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4/28-5/1 누마즈 여행기] 2일차 이즈미토sea파라다이스(마무리)
- 글쓴이
- 직관호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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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213090
- 2017-05-15 01:00:38
이즈미토sea에서 대망의 마스코트를 만났습니다. 러브라이브 선샤인에도 나오고 나마Aqours의 귀여움을 받고 있는 마스코트. 신출귀몰하다고까지 한 바로 우칫치를 기념품샵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직원분의 인솔과 함께 코이아쿠 입간판까지 도착한 우칫치! 여기서 많은 러브라이버분들의 우칫치 촬영! 실제로 만나니깐 엄청 귀여워서 나마Aqours가 특히 슈카슈가 귀여워하는 이유를 알게됐어요! 셔터 찬스를 계속해서 제공해주면서 손팔을 움직일 때마다 주변에서 귀엽다라고 말하는게 계속해서 들렸어요 근데 너무 귀여웠다는게 사실! 이렇게 풀샷을 찍을 수 있게 자리 이동해주는 배려도 해주고 어떤 분이 잠시 요청한 우칫치 인형을 꼭 안아주고 풀샷을 찍을 수 있게 기다려주는 상냥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ㅠ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또 다른분이 요청해서 맡긴 점보요소베리를 꼭 안고 있는 모습으로 사진 촬영의 기회를 제공해주고 나중에는 머리 위에 또 다른 분이 요청한 우칫치 복장의 요소베리를 올려놓고 사진 촬영할 수 있게 차분히 기다려주는 상냥함까지 보여줬어요ㅠ 귀여워! ㅠㅠ 저도 CYaRon! KCM을 부탁해서 머리위에 올려보고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사진 촬영이 끝날 때까지 움직이지 않고 기다려줘서 너무 고마웠어요ㅠ 부탁해서 사진찍을 때 많은 분들이 공통적으로 말했던 게 '우칫치 미안해ㅠ' , '조금만 버텨줘 ㅠㅠ' , '상냥해!' 였는데 저 역시 너무 미안해서 '우칫치, 미안해 금방 촬영할께 ㅠ'라고 말했어요ㅠ 이렇게 상냥하고 귀여운 우칫치랑 사진을 찍은 후 한번 안아보고 얼굴도 쓰다듬어보고 악수도 해봤어요 나마Aqours의 우칫치 애정 그리고 슈카슈의 우칫치 애정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우칫치, 고마워! ^^ 이렇게 이즈미토sea에서 우칫치를 만나 사진도 찍어보고 안아본 후, 이즈미토sea에서 숙소로 복귀하여 선샤인 콜라보 카페에서 저녁을 해결했습니다 여기도 성지라서 방문하게 되었는데 다음글에서 계속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 ㅇㅇ | 샤론 인형 올려놓은거 넘 귀엽따 59.7.*.* | 2017.05.15 01:4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