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니코님 망상하나 투척
- 글쓴이
- ほのり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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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234270
- 2017-06-06 19:57:34
"닛코닛코니~♪" "미소를 부르는 마법의 주문. 알고 있지?" "그런데 그거 알아? 아무리 좋은 말을 들어도, 좋아하는 노래를 흥얼거려도, 좋아하는 일을 해도, 웃을 수 없는 때가 있어." "바로 혼자뿐일 때야." "아이돌 연구부에 홀로 남은 채로 1년, 2년을 보내고 너와 만났어." "음, 솔직히 처음 봤을 땐 질투해버려서 못되게 굴었었지." "그랬는데도 뭐가 그리 좋은지 친한 척하고 달라붙고…" "하여튼 항상 웃어주니 나도 좋았지. 그렇게 한 달 두 달 지내다 보니 어느새 나도 웃고 있더라고." "그러고 나서 깨달은 거야. 아, 난 여태까지 웃음이란 걸 잊고 있었구나." "내가 외던, 미소를 부르는 마법의 주문에는 가치가 없었구나." "주문을 외는 사람이 웃지 못하는데, 미소를 부른다니 어처구니없지." "그래서 줄곧 전해주고 싶었어." "나에게 미소를 되찾아줘서, 내 이름에 '미소를 부르는 마법의 주문' 을 불어넣어 줘서 정말 고마워!" "응, 그럼 같이 해볼까." "닛코니코니~♪" 도움 - 네이버 국어사전, 네이버 맞춤법 검사기 니코님은 그 작은 몸에 강한 정신이 깃들어있는게 매력이라구 그러니까 가슴작다고 놀리지마 새끼들아 작아서 좋은것도 있는거라고 |
어-예 | 가슴이 작아도 마음은 넓으신분 | 2017.06.06 20:08:12 |
타-천사티리엘 | 오나의니코님 작다는건 편리해 | 2017.06.06 21:3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