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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ss번역/복구)치카「내게 깃든 9명의 여신」-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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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천사리틀데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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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03 18:12:38
원번역자: 녹다이스 29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5(日) 19:21:34.85 ID:/1wpXpnV.net 치카「………………」멍ー 의사「타카미씨、오늘은 푹 쉬세요。무슨일 있으면 즉시 불러주세요」 치카「네…」 치카「………………」 치카「과로…자기자신은 아무것도 안해서 실감이 나질 안해」아하하 치카「(작사…작곡…의상……내 능력 이상의 성능…)」 치카「(9인분을 한몸으로 따라갈 수 없구나……)」 29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5(日) 19:22:11.92 ID:/1wpXpnV.net 치카「(그렇지、아무리 마음이 완벽해도 몸이 초인이 되는건 아니니까)」 치카「(당연한일인데。알고 있었는데…!눈치 못챈척 하고있었어)」 치카「큭…!」훌쩍 덜컥! 요우・리코「치카쨩!」 다이아「두사람다、병원에서 큰소리 내지 마세요!」 카난「그러는 다이아도 큰소리 내고있잖아」 다이아「이、이건…」 29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5(日) 19:23:06.55 ID:/1wpXpnV.net 치카「모두…」 리코「치카쨩 괜찮아!?」 치카「응、괜찮아」 리코「그 휴 치카쨩이 눈을 안떠서 나는…!」 치카「폐를 끼쳐서 미안해。다음부턴 조심할께」 루비「여、여기、병문안 과자 사왔어」 치카「고마워」 29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5(日) 19:28:02.71 ID:/1wpXpnV.net 요우「――」 치카「아하하、응」 치카「(모두가 와줬는데 기쁘지 않아…。소리도 잘 안들리네……)」 카난「――」 치카「그래」 29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5(日) 19:28:34.69 ID:/1wpXpnV.net 치카「(다음부터는 연습에 나가지 않고 다른일에 집중할까。μ's의 사람들이라면 연습하지 않아도 춤 출수있겠지)」 리코「――」 치카「응」 치카「(그치만 이번처럼 과로하면 안돼。나는 리더니까、제대로 하지 않으면)」 29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5(日) 19:29:09.38 ID:/1wpXpnV.net 마리「――」 치카「응」 카난「랄까 치카、그건 무리잖아!」 치카「에?」 마리「에ー、내가 병문안에 가져온 물품을 가지고 싶다고 한걸、good라고 생각한다니ー」 하나마루「여、역시 그건 좀」 치카「아하하、그렇네。잠시 멍했어…」 요우「………………」 다이아「………………」끄덕 30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5(日) 19:32:53.82 ID:/1wpXpnV.net 다이아「후우…그러면 모두 갈까요」 마리「엣!?지금 온지 얼마 안됐는데!」 다이아「계속 머물러있다가는 치카씨도 제대로 쉴 수 없어요」 마리「확실히…그렇네」 다이아「그리고、요우씨가 치카쨩에게 할 이야기가 있는거 같고、여기는 요우씨께 맡깁니다」 요우「에?」 30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5(日) 19:33:43.93 ID:/1wpXpnV.net 카난「…뭐 요우가 그렇다면、여긴 맡길께。다이아의 말대로、많이 있으면 치카도 쉴 수없고」 루비「그런거라면…」 마리「…알겠어」 하나마루「치카쨩、천천히 쉬어유」 요시코「빨리 완쾌하고 연습하러와。리더가 안오면 시작하질 못하는걸」 다이아「그래요。리더는 당신이니까요」 치카「네에…」 30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5(日) 19:34:24.39 ID:/1wpXpnV.net 리코「요우쨩、치카쨩을 부탁해」 요우「으、응」 리코「역시、계속 함께있던 요우쨩밖에는 못할 말도 있을테까」 요우「……그럴까」울먹 리코「에?」 요우「아、아무것도 아냐。치카쨩은 맡겨줘」 리코「응」 30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5(日) 19:35:08.10 ID:/1wpXpnV.net 마리「그럼 안녕!내일 또 올께」 다이아「그러니까 다른 환자분들이 계시니까 큰소리 내면 안된다고…!」 하나마루「뭐 다이아씨도 소리지르고 있쥬?」 루비「풋」 다이아「루비!」 루비「죄、죄송합니다~」 30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5(日) 19:37:48.49 ID:/1wpXpnV.net 요우「아하하…여전히 소란스럽네」 치카「응…」 치카요우「………………」 틱…틱…틱… 요우「치、치카쨔…」 치카「요우쨩」 요우「에、아、뭐야?」 30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5(日) 19:38:47.74 ID:/1wpXpnV.net 치카「요우쨩、그…미안해」 요우「뭐가?」 치카「쓰러진거。리더인 내가 모두를 이끌어 나가야 하는데」 요우「…혼자서 열심히 Aqours를 위해 노력하다가 쓰러진거 잖아?그런걸로 화날리가」 치카「그래…」 30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5(日) 19:39:27.53 ID:/1wpXpnV.net 틱…틱…틱… 요우「치카쨔…」 치카「미안」 치카「게다가、저번에 일도 사과 못했고」 치카「나는…요우쨩한테 엄청 심한 소리 한거같고」 치카「…미안해」 요우「별로 그렇게…」 요우「나도 그땐 엄청 놀랬지만」 치카「…고마워」 30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5(日) 19:44:06.13 ID:/1wpXpnV.net 치카「아ー그티만 요우쨩의 따귀、엄청 아팠다구」 요우「화、확실히 따귀는 너무 심했을까…」 요우「그치만 치카쨩도 나한테 그런말을 하다니。눈물을 참을 수 없어서 무심결에 울어버린걸」 치카「그、그건…미안」 치카요우「………………」 치카요우「……훗」 30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5(日) 19:44:14.58 ID:/1wpXpnV.net 요우「후훗、치카쨩 드디어 웃어줬네」 치카「에?」 요우「치카쨩、오늘 내내 무서운 얼굴이였다구」 치카「내가…?」 요우「응。그치만、역시…언제나의 치카쨩같아서 안심했어」 치카「언제나의…나」 요우「…?」 30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5(日) 19:44:51.44 ID:/1wpXpnV.net 요우「저기、치카쨔…」 치카「아、그래。그 저번에」 요우「치카쨩!」 치카「뭐、뭐야?」 요우「나도 말할께 있어」 31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5(日) 19:45:25.36 ID:/1wpXpnV.net 치카「왜그래?엄청 무서운 얼굴로。마치 다이아씨 같아」 치카「아、다이아씨에게는…」 요우「치카쨩」 치카「아……응…」 요우「치카쨩、나에게 감추는게 있지」 치카「어、없어…」 요우「진짜?」 치카「…응」 31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5(日) 19:49:16.79 ID:/1wpXpnV.net 요우「……저기」울먹 치카「요우쨩…?」 요우「그 치카쨩을 내가 모른다고 생각하는거야!?」 치카「……에?」 요우「언제부터 함께였는데?」 요우「나는 치카쨩에게 어떤사정이 있는지는 몰라。하지만 한가지는 말할 수 있어…」 요우「나는 치카쨩이 좋아!」 치카「…읏!」 31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5(日) 19:49:37.31 ID:/1wpXpnV.net 치카「이제와서…이제와서 그런 얘길해도!」 요우「치카쨩…」꼬옥 치카「요우、쨩?」 요우「치카쨩、계속 힘든 얼굴이야…」 요우「정말 치카쨩의 그런 얼굴은 보고싶지 않아……그런데 치카쨩은 날 뭐라고 생각하는거야…!」 치카「…읏」 요우「어라?왜 그러는거야?」 치카「으、으…싫어…」 31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5(日) 19:50:13.94 ID:/1wpXpnV.net 요우「치카쨩!」 치카「싫어싫어싫어!」 치카「(싫어싫어、더이상 듣고싶지않아!나에겐 μ's가 있어。도와주세요 우미씨…!)」 치카「(우미씨라면 저번처럼 요우쨩을 울리지 않을 수 있으니까…)」 치카「(부탁드려요…)」 요우「나는 치카쨩 너가 뭐가 문제인지 듣고싶어!」 치카「엣…」 31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5(日) 19:50:56.55 ID:/1wpXpnV.net 요우「치카쨩 너의 본심이 아닌…거짓말 하지말고!」 치카「나의、본심………어라…?」 치카「(우미씨…?우미씨!?왜 안바뀌는거야!?)」 치카「어、어째서…」 요우「내말 듣고있어?」 치카「………………」 치카「이젠…모르겠어。모르겠다구…」 31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5(日) 19:52:05.00 ID:/1wpXpnV.net 치카「평소의 나에게는 모두에게 있는 자랑할 수 있는 개성 같은것도 없고…」 치카「그런 내가 리더로써 모두를 이끌어 나가려면 이방법 밖엔 없어」 치카「그렇게 생각했는데…」 요우「그런…」 치카「나는 여태까지――」 치카「뭘 한거지…?」투둑 요우「치카쨩…」 치카「부탁해…이젠 내버려둬…」 31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5(日) 19:53:06.63 ID:/1wpXpnV.net 요우「………………」 요우「치카쨩、뭔가 착각하고 있는거 아니야?」 치카「…………에?」 요우「리더라던가、개성이 없다던가…그런소리만 하고있는데」 요우「치카쨩이 알려줬잖아?」 요우「…“할 수 있을지 없을지가 아니야、하고싶냐 아니냐야”…라고」 31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5(日) 19:53:40.53 ID:/1wpXpnV.net 요우「치카쨩은、스쿨아이돌을 동경하고“하고싶다”라고 생각했잖아?」 치카「아…」 요우「잊은거야?정말、그래야 평범행성의 바보치카지」 요우「우리는 같은 Aqours의 멤버야?돕고 나아가야지」 치카「……읏!」울막 31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5(日) 19:54:21.03 ID:/1wpXpnV.net 치카「그치만…!!」 요우「정말……혼자서 노력하지 않아도 좋아?」꼬옥 치카「~~~읏!」 치카「으아…읏…」 치카「나…나는……!」 치카「모두 나를 좋아할가 불안하고…」 요우「응」 31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5(日) 19:54:51.27 ID:/1wpXpnV.net 치카「나는…이 힘에 의지할 수 밨엔 없었고…!」울먹… 요우「그래그래」 치카「알고있었지만…그래도!뭔가 해야…읏!」뚝뚝 요우「치카쨩이 노력한건 잘 알아」 32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5(日) 19:55:40.39 ID:/1wpXpnV.net 치카「몇번이고…몇번이고 고민했지만…읏、역시 스쿨아이돌이 좋으니까……읏!」투둑투둑 요우「잘 참았네」 치카「흐…읏…윽…흐아아아앙…흑!」 요우「나는 치카쨩에게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하지 않아」 요우「치카쨩은…내안에서 넘버원 리더인걸!」 치카「요우쨩……!」 32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5(日) 20:02:55.78 ID:/1wpXpnV.net ―― 틱…틱…틱… 치카요우「………………」 치카「요우쨩」 요우「왜ー에?」 치카「고마워」 요우「후훗、이걸로 진짜 치카쨩으로 돌아왔네」 치카「에헤헤」 32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5(日) 20:03:27.97 ID:/1wpXpnV.net 요우「그럼 그 몸으로 빨리 퇴원하고 다음라이브 성공시키자。연습에 의상만들기…할일이 많네」 요우「물론、언제나의 치카쨩으로!모두다 엄청 걱정했다구」 치카「하지만…」 요우「하지만 같은건 없어!」 치카「…응、그래!」 치카「좋아、빨리 퇴원해서 연습힘내자ー!」벌떡 32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5(日) 20:03:55.57 ID:/1wpXpnV.net 요우「아하하、정말、갑자기 일어나거나 하면 안돼。안정을 취해야 하는걸」 치카「괜찮아 괜찮…아……」퉁 요우「치、치카쨩!?」 치카「………………」스윽 요우「괜찮아…?아직 안정을 취해야…」 치카「요우쨩、고마워」 요우「으응」 치카「뭐라고 말했더라?」 요우「……에?」 32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5(日) 20:04:49.26 ID:/1wpXpnV.net 치카「내 진심이 듣고싶다고 했지?」 요우「으、응」 치카「그럼 말해줄께」 치카「…나는、요우쨩이 뭐라고 해도 날 바꿀 생각은 없어」 요우「치、치카쨩 무슨일이야?」 치카「랄까、계속 생각해왔는걸~」 치카「나의 본심을――」 치카「요우쨩의 얼굴따윈 보고싶지 않아」 요우「에…」 32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5(日) 20:05:33.83 ID:/1wpXpnV.net 치카「물론、친구로 생각하지도 않고」 요우「거、거짓말이지?」 치카「으응、진짜지」 치카「치카는 요우쨩 따위 모든게 정말 싫어」 요우「…읏」 치카「이제 나가줄래。나간 김에 두번다시 여기에 오지마」 32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5(日) 20:06:25.22 ID:/1wpXpnV.net 요우「뭐、뭐야…」 치카「에?그치만 요우쨩이 말했잖아」 치카「“내 본심이 듣고싶다”라고」 요우「그런…읏……!…으!윽…」툭… 요우「………………」탓 쾅! 치카「그렇게 쎄게 닫으면 다른 환자분들께도 민폐야~」 32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5(日) 20:06:50.53 ID:/1wpXpnV.net 치카「…………으응」 치카「후훗、어때?치카의 연기。올해의 여우주연상은 치카로 결정치캇!」 치카「모처럼 손에 넣은 이 신체、쉽게 포기할까보냣」 치카「――그치?모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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