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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6/10/08(土) 01:43:38.69 ID:wvCoJohc.net
요우「감기…걸려버렸나아…」ｺﾞﾎｯ

요우「학교 쉬는건、올해들어 처음…인가…？」

요우「머리가…멍ー해져서……」

요우「엄마는…일 가셨고…집에…아무도 없는건가…」

어서옵쇼ｰ 쌉니다ｰ 어서옵쇼ｰ어서옵셔ｰ

요우「수산시장 소리려나…멀리서 들리는...거려나…」

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6/10/08(土) 01:44:18.30 ID:wvCoJohc.net
요우「응아앗！더워！」ｶﾞﾊﾞｯ

요우「여、역시 추워…이불 덮자…」

요우「뭔가…고독…한 느낌이…드는데에…」

요우「치카 쨩…오지…않으려나」

요우「아직…９시니까…막 수업시작했으려나…」

요우「외롭…네…」
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6/10/08(土) 01:44:45.24 ID:wvCoJohc.net
「…앙……쨩……요우 쨩…」

요우「응？…누구…？」

「나야ー、치카라구ー」

요우(치카 쨩은 아직…학교일텐데…꿈인가…)

요우「고마워ー치카 쨩…꿈이라도、기쁜걸…」

치카「…？ 요우 쨩 땀에 흠뻑 젖었는데？닦아줄테니까 벗어、응？」

요우「부탁…할게요…」ﾇｷﾞﾇｷﾞ
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6/10/08(土) 01:45:44.00 ID:wvCoJohc.net
치카「요우 쨩 피부 예쁘네」ﾌｷｰﾌｷｰ

요우「ㅊ、추워…」ﾌﾞﾙﾌﾞﾙ

치카「아、그렇지！빨리 옷 입어야겠다 옷장 좀 열게？」

요우「…응」

요우(…치카 쨩 컬렉션이 있지만…꿈이니까...됐다…)

치카(내 사진이 잔뜩…)

치카「…나를 이렇게 바라봐줬던거네、요우 쨩」ｷｶﾞｴｷｶﾞｴ

요우「응…치카 쨩을…정말 좋아하니까…」ｷｶﾞｴｷｶﾞｴ
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6/10/08(土) 01:46:23.34 ID:wvCoJohc.net
치카「나도 좋아해…요우 쨩」

요우「…치카…쨩……옆에 있어줘…」

치카「응、손 잡아줄게」ｺｲﾋﾞﾄﾂﾅｷﾞｰ

요우「…고마워ー…치카 쨩이랑…있으니까…안심되네…」ｷﾞｭｰｯ

치카「에헤헤、이쪽이야말로」

요우「…」

요우「…쿠울ー…쿨ｰ」

치카「잠들어버린건가…？잘 자 요우 쨩」ﾁｭｯ
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6/10/08(土) 01:47:17.77 ID:wvCoJohc.net
요우「…핫！！」ｶﾞﾊﾞｯ

요우「방금꺼 꿈？」

요우「치카 쨩한테 고백해버렸어//」ｶｧｰ

요우「꿈인데도 부끄러워하면 어떻게！！…하아」

요우「벌써、열은 없는 모양이고 내일이면 학교 갈 수 있으려나…？」
1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6/10/08(土) 01:48:59.62 ID:wvCoJohc.net
요우「어레…뭐지 이거…」

『요우 쨩이 얼른 건강해지길 바라면서 맛있는 귤들로만 골라왔어！！ 잔뜩 먹고 얼른 나아야해！！치카가』

요우「치카 쨩의 편지랑 엄청난 양의 귤인가…」ﾄﾞｯｻﾘ

요우「…엩…그 말은…꿈이…아냐？」


요우「응？…응？」

요우「몸 닦여진 것도…치카 쨩 컬렉션을 들킨 것도…고백한것도…손 잡은 것도……」

요우「꿈이…아냐！？」

요우「에이…설마？」
1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6/10/08(土) 01:50:08.73 ID:wvCoJohc.net
요우「아、귤 맛있댜」ﾓｸﾞﾓｸﾞ
1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6/10/08(土) 01:50:54.72 ID:wvCoJohc.net
다음 날

요우「치카 쨔〜앙오하요ー소로ー！」ｹｲﾚｲｯ

치카「좋은 아침ー！몸 좋아진 것 같아서 다행이야ー！」

요우「…치카 쨩 어제 와줬었지？」

치카「응、갔었어！그치만 요우 쨩 자고있어서 그냥 귤만 두고 바로 돌아왔어」

요우「그、그렇구나！다행이다」

치카「다행이라니、뭐가？」

요우「아니、아무것도 아니아！개인적인 이야기！」
1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6/10/08(土) 01:53:23.05 ID:wvCoJohc.net
요우「자아、얼른 학교 갈까！」

치카「정말、나은지 얼마 안됐으니까 무리하면 안된다구ー？」

요우「요ー소로ー！알겠지말입니다！」ｹｲﾚｲｯ

치카(응…바로 돌아갔어…
그치만、몸을 닦아주고…산더미같은 내 사진을 보고…고백하고…손 잡고………키스 하고…나서！)

짧지만 1편은 여기서 끝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