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달콤한 인생 명대사로 센터 정해준다
- 글쓴이
- 눈물을마시는새
- 추천
- 0
- 댓글
- 1
- 원본 글 주소
-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230093
- 2017-06-02 03:14:49
어느 깊은 가을밤, 잠에서 깨어난 쾌폭 절폭 욧폭이 울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스승이 기이하게 여겨 폭도들에게 물었다. "무서운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슬픈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4센챠가 아닌 꿈을 꾸었습니다." "근데 왜 그리 슬피 우느냐." 폭도들은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며 나지막히 말했다. "그 꿈은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
아사히나하스 | 2017.06.02 03:16: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