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기묘한 일이지만... 불운이 일상이고 타락을 일삼는 선자가 리틀데몬의 마음을 올바르게 잡아주었던 것이다! 더 이상 리틀데몬은 주눅들지 않아... 리틀데몬의 마음에는 타천한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요시코님은 '내 불운에 누군가 휘말리면 싫어'라고 걱정하는 태도를 보였지만... 알바들이 가챠로 기만을 저지르고 탱크들이 약자들을 짖밟는 환경에서 덕질한 이상! 리틀데몬의 결심을 막을 수는 없었다... 그들의 마음 속에는 살아가기 위한 목적이 보였다. 이리하여 리틀데몬들은 리얼충이나 기만러들보다는... 4센욯을 동경하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