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연애에 쑥맥인 다이치카가 보고 싶다
- 글쓴이
-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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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225126
- 2017-05-27 17:01:48
- 39.117.*.*
다이아가 입맞추려는데 마음이 너무 앞서서 속도를 너무 내 그대로 입술 박치기 해버려 서로 입술 찢어지고 잇몸에서 피나 아픔보단 쪽팔림이 커서 버틸 수 없었던 둘은 어색어색한 그대로 헤어지고 집에간 다이아가 첫키스는 레몬 맛이 아니었어 피맛이야 하면서 머리통 부여잡고 어버버거리다가 이불킥 하는 거 보고 싶다 키스하다가 자연스레 딥키스로 넘어가는데 다이아가 너무 긴장한 나머지 이를 꽉물어서 혀를 넣지 못한 치카가 무안해서 앞니 조금 햛다가 그대로 떼고 눈을 떠보니 아직 눈 꼭 감고 덜덜 떠는 다이아 보고 피식 웃고 천천히 이마부터 눈꺼풀 얼굴 모든 곳에 천천히 키스해줬으면 좋겠다 딥키스까지 한 둘이 슬슬 진도를 뽑으려는데 적극적인 치카가 귀를 깨물자 당황한 다이아가 몸을 뻗는다는 게 그만 발로 치카 옆구리를 차서 나자빠지고 미안하다며 어찌할 줄 모르는 다이아 고통에 몸부림치는 치카 불타올랐던 분위기는 식고 어색어색한 공기 속 두사람의 모습을 보고 싶다 자신이 너무 적극적인 게 아닐까 고민한 치카가 당분간 접촉 금지를 결심하는데 그게 아니라 자기가 너무 쑥맥이라서 그런 거라면서 좀 더 노력하겠다고 마리에게 이상한 정보를 얻어다가 들이대면서 그럴 기분 아닌데 시도때도 없이 들이대는 다이아에게 화내는 치카 보고 싶다 결국 서로 사과하고 화해해서 천천히 진도나가자면서 깍지끼는 다이치카 보고 싶다 |
치카겅듀 | 문학 ㅊㅊ 상상하니까 미친다 | 2017.05.27 17:02:41 |
치카겅듀 | 2017.05.27 17:02:49 | |
果南推し | 2017.05.27 17:03:30 | |
옴국 | 일해라 핫산 | 2017.05.27 17:04:32 |
옴국 | 2017.05.27 17:04:45 | |
うっちー♡ | 2017.05.27 17:07: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