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샤론

1. 퀄리티가 조금 좋은 교복에 약간의 튜닝을 거쳐 완성한 의상디자이너 요우다운 발랄한 컨셉.

다만 있을법한 교복을 튜닝한 것이므로 재료비 자체는 싸게 들어갈듯.

2. 이사장님의 가호가 없으면 몸으로라도...

자세는 상당히 심사숙고해서 3명 전부 여러번의 뜀박질끝에 완성한 포즈일듯.

다만 돈이 없어 대신쓴 배경지가 매우 심심해서 이렇게라도 포즈잡지 않으면 정말 가라앉을거 같은 느낌...

아제리아

1. 옷의 디자인이 세계적인 디자이너 앙드레 X 정도급이 순식간에 만든 의상같다.

그런고로 가격도 대여한다 치더라도 엄청난 고가일듯...

(실제 제노바나 파리 이런데 유명 패션쇼 보면 대충 만든거 같은 드레스류 옷들이 꽤 많다는걸 알 수 있다.물론 노출은 안드로메다로 가지만...)

2. 꽤 손질이 잘된 귀족저택의 앞마당에서 찍은듯한 느낌.

이곳에서 사진찍는다고 허락받으려면 상당한 입김이 필요할듯한데 이는 갓난의 마누라가 알아서 했을테니...

고가 의상에 고가 배경이라 샤론과는 다르게 얌전히 웃고만 있어도 자켓이 된다는게....

길티키스

1. 의상은 이사장님 본인것만 신경 꽤쓰고 나머지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펑키풍의 옷을 대충 튜닝한 느낌

게다가 리코는 옷사이즈 조차 안맞는 듯한 느낌;;;;

물론 실제 퍼스트의상은 길키가 공과 돈을 최고로 들인거 같지만 자켓일러에선...

2. 배경은 마리 저택 비상 탈출로에서 찍은 느낌...

그런고로 돈은 0로 들어가 3 유닛중 가장 싼마이한거 같지만...

실상은 저택내 비상탈출로를 저렇게 구축하려면 의외로 엄청난 돈이;;;;

그래서인지 이사장님은 의미심장한 미소를 띤채로(역시 돈이 최고지라~~) 사진에 찍혔고 나머지 두멤버도 노멀한 포즈를 잡고 무난하게 사진을 찍었다...

어떤갤럼이 2집 샤론과 아제리아 자켓보고 샤론은 돈이 없어 공원에서 코스프레 하고 찍었다하고..

(게다가 요우는 옷을 따로입은것도 아니고 요키소바 알바하다 도망친옷 그대로 입었다는;;;;)

아제리아는 마누라 빽(?)이 있어 고가 샾에서 풀 메이크업하고 의상도 명품삘나는 옷입고 샤방샤방하게 찍었다는 글이 있어서 삘받아서 써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