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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ss번역/복구)치카「내게 깃든 9명의 여신」-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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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천사리틀데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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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6-03 18:18:06

원번역자: 녹다이스




35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6(月) 18:00:22.34 ID:qjb1jOVM.net



――




다이아「어떤가요?」



치카「응、역시 연결되지 않네…」



리코「요우쨩、무슨일인걸까…」



카난「요즘 학교도 안오고、전화도 안받고…」



마리「집에는 있는걸까…」



하나마루「걱정되유…」




35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6(月) 18:03:22.29 ID:qjb1jOVM.net



요시코「근데、갑자기 학교도 안오고 무슨일이야?」



루비「요우쨩、치카쨩에게 병문안 갔을때는 괜찮았는데」



다이아「그치만、요우씨가 학교에 욎 않게된것도 그 다음날부터니까」



리코「치카쨩은 뭔가 알고 있어?요우쨩이 안오는 이유라던지」



치카「그게…사실…중간부터 기억이 없어서…」



요시코「에?」




35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6(月) 18:04:05.34 ID:qjb1jOVM.net



치카「피곤했던걸까、요우쨩과 얘기하다보면 그대로 잠든거 같아」



치카「눈치채면 요우쨩도 없었어」



요시코「그래…」



마리「진짜 어떻게 된걸까」




치카「오늘、내가 가서 한번 만나볼께」



다이아「네、알겠습니다。저희는 아무것도 모르겠지만、치카씨라면 뭔가 될지도 모르겠군요」



치카「응」




35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6(月) 18:05:54.54 ID:qjb1jOVM.net



――




치카「요우쨩의 집、오랫만이네」



치카「…………좋아」




삥ー뽕




치카「………………」



치카「…부재중?」




『네에…』




35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6(月) 18:06:33.65 ID:qjb1jOVM.net



치카「아、있다」



치카「요우쨩!나야、치카다요!」



치카「요우쨩 전화도 받질 않아서」




『치카쨔…읏』




치카「왜 학교에 안오는거야?모두 다 걱정하고 있는걸?게다가…」




『대체 왜 온거야!?그런 말을 하고서는!』




36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6(月) 18:07:20.54 ID:qjb1jOVM.net



치카「…에」



치카「잠깐만、뭐가…」




『이제와서 시치미떼지마!』




치카「요우쨔…」




『나도 치카쨩의 얼굴따위는 보고싶지 않은걸!저리가!!』




치카「요우、쨩…?」




36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6(月) 18:09:46.87 ID:qjb1jOVM.net



――




선생「Z좌표는――」




치카「………………」




『나도 치카쨩의 얼굴따위는 보고싶지 않은걸!저리가!!』




치카「(요우쨩…왜…?)」



치카「(그렇게 웃어주고…。힘내라고 격려해줬었는데…)」




치카「(무슨…일이…였던거야…?)」




36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6(月) 18:10:20.10 ID:qjb1jOVM.net



치카「(어라?…갑자기…졸려……)」꾸벅꾸벅



치카「(아직 피로가…안 빠진걸까……그럼…)」



치카「(조금…만…)」스륵…




치카「………………」슥




36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6(月) 18:10:57.06 ID:qjb1jOVM.net



――




치카「………………」꾸벅꾸벅




리코「(치카쨩 엄청 졸려보여…)」



리코「(아직 완치된게 아닌가?)」




치카「………………」슥




리코「(어라?)」




치카「」쓱쓱




리코「(갑자기 기운차졌어…)」




치카「…응、뭐야」



리코「아、아무것도…」




36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6(月) 18:12:59.61 ID:qjb1jOVM.net



――




딩동댕동…




치카「………………」슥



치카「……후에?」




선생「오늘 수업은 여기까지~」




치카「이런、자버렸어!」



리코「헤?」




36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6(月) 18:14:21.99 ID:qjb1jOVM.net



치카「노트 전혀 필기 안했어~!」



리코「치、치카쨩 그건?」



치카「그거?……아」



치카「노트、필기되있네…」



리코「혹시、졸면서도 노트 필기 한거야?」키득키득



치카「그런걸까?」




36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6(月) 18:15:27.24 ID:qjb1jOVM.net



――







치카「선생닉뫄 열심히 대화하다보니 시간이」



치카「모두 옥상에 있겠지」




치카「나도 빨리 갈아입고…가지 않으면…」




치카「어라…?또…」꾸벅꾸벅






치카「이번엔…안돼……!」



치카「옥상에…、가지않으、먄……」




치카「으…아……」스륵…




치카「………………」슥




36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6(月) 18:16:39.00 ID:qjb1jOVM.net



――




리코「치카쨩 느리네」



마리「무슨일인걸까」



다이아「어차피 멍때리고 있겠죠。정말…뭐 기운없는것 보단 낫죠?」



카난「글쎄 뭔가 이유있을지도 모르고、응?」




탓탓탓…




치카「모두、미안해」




36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6(月) 18:17:18.29 ID:qjb1jOVM.net



요시코「이제 왔네」



치카「조금 멍때리고 있었어」



다이아「보세요、말한대로 아닙니까?」



치카「에헤헤」



다이아「빨리 준비하세요」



치카「조아써、오늘도 간다냐~!」




37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6(月) 18:47:46.81 ID:qjb1jOVM.net



――




치카「…역시 이상해」



치카「최근…갑자기 잠이들어서、내가 모르는 사이에 시간이 지나가」



치카「하지만 모두들 내가 평소대로라고…」




치카「지금이 아닌 학교에 있을때만 그렇지만、이거 혹시」



치카「μ's의 사람들이 내 몸을 마음대로…」




치카「요우쨩이라면」삑삑…



치카「…아」




치카「요우쨩 연락이 안됐지…」




37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6(月) 18:50:24.69 ID:qjb1jOVM.net



치카「라면 리코쨩、다이아씨…가른 사람들 에게도。그치만」




치카「이런 이야기、누가 믿어줄지…」



치카「역시、나 혼자서 끝내야해」



치카「왜냐면、나는 Aqours의 리더 인걸。모두에게 해를 끼칠 수는 없어」



치카「……이 이야기는 이제…」




――우리는 같은 Aqours의 멤버야?돕고 나아가야지




치카「아…」




~~~~~

요우『정말……혼자서 노력하지 않아도 좋아?』



~~~~~




치카「요우쨩……그래」




37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6(月) 18:51:02.93 ID:qjb1jOVM.net



치카「……그런거였어」



치카「도움을 받아야해…모두에게…!」




삑삑삑



뚜루루루…




다이아『네에、누구세요?』



치카「다이아씨、내일…연습을 시작하기전에 모두에게 할 말이있는데…괜찮을까요?」



다이아『…알겠습니다。그럼 내일봅시다』




치카「(나에게 힘을 빌려줘…!)」




37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6(月) 18:51:35.52 ID:qjb1jOVM.net



――




다이아「전원 모였군요」



리코「요우쨩은 오늘도…」



다이아「…요우씨는 빼둡시다」



카난「그래서、할 이야기라는건?」



다이아「나도 얘기는 못들었어요。치카씨」



치카「네」




37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6(月) 18:53:06.70 ID:qjb1jOVM.net



리코「치카쨩이、할말?」



치카「응」




치카「…지금부터 내가 얘기하는건 터무니없고、믿을 수 없는 얘기라고 생각해」



치카「그래도 모두의 도움이 필요해……」



리코「…?」




37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6(月) 18:54:33.88 ID:qjb1jOVM.net



치카「나는…쭉 생각했어」



하나마루「뭘?」



치카「아무것도 없는、그저 평범한 내가、스쿨아이돌을 해도 될까…라고」



리코「그런…!」



치카「응、요우쨩에게도 이 얘기를 했어。아무것도 문제 없다고했지」



치카「근데、나는 그 말을 완전 무시하고」



치카「어느날、갑자기 찾아온 힘에 매달렸어」




37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6(月) 18:55:12.46 ID:qjb1jOVM.net



요시코「힘?」



치카「여신…μ's가 되는 힘」



치카「그래서、여태까지 모두에게 이상한 내가 폐를 엄청 끼친것 같네」



Aqours「아…」




38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6(月) 18:55:31.79 ID:qjb1jOVM.net



『다레가 다스케테에에!』




『스쿨아이돌따위는 장난이야』




『실례하겠습니다♪』




『그럼 러브라이브까지 시간도 얼마 없으니까 빨리 연습 시작할까』




『간다냐~!』




『죄송합니다、기다리셨죠』




『말대답하면…와시와시 할꺼야~?』




『모두들、제대로 봐줘』




『가자、노래하자 전력으로!――




38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6(月) 18:58:58.91 ID:qjb1jOVM.net



루비「아、그럼…」



치카「그치만、요우쨩이 말해줬어。나는 나일때가 제일이라고!」



리코「응、나도 그렇게 생각해」



치카「……에헤헤」



다이아「오늘 정하고 싶은 말은 이겁니까?」



치카「응、그치만、아직 절반」



요시코「절반?」



치카「…요즘、부탁도 안했는데 몸이 저절로 바껴버려」




38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6(月) 18:59:13.02 ID:qjb1jOVM.net



하나마루「μ's의 사람들과?」



치카「응、눈치채면 시간이 흘러가 있고…」



치카「나 혼자서는 뭘 해야할지 몰라서」



리코「우리에게 상담한거네」



치카「응…」




Aqours「………………」




다이아「갑자기 믿기는 어렵습니다」



카난「응、치카에게는 미안하지만…」




38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6(月) 19:03:37.51 ID:qjb1jOVM.net



치카「……알겠어」



치카「그럼 보여줄께。하나요씨…부탁드려요」



치카「………………」슥




요시코「어라…?」



다이아「(치카씨의 분위기가…)」




38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6(月) 19:04:54.92 ID:qjb1jOVM.net



치카「아、안녕하세요오」




카난「…연기지?」



다이아「증명 가능합니까?」



치카「즈、증명?」



카난「그럼…노래해봐」



치카「에、네」




38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6(月) 19:05:20.46 ID:qjb1jOVM.net



치카「……스읍」



치카「~♪」




하나마루「우와…」



마리「excellent…」



다이아「이、이건…」




38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6(月) 19:05:57.55 ID:qjb1jOVM.net



루비「……아!」



다이아「루비?」



루비「저거、하나요쨩이야!」



리코「에?어째서…」



루비「볼때마다 생각했다고!」



루비「하나요씨의 노래와 춤은 몇번이고 봤는걸」



마리「그치만…」




38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6(月) 19:07:12.69 ID:qjb1jOVM.net



다이아「………………」



다이아「루비가 말한다면 저는 믿습니다」



루비「진짜로!?」



카난「다이아진짜…?」



다이아「하나요씨、치카씨로 바꿔주세요」



치카「치카가 하나요인걸?아닌걸까…네에」




치카「………………」슥




38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6(月) 19:07:46.50 ID:qjb1jOVM.net



치카「…………에」



치카「그러니까…어땠어?」



다이아「치카씨…」



치카「네、네에」



다이아「저는 치카씨를 믿습니다」



치카「에?」



루비「루비도!」



치카「지、진짜로!?」



치카「그럼…!」



카난「잠깐」




38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6(月) 19:10:16.46 ID:qjb1jOVM.net



루비「카난씨…?」



카난「나는…솔직히 아직 못믿겠어」



카난「왜냐면 치카의 이야기 너무 엉뚱한걸」



마리「응、확실히 다이아와 루비와 치카의 몰래 카메라일 가능성도 있고」



다이아「저는 그런짓을 할 사람이 아닙니다!」



루비「응」



39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6(月) 19:11:20.73 ID:qjb1jOVM.net



카난「그럼…또 다른 한사람을 해줄래?」



카난「치카가 그렇게 손재주 좋은게 아닌것도 알고、다른 한사람을 보여주면」



마리「그게 좋겠네」




리코「라고、카난씨가 말했지만」



치카「응、괜찮아。그걸로 믿어준다면」



다이아「그、그럼 저는 에리치카가 좋아여어!」



카난「나는 아무래도 좋지만」



마리「정말 다이아는 에리치카 좋아하는구나」




39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6(月) 19:12:33.85 ID:qjb1jOVM.net



다이아「라는 이유로 치카씨、부탁드립니다」



치카「아ー…」



치카「그게…에리씨는…」



다이아「뭔가 문제 있나요?」



치카「에리싸 나올때 마다…누군가를 울려서…」



요시코루비「울린다고?」



치카「응、하나마루쨩이라던가…요우쨩이라던가…」




39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6(月) 19:13:31.16 ID:qjb1jOVM.net



다이아「…설마 마루씨에게 그렇게 험한말을 한게 에리치카 인가요?」



치카「……네」



루비「그랬구나…」




하나마루「어라…혹시、항상 과자 만들어주던거…코토리쨩?」



치카「아마、그럴꺼야」



하나마루「…그、렇구나」



리코「하나마루쨩、무슨일 있어?」




39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6(月) 19:14:44.25 ID:qjb1jOVM.net



하나마루「Aqours의 활기가 없을때、코토리쨩에게 거짓말하고 나쁜태도로 도망가버렸슈」



다이아「…어째서?」



하나마루「마루가 나쁜거유。제가 나빠도、Aqours가 기운없어도、항상 부드럽게 대해준 코토리쨩에게 미안해서…」



치카「그랬구나…」



하나마루「그래서、제멋대로 일지 몰라도…왠지 만나기 꺼려져유…」




Aqours「………………」




39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6(月) 19:15:27.34 ID:qjb1jOVM.net



카난「아、그럼 호시조라 린은 어때?어떤 느낌인지 보고싶네」



치카「응、린짱이라면 좋겠지」



치카「잠시만…」




치카「………………」슥




치카「에헤헤、안녕。치카다요」



다이아「에、린씨?」



치카「린이 아니고 치카ー!」



다이아「그、그런가요」




39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6(月) 19:16:17.97 ID:qjb1jOVM.net



다이아「우선 린씨에 대해서、뭘 들어봐야 할까요?」속닥



요시코「노래라거나?」속닥



치카「…?」



하나마루「댄스!」



치카「알겠다냐!간다~?」




치카「핫!핫!」



치카「냐아!」빙글빙글




요시코「대、대단해…」



리코「이게 치카쨩의 운동신경이 갑자기 엄청나진 이유구나…」




39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6(月) 19:17:04.85 ID:qjb1jOVM.net



다이아「치카씨、이제 됐습니다」



치카「에ー、치카아직 더 춤추고 싶은데~」



다이아「부탁드립니다」



치카「…알겠다냐」



치카「………………」슥




39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6(月) 19:17:43.46 ID:qjb1jOVM.net



치카「…아。…믿어줄꺼야?」



카난「뭐…」



마리「이렇게까지 봐버리면、믿을 수 밖에 없지…」



요시코「그래」



치카「고마워」




39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6(月) 19:18:18.63 ID:qjb1jOVM.net



카난「그치만、애초에 왜 이런 힘을…?」



치카「그게、그…저기에 있는 요시코쨩 에게 마법서 받고、거기 써있는대로 했더니…」



요시코「에엣!?그거 진짜 마법서였어!?」



치카「으、응…」



하나마루「진짜 동화에서나 일어날법 하네유~」



다이아「분명 그 책이 원인이겠군요。내일 가져다 줄 수 있나요?혹시 해결방법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치카「はいっ」




39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6(月) 19:19:00.08 ID:qjb1jOVM.net



――




치카「으응…」뒤적뒤적



치카「마법서씨、어딧나요오~?」



치카「확실히 여기에 놔뒀는데…」




치카「미토언니가 혹시 마음대로 빌려간걸까…?…그럴리가」



치카「벽장속이려나」



치카「………………」뒤적뒤적




치카「……응?이건……있다!」



치카「이런곳에 넣었던가?그치만、일단은 안심이네」




40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6(月) 19:19:39.44 ID:qjb1jOVM.net



――




치카「안녕~」



리코「안녕」



마리「구웃모닝!」



다이아「안녕하세요」



다이아「그래서…가져왔나요?」



치카「네、이거」



다이아「보여주세요。페이지는…」




40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6(月) 19:20:09.80 ID:qjb1jOVM.net



요시코「나도 보여줘!」



루비「루비도 볼래」



마리「그렇게 달려들면 치캇치가 힘들다구?」



치카「괘、괜찮아」꾸욱ー



루비하나마루「에헤헤…」




치카「어라、이 근처였는대、엇…」팔락




Aqours「아……」




카난「이건…」




40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6(月) 19:20:39.32 ID:qjb1jOVM.net



치카「…찢어져있어」



리코「그것도 이 페이지만」




요시코「그치만 대체 누가?」



다이아「…그건 한 사람밖에 없어」



루비「에?」



다이아「마술서의 존재를 알고 있는 사람」



치카「………………」



요시코「나、난 아니라고!?」




40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6(月) 19:21:06.35 ID:qjb1jOVM.net



다이아「치카씨의 방에 자주 출입할 수 있는사람」



요시코「………………」지이



리코「에?아、아니야!」




다이아「치카씨의 방에 허락없이 들어가서 마법서를 볼 수있는…」



리코「………………」지이



카난「뭐、뭐 나!?」



마리「어딘가의 누구씨는 약속같은 것도 없이 들어오면서~」




40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6(月) 19:21:38.93 ID:qjb1jOVM.net



다이아「그、사람은……!」



Aqours「………………」꿀꺽




다이아「치카씨 밖에 없어요!」




Aqours「…………하?」




루비「치카쨩이、치카쨩에게 들킨다구!?」



요시코「모순…contradictory…」



카난「무슨 말을 하는거야?」



요시코「그쪽이 멋지잖아」




40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6(月) 19:22:06.40 ID:qjb1jOVM.net



치카「그게 무슨……아」



다이아「눈치채셨나요。…네」



다이아「최근、치카씨의 허락없이 몸을 멋대로 쓴다고 말했습니다」



리코「μ's의 누군가가…치카쨩의 몸을 빌려서」



하나마루「페이지를 찢어…」




다이아「분명、전원일지는 모르겠습니다만、μ's는 치카씨에게서 나가고 싶지 않은겁니다」



치카「그런가…」핫



다이아「응?」




40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6(月) 19:22:42.17 ID:qjb1jOVM.net



마리「그치만 그 마법책이없으면…」



리코「어쩌지…」




Aqours「………………」




치카「앗、그럼 μ's의 모두에게 들어보면 되지 않을까?」



루비「에?」



치카「왜냐면 다이아씨가 말한대로、모두다 사라지고싶지않다고 생각하는게 아닐지도 모르고…분명 도와줄 사람도 있을꺼야!」




40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6(月) 19:23:10.26 ID:qjb1jOVM.net



치카「그러면 μ's가 우릴 도와줄꺼야!」



리코「그치만…」



치카「왜…?」



다이아「치카씨、아직…」



치카「뭐가?」



다이아「…아뇨、아무것도 아닙니다」




40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6(月) 19:26:59.28 ID:qjb1jOVM.net



카난「뭐、아직 마법책이 절대로 필요하단건 아니잖아?」



치카「에?…그건 그렇지만」



카난「그럼 여러가지 시도해볼 가치는 있잖아?지금은 생각나지 않지만」



다이아「그렇、습니다。혹시 시간이 지나면 사라질지도 모르죠!」



리코「치카쨩、걱정하지마。우리가 도와줄께」



치카「모두…」



치카「…고마……워…」휘청



리코「치카쨩!?」




치카「………………」슥




40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6(月) 19:27:39.95 ID:qjb1jOVM.net



리코「괘、괜찮아…?」



치카「………………」



카난「치카…?」



치카「웅、괜찮아♡」



다이아「…하?」



치카「미안해、아이돌이라면 항상 팬앞에서는 아이돌이여야 하는데…」숏



치카「조금 멍때려버렸어♡」




41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6(月) 19:28:28.60 ID:qjb1jOVM.net



마리「치、치카…」



요시코「이봐、이건…」속닥




치카「모두가 보고싶어서 나왔어 치캇♡」




마리「에에…」속닥



루비「니코쨩…이라고 생각합니다만…」속닥



다이아「일단 제가 얘기를 해볼께요」속닥



카난「부탁해」속닥



치카「…?」




41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6(月) 19:29:08.37 ID:qjb1jOVM.net



다이아「치카씨」



치카「왜?」



다이아「우리는 치카씨와 얘기하고 있었습니다만、무슨 용무시죠?」



치카「에ー、치카는 치카인데?」



다이아「그、그건 그렇지만」



치카「그리고、오늘은 모두에게 좋은걸 알려주려고 온.거.라.구♡」



카난「좋은거?」



치카「응♡」




41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6(月) 19:29:38.41 ID:qjb1jOVM.net



치카「말해주지…찢어진 페이지의 내용!」



Aqours「에엣!?」



다이아「페、페이지가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있나요?」



치카「그、그건……까먹었지만」데헷



리코「…하?」



치카「그치만그치만♡ 내용은 기억하는걸」



루비「진짜…?」



치카「응」




41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6(月) 19:30:21.93 ID:qjb1jOVM.net



마리「돼、됐다 다이아!이제…!」



다이아「믿을 수 없습니다」



Aqours「에?」



다이아「그야 μ's의 여러분들이 치카씨의 몸에서 안나가고 싶어합니다。그런데」



다이아「진짜 믿어도 되는건가요?」



루비「화、확실히…」



카난「그 말대로…」




41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6(月) 19:30:58.72 ID:qjb1jOVM.net



치카「트、틀려!」



요시코「뭐가 틀리다는거야?」



치카「몸을 잃는건 싫지만…그 무서운 사람이나、운동신경이 좋은、치카와」



치카「치카와는 다르게 이 신체의 주인이 불쌍한걸…」



루비「니코쨩…」



치카「치카는 모두에게 힘이 되고싶어」



치카「그래서 도와주고 싶은걸!」




41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6(月) 19:31:25.06 ID:qjb1jOVM.net



마리「좋은사람이네」



루비「응、치카쨩을 도와주고싶다고 했고」



리코「이런 순수한 사람을 의심하는것도…」



다이아「………………」



카난「다이아?」



다이아「그렇군요。제가 의심이 너무 깊었네요」



다이아「그럼、니코씨를 한번 믿어볼까요」



루비「응!」




41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6(月) 19:31:49.52 ID:qjb1jOVM.net



치카「모、모두…고마워♡」



치카「……풋」



하나마루「에?」



치카「아무것도 아니야」



하나마루「으、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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