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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술의 대상자 요시코요하네 사실 솜채우길 안해도 될정도로 S급이지만 정면에서 봤을때 왼쪽볼이 조금 파여있기에 시술 결정

집도 전. 환자는 미리 알코올 솜으로 마취 완료 

매스

환부의 상태

치료제 준비 완료

도하 준비 끝

도하 + 솜채우기는 여러번 반복하게 됨. 네소의 기존 솜상태에 따라 10번도 넘게 들어가더라. 해당 요시코쨩은 4번들어가니까 더이상 안들어가짐

솜은 채울때 그냥 채우기만 하는 것보단 좀 채우고 구멍으로 손 넣어서 솜을 아래, 위로로 밀어주셈. 턱이랑 볼 파여있던데가 빵빵해지고

다시 솜넣을 공간이 생김.

빵빵레후 솜이 밖으로 탈출하지 못하게 가둬주자. 뮤즈 베리의 경우 머리를 까면 살색이 나오는데 살색실은 구하기가 힘들더라 어디 전문적인데 가야할 듯;

바느질은 개인 스타일이니까 알아서 

이렇게 한번 올라가줬다가

일직선으로 몇번 휘감아주고

휘감고 휘감아서

다시 아래로 내려오다보면

끝나있음. 이제 매듭을 묶어줘야하는데 한 3번정도 묶어줘야 튼튼하고(굵은 실이면 1번이면 충분)

잔실이 안보이게 최대한 매듭을 짧게 매줘야함

허술하지만 어찌됐던 완료

빵빵레후

사진상으론 티가 안나지만 파여있던 볼이 빵빵해졌다.

이 시술은 기존 네소 솜이 적든 많든 좋은점이 기존 네소 솜이 많은 아이여도 찌그러지면 얼굴 형태가 고약해져서. 다시 예쁜 얼굴로 돌아가려면 마사지를 해줘야하는데

솜 가득채운 애들은 그런게 없어. 그냥 계속 빵빵레후임

이틀간 시술받은 친구들 모두 새로운 삶을 찾았다

다음 시술 예정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