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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일반 ss번역)하나마루「나쁜아이 요시코쨩」
글쓴이
코코아쓰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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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원본 글 주소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231607
  • 2017-06-03 13:23:56


오/의역이 많아요

겸사 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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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http://nozomi.2ch.sc/test/read.cgi/lovelive/1494480312/






3: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05/11(木) 14:27:29.65 ID:PWTORlF0.net



하나마루「나쁜아이 요시코쨩」 




 이건 언제나 처럼 요시코쨩과 점심을 먹던 때의 이야기에유・・・。 




요시코「크・・・크훗・・・」 


하나마루「즈랏?왜 그래 요시코쨩、갑자기 웃고」 


요시코「쿳쿳쿳・・・들어봐 즈라마루!이 몸、타천사 요하네 극악의 에피소드를!!」 


하나마루「에ー・・・?」 



 ・・・마루는 솔직히 아무런 상관없었지만、사실은 아무래도 상관없지 않던 요시코쨩의 이야기를 듣게 됐습니다。 








 아、참고로 루비쨩은 다이아 선배와 점심을 먹는다고 어디론가 갔구먼유。



4: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05/11(木) 14:28:07.08 ID:PWTORlF0.net



요시코「우선 첫 번째는 고양이의 이야기야」 


하나마루「하아・・・일방적으로 진행 되는거네」 


요시코「이전번에 비가 오던 날・・・길에 버려진 새끼 고양이를 주었어」 


하나마루「흠흠」 


요시코「그리고 주운 그 새끼 고양이를 괴롭혀 줬지!」 


하나마루「!?」 


 즈、즈라아아아!? 

 설마 평소대로의 허세 같은 건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였어!? 

 오히려 이름과는 반대대는 이 얼마나 극악한 이야기!? 

 나빴어・・・요시코쨩은 나쁜아이・・・!! 


요시코「우선 주운 고양이를 목용탕으로 대려가 수공을 퍼부었지・・・그때 조금 특수한 약품을 사용해서 고양이를 거품투성이로 만들었어。그러니까 굉장히 큰 소리를 내며 싫어하니까。아、물론 거품이 나오기 쉬운 온도로 설정하는건 잊으면 안된다고」 


요시코「일말의 자비로 거품은 빼줬지。그 후에는 열풍을 맛보게했어。흠뻑 젖은 채、타천사 요하네의 성을 망치면 곤란하니까」 


요시코「그리고・・・이제부터가 지옥 고문의 본편・・・우리에 가두고선 도저히 사람이 먹을 수 없는 음식과 상온에 방치한 우유를 줬어!」 


요시코「겸사겸사 심심풀이로 고양이가 좀처럼 잡힐 듯 잡히지 않는게 달린 막대기 장난감으로 놀아 줬지。손에 잡힐듯 잡히지 않는다니・・・이 이상의 스트레스는 없다고!」 


 히、히이이이이이이!?!?!? 

 무、무슨 이런・・・무슨이런일이・・・!! 

 ・・・타천사 그 자체、아니!악마!!이런 리얼 데몬!!!



5: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05/11(木) 14:28:49.00 ID:PWTORlF0.net



하나마루「그、그러면・・・그 고양이 씨는 어떻게 된거쥬・・・!?」 


요시코「・・・」 


하나마루「・・・어라?요시코쨩?」 


요시코「・・・읏・・・!!」훌쩍훌쩍


하나마루「!?」 


 에에에에에!? 

 서、설마 요시코쨩 울기 시작한거야!? 


요시코「이・・・이제、없어・・・장시간 이어진 고문 끝에、리틀데몬이 된다는 충성을 맹세하고선!!내 앞에서 사라져버렸어!!」 


요시코「모처럼 리틀데몬이 생겼다고 생각했는데에에에」뺴액


하나마루「에・・・에에・・・그게・・・」 





하나마루「좋은 곳으로 갔을거야」 


요시코「아、죽은건 아니야。마리 선배네가 맡아 주기로 한 것 뿐이니까」케롯


하나마루「헷갈리잖아유!!」



6: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05/11(木) 14:29:32.22 ID:PWTORlF0.net



 -진상- 


 냐・・・앙… 


요시코『・・・응?어디서 무슨 소리가・・・?엣、버려진 고양이잖아』 


요시코『누구야 이런 귀여운 애를 이런 곳에 버리다니・・・악마적인 소행이야』 


요시코『이렇게 연약하고・・・게다가 굉장히 떨고있어・・・』 


요시코『………』 


요시코『큭………후후후………인간에게 버려진 안쓰러운 짐승이여!이 몸、타천사 요하네가 당신을 리틀데몬으로 맞이 해주겠어!!』 


 ––––––––– 

 –––––– 

 ––– 


고양이『냐ー!!키야ー!!냐아아아아!!!』버둥버둥


요시코『아!날뛰지마!!비누가 눈에 들어가면 어쩌려고!!』 


고양이『냐ー!!냐아ー!!』 


요시코『아얏!정말!그렇게 전력으로 할퀴지 않아도 괜찮다고!!』 


 버둥버둥버둥


 ––––––––– 

 –––––– 

 –––



7: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05/11(木) 14:30:00.31 ID:PWTORlF0.net



 휘이이잉… 


고양이『냥………』 


요시코『후후후・・・여기가 좋은거야?여기가 좋은거지?열풍을 맞으면서・・・칠칠지 못한 표정을 보이다니・・・큭・・・크크크』 


––––––––– 

–––––– 

––– 


요시코『자아、리틀데몬!여기가 너를 가둘 감옥이야!!』 


고양이『냐?』←넓직하게 큰 골판지 상자에 들어가 있음


요시코『그리고、인간이 먹지 않는 음식을 너에게 먹여 주겠어!!』 




요시코『・・・자、켓 푸드랑 우유。이거 꽤나 비싸니까 남기지 말고 먹으라고?』 


고양이「냐아앙♪」우걱우걱우걱


요시코『・・・우후후・・・♪귀여워・・・♪』



8: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05/11(木) 14:30:42.46 ID:PWTORlF0.net



요시코『자、리틀데몬!지금 부터 이 타천사 요하네가 놀아 주겠어!』 


고양이『냣!』 


요시코『・・・그래・・・고양이 답네ー・・・자자』살랑살랑


고양이『냣!!냣!냐아ー!!』툭툭


요시코『자자、여기야 여기!』 


요시코마마『・・・요시코쨔-앙・・・?』 


요시코『!?』섬뜩


요시코마마『・・・』싱긋싱긋


요시코『아・・・어・・・엄마・・・』덜덜덜



9: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05/11(木) 14:31:35.44 ID:PWTORlF0.net



요시코마마『또 너는 멋대로 고양이나 강아지를 대려오고!!우리 멘션에서는 기를수 없다고 말했잖아!?』 


요시코『확실히、확실히 돌볼게!제대로 된 리틀데몬으로 삼을 거니까!!』 


요시코마마『그런 문제가 아닙니다!바로 주운 곳・・・에、두고와!불쌍하지만!』흑


요시코『근데、엄마・・・아직 비가・・・』 


요시코마마『요시코쨩!!・・・엄마가 한 말 들어・・・!!』 


요시코『우・・・우에엥・・・』훌쩍흘쩍




요시코『・・・미안・・・미안해、리틀데몬・・・』흑




 딩동



요시코『・・・누구지?』 


요시코마마『요시코쨩・・・오하라 양이 왔는데?』 


요시코『마리 선배가?』



10: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05/11(木) 14:32:23.05 ID:PWTORlF0.net



마리『챠오ー☆ 응、어?요하네쨩 무슨 일이야?울었어?』 


요시코『・・・딱히 안울었・・・거든・・・그보다 무슨 일?』 


마리『오늘 길티키스의 음원을 전해주는걸 잊어서・・・그걸 가져왔어。자、여기』 


요시코『고、고마워・・・』 


고양이『냐?』 


요시코『아、리틀데몬・・・』 


마리『Wao!Very cute한 새끼 고양이네!뭐야?주운거야?』 


요시코『그런 거지・・・근데、원래 있던 곳에 두고와야 돼・・・』흑


마리『왜?』 


요시코『우리 집은・・・기를수 없으니까・・・리틀데몬이랑은 여기서・・・작별・・・이야・・・・・・』훌쩍흘쩍


요시코『으・・・큿・・・또 그 차가운 빗속으로・・・그런거、너무하잖아・・・』 




마리『그럼 키워줄 사람을 찾을 때까지 내가 맡아 줄게』 


요시코『에?』 


마리『우립진엔 일단 펫 전용 객실도 있고、최근 펫 호텔도 경영을 시작했거든。그러니까 그 곳에 조금은 맡겨둘 수 있다는 말』 


마리『원래 있던 곳에 두는 것 보단 좋을거아냐?』



11: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05/11(木) 14:32:46.58 ID:PWTORlF0.net



요시코『………』 


마리「?요하네쨩?」 


요시코『마리 선배에에에에에에!!고마워、고마워!!!이걸로 이 리틀데몬이 또 괴로워 하지 않아도 돼!!!』 


요시코『다행이야、잘됐네 리틀데몬♪』 


고양이『???』



12: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05/11(木) 14:34:38.81 ID:PWTORlF0.net



요시코「아、마리 선배한테서 LINE 이네・・・그러니까・・・에!진짜!?」 


하나마루「왜 그래?」 


요시코「들어봐 즈라마루!지금 말한 고양이를 돌봐줄 사람을 찾았데!다행이다・・・」 





하나마루「다행이네、정말로」싱긋


요시코「아、핫!!?크、크흠」



13: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05/11(木) 14:36:42.85 ID:PWTORlF0.net



하나마루「그래서、그거 말곤 어떤 다른 악행이야기가 있는 걸까?」놋포빵 우물우물


요시코「다음은 지난주에 처음보는 할머니를 병원으로 보내버렸지!」 


하나마루「즈랏!?」푸흡


 무、무슨이런일이!?

 많이 아픈아이지만 실은 인체의 무해하고 좋은 아이인 줄 알았던 요시코쨩이 처음보는 할머니에게 손을 댔다는 건가유!? 


요시코「아픈아이라니 너무하잖아!마음의 소리 다 샌다고!?」 


 이・・・이건 중대한 사태 구먼유・・・ 

 나빴어・・・!!요시코쨩은・・・나쁜아이!! 




요시코「횡단 보도 앞에 웅크리고 있는 할머니가 있어서 구급차를 불러서 병워에 보내버렸어!」 


하나마루「그럴줄알았어유」 


요시코「그 후로 며칠이 지나서 답례라고 선물이 왔는데。즈라마루 한테도 나눠 줄게。자、밤만쥬」 


하나마루「잘먹을게유〜♡」



14: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05/11(木) 14:38:12.98 ID:PWTORlF0.net



요시코「아직 내 극악 에피소드는」 



 딩ー동ー댕ー동ー 



루비「다녀왔어ー、요시코쨩、하나마루쨩」 


하나마루「어서와、루비쨩」 


요시코「요하네!・・・근데、에!?예령!?벌써 이런 시간!?」 


루비「?」 


요시코「아아아아!!아직 요하네의 극악 에피소드를 다 소개 못했는데에!!」 


루비「무、무슨 이야기・・・?」 


하나마루「응 그게・・・」 







하나마루「요시코쨩은 정말로 나쁜아이라는 이야기에유♪」



15: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05/11(木) 14:39:05.54 ID:PWTORlF0.net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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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아

김데몬 2017.06.03 13:26:18
김데몬 2017.06.03 13:26:18
프로브 2017.06.03 13:27:37
알파메 2017.06.03 13:31:01
츠시마요하네 착한아이니뮤ㅠㅠ 2017.06.03 13:33:02
LittleDemon♡ 진짜 너무할 정도로 차캐ㅜㅜ 근데 요시맘도 귀엽ㅋㅋㅋ 2017.06.03 13:38:15
빵팜 닉값 ㅠㅠ 2017.06.03 18: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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