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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우「……몸이…뜨거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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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6/10/08(土) 02:01:45.72 ID:wvCoJohc.net
치카「응ー、머리가 아파…」ｽﾞｷｽﾞｷ

치카「감기 옮아버렸나…」

치카「몸도 뜨거워진 느낌이…」
3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6/10/08(土) 02:04:09.79 ID:wvCoJohc.net
치카「귤을 먹으면、어떻게든 되려나…」ﾓｸﾞﾓｸﾞ

치카「으앗！！」ｺﾞﾎｯｺﾞﾎｯ

치카「목이 아파서、귤을 못 먹겠어…」

치카「…어쩌면 좋지」
3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6/10/08(土) 02:07:47.83 ID:wvCoJohc.net
요우「치ー카 쨩！기다렸지ー！점심먹자！」

치카「」ｺﾞﾎｯｺﾞﾎｯ

요우「괘、괜찮아！？」

치카「규、귤을 못 먹겠어…」

요우「에、에엥？이미 하나 먹었잖아？」
3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6/10/08(土) 02:12:34.34 ID:wvCoJohc.net
치카「틀려！목이 아파서 잔뜩 먹지 못하겠다고！」

요우「확실히 목소리도 조금 갈라진 것 같고 늘 귤 5개는 먹으니까 괴롭겠지…」

치카「그렇다구…」

치카「잠깐만、귤 쥬스 사올게」
3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6/10/08(土) 02:17:37.28 ID:wvCoJohc.net
요우(설마…감기 옮겼나！？)

요우(우ー응、감기약은 안갖고왔는데…)

요우(…귤은 못 먹겠다고 말했고)

요우(우ー음…으ー응…)
4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6/10/08(土) 02:20:33.43 ID:wvCoJohc.net
치카「사왔어ー왜 그런 얼굴 하고있어？」

요우「감기 옮겨버렸나ー하고…미안해？」

치카「괜찮아괜찮아！자 요우 쨩 것도 사왔어！」

요우「고마워 치카 쨩…」
4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6/10/08(土) 02:23:37.83 ID:wvCoJohc.net
요우「얼굴도 빨갛고, 일단은 보건실에 가보면？」

치카「괜찮다고 생각하는데ー」

요우「잠깐만？」ｵﾃﾞｺｱﾃｰ(이마 맞대기)

치카「요、요우 쨩！？」

치카(가까워…)
4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6/10/08(土) 02:29:59.67 ID:wvCoJohc.net
요우「역시、열 있는 것 같은데？ 보건실 갈까」

치카「응、요우 쨩이 그렇게까지 말한다면…」

치카「그나저나 요우 쨩 얼굴도 빨간데？」

요우「괘、괜찮아괜찮아！」

요우(얼굴이 가까워…)
4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6/10/08(土) 02:32:25.66 ID:wvCoJohc.net
보건실

요우「안녕하세ー요」ｶﾞﾗｯ

요우「어라？쌤 안계시는걸 치카 쨩은 일단 침대 쪽으로 가있어」

치카「응、알았어」

요우「체온계…어딨지…어디」ｶﾞｻｶﾞｻ
4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6/10/08(土) 02:36:55.07 ID:wvCoJohc.net
요우「체온계 발ー견！찾았어ー」

치카「네ー에！」

요우「음…이、이거를」ｺﾞｸﾘ

ｶﾞｻｺﾞｿ

요우「치카 쨩 오래 기다렸지ー」
4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6/10/08(土) 02:40:46.19 ID:wvCoJohc.net
요우「쨔ー안！봐봐봐봐！백의도 입었어」ｸﾙｸﾙｯ

치카「와아！귀여워 게다가 안경도 썼네！」

요우「그렇지 말입니다！」ﾒｶﾞﾈｸｲｯ

치카「요우 쌤ー、진찰 부탁드립니다！」

요우(지、진찰！？)
6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6/10/08(土) 13:30:44.49 ID:wvCoJohc.net
요우「일단은 이 체온계를 껴주세요」

치카「응」

요우「자 입벌려주세요ー우」

치카「아ー」

요우「목젖이 부었군요 완벽한 감기입니다」

치카「그렇군요 목이 아파서...귤을 하나밖에 못 먹겠어서」ｼｸｼｸ

요우「뭐어、그건 괴롭겠네요」
7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6/10/08(土) 13:31:07.50 ID:wvCoJohc.net
요우「진찰은 여기까지입니다」

치카「정말로？」

요우「엩？」

치카「심장소리…안들어도 괜찮아？」

요우「청진기도 없고…」

치카「괜찮아、요우 쨩」ﾃｦﾆｷﾞﾙ

요우「에…？」
7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6/10/08(土) 13:31:39.75 ID:wvCoJohc.net
치카「내 소리 들어주길 바라는…데」

요우「치카…쨩？」

치카「가슴에 손을 올리고…어때、느껴져？」

요우「응…두근…두근하고 있어」

치카「빨라진거…알 것 같아？」

요우「알 것 같아…치카…쨩」

치카「…요우…쨩」

치카(요우 쨩의 얼굴이 가까워지고 있어…)

요우(치카 쨩이 눈을 감았다는건…해도…되는거지)
7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6/10/08(土) 13:32:13.33 ID:wvCoJohc.net
ﾋﾟﾋﾟﾋﾟｯ ﾋﾟﾋﾟﾋﾟｯ


요우「앗…체온계 됐나보네」

치카「…응」

요우(앞으로 조금、이었는데…)

치카「에…38도인 것 같아」

요우「큰일이네！조퇴하자？」

치카「그치만、시마네는 일하는 중이고…방해하는 기분이라」

요우「그럼、나도 조퇴해서 치카 쨩 간호해줄게！」

치카「괜찮아？부탁해볼까나…」
7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6/10/08(土) 13:32:42.52 ID:wvCoJohc.net
치카 방

치카「뭔가 열이 있다는걸 알게 되니까 갑자기 지치네…」

요우「알 것 같아！괴로워지지? 지금은 침대에서 푹 쉬어주세요」

치카「네ー이」

요우「치카 쨩 배고프지는 않아？죽이라도 만들어줄까？」

치카「죽이라면 먹을 수 있을지도」

요우「그러면、부엌 좀 빌릴게？」

치카「부탁드립니다ー아！」
7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6/10/08(土) 13:33:07.54 ID:wvCoJohc.net
치카(아아…요우 쨩 가버렸어…)

치카(외로운걸…)

[어머, 요우 쨩 어서오렴]

[부엌 좀 빌릴게요]

치카(시마네랑 얘기하는건가…얼른 돌아와주지…않으려나)

치카(…어라…뭐랄까…졸려졌을지도)

치카(…)
7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6/10/08(土) 13:33:33.09 ID:wvCoJohc.net
요우「치카 쨩 죽 다됐어ー」

치카「…쿨…쿠울」

요우「어라、자고있네…？」

요우「…」

요우「…잠 깨우기 키스」ﾁｭｯ

요우「에헤헤…///」

치카「…우응…어라、잠들어버렸나보네」

요우「오、오하요ー소로ー」
7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6/10/08(土) 13:34:13.05 ID:wvCoJohc.net
요우「먹을 수 있겠어？」

치카「응、기껏 만들어줬는걸」

요우「…후ー、후ー…아ー앙」

치카「엩…부끄럽게//」

요우「아프니까 어리광부려도 된다구？ 자、아ー앙…해？」

치카「아、아ー앙」ﾊﾟｸｯ

요우「어떠려나？」

치카「응、맛있어！」ﾓｸﾞﾓｸﾞ
7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6/10/08(土) 13:35:46.76 ID:wvCoJohc.net
요우「전부 먹었네！」

치카「배가 불러지니까、다시 졸려졌을지도…」

요우「응、푹 쉬어」

요우「손 잡아줄게」ｺｲﾋﾞﾄﾂﾅｷﾞｰ

치카「…고마워ー、요우 쨩」ｷﾞｭｰ

요우(…어라、이 상황 어디선가…？)

치카「…」

치카「…쿨…쿠울」

요우「잘 자 치카 쨩」ﾁｭｯ
7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6/10/08(土) 13:36:51.24 ID:wvCoJohc.net
다음 날

요우「치카 쨔〜앙、몸 상태 어때？」

치카「보시다시피！겡키젠카이！」

요우「잘됐다！죽 덕분이려나？」

치카「아하하、그럴지도ー！」

요우「학교 갈까！」ｺｲﾋﾞﾄﾂﾅｷﾞｰ

치카「응！」ｷﾞｭｰ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