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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일반 (ss번역/복구)치카「내게 깃든 9명의 여신」-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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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천사리틀데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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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6-03 19:18:42

원번역자: 녹다이스




78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0(金) 01:34:35.46 ID:KP9ksoOM.net



──




와이와이



마리「카나안!이불 깔자~!」



카난「벌써!?아직 저녁도 안먹었는데 너무 이른거 아니야?」



마리「그렇지 않아!」



카난「에?」



마리「그야…」




78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0(金) 01:35:03.08 ID:KP9ksoOM.net



하나마루「루비쨩의 잠옷、엄청 귀여워유~!」



루비「그、그래?에헤헤」



요시코「나는?최근 인터넷에서 구입한 타천사 잠옷이야」



하나마루「요시코쨩은…응」



요시코「뭐!」



루비「요시코쨩도 귀여워」




78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0(金) 01:36:05.89 ID:KP9ksoOM.net



카난「벌써 잠옷으로 갈아 입고 있네…」



마리「응?그렇게 빨리도 아닌걸?」



마리「그럼、카난도 빨리 입는거얏!」



카난「잠、멈춰」



마리「움직이지 마아!」



카난「스스로 갈아 입을테니까!」




꺄악 꺅ー




79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0(金) 01:36:34.96 ID:KP9ksoOM.net



요우「…곡이나 의상은 안만들어도 되는거야?」



리코「모두 훌륭하게 놀고있네」



치카「응、아직 괜찮지 않을까」



요우「에?」



치카「일단 저녁먹고 생각하자!」



요우「…그건 치카쨩도 즐기겠다는…?」



치카「그럴리가~!」



리코「아하하…」




79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0(金) 01:37:12.21 ID:KP9ksoOM.net



──




다이아「여러분、저녁식사 준비를 합시다!」



카난「에?나가서 먹는거 아니야?」



다이아「아뇨、합숙하면 저녁만들기죠!」



마리「그래 그래」




리코「저녁식사는、뭘 만드는건가요?」



카난「뭐、어느학교든지 단골인 카레겠지」



다이아「그렇습니다!카난씨 명안입니다」




79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0(金) 01:37:40.45 ID:KP9ksoOM.net



요시코「재료는?」



마리「후훗、여기에 함숙한다고 결정했을때、바로 연락해서 준비했지!」







하나마루「우와…」



루비「대、대단해…」



치카「여러가지 야채랑 과일…」



리코「이、고기는…?」



요우「아、분명 이건 카레 이상의 요리에 쓰는 음식들인데」




79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0(金) 01:38:08.96 ID:KP9ksoOM.net



루비「앗、이건!」



요우「루비쨩 왜그래유?」



루비「꿀、카레에 넣으면 맛있어지지 않아?」



카난「앗、그건 나도 들어봤어」



카난「확실히 꿀의 성분이 어쩌고 하는 얘기지」




요우「카난쨩、진짜 알고 있는거야?」



마리「성분이 어쩌고라니…」



카난「아니、얘기만 들어본거라구…」




79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0(金) 01:38:35.02 ID:KP9ksoOM.net



요시코「꿀을 넣는다면 이것도 넣는게 좋지않을까?」



요시코「이──금단의 열매를」



하나마루「그냥 사과에유」



요시코「그리고、초콜릿도 좋다고 들었어」



하나마루「그건 그냥 요시코씨가 초콜릿을 좋아하니까…」



요시코「그、그런거 아냐」




79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0(金) 01:39:02.92 ID:KP9ksoOM.net



마리「잠깐!」



요시코「마리씨?」



마리「사과보단 금단의 열매는 이쪽이지!」



루비「토마토…」



요시코「악마의 피…」



다이아「토마토 카레입니까?」



다이아「랄까、이러면 너무 다들 마음대로 잖아요!이래서는…」




79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0(金) 01:39:37.70 ID:KP9ksoOM.net



카난「그럼 나는 돼지고기랑 소고기!」



다이아「카난씨까지!」




하나마루「마루도 넣을꺼유」



다이아「……」




다이아「그럼 저도」




79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0(金) 01:41:26.28 ID:KP9ksoOM.net



──────



────



──




치카「r그럼…!」




Aqours「잘먹겠습니다!」




다이아「한때는 어떻게 될까 불안했지만…」



카난「의외로 잘 된거같네」




79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0(金) 01:41:41.07 ID:KP9ksoOM.net



루비「어라…?…이게 뭐지」



하나마루「커다란 햄버그…누가 넣은거유…?」



요우「아、아하하…」




마리「이러면…」



요시코「맛이 신경쓰이네」



요우「누구 맛 본사람…?」




Aqours「………………」




79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0(金) 01:42:15.68 ID:KP9ksoOM.net



요시코「왜 아무도 맛 안본거야!」



치카「그게、재료를 엄청 넣다보니…」



리코「맛 보는게 무서워져서…」




카난「그럼 모두 동시에 먹을래?」



요우「…그래」



다이아「무섭지만…네」



치카「모두 준비됐지?간다~」




Aqours「하뭇」덥석




80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0(金) 01:43:00.54 ID:KP9ksoOM.net



하나마루「~~~~!」



하나마루「마이써즈라!」



루비「응、엄청!」



카난「저런 재료를 다 넣었는데…」



리코「반대로 조화로워 진건가…?」




다이아「여튼、대 성공이군요」



루비「응!」




하나마루「마루 리필」



요시코「빨라!?」




80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0(金) 01:43:41.52 ID:KP9ksoOM.net



──




하나마루「이젠 못먹어유」



요시코「너 조금 과식했어」



리코「하나마루쨩 괜찮아?」



하나마루「응、괜찮아…랄까」



하나마루「맞다!」




탓탓탓




하나마루「카레 만들때、디저트로 쿠키 굽던거 잊었어유」



요우「그때 요시코쨩이랑、루비쨩도 만들고 있던거 같은데…」



하나마루「맛이 어떨지는 몰라유…?」




80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0(金) 01:44:05.84 ID:KP9ksoOM.net



요우「하나 받을께」하뭇



요우「응、맛있어!」



하나마루「와아…!」파아아아




루비「루비도 요시코쨩도 도와줬어!」



요시코「요하네!」



리코「이 맛은…」



요시코「악마의 피를 떨어뜨렸다」



리코「엣!?」



하나마루「사과 남은걸 섞은거에유」



리코「……」찌릿



요시코「므、뭐!」




80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0(金) 01:44:33.36 ID:KP9ksoOM.net



루비「이 하트의 형태는 루비가 만들었어!」



다이아「과연 제 여동생입니다、잘했쪄요~」우쭈쭈



루비「간바루비!」




치카「하뭇」덥석



하나마루「치카쨩、어때?」



치카「후후후…또 실력이 늘었네?」



하나마루「에헤헤」




80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0(金) 01:45:28.57 ID:KP9ksoOM.net



──




요우「으쌰!」



요시코「우왓!?」



요시코「뭐、뭐야!?」



요우「뭐긴、베게싸움이야!」



요시코「베게싸움?」



요시코「……」




요시코「즈라마루 각오해~!」



하나마루「즈랏?…흡!?」



요시코「훗、명중…」




80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0(金) 01:45:52.97 ID:KP9ksoOM.net



하나마루「으으으…이렇게 된거 지도!」



하나마루「루비쨩、이얍!」



루비「에?」







루비「아…」



하나마루「실수즈라…」



하나마루「…삐、삐깃、미안해요」가성



다이아「…루비~?」



루비「엣!?루비가 아니…!」



다이아「변명은 하지 마세요!」




삐기이이이!



와ー와ー




80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0(金) 01:46:15.98 ID:KP9ksoOM.net



마리「왠지 예전의 Aqours로 돌아온 느낌이지」



카난「이게 Aqours라는 느낌」




치카「아……!」




요우「응…?」



루비「치카쨩?」



다이아「왜 그러시죠?」




80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0(金) 01:47:00.62 ID:KP9ksoOM.net



치카「이게 아닐까」



요우「에?」



치카「μ's의 모두가 말하고 싶던거」



치카「확실히 누군가가 만들어준게 좋을지도 몰라。하지만、이 요리처럼 모두가 의견을 내고 서로를 만들어내서」



치카「그렇게、모두가 즐기며 노래하고 춤추면、반드시 팬들은 미소짓다고──」



치카「…그룹을、Aqours를 빛낼 수 있다고!」




요우「Aqours를…」



리코「빛낸다」




80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0(金) 01:47:28.41 ID:KP9ksoOM.net



요우루비「아…」




리코「아앗…」




카난「앗…!」




루비「요우쨩…!」



요우「응!나도 떠올랐어!」




리코「노래가 머릿속에서 들려…」




카난「지금이라면 좋은 안무를…!」




80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0(金) 01:47:52.88 ID:KP9ksoOM.net



요우「치、치카쨩!우린 의상 디자인을 생각할 테니까 작사하고 있어!」



카난「나도!」



리코「나、나도」




치카「응、알겠어」




요우「그럼 루비쨩、제봉실로!」



루비「응!」




타타타탓




요우「제대로 우리것까지 부탁해!」



치카「알겠어~!」




81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0(金) 01:48:34.98 ID:KP9ksoOM.net



 




마리「그럼 우리도 생각해 볼까」



하나마루「좋은 가사가 떠올라유」




치카「……」



치카「모두」



마리「What?왜?」



치카「이 가사의 시작부분、내가 써도 될까?」



요시코「치카가?」



치카「응!」




81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0(金) 01:49:15.70 ID:KP9ksoOM.net



마리「그치만、도입부는 중요한 부분인데~?」



다이아「진짜 할 수 있나요?」



치카「응、결정했어」



하나마루「헤에~」



요시코「라면 알려줘」




81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0(金) 01:49:55.41 ID:KP9ksoOM.net



치카「그러니까」



치카「처음에는──」쓱쓱




하나마루요시코「지금…」



다이마리「미래를…?」




치카「……바꿔 보고 싶어졌어…!」




82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1(土) 02:15:18.54 ID:H5tZ89te.net



――




짹짹…




치카「…으웅」



치카「아침…」




치카「잘 잤다」쭈욱




치카「와아…!날씨 좋네!」




삐비




치카「요우쨩…?뭘까」




82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1(土) 02:19:40.65 ID:H5tZ89te.net



From.와타나베 요우

제목:절대로



본문:드디어 오늘이네。이젠、에리씨에게 놀이로 보이고 싶지 않은걸。。。






절대로 이기고 말겠어!』




치카「요우쨩……응!」



치카「가자、모두에게!」




82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1(土) 02:20:43.52 ID:H5tZ89te.net



──




루비「우으…언니…」



다이아「루비、좀 더 자신감을 가지세요」



다이아「당당한 루비가、훨씬 더 매력적이랍니다」



루비「그치만…」



다이아「그러니、오늘은 이 승부 스커트를 입고 가는겁니다」팟



루비「에…」



다이아「조금 길이가 짧지만、이것도 루비의 배짱을 기르기 위해。어쩔 수 없습니다」



루비「이、이걸 루비가…?」



다이아「입으세요」



루비「엣…에!?」



다이아「루비」



루비「무、무…」




루비「무우~리이이~~~!」타탓




82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1(土) 02:21:16.15 ID:H5tZ89te.net



──




마리「카나안!」



카난「마리…오늘은 헬기로 안와?」



마리「후훗、이 길로가면 카난을 만날 수 있으니까」



카난「뭐야」



카난「…빨리 학교에 가자」




마리「카난」




82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1(土) 02:21:47.60 ID:H5tZ89te.net



카난「왜?」



마리「긴장하고 있어?」



카난「뭐가…?」



카난「그야…」




카난「긴장 같은거 할리가 없잖아」



마리「에?」



카난「어젯밤에 잠은 잘 못잤지만…」



카난「오늘의 라이브가 기대된거 뿐이라구」타탓




마리「…후훗」




82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1(土) 02:22:48.91 ID:H5tZ89te.net



──




하나마루「학교에 조금 일찍 와버렸네」



하나마루「아직 아무도 안온…어라」




요시코「……」




요시코「요시코쨩이네유」



하나마루「요시코쨩!」




요시코「」중얼중얼…



하나마루「요시코쨩?왜그래유?」



요시코「앗、즈라마루…」



하나마루「주문인가유?」



요시코「아니야!…그게…」




82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1(土) 02:23:25.13 ID:H5tZ89te.net



요시코「자、가사도 안무도 확인하지 않으면 불안해져서…」



하나마루「……」



하나마루「요시코쨩이 열심히 해온건 모두가 알고 있어유」



하나마루「물론 지도、모두도」



하나마루「그러니까 괜찮아유」



하나마루「열심히 한 요시코쨩이 실패한다니 있을수 없는걸유」



요시코「우으…」



하나마루「요시코쨩…?」



요시코「요시코가 아니라 요하네!」파앗///




82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1(土) 02:24:32.49 ID:H5tZ89te.net



──




치카「그래서~」



리코「그런일이…후훗」




요우「두사람 다 오하요소로ー!」



치카「아、요우쨩!」



리코「안녕」




요우「두사람…」



치카리코「…?」



요우「응、괜찮아보이네!」



리코「뭐가?」



요우「불안하진 않을까 생각했는데」



요우「그치만、전혀 안그래 보여」




83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1(土) 02:24:56.42 ID:H5tZ89te.net



리코「왤까…치카쨩과 얘기해서일까」



치카「나도、리코쨩과 얘기하다 보니 불안한 마음이 저 멀리 가버린거 같네」



요우「그래、안심이네!」



치카「요우쨩은 어때?」



요우「나、나…?」



리코「혹시…불안해?」



요우「그、그래」



치카「뭐야、그러면 그렇다고 얘기하지~!」



치카「저번에 말하지!」



리코「치카쨩의 이야기、엄청 재밋네」



요우「……후훗」



치카「잠깐、듣고있어?」




83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1(土) 02:25:25.15 ID:H5tZ89te.net



──




다이아「그럼 치카씨」



치카「네에──」




치카「………………」슥




치카「너희들의 라이브에 대해서는、저번에 말했을텐데」



치카「오늘은 무슨 용무야?」




요우「다시 한번、라이브를 봐주세요」



치카「다시한번?」




83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1(土) 02:26:07.43 ID:H5tZ89te.net



치카「…몇번을 해도 똑같겠지만」



요우「그럴리는 없어요」



치카「…?」



요우「이번에는 반드시」




치카「……」



치카「거기까지 말한다면 보여줘」



치카「너희들의 라이브를」



요우「네」




83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1(土) 02:26:59.64 ID:H5tZ89te.net



──




요우「모두、긴장은…」




다이아「후훗」



루비「에헤헤」



마리「돈 워리!」



카난「나도 괜찮아」



하나마루「응」



요시코「타천사의 힘…개방…!」




요우「걱정할 필요 없네」




83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1(土) 02:27:17.19 ID:H5tZ89te.net



카난「그러는 요우는 어때?」



요우「나?나는…」






치카「에헤헤」



리코「응」






요우「이제 괜찮아!」



카난「그런가」




83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1(土) 02:28:26.31 ID:H5tZ89te.net



마리「요우、뭔가 말이라도 해봐?평소에도 치카대신 우리한테 말하잖아」



요우「아하하…」



요우「내가 임시리더라는게 무늬는 아니지만」



요우「그치만、지금와서 치카쨩 대신 뭘 말해라 해도 생각나지 않아」



요우「그야、분명 여기있는 모두의 마음은 같다고 생각하니까!」



리코「응、나도 같은 생각!」




83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1(土) 02:29:00.01 ID:H5tZ89te.net



카난「슬슬 가볼까。관객을 기다리게 할 수는 없고」



루비「응!」



요우「그래。……」




요우「모두、준비 됐지?」




카난루비하나마루「응!」



다이아마리리코요시코「그래!」




요우「마음을 실어서 부르면、에리씨한테도 분명 닿을꺼야!」



리코「응!」




83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1(土) 02:29:43.89 ID:H5tZ89te.net



요우「그럼 모두、전력으로 빛나자!」



요우「간다앗!」




요우「2!」



리코「삼!」



루비「사!」



하나마루「오!」



요시코「6!」



마리「7!」



카난「팔!」



다이아「구!」




Aqours「Aqours…」



Aqours「선샤인!」팟


83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1(土) 02:36:45.05 ID:H5tZ89te.net



──




치카「………………」



치카「(어차피、그저 노래하고 춤출 뿐。여고생의 장난일 뿐이야)」



치카「(빨리 시작 안하려나)」



 



루비「……」



하나마루「……」



요시코「……」




마리「……」



카난「……」



다이아「……」




83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1(土) 02:38:04.37 ID:H5tZ89te.net



 



리코「……」




요우「……후우」




~♪




요우리코「──지금, 미래를 바꿔 보고 싶어졌어♪」




왜냐면 우리는 아직, 꿈을──




치카「에…?」



치카「(이게…그 Aqours……?)」




84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1(土) 02:43:25.34 ID:H5tZ89te.net



요시코「계기는──」반짝반짝




치카「(뭐야 이거…전과는 전혀 달라…)」




──두근




하나마루「정말로 바란다면♪──」반짝반짝




치카「(눈을…뗄 수가 없어…)」




──두근




치카「(뭐지、가슴이 설레와)」




84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1(土) 02:44:19.15 ID:H5tZ89te.net



──두근




치카「(하나하나 장면이 지나갈때마다 상당한 여운이…이런거 몰라、모를텐데…)」



치카「(뭔가 이상한 느낌…)」




──이젠、인정해도 괜찮지 않을까?나 자신




치카「…에?」



치카「환청…머리가」




84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1(土) 02:44:47.22 ID:H5tZ89te.net



오늘도 태양은 비추고 있어──




치카「………………」




『μ's로 들어와 주세요!』



『함께 μ's로 노래 부르고싶어요!스쿨아이돌로써!』




──두근!




치카「뭐야…이 감정은…」



치카「……후후、그렇구나」




84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1(土) 02:45:12.20 ID:H5tZ89te.net



치카「이젠…머리 속도 이상한 환청으로 어지럽고、침착하게 곡을 듣지도 못하겠어」




요우「──지루함을 못 견뎌도 괜찮아!」반짝반짝



 



루비「몇 번이고 몇 번이고 일어설 수 있니!」반짝반짝




 




치카「…스쿨아이돌은 그저 놀이라。그런 생각 잘못된거 같기도」




84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1(土) 02:45:28.61 ID:H5tZ89te.net



리코「너는 몇 번이고──」반짝반짝




치카「…약속은 약속。아쉽지만、사라지겠네」



치카「그럼……그래」




치카「니코…라고 해야하나。너도 이상한 고집 부리는거 그만해」



치카「그럼 이번엔…」




치카「………………」슥




84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1(土) 02:46:26.89 ID:H5tZ89te.net



──────



────



──



~♪……




카난「하아…하아…」



요우「보여줬다구…전부!」




요우「에、에리씨!」



요우「우리들의 라이브 어땠어요?」




치카「………………」




84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1(土) 02:46:59.17 ID:H5tZ89te.net



요우「에리씨……에?」




치카「………………」꾸벅…꾸벅…




요우「자、자고있어!?」



하나마루「이건 너무했어유!?」



요시코「끝이야…。아마겟돈…이젠 다 끝이야!」




치카「우에……헤?」




리코「치카쨩…?」



치카「으、응」



마리「치캇치 미안!또 안된거 같네…」



치카「어느새 돌아왔어…」




84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1(土) 02:47:30.48 ID:H5tZ89te.net



다이아「정말、뭐가 문제입니까!?지금까지의 최고의 라이브 였는데」



하나마루「확실히…뭐가 문제인걸까유」



마리「자신감을 가지고 좋은 라이브라고 말할 수 있는데…그래도 안된다는건、이제 에리씨를 스쿨아이돌 자체를 인정하지 않은거…」



루비「엣…그럼…!」



Aqours「………………」




요시코「아 정말!이렇게 허둥거리지 말고、직접 에리에게 물어봐!」



하나마루「요시코쨩…」




84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1(土) 02:48:02.53 ID:H5tZ89te.net



요시코「그걸 듣고、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면 된다구!」



요시코「그렇게、제로에서 일로 만들 수 있잖아?」



루비「아…」




치카「요시코쨩의 말 대로야」



치카「안된다면、그 부족한 부분을 고치고、고치고 고치고、그렇게 우리는 함께 나아가는거야」



치카「요시코쨩、고마워。당연한건데」




84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1(土) 02:48:27.19 ID:H5tZ89te.net



요시코「별로」



요시코「누군가가 길을 잃고 헤맨다면、다른 동료가 길을 알려주면돼」



요시코「그룹이란 그런거라구?」



루비「요시코쨩!」




하나마루「전에 누가 말하지 않았나유?」



요시코「내가 말했어!」




85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1(土) 02:49:22.81 ID:H5tZ89te.net



치카「그럼 에리씨 대신에」



치카「추한말을 많이 할지도 몰라。그만두는게 좋다고 권장할지도 몰라。그치만」



다이아「그런 말 안들어도 알고 있어요!」



카난「우리가 그정도로 꺾일것 같아?」



리코「그래 치카쨩。우리는 스쿨아이돌이 좋아서 하는걸」



마리「이제와서 그런말 해도 별 효과 없다구」




85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1(土) 02:50:00.89 ID:H5tZ89te.net



치카「…후훗。그래」



요우「응」



치카「그럼 에리씨、부탁해요──」




치카「………………」




요우「에리씨…?」



치카「…어라?」



치카「이상하네…」




치카「………………」




치카「……에리씨를 부를 수 없어。아니…」




치카「어、없어졌어…!」



요우「에?」




85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1(土) 02:50:33.80 ID:H5tZ89te.net



리코「그、그건 즉…」




요시코「사라진거지…!?」



치카「으、응」



요시코「라는 건…!」




요우「납득해준거네」



요우「우리가…우리가 만든 곡으로 감동한거잖아?」




치카「…응!」




85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1(土) 02:51:33.32 ID:H5tZ89te.net



Aqours「……」




다이아「…돼……돼!」



다이아「됐습니다!」




하나마루「루비쨩!해냈어!」



루비「지、진짜로…?」




마리「뭐、나는 알고 있었지만」



카난「알긴 뭘 알아。에리가 어쩌고 저쩌고 한게 누군데」



마리「에~、카난이 잘못 들은거라구?」



카난「…그래」




85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1(土) 02:52:02.56 ID:H5tZ89te.net



리코「치카쨩、요우쨩!」



치카「응、됐어!」



요우「그 에리씨를 감동시켰다니…거짓말같아…」



치카「……」



치카「에잇!」



요우「아얏!」



리코「치카쨩…!?」



치카「자、뺨을 꼬집었을때 아프지?」



요우「아하하……응、그렇네!」




85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1(土) 02:52:36.49 ID:H5tZ89te.net



치카「………………」



치카「……있지、봐」



요우리코「에?」




즈라~



아하하!



카나안!



이케마셍와!




치카「응?」



리코「응、이라 해도」




치카「모두 즐거워 보이네」




85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1(土) 02:53:09.74 ID:H5tZ89te.net



치카「예전의 Aqours로 돌아온거 같지?」



요우「앗」



치카「여러가지 고민을 했지만、이젠 괜찮아。지금의 우리들은 헤매지 않는걸」



치카「그러니까…」꼬옥



요우「우왓…!」



리코「엣!?」




치카「모두、가자아아~!」타탓




85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1(土) 02:53:42.78 ID:H5tZ89te.net



──




치카「흥흥흐흥♪」탓탓탓



치카「오늘은 쭉 기대한 케이크 뷔페에 가는날♡」



치카「이 지갑으로 쇼핑하면서、스스로 알아봤지…후후후훗!」



 



치카「치캇치ー치카쨩은 귀여워♪」탓탓탓



치카「치캇치ー、치카쨩…」탓…탓…




치카「……왜일까」



치카「(…분명 즐거운데 왜 이렇게 공허하지?)」




85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1(土) 02:53:59.49 ID:H5tZ89te.net



──절대로 포기하지 않아…!치카쨩들을 도울꺼야!




──요우쨩 햄버거 맛있겠다♡



──앗!




치카「(왜…)」




──코、코토리쨩…?



──응、그런거 치카는 기억 안나는걸♪




──Aqours…선샤인!




──이상한 고집 부리는건 이제 그만둬




치카「(왜 이런 생각이…)」




85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1(土) 02:54:48.20 ID:H5tZ89te.net



치카「(어차피 저녀석들은 아이돌을 재미로 하는거 같은데)」




치카「(Aqours의 안에 있으면、내가 이상해지는걸까…)」



치카「(우주 넘버원 아이돌보다도 지금이 소중해지는거 같아…)」




치카「………………」




치카「역시 혼자서하는게 좋지」



치카「혼자서 하는건 익숙하고、지금당장 Aqours를 떠나도 문제 없…랄까」



 



요우「……」터벅터벅



 



치카「켓、요우잖아…」




86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1(土) 02:55:16.76 ID:H5tZ89te.net



치카「이런곳에서 만나고 싶지는 않았는데」



치카「어쩔 수 없네。다른 길로…」



 



우와아아아아앙!



 



치카「엣?」



 



아이「흐극……으읏…으!」



 



치카「또 미아야?」



치카「뭐 어쩔 수 없지、우주 넘버원 아이돌인 내가…」슥




요우「그러니까…치캇치캇치ー…였나?」




치카「」멈칫




86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1(土) 02:55:54.22 ID:H5tZ89te.net



──




요우「훈련도 쉬고 특별히 할일도 없고、산책하는것도 나쁘지는 않네」



요우「응、꽤 걸었고、지금 치카쨩의 집에 들려도 될려나」



요우「아、그래도 혹시 모르니까、일단은 연락 할까…」




우와아아아아아앙!




요우「엣?」




아이「므읏……으읏…으!」




요우「저 아이…엄마를 잃어버린걸까…?」



요우「…핫!」타탓




86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1(土) 02:56:26.78 ID:H5tZ89te.net



 



아이「우와아아아아!」뚝뚝



요우「…후으、저기…



아이「우와아아앙…!」뚝뚝



요우「…곤란하네。어쩌지…」




요우「(이런 경험 없고、전에도…)」



요우「앗…」



요우「(이럴때…니코씨라면…!)」




86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1(土) 02:56:51.50 ID:H5tZ89te.net



아이「므으…!」



요우「저기…치캇치캇치ー…였나?」



아이「우아아……아…?」



요우「(오옷、과연 엄청나 치캇치ー!)」



요우「(좋아、이대로)」




요우「저기、너 이름이 뭐야?」



아이「…아…리사」



요우「아리사라고 하는구나!」




86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1(土) 02:57:13.38 ID:H5tZ89te.net



요우「그럼 아리사야 같이、치캇치캇치♪」



요우「그리고 요소로ー!」



아이「치카…?요소로?」



요우「그래그래、포즈는 이렇게…」




요우「그럼 전속전진、엄마를 찾으러 요소로ー!」



아이「요소로!」






와아와아…!






요우「좋았어、잘 됐네!……응?」




치카「」타탓




요우「…저건 치카쨩?」




86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1(土) 02:57:52.97 ID:H5tZ89te.net



──




치카「(이젠 모르겠어…)」




──그럼!우선 고양이 흉내를 내!



──…헤?




치카「……」




──대단하네요!



──뭐어




──이게 아이돌이지




치카「…………」




──앗、요우쨩의 도시락 맛있겠다♡



──에헤헤、오늘은 내가 좋아하는걸로 싸들고 와서~




치카「………………」




86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1(土) 02:58:44.08 ID:H5tZ89te.net



치카「(으응、사실은 알고 있었어)」




치카「(계속 혼자인게 좋다고 말했지만 사실…)」




치카「부러웠어…」울먹




치카「(모두가 사이좋게 스쿨아이돌하는걸 질투해버렸어)」




~~~~~




Aqours『너의 마음은──




~~~~~




──두근




치카「저 아이들의 라이브…반짝반짝 빛났어…」




치카「……우주 넘버원 아이돌인 내가 질투할 정도로」




86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1(土) 02:59:21.07 ID:H5tZ89te.net



치카「………………」



치카「이제、이상한 고집 그만피울까」




삑삑…



뚜루루루




치카「…여보세요、요우쨩?」



치카「응……있지」



치카「지금 잠시 만날래?」




86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1(土) 02:59:49.72 ID:H5tZ89te.net



──




요우「앗、치카쨩!」



치카「요우쨩」



요우「마침 치카쨩의 집에 가려고 생각했는데、치카쨩에게 전화가 와서」



치카「에헤헤、조금 얘기하고 싶어서」




요우「그러고보니、아까 치카쨩이 뛰어가는거 봤는데、뭐였어?」



치카「엣、아、아무것도 아니야!」



요우「그치만」



치카「아・무・것・도・아・냐!」



요우「그、그럼 됐지만…」




86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1(土) 03:00:29.65 ID:H5tZ89te.net



요우「그래서、할 얘기가 뭐야?」



치카「……그게」



치카「요우쨩은…아이돌에 대해 뭐라고 생각해」



요우「아이돌에 대해…?그걸 왜…」



치카「듣고싶어졌어。안될까?」



요우「으응、전혀」



요우「…그런가」




87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1(土) 03:01:07.78 ID:H5tZ89te.net



요우「솔직히、처음에는 전혀 관심도 없었어」



요우「치카쨩과 뭔가 함께 하고 싶었고。그게 스쿨아이돌이였을 뿐이야」



치카「……」




요우「그치만」



요우「노래하고 의상만드는게 즐거워지고」



요우「니코씨는 아니지만、무대에서 모두가 웃는 얼굴을 보면 기쁘고…」



요우「지금은 완전 스쿨아이돌이 좋아!」




87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1(土) 03:01:33.81 ID:H5tZ89te.net



치카「후후、그래」



요우「응」



치카「…그、그럼말야、그 치카…가 아니라 니코쨩은 어떻게 생각해?」




요우「니코씨…」



요우「처음에는 엄청 심술 궃은 사람이라고 생각했어」



치카「하아?」



요우「에?」



치카「이、아무것도 아냐!…치캇♡」



요우「헤에、이상한 치카쨩이네」아하하




87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1(土) 03:02:06.67 ID:H5tZ89te.net



요우「그래、처음엔 엄청 심술궃은 사람이라고 생각했어」



치카「그、근데…?」



요우「근데、그렇게 생각했는데、니코씨는 쭉 아이돌을 생각하고、진심이라는게 전해져」



요우「본인은 그렇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우리들에게 아이돌으 가르쳐주기도 했고…」



치카「……」



요우「일간은 존경…하고 있으려나?」



요우「랄까 어쩐지 엄청 부끄러워…!이런거 절대로 본인한텐 얘기못해」




87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1(土) 03:02:55.87 ID:H5tZ89te.net



치카「…하하」



요우「치카쨩?」



치카「그、나빴네。병실에서。그런 말이나 하고」



요우「에?」







요우「…!?」




치카「사과의 의미♡」



요우「치카쨩…!?」



치카「사과지만、치캇치의 포옹을 받는다니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거라구?」




87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1(土) 03:03:21.40 ID:H5tZ89te.net



치카「…안녕……아」



치카「치카도…나도 너를、싫어하지 않아」꼬옥




치카「………………」스릉




치카「……으으。어라…?」



치카「요우쨩?여긴 어디지…?」




요우「치、치카쨩!」



치카「…에?」



요우「이런거 다른사람이랑 절대하지마!한다면 사랑하는 남자…랄까 그것도 슬프고 분해지니까 싫어 안돼!아 정말!」붕붕



치카「뭐、뭐야ー!?」




88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1(土) 13:49:38.98 ID:H5tZ89te.net



──




다이아「니코씨、사라졌군요」



치카「네…」



다이아「엄청 기쁜 일이지만、에리치카와의 승부에 이기고 바로 이렇게 사라지면…」



카난「뭐랄까 허탈하네」



마리「GO!라고 생각했는데、어랏?이라는 느낌이랄까」




루비「루비들의 뭐가 아이돌이라고 생각한거지…」



요시코「역시 라이브겠지?」



요시코「그 아야세 에리마저도 리틀데몬으로 만든…♡」



하나마루「요시코쨩의 리틀데몬은 아니라고 생각해유」



요시코「그럼 뭐라고 생각하는데」



리코「으응、생각할수록 모르겠네…」




88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1(土) 13:50:13.74 ID:H5tZ89te.net



치카「지금은 몰라도 괜찮지 않을려나」



Aqours「에?」



다이아「몰라도 좋다뇨?」



치카「왜냐면 지금의 우리를 인정해준거잖아?」



치카「이대로 나아가면 분명 알 수 있을꺼야!」



리코「치카쨩…」



다이아「그렇군요」



치카「그렇게、우리는 성장하는거라구」



리코「응」




88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1(土) 13:50:48.65 ID:H5tZ89te.net



다이아「그렇다 해도、드디어 모든게 끝났군요」



마리「long하면서도 でvery short한 기분이였어」



하나마루「모두 끝났으니、한숨 돌릴까유」



다이아「무슨 말씀이십니까!러브라이브까지 앞으로 조금이라구요」



다이아「이번 일로 연습못한부분까지、확실히 합시다!」



하나마루「즈라아…」




88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1(土) 13:51:16.78 ID:H5tZ89te.net



요우「연습、힘들어 질꺼같네」



리코「앞으로 더 노력해야겠지」



리코「저기、치카쨩!」



치카「………………」



리코「치카쨩…?」




치카「아직이야」



Aqours「에?」



치카「아직 남았어…」




88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1(土) 13:51:41.32 ID:H5tZ89te.net



요우「아、아직 남았다고?」



리코「아…」



카난「……」




루비「시、싫어!」



다이아「루비!?」



루비「루비는…하나요쨩과 마키쨩…모두와 헤어지고 싶지 않아!」



다이아「안됩니다!」



루비「싫어싫어!」



루비「이렇게나 사이좋게 됐는데…작별이라니…」




88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1(土) 13:52:06.94 ID:H5tZ89te.net



Aqours「………………」




치카「우리…」



치카「호노카씨、우미씨 니코씨…다른사람에게도 여러가지일을 배웠어」




루비「치카、쨩…?」




치카「여러문제의 원인도 μ's였지만、그치만 나는──우리들은 빛날 수 있다고 알려준것도 μ's였어」



치카「이젠 스스로 나아가야해」



치카「그러니까、제대로 작별인사를 하자!」




루비「……」



다이아「루비…」



루비「응…」



치카「그럼 모두를 부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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