밝혀준♬」


다이아 「알지 못했던 정열 태우고 싶어♭」


치카 「안아줘 안아줘♩」


치카다이 「소녀 이상의 사랑이 하고 싶어♪」


치카다이 「」키득키득


다이아 「저만의 특등석이네요」


치카 「네?」


다이아 「치카씨를 제일 앞에서 볼 수 있는 곳, 제일 가까이서 들을 수 있는 곳」


다이아 「눈동자가 별님처럼 빛나는 것 같아요」


치카 「정말 그런 부끄러운 말씀을 잘도 말해주시네요」


다이아 「더 말할 수 있답니다?」


치카 「그런 부끄러운 말을 하는 사람에게는 소녀 이상의 사랑을 드릴게요」


치카 「」쪽


다이아 「....」


다이아 「이런 부끄러운 걸 부담없이 해내는 당신도 이상해요」


치카 「피차일반이네요」쪽


다이아 「후훗」


 - 복도 -


요우 「우와..엄청나네」속닥속닥


카난 「그러게...꿀물을 토할 거 같아」속닥속닥


마리 「둘은 안에 있어?」


카난 「응. 여전히 꽁냥꽁냥 중이야」


요우 「꽁냥꽁냥...푸흡」킥킥


카난 「....왜...」발그레


요우 「아냐~」


마리 「자 그럼 현장 확보하고 검거야!」


마리 「카난, 요우 Go!」


요우카난 「OK~」


 [벌컥]


치카 「응? 요우짱 카난짱?」


다이아 「꺄악!」


요우 「응?」


카난 「그러게 뭐랬어..변장해도 금방 들킬 거라니까」


마리 「궁시렁 대지 말고 빨리 체포! 체포!」


다이아 「마리씨? 체포? 뭐에요! 이거 놓으세요!」버둥버둥


치카 「요우짱? 무슨 일이야?」


요우 「아~ 미안 치카짱. 잠시만 마리짱한테 어울려줄래?」


치카 「응...」


다이아 「응이라뇨!」


마리 「얘기는 서에서 듣겠습니다!」


다이아 「말을 들으세요!」


카난 「자자 다이아. 잠시 놀러가는 거야」


다이아 「납득할 수 없어요! 이거 놓으세요! 빨리! 까야야야!」버둥버둥


 - 이사장실 -


치카 「호오호오. 이 장난감 수갑은 요우짱꺼?」


요우 「응. 안쪽에 쿠션이 들어가 있으니까 손목 아프진 않지?」


카난 「(조금 마니악하지 저거)」


다이아 「그래서 뭔가요. 장난이라면 나중에 해주시겠어요? 그리고 우선 이것 좀 풀어주세요!」짜증짜증


마리 「좋은 분위기 방해한 건 미안한데 Unfortunately, 시급한 사안이야」


치카 「이건 마리짱한테도 써봤어?」


요우 「앗, 그..그건」


마리 「치캇치~ 그런 개인적인 일은 비밀이라구~ 저엉~말 궁금하다면 알려줄 수도 있는데~」


요우 「마리짱!」


치카 「써봤구나」


요우 「으윽」발그레


루비 「준비 다 됐어요!」벌컥


카난 「자자 잡담은 이정도로 하고 그만 가볼까?」


다이아 「시급한 사안이란 게 도대체 뭔가요? 」


마리 「준비 다 됐다니까 가자」


다이아 「말! 좀! 들으세요! 루비는 어째서 거기에 있는 건가요! 이거....」질질


 - 스쿨 아이돌 부실 -


하나마루 「그럼 사건번호 0002가01호. 쿠로사와 다이아와 타카미 치카가 과하게 꽁냥꽁냥대서 곤란한 건에 대한 심리를 시작합니다」


하나마루 「진술거부권이나 개인 신상 정보에 대한 것은 생략하겠습니다」


하나마루 「카난씨 말씀해주세요」


이아 「뭔가요 이건?! 시작부터 엉망진창이잖아요?!」


치카 「에에~? 카난짱! 요우짱! 한다는 게 이거야?」


카난 「에 피의자 다이아씨와 치카씨는 스쿨 아이돌이라는 신분을 망각하고 평소에도 과하게 꽁냥대 물의를 빚고 있으며」


카난 「이에 멤버들 다수가 곤란을 겪고 있습니다.」


마리 「또한 이 둘은 학교라는 공공장소에서 꽁냥꽁냥댔으며」


마리 「이에 학교내에서는 완전히 둘이 사귀고 있다는 풍문이 돌고 있습니다」


마리 「아이돌로서 주의해야할 사항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간과한 점」


마리 「그러므로 공공장소 꽁냥꽁냥 금지 및 일주일간 과한 스킨쉽 금지를 청구합니다」


다이아 「일주일간이라니 그렇게 길게... 아니 그 이전에!」


카난 「소문이라면 학교내 공공연한 비밀이니까.」


마리 「아직 내 선에서 막고 있어」


다이아 「다행이에요...」


마리 「Are you Kidding me?! 전혀! 다행이 아니야!」


치카 「음. 마루짱 0002가01호라고 했지? 0001가01호는 뭐야?」


다이아 「그게 중요한가요?!」


하나마루 「저기 방청석에 있는 분의 과도한 스킨쉽에 대하여였나유」


치카 「들어본 적이 없는 거 같은데」


리코 「과도하지 않아! 도쿄 여자애들은 모두 그렇다구!」


다이아 「당신은 또 무슨 소리를 하는 건가요!」


하나마루 「정숙! 정숙이에유!」


하나마루 「그럼 카난씨 계속 말씀해주세유」


다이아 「이런 재판 무효에요! 무효라구요!」


요시코 「킄킄 마녀재판인가」


루비 「뭐 반은 장난이니까. 그리 화내지마 언니」


다이아 「루비...루비가 싸늘해요오오오」어질


치카 「다이아씨?!」


카난 「뭐 그런 건 넘어가고 저번주 월요일 기억나?」



 - 저번 주 월요일 -


 - 옥상 -


치카 「으햐~ 더워! 이젠 더이상 무리~」


요우 「치카짱 칠칠치 못하게」


카난 「그늘로 와서 쉬어」


다이아 「이쪽으로 오세요」


치카 「네~」


요우카난 「.....」


마리 「Hot hot so Hot! 일본의 여름은 여전히 찜통 같아!」


카난 「그럼 시원한 음료수라도 마시고 하자고」


치카 「찬성!」


치카 「그럼 언제나처럼 모두 모여」


요시코 「가위바위보? 싫어! 이번엔 다른 걸로 해!」


하나마루 「요시코짱은 언제나 요상한 가위를 내니까 그렇쥬」


루비 「헤헤」


요시코 「요하네야! 4호! 너 완전히 '요시코짱은 제끼고'라고 생각했지?」


루비 「삐깃! 아...아냐」


요시코 「정말~?」


하나마루 「」뜨끔


요시코 「즈라마루....너....」


리코 「자 모두 이리로 와서」슬쩍


루비 「삐깃!」


리코 「? 하긴 손잡기는 너무 더운 날씨지?」


루비 「으유유....저..리코씨?」


리코 「응?」


루비 「갈테니까 조금 그 손을...」


리코 「응. 가자」꼭잡


루비 「삐기....」


요시마루 「(우왓. 내가 아니라서 다행이야)」


루비 「」울먹울먹


요시코 「가자 즈라마루;;」


하나마루 「응;;」


카난 「모두 모였지? 그럼 간다~」


요시코 「잠깐! 그럼 적어도 데덴찌로 해줘!」


요시코 「그래도 진다면 납득할테니까!」


마리 「데덴찌?」


요시코 「큭큭 그것은 과거로부터 내려온 어둠의 의식으로...」


하나마루 「손을 내서 안쪽이랑 등쪽으로 편을 가르는 거에유. 근데 편가르기로는 정할 수가 없잖아유?」


요시코 「끝까지 들어!」


루비 「그...그럼 적게 낸 쪽으로 줄여나가다 보면...?」


카난 「괜찮네! 그럼 그렇게 해보자」


마리 「I got It~」


치카 「」속닥속닥


다이아 「네」속닥속닥


카난 「그럼 데덴~찌」


리코 「음...그러니까 등쪽이 저랑 치카짱 요우짱 다이아씨고 나머지는 안?」


카나마리삐즈타 「(휴우 리코랑 다른 조라 다행이야)」


요우 「이러면 둘-둘이라 편이 안 갈라지는데」


다이아 「그럼 저희가 다녀올게요」


치카 「응! 치카네가 다녀올게!」


요우 「그건 좀 미안한데」


치카 「아냐! 요우짱도 요시코짱이 자주 지는 거 같아서 자주 갔었잖아?」


마리 「그리고 리코짱이랑 단 둘이라면 너무 위험합뉘다」속닥속닥


치카 「마리짱? 뭐라고 했어?」


요우 「아..음 그럴게! 그럼 부탁드려요 다이아씨, 고마워 치카짱」


다이치카 「아냐(니에요)!」


카난 「둘이 수상하지만」속닥속닥


마리 「그래도 OK」속닥속닥


리코 「응...잘 다녀와」시무룩


카나마리요우삐즈타 「(무슨 짓을 할려고 했던거지....)」소름


 - 자판기 -


치카 「다이아씨 몫으로 녹차까지...여기에요! 다이아씨」


다이아 「네」


다이아 「그럼 여기에 넣어주세요」


치카 「네~」


다이아 「후우...역시 덥네요」


치카 「그러게요」


다이아 「그럼 빨리 돌아가죠. 모두들 덥겠어요」


치카 「....」빠안히


치카 「」톡


다이아 「삐갹! 치카씨?」


다이아 「정말...깜짝 놀랐잖아요」


치카 「더워보여서 그만. 헤헤. 생머리 더울 거 같은데...평소에도 카난짱처럼 포니테일로 묶어보는 건 어떠세요?」


다이아 「확실히 덥지만...괜찮아요. 그것보다 장난치셨죠?」


치카 「앗하하~」


다이아 「에잇」톡


치카 「앗 차가!」


다이아 「뿟뿌- 아직 멀었네요」


치카 「그런 소리를 들으면 물러날 수 없죠」씨익


다이아 「그럼 해볼까요?」씨익


 - 옥상 -


루비 「삐기삐기삐기....」


하나마루 「더워유~~~~~」


카난 「무슨 일 있나?」


리코 「무슨...일....후훗..후후훗」씨익


요우 「빨리! 그래 무슨 일 있는지 갔다와볼게!」


카난 「음 그럼 나도...」


요우 「안돼 카난짱. 카난짱까지 없어지면 리코짱을 저지할 사람이...」속닥속닥


카난 「아....응..알았어」속닥속닥


요우 「그럼 요시코짱 미안한데 같이 가줄래?」


요시코 「요하네! 후훗 그럼 그대 나의 부름에 응하겠는가?」


요우 「음~ 뭐~ 응 알았어」


요시코 「응...」


 - 복도 -


요우 「..해서 말야. 치카짱이~」


요시코 「아. 네」


요우 「왠 존댓말?」


요시코 「아아뇨? 아니! 그..」


요우 「아 다이아씨랑 치카짱?」


요시코 「뭐하는 거지?」


요우 「음료수를 손에 들고 빙글빙글 도는데?」


요시코 「아냐 저것은 악마의 순환..그래 마치 우로보로스의 띠처럼 이어지는....」


요우 「술래잡기?」


요우 「아 다이아씨 잡혔다. 페트병을 온 몸에 갖다 대는데」


요시코 「정말, 뭐하는 거야! 옥상은 더워 죽겠는데!」


요시코 「빨리 데려오겠어!」



 - 현재 -


 - 이사장실 -


카난 「라는 일이 있었지」


요시코 「둘이 시시덕 거리면서 놀고 있을 때 더웠다구!」


치카 「아..미안.」


다이아 「그건 사과했었잖아요?」


요시코 「아. 응. 그랬지」


요시코 「핫! 이게 아니라! 그래도 더웠다구! 이 일은 그냥 시작일 뿐이야!」


요시코 「탈의실에서 치카 선배랑 회장 장난 좀 그만 쳐!」


루비 「그래 언니. 잘못하면 다친다구?」


치카 「다이아씨 살결이 보드라워 보여서 그만....」


리코 「정말. 매번 감사해...짜릿해. 늘 새로워. 언제봐도 최고야」


다이아 「리코씨?!」


요우 「그래. 위험하다구? 그리고 탈의실 우리만 사용하는 게 아닌데 빨리 갈아입고 빠져야지」


카난 「폐를 끼치게 된다구」


다이아 「그런...죄..죄송합니다」


치카 「응...」


마리 「아직 아직 많이 있다구?」


마리 「저번 목요일에도...」



= 2에서 계속 =

메가럽쿠쟈 막줄 짤린거? - dc App 2017.06.07 12:48:58
ㅇㅇ 아 또 짤림 39.117.*.* 2017.06.07 12:50:27
ㅇㅇ 아예 2개로 나눴습니다 2편은 요기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1234763 39.117.*.* 2017.06.07 12:53:52
코코아쓰나미 호오 2017.06.07 12:54:20
츠시마요하네 2017.06.07 12:55:15
시니아퍼시피카 레즈코가또 ㅡ 다이요우 2017.06.07 14:34:51
ㅇㅇ 다이치카 좋다 122.35.*.* 2017.06.07 14:5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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