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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ss번역/복구)치카「내게 깃든 9명의 여신」-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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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천사리틀데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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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6-03 19:05:08

원번역자: 녹다이스



61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8(水) 19:27:48.59 ID:E11II3mB.net




치카「하아…하아…여기는…」



치카「……어라、이 길로 쭉 가면…」




딸랑…




치카「체육관…」






카난「하아…하아…몰아넣었다…」



치카「카난쨩…」




61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8(水) 19:28:17.46 ID:E11II3mB.net



치카「…뭐라는거야?출입구는 저쪽에…」



카난「모두、부탁해!」



치카「엣…?」



 



삐즈타「에잇!」




철컹…!




리코요우「으럇!」




철컹…!




 




카난「응?말했었지、재밋는 곳이라고」




61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8(水) 19:29:23.85 ID:E11II3mB.net



치카「아、아직이야!」



카난「도망치려해도 소용없어。밖에 걸어 잠궜어」




카난「체육관이라는 한정된 공간…달아날 걱정은 없어…」



카난「게다가 아까랑 상황도 비슷하고」



치카「…그때 치카에게 잡혔었는데、괜찮아?」



카난「그건 그래、그치만…」



카난「지금은 이장이 전혀 반대라서 말이자」대쉬



치카「읏!」




61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8(水) 19:45:24.78 ID:E11II3mB.net



――




다이아「후후후훗…좋은 광경이군요」



마리「우리가 악당같은데?」



다이아「전혀 아니에요!」



다이아「저의 에리치카 작전에 린씨는 잡힌것이나 마찬가지」



다이아「두사람도 잘보이고、이 체육관 3층 갤러리에서 천천히 지켜봅시다」



마리「그래」




61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8(水) 19:46:12.20 ID:E11II3mB.net



――




카난「여기다!」팟



치카「유감…흣!」타닷




카난「하아…하아…」



치카「후우…후우…」




카난「이정도면 카난의 포획용 그물이 필요한데」



치카「아하하、그건 반칙이야」




62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8(水) 19:46:35.79 ID:E11II3mB.net



카난「10초정도 멈춰있으면 라면 사줄께?」



치카「으응、지금으 라면보다 술래잡기가 중요해」



카난「그런、유감이네」



치카「그런 작전은 생각도못했어」



카난「아하하…」




62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8(水) 19:47:10.77 ID:E11II3mB.net



――




다이아「정말…」부들부들



마리「다、다이아?」



다이아「카난씨 !?」



다이아「카난씨는 뭘 하고있는거에요…!」



마리「뭐、뭐 체력을 비축한다던가?」




62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8(水) 19:47:39.49 ID:E11II3mB.net



다이아「에잇!」대쉬



마리「뭘 할 생각이야!?」



다이아「저도 가세합니다!」



마리「하지만 사다리 내리면 린에게 탈출구가…!」



다이아「그럼 밧줄을 내리면…」휙휙



마리「정말、이젠 나도 몰라!」휙휙




62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8(水) 19:51:09.74 ID:E11II3mB.net



 




카난「그럼 슬슬…」



다이아「카난씨!」대쉬



마리「카나안!」대쉬



카난「다이아!?마리!?」



카난「어떻게…」



다이아「그 로프에서 내려왔습니다」



마리「사다리는 도망칠 수도 있으니까」




62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8(水) 19:52:02.99 ID:E11II3mB.net



카난「정말、다이아가 이렇게 하라고 전화했잖아?」



다이아「그렇지만…」



마리「다이아는 참을성이 없다니까~」



다이아「카난씨가 계속 린씨와 얘기만 하고있는데 답답하잖아요!」



카난「정말……뭐 이제와선 별 수도 없고、빨리 셋이서 잡아볼까」



다이아「네엣!」



마리「오케이ー!」




치카「………………」




62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8(水) 19:52:53.23 ID:E11II3mB.net



마리「하앗!」대쉬



치카「……」휙



다이아「여기닷!」팟



치카「……」휘릭



카난「왜…!」파앗



치카「……」휙




62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8(水) 19:53:31.20 ID:E11II3mB.net



마리「아ー!역시 세사람이 있어도 잘 안잡혀!」



카난「하지만…」




치카「……」




다이아「벽까지 몰아었습니다!」




다이아「후후…」씨익…



마리「자아、이제 포기해」씨익…



카난「……」뚜둑…



치카「………………」




62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8(水) 19:54:24.66 ID:E11II3mB.net



카난「이젠…!」탓



마리「이번엔!」탓



다이아「붙잡았습니다!」타탓



 



치카「………………」씨익




다이카나마리「…!?」




탓!



탓!




카난「거짓말…」



마리「저、저건…!?」



다이아「아까의 카난씨의…!」




62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8(水) 19:54:58.48 ID:E11II3mB.net



빙글빙글




치카「읏쵸!」탓



치카「위험했다…」




카난「큿!」



마리「하、하지만 도망갈 수 있는 장소가 없는건 여전해!」



다이아「그렇습니다!」




62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8(水) 19:55:27.48 ID:E11II3mB.net



치카「으응、이젠 아니야」



다이아카난「헤?」



치카「다이아씨들 덕분에…」꽈악




치카「흣…합!」탁탁…




다이아「우、우리가 내려온 밧줄로…」



마리「보통 저런 밧줄로 올라갈 생각은 안한다구요…」




치카「그럼、바이바이!」




63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8(水) 19:56:00.87 ID:E11II3mB.net



다이아「기、기다리세요!」



마리「…가버렸어…」




카난「……큿!」대쉬




마리「카난!?」



카난「아직 시간이 있으니까…!」대쉬




63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8(水) 19:56:40.36 ID:E11II3mB.net



쾅!




요시코「엣…카、카난씨!?」



루비「어、어떻게!?」



하나마루「…린씨는?」



 



다이아「이걸…요우씨와 리코씨에게 어찌 설명하죠?」



마리「아、나는 pass…」



다이아「시끄럽고 얼른 가요!」




63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8(水) 20:00:16.10 ID:E11II3mB.net



――




치카「이쪽이라구ー!」




요우「하아…하아…」



요시코「이젠…하아…무리…하아…」



카난「해가…시간이…」



요시코「이래서는…」




63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8(水) 20:00:50.57 ID:E11II3mB.net



요우「그만!」



요시코「요、요우…」



요우「듣고싶지 않아…」



요우「치카쨩이랑 약속했는걸…읏!」



요우「이긴다고!」




63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8(水) 20:01:36.52 ID:E11II3mB.net



요우「큿!」대쉬



치카「예측성공」휙



요우「이런…!」팟



치카「야ー호 빙글빙글~♪」빙글빙글



요우「우왓………아악…윽…!」




63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8(水) 20:02:14.98 ID:E11II3mB.net



요시코「요우!괜찮아!?」



요시코「발…살짝 삔거같아…」



요시코「빨리 치료를…」



요우「싫어」



요시코「요、요우」



요우「절대로 포기 못해…!치카쨩이랑 약속했어!」



치카「………………」




63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8(水) 20:02:38.06 ID:E11II3mB.net



치카「……」대쉬



요우「기다려…!읏…」



요시코「움직이면 안돼!우선은 치료야!」



요우「그치만!」



카난「내가 대신 쫓아갈테니까、나중에 합류해」



요우「…알겠어」



요우「………………」




63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8(水) 20:03:43.70 ID:E11II3mB.net



――




요시코「응、이제 괜찮아」탁



요시코「라고해도、상처를 가볍게 씻고 반창고만 붙여서、심한 운동은 안돼」



요우「…고마워」




요우「…평소에도 반창고 같은거 가지고 다니나 보네?」



요시코「에?으、응」




63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8(水) 20:04:14.27 ID:E11II3mB.net



요우「요시코쨩 의외로 여자력 높네」



요시코「의외라니!이정도는 타천사에겐 기본인걸!」



요우「후후、왠지 요시코쨩 덕분에 나은거같네」



요시코「그치?역시 내 타천사의 마력이…」



요우「그럼、이제 가볼께!고마워!」



요시코「우엣!?끝까지 들으라구!」




64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8(水) 20:05:35.24 ID:E11II3mB.net



――




요우「여보세요、카난쨩?」



카난『아、요우?』속닥



요우「카난쨩?왜 그렇게 목소리를 작게하는 거야…?」



카난『지금 숲속에 있어』속닥



요우「하?」



카난『린을 쫓아가면 숲속에 숨어버려서…지금 린이 보이는 위치에 숨어있어』속닥



요우「왜 숲속에…」




64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8(水) 20:06:37.68 ID:E11II3mB.net



카난『잘은 모르겠지만…몸을 숨기기 위해서일까?』



요우「(달라、린씨라면 완전히 숨을 수 있어…。그런데도 위치를 알려준건…)」



요우「즐기고 있다…」



카난『에?』



요우「반대로 우리에게、우리에게 유리하도록 위치를 알려줬다면…」



카난『…즉、우리를 얕보고 있다는거네』




64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8(水) 20:07:27.98 ID:E11II3mB.net



요우「………………」




요우「……좋아」벌떡



요우「카난쨩」



카난『왜?』



요우「내가 린씨의 주의를 잠깐이라도 끈다면、잡을 수 있어?」



카난『응…그래 약간이라면…』



카난『그치만、어떻게?』



요우「숨겨둔 비책이 있어」



카난『비책…?』



요우「될 수 있도록 쓰고싶지는 않았지만…」



요우「이판사판이고 스피리츄얼한 누님의 비책을!」




64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8(水) 20:10:33.93 ID:E11II3mB.net



――




요우「………………」힐끗



요우「(작전의 내용은 간단)」



요우「(내가 린씨의 주의를 끌고、그동안 반댓방향에 있던 카난쨩이 잡는것)」



요우「(그 린씨의 주의를 끄는 방법은…)」




요우「진짜 괜찮을까」스윽




치카「누구야?」




요우「……」부스럭




64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8(水) 20:12:12.54 ID:E11II3mB.net



치카「아하하、카난쨩?아니면 요우쨩일까냐?」탓탓탓




요우「………………」



요우「(노조미씨…!)」




~~~~~




요우『그、그럼 린쨩은?』



치카『린쨩은…』



치카『그 점쟁이씨가 준 린쨩의 물건、여름때 쓰던거였데이』



요우『…?』



치카『조심해?내는 어디까지나 치카쨩이라、효과가 있을꺼라는 보장은 없구마』



치카『그러니 정말 최후의 수단』




~~~~~




64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8(水) 20:13:02.44 ID:E11II3mB.net



요우「치카쨩!」대쉬



치카「앗、요우쨩!왜그래?」



요우「그게…그…그!…」




~~~~~




치카『보장은 못하지만、만약 기반이된 린쨩의 성격이 강하게 나와있다면――




~~~~~




요우「…치카쨩은……」




64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8(水) 20:14:30.35 ID:E11II3mB.net



요우「치카쨩은…Aqours의 멤버중에서 제일 귀여워!」화악///




치카「엣!?뭐、뭐뭐뭐///」화아악




~~~~~




치카『그러면 움직임이 멈출꺼구마♪』




~~~~~




64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8(水) 20:15:02.30 ID:E11II3mB.net



카난「……」대쉬




치카「엣!?」



카난「…큿!」팟



치카「히약…!」타탓




치카「정말、치카가 귀엽다니…그럴리가!」타탓



카난「앗…!」



요우「큭…!」대쉬



요우「(이 기회를 놓치면…!)」




64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8(水) 20:16:00.15 ID:E11II3mB.net



~~~~~




치카『에헤헤、요우쨩』




~~~~~




요우「(치카쨩…치카쨩!)」




 




 



탓…




치카「아…」



요우「잡았다……」




64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8(水) 20:16:56.40 ID:E11II3mB.net



치카「…아ー잡혀버렸구나」




카난「좋아!」



요우「…잡았다!」



 



카난「여보세요 ?요우가!」



다이아『~~~~!』




다이아『됐습니다!』



루비『됐다!』




65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8(水) 20:17:46.18 ID:E11II3mB.net



하나마루『다행이에유』




요시코『요우…해냈네』



카난「어라?마리랑 리코는?」



다이아『에?아、아아、마리씨랑 리코씨는 린씨를 놓친일로 머리를 굴리고 있었습니다만…』



마리『그런거 필요없써~엇!』



리코『에、요우쨩이 해냈다고!?』



루비『아하하…』




65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8(水) 20:18:10.72 ID:E11II3mB.net



 




치카「………………」



치카「아깝네」



요우「린씨…」



치카「동요해버렸지만 치카는 절대로 귀엽지 않은걸…」



요우「…귀엽지 않다니 그런말 하지 마세요…」



치카「스커트도 안어울리고、여자 같지도 않고…」



요우「그런…!」




65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8(水) 20:18:35.44 ID:E11II3mB.net



치카「그치만、빈 말이여도 그런 말 듣고 기뻤어」



치카「게다가、간만에 몸을 엄청 움직였고 즐거웠다냐!」



치카「치카는 이제 됐어!」



요우「엣…?」



치카「그럼、안녕!」



요우「기다려!아직…!」




치카「………………」슥




65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8(水) 20:19:07.47 ID:E11II3mB.net



치카「…어、어라?」



치카「……그렇구나」



치카「이겼구나」



요우「……응」




――――――



――――



――




65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8(水) 20:19:56.07 ID:E11II3mB.net



요우「린씨가 사라지기전에 한 말…」



카난「나도 들었어」



요우「………………」



요우「린씨가、자신은 스쿨 아이돌에 적합하지 않다고 한거、잡자리던지 인터넷에서도 거짓말이라 생각했는데…」



카난「…어째서?」



요우「그야 그렇게나 귀여운걸」




65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8(水) 20:20:51.20 ID:E11II3mB.net



요우「…μ's의 사람들、완벽한 초인이라는 이미지였는데、사실은 정말 다양한 고민을 했네」



카난「왜 그런걸까」




요우「그치만…그렇게 생각하는게 보통의 여자아이인걸」



카난「에?」



요우「아마…μ's의 사람들도 우리와 다르지않은、그저 평범한 여고생였던거야」



카난「…우리와는 다르지 않다、인가。그렇구나」



요우「응?」




65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8(水) 20:21:24.44 ID:E11II3mB.net



 




치카「요우쨩、카난쨔앙!」



요우「무슨일이야?」



치카「이미 모두 돌아갔다구!돌아갈 준비조차 안한건 두사람뿐이야!」



요우「미안미안、우리도 슬슬 돌아갈까」




요우「아…치카쨩!」



치카「왜?」




65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8(水) 20:22:06.72 ID:E11II3mB.net



요우「치카쨩은 귀여워、그러니까 자신감을 가져도 좋아?」



치카「고、고마워…근데 갑자기 왜그래?」



요우「아무것도 아니야……그냥、자기는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것도、말하지 않으면 전해지지 않는구나 싶어서」



카난「후훗」




요우「그럼 돌아갈까~!」



66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9(木) 10:53:56.68 ID:Y7+4yTWd.net



──




치카「앗、요우쨩 도시락 맛있겠다」



요우「에헤헤、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음식으로 싸왔으니까~」



리코「오늘은 부실에서 안먹어?」



요우「응、가끔은 교실에서 먹는것도 좋을꺼 같고」



치카「오늘 치카 도시락은~」



요우「자、치카쨩도 저런 느낌이고…」



리코「そ、そうだね」




66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9(木) 10:54:23.57 ID:Y7+4yTWd.net



치카「요우쨩의 햄버거 맛있겠다」합



요우「앗!」



치카「맛있어~」



요우「정말、니코씨!제가 햄버거 좋아하는거 아시면서!」



치카「미안해、치카、나쁜아이네…」울먹울먹



요우「아ー정말!」




66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9(木) 10:55:20.88 ID:Y7+4yTWd.net



요우「랄까 언제쯤이면 저희가 아이돌로 적합하다고 인정해 주실꺼에요?」



치카「그건 내가 적합하다고 생각할때라고!」



리코「니코씨 캐릭터가…」



치카「앗、그렇지!지금은 사람들 앞인걸。치카 실수~♡」



리코「아、아하하…」




67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9(木) 10:56:15.38 ID:Y7+4yTWd.net



요우「응…」



치카「…?왜?」



요우「니、니코씨의 오오라가 굉장하다 싶어서」



치카「에?」



요우「아이돌의 기운……이랄까…?」



치카「………………」울먹



치카「그럴리가…」



요우「에、왜…?」




치카「………………」슥




67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9(木) 10:57:12.28 ID:Y7+4yTWd.net



요우「치카쨩?」



치카「아뇨、오래간만입니다」



리코「이건…」



요우「…우미씨」




67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9(木) 10:57:45.60 ID:Y7+4yTWd.net



치카「정말、치카가 무리하는것도 무리는 아니군요」



요우「헤?」



치카「그 치카에 대한 이상한 칭찬은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치카「가끔은 솔직하게 털어놓는것도 좋다구요」



치카「병실에서의 당신과 치카처럼」



리코「병실…?」




67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9(木) 10:58:11.22 ID:Y7+4yTWd.net



요우「보、보고있던거야?」



치카「치카가 저를 불렀지만、무시하고 보기만했습니다」



요우「우에…」화악///



치카「지금의 당신과 치카…우정을 주제로 작사하는것도 좋겠네요」



요우「차、창피해서 무리무리!절대로 안됀다구!」



치카「후훗 농담이에요。이제 저에겐 그런 기회도 없다구요」



리코「무슨일 있었어?」



요우「아무것도 아니야!우미씨도 이상한 말 하지마세요!」




67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9(木) 10:59:08.71 ID:Y7+4yTWd.net



──




루비「이건?」



치카「정말、그것도 모르겠어?」



루비「부탁해…가르쳐죠…!」울먹울먹



치카「어、어쩔 수 없네ー!」



하나마루「뭐라고 하면서도 마키쨩은 착하네유」



치카「흐응///」화악




치카요시마루비「………………」사각사각…




67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9(木) 10:59:51.86 ID:Y7+4yTWd.net



루비「아、그래!이번주 일요일에、모두 같이 놀러가자!」



요시코「그래!」



하나마루「찬성이에유」




루비「마키쨩도 같이 가자!치카쨩 한테 부탁할께!」



치카「뭐、뭐 부탁해서 가는거면…」



루비「진짜!?」



치카「…아」



요시코「왜그래?」



치카「그날、분명 볼일이 있다고…」



하나마루「그렇구나」




67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9(木) 11:00:33.97 ID:Y7+4yTWd.net



치카「랄까、세사람은 어디에 가려던거야?」



삐즈타「응…」



하나마루「지는 도서관이유。모두에게 책을 처천하거나 읽으면 재밋을꺼 같구♪」



루비「요시코쨩은 판타지 소설 엄청 가지고오겠네」



요시코「나빠?랄까 요하네야!」




67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9(木) 11:01:01.82 ID:Y7+4yTWd.net



치카「그런게 현실에 있을리 없잖아」



요시코「단언할 수 있어!?」팟



치카「우에…!?그런건……완전히…단언할 수는 없지만…」



요시코「그럼 이번에 빌려주는거 읽어봐!대단하다구!예를 들면…」반짝반짝



치카「그、그래。나중에 가져오면 읽어볼까」




67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9(木) 11:01:27.85 ID:Y7+4yTWd.net



하나마루「마키쨩은 무슨책 읽어유?」



치카「나?나는…미스테리라던가」



루비「미스테리ー…루비는 그런 어려운 책은 무리랄까…」



치카「그렇지 않아?요즘은 쉽게 풀어주는 책도 많고…다음에 너에게 어울리는 책을 가져올께」



루비「고마워!」



치카「따、딱히 문득 생각났을 뿐이니까!」빙글빙글




67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9(木) 11:01:51.70 ID:Y7+4yTWd.net



요시코「나는 게임센터려나」



하나마루「지한테는 낯설어유…」



치카「나도、알고는 있지만 가본적은 없어」



요시코「그럼 이번에 가보자!엄청 즐기게 해줄테니까!」



치카「뭐 기회가 생긴다면」



루비「루비도 기대할께!」




68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9(木) 11:02:27.77 ID:Y7+4yTWd.net



하나마루「루비쨩은 어디에 가고싶어?」



루비「루비는 역시 아이돌 샵」



루비「μ's외에도 엄청 귀여운 아이돌이 많이 있는걸」



하나마루「호에~」



치카「나도 μ's나 A-RISE밖에 몰라서 한번 보고싶네」



요시코「우리의 라이벌들…나도 어떤지 보고싶네」




68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9(木) 11:03:05.96 ID:Y7+4yTWd.net



루비「마키쨩은 어디에 가고싶어?」



치카「글쎄、느는……음」




마루비「후훗」히죽히죽



요시코「나는…?」히죽히죽




치카「따、딱히 없어///」




68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9(木) 11:05:53.42 ID:Y7+4yTWd.net



──




치카「그럼 시작할께♪」




루비「하나마루쨩 힘내!」



요시코「지지 말라구!」




하나마루「우으…」




치카「먼저 손을 제대로 씻습니다」



치카「과자 만들기는 맛있게하거나 꾸미기 이전에、제대로 이렇게 준비해야해」



치카「먹을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이 중요한걸」




68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9(木) 11:06:16.86 ID:Y7+4yTWd.net



치카「그래서 이렇게、손톱안쪽까지 씻고…어랏」



하나마루「………………」



치카「하나마루쨩 듣고있어?」



하나마루「엣、으、응!듣고 있어유!」



치카「그럼 다음은」




하나마루「(왜、왜 이런…)」




치카「~♪」




하나마루「(어째서、왜 이런일이──




68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9(木) 12:58:06.05 ID:Y7+4yTWd.net



~~~~~~



~~~~



~~




다이아「여러분、얼른 모이세요!」



치카「뭐에요…?이런 꼭두새벽에 학교에 집합이라니…」



다이아「무…!」



다이아「그저께、다음은 코토리씨를 불를꺼니까 토요일에 학교에 집합이라고 했잖습니까!」



다이아「리코씨가 집까지 데리러 갔다 안왔으면 어쩌려고 그랬나요!?」



치카「엣、드、들어본적 없는데…」



다이아「말 했습니다!아뇨、확실히 말했습니다!」




68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9(木) 12:58:46.55 ID:Y7+4yTWd.net



요우「아마…그때 치카쨩、분명 니코씨였다고 생각하는데」



리코「으、응…」



마리「다이아의 연락오류네」




다이아「시・끄・러・워・요~!」




하나마루「지금、다이아쨩 시끄러웡~♡이라고 말한 니코쨩의 얼굴이 떠올라」



요시코「그러게、나도야」




68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9(木) 12:59:14.70 ID:Y7+4yTWd.net



다이아「뭐…이번엔 제 실수군요」



치카「아、아뇨、리코쨩이 데려와줬고…괜찮아」




마리「그럼 이야기를 전환해、코토리를 부르자구?」



하나마루「그、오늘이 아니여도 괜찮쥬?」



루비「하나마루쨩?」




68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9(木) 13:00:43.28 ID:Y7+4yTWd.net



하나마루「그…빨리할 필요도 없고、전에 린씨한테 이겼으니 좀 더 천천히…」



카난「하나마루」



하나마루「아…」



카난「코토리에게 무슨 태도를 취했는지는 모르지만、빨리 화해하지 않으면 후회할꺼야」



하나마루「지가 나쁜건 알아유…그치만 이제와서…」




68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9(木) 13:03:35.08 ID:Y7+4yTWd.net



마리「알고있다구。그런건 미루면 큰일나는걸~」



카난「왜 나를 보는거야?」



마리「글쎄다~。어디사는 누군가의 고집이 생각나서」



카난「좀더 확실히 말해줄래?」



카난마리「………………」으르렁




요우「거기까지!」




카난마리「앗」




68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9(木) 13:06:26.80 ID:Y7+4yTWd.net



요우「어쨌든!코토리씨를 부르는건 정해진 일이고、불러야지」



요우「이젠 안부르면 이야기도 진행되지 않을꺼 같구」



다이아「그렇습니다。더이상 이야기가 나가버리면、코토리씨가 아니라 우미씨를 부를껍니다」




마리「카난…」



카난「응、코토리 부를까」



리코「태세전환 너무 빠른데…」




69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9(木) 13:07:24.70 ID:Y7+4yTWd.net



마리「리코는 혼난적 없으니까 모른다구!」



카난「그래그래!치카의 얼굴이 얼마나 무서웠는데!」



마리「트라우마 수준이야…」




다이아「하아…그럼 치카씨、부탁드립니다」



치카「네」



하나마루「………………」



치카「모두、화이팅…」




치카「………………」슥




69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9(木) 13:09:51.15 ID:Y7+4yTWd.net



치카「모두들,안녕~♪」




다이아「아、안녕하세요」




다이아「바뀐거 같네요」속닥



요우「그럼 내가…」




69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9(木) 13:10:16.07 ID:Y7+4yTWd.net



치카「설명은 괜찮아。모두 다 알고있는걸」



요우「알고있다는건…우리가 도전만 하면 되는거?」



치카「응」




카난「확실히、니코도 린도 알고있었잖아」



마리「하긴 그랬네」




치카「모두、오늘 잘부탁해」싱긋



요우「이、이쪽도…」싱긋




69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9(木) 13:10:48.25 ID:Y7+4yTWd.net



요시코「왠지 컨디션이 엄청 높아지네」



리코「그치만、코토리씨도 치카쨩한테서 나가고싶지 않은거니까」



다이아「저런 상태에서도 안심하지 못합니다」




요우「그래서、승부의 내용은?」



치카「치카、이미 정해왔어」



요우「엣」




69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9(木) 13:11:56.07 ID:Y7+4yTWd.net



치카「바로、승부의 내용은…!」




 




루비「우으…!」



하나마루「자、이제 루비의 무대인거에유」



루비「그、그치만…」



하나마루「루비쨩의 바느질 기술이라면 괜찮아유」



하나마루「마루도 응원할테니까」




치카「바로、승부의 내용은…!」




69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9(木) 13:12:21.21 ID:Y7+4yTWd.net



하나마루「화이팅 루비쨩!」



루비「으、응!」




치카「과자만들기 대결입니다!」




Aqours「………………」



Aqours「……하?」




69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9(木) 13:12:46.63 ID:Y7+4yTWd.net



리코「과、과자 만들기…!?」



치카「응」



다이아「왜 바느질이나 의상디자인이 아닌거죠!?」



치카「왜냐고 해도…처음부터 정했었고…」



루비「코토리쨩하면 과자만들기도 있었지만…」



요우「절대로 의상관련 승부라 생각했다구~!」




69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9(木) 13:13:15.55 ID:Y7+4yTWd.net



다이아「그、그래서、어떻게 하는거죠?코토리씨와 저희 여덟명?」



요시코「우리 8명이 모이면 코토리씨가 너무 불리한데…」



하나마루「세명정도려나유」




치카「으응」



다이아「라면…」



치카「나와는 1대1 대결이야」



요시코「에」




69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9(木) 13:13:44.34 ID:Y7+4yTWd.net



치카「그건──」




치카「하나마루쨩♪」




하나마루「헤…?」



치카「치카와 과자만들기 대결하자?」



하나마루「에에에에에에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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