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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일반 (ss번역/복구)치카「내게 깃든 9명의 여신」-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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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천사리틀데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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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6-03 19:27:27

원번역자: 녹다이스




88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1(土) 13:52:43.99 ID:H5tZ89te.net



──




치카「………………」슷




치카「마지막으로 작별인사를 할께…」



루비「하나요쨩…」



치카「모두、짧은 기간동안 고마웠어」싱긋



다이아「저희야말로 감사드립니다」



치카「으응、그럼 너무 늦어지면 치카한테 나쁘니까、이젠 사라져야겠네」



루비「하나요쨩…!」울먹…



치카「루비쨩…그런 얼굴 하지마?나까지 슬퍼져」



루비「응…。에헤헤」




88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1(土) 13:53:48.99 ID:H5tZ89te.net



다이아「……루비、할말은 지금밖에 못합니다」



루비「알고있어。…하나요쨩…」



치카「왜?」



루비「루비…루비는、잠시동안이였지만、하나요쨩과 같이 스쿨아이돌 할 수 있어서、즐거웠어!」투툭…



치카「응、나도 즐거웠어」



치카「루비쨩은 모르겠지만、이런 내가…그렇게나 반짝일 수 있었다니…」



다이아「……」




치카「전에도 말했지만、이런 치카를…」




치카「이런 나를 스쿨아이돌을 할 수 있게 해줘서、고맙습니다!」싱긋




88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1(土) 13:54:21.25 ID:H5tZ89te.net



치카「그럼 모두 안녕」



루비「하나요쨩…」



루비「아…」




치카「………………」슥




루비「……」



요시코「울지마」



루비「응…이제 괜찮아…」



다이아「………………」




89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1(土) 13:56:05.92 ID:H5tZ89te.net



──




리코「다음은…」




치카「………………」슥




치카「…후우、멋대로 불러내고 바로 작별인사라니、정말」



요우「마키씨…」




치카「그럼 이만 사라질께」



요시코「잠깐!」



치카「뭐、뭐야?」




89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1(土) 13:56:38.59 ID:H5tZ89te.net



요시코「바보취급하면서도 마법이야기를 들어주거나…」



하나마루「함께 밥도 먹고…」



루비「루비、마키쨩덕분에 성적도 올랐어!」




치카「…뭘 말하고 싶은거야?」



루비「마키쨩이랑 함께여서、진짜 즐거웠어」



하나마루「마루도!」



요시코「나도야」



치카「……」




89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1(土) 13:57:48.04 ID:H5tZ89te.net



리코「저도 작곡으로 여러가지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치카「읏!」



치카「그、그냥 신경쓰여서 도와준거 뿐이야!」



루비「그래도、마키쨩이랑 함께한 시간、잊지않을께!」



치카「……」




치카「이야기는 이제 끝이지!?그럼 정말로…」



리코「우는거야…?」



치카「별로 우는거 아니야!」뚝 뚝



요시코「마키…」울먹…



치카「여기 보지말라구…!」




89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1(土) 13:58:22.05 ID:H5tZ89te.net



루비「마키쨩 정말로…」



치카「…………그래 나빠!?…사실……모두와 헤어지기 싫다구……!」



치카「그치만…그러면 진짜 치카가…모두가 힘들어지니까…!」뚝뚝




루비「…」꼬옥



치카「루비…」



하나마루「마루도」꼬옥



요시코「……」꼬옥



치카「모두…」




89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1(土) 13:58:54.50 ID:H5tZ89te.net



치카「………………」



치카「나중에、진짜 치카에게 전해줘」



요시코「…뭐라고?」



치카「도서관…게임센터…아이돌 숍…………그리고 미술관…」



요시코「아…」



치카「내가 너희들과 가고싶었던곳」



치카「…절대로 다 갔다오라고」



요시코「…알겠어」울먹



치카「후훗、뭐 그럼 이제、이 치카쨩 하고도 작별이네」




89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1(土) 13:59:19.47 ID:H5tZ89te.net



치카「……손、놓지말아줘」



루비「에?…아……응…」



치카「……하아……자 그럼」



루비요시코하나마루「안녕」




치카「………………」슥




치카「………………」스으…스으…




루비요시코하나마루「………………」




89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1(土) 14:00:12.30 ID:H5tZ89te.net



루비「……우으…」뚝



루비「우와아아아아아……흑!」투둑투둑



요시코「울지마!」울컥



루비「그치만…그치만…!」



하나마루「루비쨩」



루비「하나마루쨩…?」



하나마루「만남이 있다면 이별도 있다…루비쨩도 알고 있지?」



루비「그치만」



하나마루「μ's의 모두의 흔적도 사라지는건 아니야」




89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1(土) 14:00:41.35 ID:H5tZ89te.net



하나마루「헤어져도 여기에는、여기에는…」




하나마루「코토리쨩에게 배운 과자굽는 방법도」




하나마루「마키쨩이랑 놀았던 얘기도」




하나마루「소중한건、모두 마루 속에 담겨져있어」뚝…



루비「하나마루쨩…!」훌쩍훌쩍



하나마루「그러니까 울지마…?」



하나마루「마루들이 울면、다른 사람들이 곤란해져」투둑투둑



루비「끄윽……읏…!」




89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1(土) 14:01:38.52 ID:H5tZ89te.net



Aqours「………………」




치카「………………」샷




치카「얏호ー!」



루비「에…?」



요우「노조미…씨…?」



치카「이상한 분위기에 나온거 같구마♪」



치카「안됀데이~?송별회라도 파티인걸」



치카「파티는 더 더 더~~~ 즐겁게 하지 않으면!」




89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1(土) 14:02:08.84 ID:H5tZ89te.net



 

요우「…그렇죠!」



치카「후후、응、지금의 모두라면 괜찮을꺼 같네」



치카「이거라면 안심하고 모두와 헤어질 수 있겠구마♪」



요우「…응」울먹…



치카「정말~、그런 슬픈얼굴 하지 말래이」



치카「그런건 송별회랑 안울려」




Aqours「………………」




치카「…이젠。이런 내도 없겠네…」울먹




90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1(土) 14:02:40.87 ID:H5tZ89te.net



치카「……」



치카「…응?아ーーー앗!저기!」




Aqours「엣」팟




치카「뭘까♪안녕!」



마리「앗、기다…!」




치카「………………」슥




치카「……」스으…스으…




90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1(土) 14:03:27.84 ID:H5tZ89te.net



요우「노조미씨…끝까지…」울먹



요우「그래…이런 분위기로는 우미씨랑 호노카씨를 맞이하기 좀 그렇네」



요우「정말、이젠 울지 않아」



요우「웃자、모두를 보내며…!」



루비「루비도!」



하나마루「마루도 열심히 해볼께유…!」




90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1(土) 14:08:09.23 ID:H5tZ89te.net



──




치카「………………」슷




치카「…이제 거의다 끝나가는 모양이네요」



치카「루비、눈이 붉어요」



루비「우엣!?」



치카「…알고있어요」



루비「…헤?」



치카「나도…정말로 슬픈걸요。울고싶을 정도로…」




90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1(土) 14:08:39.82 ID:H5tZ89te.net



치카「제가 이렇게 강해보이는 성격이라、여러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치카「적어도 저는…이 날까지의 일들이 보물처럼 빛났습니다…!」




카난「즐거웠던게 당연하지」



치카「에?」



마리「확실히 혼나는 일도 많았지만、우미가 의외로 부끄럼 타거나、완전 소녀심 만땅이거나…」



카난「나도 우미랑 같이 있어서、즐거웠어」



치카「…그랬습니까」




90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1(土) 14:09:26.84 ID:H5tZ89te.net



치카「그럼。마지막으로 조금만」



치카「…요우」



요우「저요…?왜요?」



치카「사실은、부실안쪽 선반에“허밍프랜드”…라고 전에 말한 시가 있습니다」소곤



요우「엣!?썼던겁니까!?」



치카「후훗、저의 작은 선물입니다」



치카「당신이 읽어보고、곡을 붙여도 됩니다。요우의 마음대로 하면 됩니다」



치카「선물이라기보단、유품일까요」




90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1(土) 14:09:57.02 ID:H5tZ89te.net



요우「…그 말은 조금」



치카「후훗、죄송합니다、조금 장난이 지나쳤군요」



요우「우으…///」



치카「그리고…얘기를 바꿔서、제대로 치카의 뒤를 지켜주세요」



치카「진짜 치카는 저와 다른 허튼구석이 있으니까요」



치카「꼭 당신의 힘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요우「…네」



치카「물론、Aqours의 힘도」




90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1(土) 14:11:05.97 ID:H5tZ89te.net



치카「하아…그럼 이제 가볼까요」



마리「후훗、왠지 지금의 우미、하늘나라로 가기 직전의 할머니같네」



카난「아、확실히!」



치카「그게 뭡니까…」



치카「그럼 마지막까지 할머니같은、한마디…」



마리카난「에?」



치카「두사람다 싸우면서 다이아를 괴롭히지 말도록」



치카「안그러면 제가 저주할껍니다?」




마리「우와아、그건 힘든 숙제네」울먹



카난「유령도 아니면서」울컥…




90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1(土) 14:11:45.51 ID:H5tZ89te.net



마리「뭐 그래도、가끔은 좋잖아?」



카난「우미도 없고 얘기할 곳도 없다구」




치카「후훗、이런 말을 하는걸 보니、아마…괜찮겠군요」



치카「당신들이라면 분명…」




치카「………………」슥




마리「갔네」



카난「응」



다이아「…다음、갈까요」



마리「…응」




90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1(土) 14:12:59.15 ID:H5tZ89te.net



──




치카「………………」




치카「치카가 마지막?」



요우「네」



치카「그럼、나도 사라질께」



요우「…네」




치카「아!」



치카「그전에!하나만 부탁해도 될까?」



다이아「뭐、뭡니까?」




90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1(土) 14:13:28.35 ID:H5tZ89te.net



요시코「과자든지 쥬스든지 사올께!?」



치카「아하하、그런 니코쨩 같은거 말하지 않아」



다이아「그럼…?」



치카「저기、마지막엔 모두의 공연이 보고싶어!」



마리「live?」



치카「응、모두 지금 할 수 있는 전력을 다한 스테이지」



리코「치카쨩을 뺀 여덟명으로?」



치카「으응、치카의 안에서 보이니까 괜찮아。진짜 치카씨도 함께」




91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1(土) 14:14:17.99 ID:H5tZ89te.net



치카「그야…Aqours는 아홉명이지?」



치카「…괜찮아?」



다이아「물론입니다!」




 




 




치카「손님은 한명뿐이지만、최고의 라이브를 보여줘!」



다이아「물론입니다아!」




91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1(土) 14:14:55.84 ID:H5tZ89te.net



카난「오옷、만반의 준비라는 느낌?」



다이아「당연하죠!한명 뿐이지만、그치만 팬인걸요!」



요시코「그래、수는 괜계없어」



리코「어떤 상황이라도 미소짓는거야」



마리「우리는 우리답게、그치?」



루비「간바루비!」



하나마루「즈라~!」




요우「그럼치카쨩、부탁해」



치카「응」




91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1(土) 14:15:30.44 ID:H5tZ89te.net



치카「…정말 가창력도、운동신경도、아우라도、신경쓸 필요없어」



치카「우리가、지금 할수있는 전력으로 가자」



치카「그럼、우리들은 빛날 수 있어!」



요우「응」



리코「치카쨩의 말대로야」




치카「모두 준비 됐어?」




Aqours「응!」




치카「그럼 간다~!」




91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1(土) 14:16:25.35 ID:H5tZ89te.net



치카「“1”!」




요우「“2”!」




리코「“3”!」




루비「“4”!」




하나마루「“5”!」




요시코「“6”!」




마리「“7”!」




카난「“8”!」




다이아「“9”!」



 



치카「Aqours…」



Aqours「선샤인!!」팟



91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1(土) 14:19:28.62 ID:H5tZ89te.net


[에필로그]



――




웅성웅성



와아아아




치카「여러분、오늘 미니라이브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치카「그치만、그치만 조금만 더 즐겨볼까요!」




와아아아아!




치카「후훗…그럼 서프라이즈 앙콜 간다!」



루비「에!?」



카난「못들었는데!?」




91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1(土) 14:19:55.56 ID:H5tZ89te.net



요우「실은、치카쨩과 리코쨩 나 세명이 신곡을 만들었어」



리코「치카쨩、정말 작사를 잘 못해서」



치카「에헤헤、역시 우미씨처럼은 못하겠더라」



치카「그치만、요우쨩에게 도움받고。리코쨩에게도 도움받았어」



치카「그렇게、내가 쓰고싶은걸 직접 썼다구」



다이아「정말로…」




91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1(土) 14:20:23.22 ID:H5tZ89te.net



치카「우리 세명의 곡…」



치카「불러도 좋을까…?」




다이아「하아…안된다고 할 수도 없고」



마리「그래!오히려 빨리 듣고싶네」



루비「응」




치카「모두…」



다이아「그치만、앙코르에 걸맞은 퍼포먼스가 아니면 용서하지 않아요?」



치카「…넵!」




91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1(土) 14:21:17.84 ID:H5tZ89te.net



 



치카「그럼 준비됐어?」



요우「응」



리코「그래」




치카「스ーー…하아……」



리코「치카쨩…」꼬옥



요우「손、잡고 부를까」꼬옥



치카「…고마워」꼬옥




치카「그럼 들어주세요!저희 세명의…」




치카요우리코「하늘도 마음도 맑을테니까!」




91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1(土) 14:22:25.74 ID:H5tZ89te.net



~♪




일이 잘 되지 않아──



울고 싶어질 때에는



입술을 깨물고 바라는 거야



──내일은 맑기를!



 



루비「하나마루쨩、요시코쨩」꼬옥



하나마루「루비쨩、왜그래유?」



루비「왠지 루비들도 손을 잡고싶어서……안돼?」



요시코「안될리가 없지」꼬옥



하나마루「마루도」꼬옥



루비「에헤헤」




91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1(土) 14:23:27.07 ID:H5tZ89te.net



――나는 평범한 소녀。




~~~~~




치카『모두、안녕!』



리코『안녕』



다이아『두사람다 늦습니다!』



리코『내가 갔을때 치카쨩이 자고있어서…』



치카『에헤헤…』



마리『오늘부터 심기일전으로 열심히 하는거야』



카난『제대로 해、리더』



치카『넵!』



요우『전속전진 요소로!』




~~~~~




92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1(土) 14:25:34.71 ID:H5tZ89te.net



──평범행성의 평범성인。모두에게 있는 매력적인 개성은 없다。



 




배가 저녁노을을 건너가──



고민을 가지고 떠나는 것처럼



나는 아직 힘을 낼 수 있어



──사라지는 파도에 말해볼까




 



카난「좋은 노래네」



다이아「하나하나의 말이 마음에 녹아드네요」



마리「카난 다이아!」꼬옥



다이아「잠깐、갑자기 뭐에요。무、무겁습니다!」



마리「후후훗♪」



다이아「자、카난씨도 마리씨에게 뭔가 말하세요!」



카난「뭐、가끔은 좋잖아?」



마리「라는데、다이아」



다이아「후훗、정말…」




92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1(土) 14:26:13.09 ID:H5tZ89te.net



 



자, 이제 괜찮아!──



──집까지 뛰어가보자



 



~~~~~




치카루비『와아!』



루비『이거 미술 교과서에서 본적 있어!』



치카『미술관에 왔는데 당연하지~』



하나마루『조용히해유』



치카루비『앗…』




요시코『저、저쪽에 굉장한 조각이 있다구…!』



치카『에、그치만…』



요시코『이후에 도서관이랑 게임센터、그리고 아이돌 숍까지 가야하니까!』



요시코『얼른 가자구!』꽈악



치카『자、잠깐~!』




~~~~~




92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1(土) 14:27:17.87 ID:H5tZ89te.net



──계속 그렇게 생각했다。아무것도 없다고。아무것도 못한다고。그치만…







재미 있는 게 해 보고 싶어졌다고──



네게 말해줘야지









치카「──집에 돌아가면…」




정적…




점쟁이「……」



치카「아…」



점쟁이「……」싱긋



치카「에헤헤………자!」



치카「타카미 치카의 전력의 노래였습니다!」




92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1(土) 14:27:41.44 ID:H5tZ89te.net



 



와아아아아아아!



 



요우「치카쨩!」꼬옥



치카「우하아、힘드네…랄까 울었어?」



요우「왠지 치카쨩의 웃는얼굴을 보니…」



치카「…요우쨩에게도 모두에게도 엄청 폐끼쳤지」



치카「정말…」



리코「치카쨩!」



리코「그런거 전혀 신경쓰지 말라고 했잖아」



리코「그러니까──」



리코「앞으로 더욱더…노력하면 되니까!」



리코「제로에서 일까지!」




92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1(土) 14:28:11.62 ID:H5tZ89te.net



──그치만 그런게 아니였어…!




치카「……응。그치만 아직은」



리코「에?」



치카「저기、요우쨩 리코쨩!」



요우・리코「…?」




──나라면 분명…。우리들이라면 분명…!




치카「가자!러브라이브 우승까지!」




──우리들의 힘으로 빛날 수 있다고!



Fin.

Doll 굿 2017.06.04 15:51:58
린파나듀엣곡 ㅇㅏ 2017.09.06 11: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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