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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ss번역/복구)치카「내게 깃든 9명의 여신」-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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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천사리틀데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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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6-03 18:33:53

41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6(月) 19:48:51.55 ID:qjb1jOVM.net



리코「그래서…어떡하면 돼?」



치카「그러니까、우선은…」



치카「그래!고양이 흉내를 내!」



Aqours「…헤?」



치카「왜그래?빨리빨리」



리코「네、넵!」




41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6(月) 19:50:04.56 ID:qjb1jOVM.net



리코「………………」



리코「…냐ー」움찔///




치카「풉……아、다이아씨도!」



다이아「아、싫어요!」



카난「포기하면 안돼、치카를 돕기 위해서야!」



리코「나도 했다구요!?」



치카「치카쨩을 돕고싶지 않아?」




41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6(月) 19:51:01.65 ID:qjb1jOVM.net



다이아「……아、알겠습니다」




다이아「………………」




다이아「………………」




다이아「……냐아ー」그렁




치카「아하하하!재밋네!」



다이아「」부들///




42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6(月) 19:51:23.58 ID:qjb1jOVM.net



다이아「이거、진짜 효과가 있는거에요!?」



카난「치카가 웃고있으면 왠지 화가나는데…」




치카「혹시 다이아쨩、안믿어주는고야…?」



다이아「에?그건…」



치카「역시 치카가 말한걸 안믿어주네…훌쩍」



다이아「우읏…믿습니다!」



치카「고마워ー♡다이아쨩 너무좋아♡」



다이아「우으…」




42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6(月) 19:56:31.85 ID:qjb1jOVM.net



마리「다이아가 밀리고있어…」



리코「까다로운 타입이네요」




치카「그래서 다음 갈까ー!」



요시코「무、무슨 아직도 남았어!?」



치카「응、마법은 복잡한 관계로 이루어져 있어。이걸 다 하지않으면 해재 못한다구」



요시코「……확실히」



하나마루「납득이 너무 빨라유…」




42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6(月) 19:57:37.86 ID:qjb1jOVM.net



치카「다음은、그래~움…」




치카「과자를 잔뜩 사다줘♡」



다이아「과자아~?」



치카「뭐하는거야~얼르은」




하나마루「이、이거 진짜로 효과가 있는거야…?」



치카「됐으니까!」



하나마루「네、넷!」




42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6(月) 19:58:21.56 ID:qjb1jOVM.net



 




다이아「사、사왔습니다…」쒸익쒸익



치카「고마워ー♡앗、이 도넛 맛있겠다!」암




치카「응~、달콤하고 맛있어♡」



치카「이 상탕도 달콤하네~우응」




42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6(月) 19:58:58.25 ID:qjb1jOVM.net



다이아「저기…카난씨」



카난「………………」



다이아「혹시…」



카난「말하지마。왜 내가 그렇게 뛰어서 과자를 사왔는지 비참해져」



다이아「그、네…」




치카「다이아쨔앙、치카、목말라~♡」



다이아「…그래서요?」움찔움찔



치카「아、목말라서 잊어버릴꺼같아…」



다이아「갔다 올께요…」




42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6(月) 20:00:07.20 ID:qjb1jOVM.net



――




Aqours「하아…하아…」



치카「후ー、만족치캇♡」



다이아「…중간부터 어렴풋이 눈치챘지만…」



다이아「이거 해재고 뭐고 아무것도 아니죠?」



치카「응、다이아쨩 바보네♡」




42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6(月) 20:00:21.06 ID:qjb1jOVM.net



리코「거、거짓말…」



카난「알고있었지만…」



루비「이젠 지쳤어」



마리「so tried…」




다이아「…읏」



다이아「그럼이제 진짜 해제 방법을…」




치카「싫어」




42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6(月) 20:00:57.27 ID:qjb1jOVM.net



다이아「하?」



치카「그러니까、싫다고 말했어」



리코「な、なんで?」



치카「모처럼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신체를 손에 넣은거야?왜 그걸 스스로 버려야하는건데」



루비「가、가르켜준다고 했으면서」



하나마루「그래유」



치카「속은사람이 나쁜거인걸!」



리코「그런…」




42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6(月) 20:01:41.63 ID:qjb1jOVM.net



치카「요우쨩도 완전히 치카의 연기에 속아서…푸풋」



리코「에?」



치카「정말 치카가、요우쨩 정말 싫어~라고 한것 가지고、설마 등교거부까지 하고」



리코「그럼 요우쨩이 학교에 안온것도…!」



치카「치카도 깜짝 놀랐어~그럴려고는 안했는데」




42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6(月) 20:02:17.08 ID:qjb1jOVM.net



치카「뭐、그정도로 등교 거부라니 상당히 여리네」



치카「그런 수준으로 아이돌은…」



리코「"그정도”가 아니야!」



치카「뭐、뭐야。불만있어?」



리코「요우쨩을、Aqours를 바보취급하지마!」



치카「………………」



리코「………………」




43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6(月) 20:02:50.31 ID:qjb1jOVM.net



치카「연결……되어도 어차피 혼자가 된 나는…」후우



리코「…?」



치카「흥。기분나쁘니까、치카로 바꿀래」



치카「그럼 겨우 내가 숨긴 마법책의 페이지를 찾을 수 없을껄」



루비「에?」



치카「찾을 수 없을꺼야」



루비「잠깐!」




치카「………………」슥




43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6(月) 20:04:11.56 ID:qjb1jOVM.net



치카「어、어라?나…랄까」



Aqours「………………」고고고고…



치카「모、모두 화났어…?」



다이아「치카씨、한번만 맞아주실수 있나요?」



치카「왜!?」




44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7(火) 18:01:16.33 ID:kiLIp5vF.net



――




치카「잘부탁드려요」



다이아「네、사정을 얘기하면、분명 요우씨도 알아줄꺼에요」



치카「…네」



마리「자、그런 어두운 얼굴하지말고!」



마리「더 SMILE、SMILE!」



치카「넷」



카난「치카는 우리가 불안해?」



치카「그런…」




45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7(火) 18:01:52.90 ID:kiLIp5vF.net



카난「그럼 좀 더 얼굴 펴。치카는 리더니까、리더답게 가면 된다구」



치카「그래。요우쨩을 부탁해!」



카난「맡겨줘」




다이아「그럼 다녀올께요」



마리「바이바이」




45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7(火) 18:02:21.63 ID:kiLIp5vF.net



 




치카「………………」



리코「역시 불안하지?」



치카「으응。그런건 아냐…」



리코「이야기 대로라면、치카쨩이 아무리 말해도 역효과라…」



치카「……응」



치카「그치만、다이아씨라면 분명 요우쨩을 설득해줄꺼야」




45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7(火) 18:03:05.86 ID:kiLIp5vF.net



치카「그럼 요우쨩의 설득은 3학년들에게 맡겼고、우리는 마법서 페이지를 찾을까」



루비「니코쨩은 확실히“숨겼다”라고 했어」



요시코「나도 들었어」



리코「그러니까…니코씨는 완전히 버리진 못한걸까?」



치카「이유는 모르겠지만、어쨌든 찾을 수 있는 위치에 있다는거네」



요시코「라고해도…학교、치카의 집、역…그 밖에도…」



하나마루「시골이라 해도 범위가 너무 넓어유」




45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7(火) 18:03:45.03 ID:kiLIp5vF.net



치카「……지금은 그런걸 말해도 소용없어」



치카「어쨌든 찾으러 움직이지 않으면」



치카「내 멋대로 한 일이지만、모두 도와줘!」



하나마루「알았어유!」



요시코「정말、어쩔수 없네」



루비「간바루비!」




리코「그럼 학교 부터」



치카「응」




45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7(火) 18:04:23.46 ID:kiLIp5vF.net



――




리코「……없네」



치카「응…」뒤적뒤적




치카「앗、이건…!」팟




『타카미 치카 46점』




치카「………………」꾸깃



리코「………………」




45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7(火) 18:05:27.33 ID:kiLIp5vF.net



리코「어、어째서 그런게 부실에…」



치카「아무갓도 못봤지?」



리코「그치만…」



치카「못 봤지?」지이



리코「으、응」




45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7(火) 18:06:11.47 ID:kiLIp5vF.net



끼익



하나마루「치카쨔앙」



치카「아、모두。어때?」



하나마루「교실、옥상、체육관은 돌아봤지만、아무것도 없어유…」



리코「그래…」



요시코「그 모습이라면 치카들도」



치카「응」




45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7(火) 18:06:41.45 ID:kiLIp5vF.net



리코「그럼 치카쨩의 집엔」



치카「아마 없을껄」



치카「이미 많이 찾아봤어」



루비「그렇구나…」




하나마루「다른사람 집은?」



요시코「최근、치카가 놀러왔던 사람없어?」




45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7(火) 18:07:20.75 ID:kiLIp5vF.net



「………………」



요시코「그럼 그것도 없네」




루비「다음은…」



치카「역으로 가보자」



요시코「그래」




45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7(火) 18:08:10.39 ID:kiLIp5vF.net



――




치카「아、리코쨩」



리코「치카쨩、이쪽 찾아봤지만 역시나…」



치카「그래…」




리코「요시코쨩들이라면 혹시…」




일학년「………………」터벅터벅




치카「안된거 같네…」



리코「응…」




46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7(火) 18:08:35.46 ID:kiLIp5vF.net



루비「우우…」



요시코「찾지 못했어…」



하나마루「너무 숙여있었더니 허리도 아파유」




치카「미안해、나 때문에…」



하나마루「마루가 좋아서 하는일이니 치카쨩이 사과하지 말아유」



루비「응、루비도 같은 입장이야」



치카「고마워어」




46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7(火) 18:09:05.59 ID:kiLIp5vF.net



리코「그렇다 해도 대체 어디에…」



요시코「이레서는 언제까지라도 찾을 수 없다구」



하나마루「하지만 단서가 있는것도 아니고…」



치카「역시 하나씩 꾸준히 가봐야하나…」




루비「치카쨩」



치카「루비쨩?」



루비「아직 시간도 많고、오늘안으로 찾지 못하면 안돼는건 아니지?」




46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7(火) 18:09:55.56 ID:kiLIp5vF.net



루비「아직 못간곳도 가득이고…그러니까…」



치카「간바루비、네!」



루비「응!」



치카「조아써、그럼 다음은……」휘청




리코「치카쨩!?」



치카「에헤헤…너무 움직인 걸…까…」



치카「갑자기…졸려……」




46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7(火) 18:10:40.65 ID:kiLIp5vF.net



요시코「이、이거 구급차 불러야하는거 아니야?」



치카「아니…졸려……그거…뿐이니까…」



리코「치카쨔앙」흔들흔들



치카「…조…금만……잘…께………」




치카「………………」슥




치카「…모두、치카의 얘기를 들어달래이」




46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7(火) 18:11:16.59 ID:kiLIp5vF.net



루비「에?」



요시코「이、이거…」



리코「누군가랑 교체됐어…?」팟




치카「가르켜주겠데이」웃음



리코「뭘?」



치카「그건 물론!모두가 알고싶은거로 정해져있구마!」




46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7(火) 18:11:52.39 ID:kiLIp5vF.net



리코「우리가 알고싶은건…」



하나마루「그치만…」



치카「응、이 상황에 믿기는 어렵겠제」



치카「그래서 알려주기만 할끼라…페이지가 어디에 있는지」




리코루비마루요시코「!?」




46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7(火) 18:12:20.87 ID:kiLIp5vF.net



요시코「알고 있는거야!?」



치카「응、왜냐면 치카의 안에서 봤구마。내가 어디에 뭘 숨겼는지。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리코「마、말해 줄 수 있어?!」



치카「응、물론이래이。장소는――




――――――



――――



――




46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7(火) 18:13:30.36 ID:kiLIp5vF.net



 



탓탓탓…




리코「치카쨩、어때?」



치카「진짜 이런곳에 숨긴거야~?」




리코「아、아마…」



치카「아마라니 대체…」




요시코「설마、또 속은거야…」



루비「에엣!?」



하나마루「보통 이런곳에 안 숨겨 둬유…」




46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7(火) 18:13:58.90 ID:kiLIp5vF.net



치카「으응…」부스럭부스럭



치카「어두워서 잘 안보여……」파삭



치카「……응?」



치카「これって…」ヒョイ




치카「……아」



리코루비마루요시코「……앗!」




46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7(火) 18:14:28.07 ID:kiLIp5vF.net



치카「~~~~읏!」




치카「찾았다!」




루비하나마루「와아…!」짝짝



요시코「진짜였네…」



리코「설마 이런곳에 있었다니…」




47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7(火) 18:14:51.24 ID:kiLIp5vF.net



~~~~~




리코『마、말해 줄 수 있나요!』



치카『응、물론이래이。장소는…』



하나마루『장소는?』



치카『아와시마 신사의 사당안』



하나마루『즈라아!?』



치카『나는 거기에 숨겼구마』




~~~~~




47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7(火) 18:15:19.74 ID:kiLIp5vF.net



치카「이걸 찾을리가 없지」




리코「보통 이런곳은 안보는걸」



하나마루「천벌받아유」



루비「아하하…」



요시코「헤에…사당안은 이렇게 생겼구나」




47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7(火) 18:16:10.51 ID:kiLIp5vF.net



――




치카「………………」



하나마루「다이아씨、느리네유」



요시코「설득에 시간이 걸리는걸까」



루비「요우쨩…」




모두「………………」




마리「왜 그래?」확



치카「우와악!?」




47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7(火) 18:16:43.05 ID:kiLIp5vF.net



마리「왜 그렇게 멍때리고 있는거야~아」



치카「아니、갑자기 그렇게 튀어나오면 누구라도 놀란다구요…」



마리「게다가、공기도 이렇게나 dark하고」



까익



다이아「정말로」



치카「다、다이아씨!?」



다이아「여기에 계속있으면 우리까지 침울해질것 같잖습니까」



카난「혹시、페이지가 전혀 못 찾은거야…?」



치카「우、으으응!그건 여기있어」




47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7(火) 18:17:15.34 ID:kiLIp5vF.net



다이아「라면、안심이네요」



요시코「즉시 번역하자」



하나마루「마리씨가 있으니 순식간이에유」



치카「응!」




다이아「…그 전에」



다이아「이쪽도、할말이 있는것 같군요」



치카「…?」




47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7(火) 18:18:24.04 ID:kiLIp5vF.net



요우「………………」훌쩍



치카「아……요우、쨩…」



요우「………………」



요우「……으…아…」



요우「……치카…쨩」



요우「…처음에、듣고는…믿을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치카「………………」



요우「그치만 다이아씨의 이야기、현실과는 너무 멀어져있고…」




47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7(火) 18:19:02.44 ID:kiLIp5vF.net



요우「그치만……그치만말야…읏!」



요우「요즘 치카쨩의 모습 너무 이상해서、혹시라도…」




요우「매달리고 싶었어…다이아씨의 이야기에」



다이아「……」



요우「왜냐면 치카쨩이 나를 보고 얼굴도 보고싶지 않다고 말한걸!?」울컥…



치카「…윽」



요우「그런거 싫은걸…!나는 치카쨩과 계속 함께였는데…으!」뚝뚝



루비「우우…」울먹




47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7(火) 18:19:34.73 ID:kiLIp5vF.net



요우「치카쨩…다이아씨가 말한거 사실이지?…으……미、믿어도 되는거지…으!?」




치카「요우쨩」꼬옥



요우「우으…」투둑투둑



치카「내가 요우쨩을 싫어할리가 없잖아。나는 요우쨩이 너무 좋은데」



요우「우아아…치카、쨩…!」



치카「응」



요우「치카쨩 치카쨔앙!」



치카「응…!미안해 나때문에 요우쨩 불안하게하고」




47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7(火) 18:20:04.61 ID:kiLIp5vF.net



요우「이젠…괜찮으니까…훌쩍…」



치카「에헤헤、전과는 다른 입장이 반대네」



요우「…훌쩍」




치카「……근데、요우쨩」



요우「스읍…왜?」



치카「나에게 안겨있는건 괜찮은데……모두다 보고있어서 약간…」



요우「에…?」




47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7(火) 18:20:55.64 ID:kiLIp5vF.net



카난「두사람 다 대담하네~」



다이아「뭐랄까、여기까지 마음이 와닿네요」




마리「카난도 나랑 허구으?」



카난「시、싫어」흥



마리「왜~!?」



요시코「뭐、뭐 이런걸 겪은 후라면…」



하나마루루비「응…」




요우「」화악///



요우「……」꼬옥




리코「후훗、치카쨩도 요우쨩도 다행이야」




48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7(火) 18:31:53.78 ID:kiLIp5vF.net



――




다이아「마리씨、아직도 안된건가요!?」



마리「잠깐 기다려!」



카난「왠지 아까도 같은 말을 들은듯한」



마리「…그야 나는 하프인걸」



리코「마리씨…조금…」



마리「정말!알겠다구、빨리 번역 할께!」




48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7(火) 18:32:56.02 ID:kiLIp5vF.net



마리「응~…」



마리「그러니까、“인격을 격리시킬때는、그 인격을 납득 시켜야 한다”」



Aqours「…에?」



치카「지、진짜 그렇게 서있어?」



마리「응」




요시코「그런거 무리인게 당연하잖아!」쿠웅



요우「니코씨라든지 절대로 납득 안할꺼라구…」



다이아「이젠 더이상…」



Aqours「………………」




48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7(火) 18:34:38.95 ID:kiLIp5vF.net



마리「자、잠깐!」



다이아「…무슨 일이죠?」



마리「아직 다음 내용이 있어!」



치카「에、진짜!?」



다이아「거긴 뭐라고?」




마리「당황하지마」



마리「…“또 다른방법은、상대가 자신있는 방법으로 승부해 이기기”」



마리「“상대가 자신있는 방법으로 이긴다면 그 인격도 납득해 격리가 가능하다”」



마리「…라고」



카난「과연」




48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7(火) 18:35:19.09 ID:kiLIp5vF.net


리코「즉、린씨라면 운동 승부、마키씨라면 가창력 승부」


치카「호노카씨는 카리스마 대결인가」


루비「하나요쨩은…주먹밥먹기…?」


요우「주먹밥먹기 대결은 뭔데!?」




다이아「그리고 에리치카에겐、영리함 대결에서 이겨야 하는겁니까」




48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7(火) 18:35:39.15 ID:kiLIp5vF.net



카난「그치만、모두라는 건 아니잖아?」


마리「뭐가?」


카난「그러니까、μ's중에서도 납득해주는 사람들이 있겠지」


리코「확실히…」


치카「나도 그렇게 생각해!」



48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7(火) 18:36:27.67 ID:kiLIp5vF.net


루비「하나요쨩이라던가…」


하나마루「코토리쨩이라던가」


요시코「우리에게 페이지위치를 알려준 사람도 납득해줄꺼같네」


치카「응」



치카「그럼 우선은、납득해주는 인격이 몇인지 알아보자!」


48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7(火) 18:36:54.92 ID:kiLIp5vF.net



――




요우「라는건데…」



치카「응、좋아」



하나마루「호엣…」



요시코「생각대로군、안심이야」



루비「………………」



하나마루「루비쨩?」



루비「…그치만」



치카「…?」




루비「그、그치만 하나요쨩은 정말 괜찮아?자신이 사라지는 거라구?」




48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7(火) 18:38:44.10 ID:kiLIp5vF.net



다이아「루비、불필요한건 말하지 마세요!」



루비「우우…그치만…!」



치카「루비쨩、고마워。…그치만 괜찮아」



루비「왜、왜!?」




치카「…그야、나는 치카쨩에게 힘이 됐어。그러니까 치카쨩이 내 힘이 필요없어졌다면 이제 내 차례는 끝」



루비「그런…」



치카「오히려 치카쨩에게 이런 날 스쿨아이돌을 하게 해주다니、고맙다고 얘기하고 싶어」웃음



루비「……」




48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7(火) 18:39:31.19 ID:kiLIp5vF.net



――




요우「라는건데…」



치카「맘대로 해?」



마리「맘대로 하라니…」



치카「붸쯔니、품위가 넘치는 나에게 이몸이 맞지도 않는거 같고、나가라하면 나갈께」빙글빙글



리코「고마워…라고 해야하나…?」



치카「그럼 이만」




48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7(火) 18:39:57.01 ID:kiLIp5vF.net



――




카난「라는건데…」



치카「절대로 싫다냐아!」



리코「엣!?」



마리「왜?」



치카「모처럼 스쿨아이돌을 하고 이렇게나 즐거운걸?」




49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7(火) 18:40:25.80 ID:kiLIp5vF.net



치카「왜 치카가 나가야하는건데?」



요우「그야…치카쨩이」



치카「치카도 치카다냐!」



카난「그렇지만…」



치카「다시한번 말하지만、치카는 절대로 안사라질꺼야!」




49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7(火) 18:40:51.06 ID:kiLIp5vF.net



――




요우「라고 하는건데 이해해주지 않을까~하고」



치카「싫어」



요우「그런가~…」



치카「나라면 진짜 치카쨩보다 훨씬 더 많은걸 해낼 수 있어」



요우「그럴지도 모르지만、그럼 곤란하다고 할까~…」



치카「볼일은 그 뿐?치카로 바꿀께。그럼」




치카「………………」슥




치카「…에、에리씨는 어땠어?」



요우「그게…」




49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7(火) 18:41:23.69 ID:kiLIp5vF.net



――




치카「얏호ー!」



리코「치카쨩。저기」



치카「아、말하지 않아도 알고 있으니께 괜찮데이」



리코「에?」



치카「나갈 생각이니까 걱정 하지 말래이」




49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7(火) 18:41:52.98 ID:kiLIp5vF.net



요시코「뭐、뭐든지 알고있구나」



루비「스피리츄얼이네」




치카「정말、마술같은걸로 내를 부른건 화가 안나지만 적어도 생각하고 썼으면 좋겠는디」



치카「랄까 내는 일을 잘했던가~?」아하하



리코「아、아하하…」




49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7(火) 18:42:18.67 ID:kiLIp5vF.net



――




치카「안돼안돼안돼♡치카는 ー 치카의 거・야♡」



다이아「」꽈악



카난「다이아 참아…」휘이휘이



다이아「아、알고 있습니다」부들부들




마리「그래도 어떻게든…!」



치카「그치만、치카가 사라지면 팬들이 슬퍼할꺼야」




49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7(火) 18:42:51.20 ID:kiLIp5vF.net



요우「그런 말을 해도…」



하나마루「치카쨩이 아니라、니코쨩의 팬이잖아유?」



카난「저번 미니라이브의 토크때문에、치카의 팬이 엄청 늘었거든」



치카「그치ー?그러니까 미안해」



치카「우주 넘버원 아이돌 가수、치캇치의 전설은 여기에서 시작이야♡」




다이아「…………다음」




49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7(火) 18:43:19.32 ID:kiLIp5vF.net



――




치카「네、제가 사라지면 되는걸까요」



요우「으、응」



치카「왠지 폐를 끼친거 같아 죄송합니다」



요우「우으…」




요시코「왠지 이쪽이 미안해 지는데…」




카난「아ー、이젠 우미한테 혼나는것도 그리워질꺼같네」



마리「나도 마찬가지야、우미의 특제 연습 menu를 못받아서 아쉽네ー」




49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7(火) 18:44:30.51 ID:kiLIp5vF.net



카난「정말 슬퍼」



마리「정말로 슬퍼」인공눈물




치카「마리、카난」



마리카난「…?」



치카「내일의 연습메뉴ー、오늘 집에서 천천히 생각해올테니、기대해주세요」씨익




마리카난「힉…!」




49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7(火) 18:45:01.22 ID:kiLIp5vF.net



――




치카「치카가 사라져야 하는거야?」



요우「……응」



치카「알겠어…」



치카「……아」




요우「치카쨩?」



치카「역시 싫네」



다이아「왜、왜 그러시죠?」



치카「아직 옷 만들고 싶어。그리고……과자를…」



요우「그런…」




49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7(火) 18:45:29.59 ID:kiLIp5vF.net



리코「코토리씨라면 절대로 납득해줄줄 알았는데…」



치카「아하하…어라、하나마루쨩은?」



카난「그게…」



마리「조금~컨디션이 bad하다고 보건실에…」



치카「괜찮은거지?」



요시코「조、조금 쉬면 괜찮을꺼야」



치카「호에…」




50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7(火) 18:46:01.48 ID:kiLIp5vF.net



――




치카「~~읏!」



치카「드ーー디어 나왔어!」



치카「아아ー아앗!」




리코「아、아하하…」



요우「이、이상하네…」아하하




요우「저기、치카쨩에게 분명 호노카씨 부르라고 한거지?」속닥



리코「그、그럴껄…」ヒソヒソ




50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7(火) 18:46:26.67 ID:kiLIp5vF.net



치카「정말、안에서 보는건 시시하고、치카쨩은 치카를 안나오게 하고!」



치카「이러단 몸이 돌이될꺼야!」파닥파닥




리코「아、하하…」



요우「하하…」힐끗




요우「리코쨩、이사람 호노카씨 맞지。텐션 엄청 높네」속닥



리코「응…」속닥




50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7(火) 18:47:04.49 ID:kiLIp5vF.net



치카「정말 불러내는건 미니라이브랑 진짜 잠깐씩 불렀을때 뿐이고~!」




카난「진짜 코사카 호노카씨…?」



하나마루「마치 딴사람같아…」




요우「…그래서、할 얘기가 있는데…」



치카「안에서 들었어。사라질께!」



치카「이런 생활로 평생 지속되면 치카 절대 못버틴다구!」




50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7(火) 18:47:33.88 ID:kiLIp5vF.net



요시코「이게 μ's의 리더ー…」



다이아「세상의 μ's에 대한 인식이 반드시 같진 않네요…」



다이아「……에리치카도 실은 영리하지 않았던…걸까요」



마리「에리씨는 제대로 봤어。총명했지만 차가웠지만」



다이아「그것도 그렇죠」


――――――


――――


――



50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7(火) 19:36:28.46 ID:kiLIp5vF.net



리코「납득해준건 하나요씨、마키씨、노조미씨、우미씨…그리고 호노카씨」



요우「안된건 린씨、에리씨、니코씨、그리고 코토리씨인가」



하나마루「절반씩 나눠졌네유우」


50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7(火) 19:36:53.41 ID:kiLIp5vF.net



카난「네명…많다고 생각해야할지、적다고 생각해야 할지」



다이아「그 μ's를 상대로、그것도 4명의 자신있는 분야에서 이겨야 합니다!?」



치카「그래…우리가 이겨야만 해…」



다이아「운동능력、지적능력、의상제조능력、퍼포먼스 능력…」



요시코「그 분야에서 μ's를…」




50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7(火) 19:37:23.03 ID:kiLIp5vF.net



다이아「운동능력…린씨의 상대로는 카난씨 밖에 없네요」



카난「나?」



마리「왜냐면 이중에 체력 바보라면 카난밖에 없다구」



카난「그거、칭찬…?」



마리「응!내가 카난을 욕할리 없잖아!」



카난「………………」




50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7(火) 19:38:09.75 ID:kiLIp5vF.net



카난「그래도、안은 호시조라 린이여도 몸은 치카란거지?」



요우「확실히…」



카난「그럼 승기가 있는거네」




하나마루「그럼 에리쨩은?」



요시코「이중 가장 영리한건…」



치카「…다이아씨?」



다이아「절대 무립니다!」




50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7(火) 19:39:03.68 ID:kiLIp5vF.net



다이아「아아、그 영리하고 귀여운 에리치카에게 영리함 승부라니、천지가 뒤집혀도 무리에요!무리라구요!」



요우「아니 거기까진 아니지만…」



다이아「요우씨는 에리치카가 영리하지 않다는건가요!?」



요우「아、아니…」



다이아「이렇게되면、지적능력 승부가 아닌 다른걸로…」중얼중얼



요우「…이 얘기는 보류하자」




50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7(火) 19:39:29.48 ID:kiLIp5vF.net



루비「니코쨩의 퍼포먼스를 이길 수 있는건…」



Aqours「………………」




리코「아、요우쨩의 하이다이빙!」



루비「그건 퍼포먼스의 종류가 다르다고 생각해요」



리코「그、그렇지…」아하하



하나마루「요시코쨩의 타천사캐릭터면 맡붙을 수 있지 않을까」



요시코「요하네!」



하나마루「알았어유」



치카「뭐、니코씨라면 어떤 승부가 될지 모르겠네요」



다이아「이것도 보류」




51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7(火) 19:39:55.62 ID:kiLIp5vF.net



리코「마지막은…」



하나마루「코토리쨩…」



리코「코토리씨는 아마 바느질 승부나、의상 디자인 승부일까?」



카난「전자라면 루비、후자라면 요우네」




루비「루비가…코토리쨩을…」



요우「그 μ's의 의상을 만든 사람과의 승부…」



다이아「역시、모두 보통은 아니군요」




Aqours「………………」




51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7(火) 19:40:32.06 ID:kiLIp5vF.net



치카「그치만、모두들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마!」



치카「나는 모두가 열심히 한다면、실패하면 뭐…」



다이아「어쩔 수 없는건가요?」



치카「으、응」



다이아「진심으로 말씀하시는 건가요?」



치카「…에?」



마리「다이아?」




51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7(火) 19:41:19.94 ID:kiLIp5vF.net



다이아「여기 중에서、지면 어쩔 수 없지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당신빼고 없습니다」



마리「잠깐 다이아!치캇치는…」



카난「그래、치카는 우리에게 부담가지지 말라고 한 얘기 잖아?」



다이아「…나는、“져도 좋다”라는 뉘앙스 였습니다만」



치카「그、그런…!」



다이아「아니라고 말 할 수 있나요?」




51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7(火) 19:41:49.41 ID:kiLIp5vF.net



치카「나는…」



다이아「전에、μ's에서 나가고 싶지 않다고 말한 사람이 있었다고 말해드릴때의 당신의 안도한 표정…」



다이아「잘못본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요우「……에」



다이아「그런데――」



다이아「당신…아직도 μ's의 힘이 없으면 무리、라고 생각하고 있는건가요?」



치카「………………」




51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7(火) 19:42:23.76 ID:kiLIp5vF.net



요우「치카쨩…진짜로?」




치카「………………」




리코「치카쨩…?」




치카「나는…요우쨩에게 털어놓은 뒤에 힘에 의지하지 말자고 생각했어」



치카「나는 나라고、몇번이고 자신에게 말을 걸고…」




51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7(火) 19:42:57.61 ID:kiLIp5vF.net



치카「그치만 잠깐사이에、생각해버려」



치카「“μ's라면 어떻게 할까”라고」



요우「치카쨩…」



치카「나는 말이지…모두를 이끄러갈 자신이 없어서…」




치카「역시 불안해서…불안해서…」툭



치카「어、어라…?」투둑투둑



하나마루「……읏」




51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7(火) 19:43:40.98 ID:kiLIp5vF.net



치카「아하하、요우쨩도 돌아오고 좋은 분위기 였는데…」



치카「어쩐지 분위기 깨버렸네」투둑투둑



치카「미안해…미안해……」툭투둑




Aqours「………………」




51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7(火) 19:44:17.63 ID:kiLIp5vF.net



요우「그、그건 나도 마찬가지야!」



치카「…에?」



요우「나도 치카쨩의 기분을 、전혀 눈치 못챘어」



요우「정말로 미안해」



치카「요우쨩이 왜…!」




51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7(火) 19:44:41.92 ID:kiLIp5vF.net



리코「나도、치카쨩이 그렇게나 깊게 생각할 줄 몰랐어…」



루비「응…」



카난「우리도 모르게、치카의 힘에 의존해버렸네…」



요시코「응、치카의 힘에 나도 모르게…」




치카「모두…」




다이아「우리는、힘을 손에 넣기전의 치카씨를、리더레 적합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치카「다이아씨…」




다이아「나도、당장이라곤 말하지 않겠습니다」



다이아「하지만、조금씩…조금씩이라도 좋으니、자신의 마음을…우리들의 마음을 믿어주세요…?」




51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7(火) 19:45:10.15 ID:kiLIp5vF.net



치카「마음을…」




리코「치카쨩」



카난「치카」



마리「치캇치」




치카「………………」



치카「그래、그렇지」



치카「또、또 바보치카가 되었네」슥



치카「읏」휘적휘적




52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7(火) 19:46:12.95 ID:kiLIp5vF.net



치카「지금도、사실은 μ's가 없으면 불안해…」



치카「지금 당장 바뀔 수도 없고、모두에게 잔뜩 폐끼치겠지만…읏!」



치카「모두에게 말할께」



치카「나도、조금씩이라도、자신을 믿고、의지하지 않도록」팟



요우「응!」



다이아「그래야 Aqours의 리더죠!」



마리「좋아써!」화악



치카「우와、마리씨 무거워!」



와ー와ー



꺄악ー꺅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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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406 일반 그럼 후리링은 곰팡이를 3주전 부터 알았다는거잖아 5 김데몬 2017-06-07 0
1234405 일반 오후를 여는 웃치님찬양 1 (●・ 8 ・●) 211.39 2017-06-0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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