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뮤즈혹은 아쿠아 ss스토리 구상해봤음
- 글쓴이
- 쿠로사와아리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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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212874
- 2017-05-14 15:06:25
뮤즈(혹은 아쿠아)의 누군가가 잠에서 깨며 어라여긴어디? 이러면서 시작됨 곧 병실이란걸 깨닫고 두리번거리고 멍때리는대 마침 차트순회하던 의사랑 간호사들이 깨난걸보고 난리법석 알고보니 병약상태로 간헐적인 혼수상태로 수년간 잠들었다 깬거였으며 중간에 자다깨다 반복도했었지만 그 기간의 기억은 전부 상실된 상태고 제일 마지막의 기억은 뮤즈타치(혹은 아쿠아타치)들과 기억만 남아있음 정확히 첫만남부터 시작된 그간의 행적과 파이널 라이브때까지의 기억들.. 그리고 주인공이 투병하며 지냈던 수년동안 병의 완치의 치료법이 나왔고 여기에 친구들과 다시만나겠단 의지가 더해져서 그렇게 회복에 전념한 주인공은 기적적인 완쾌판정받고 오토자카(혹은 우라호시)에 다시 편입하게 됨 그러나 어디에도 뮤아들과 함께했던 기억은 있는데 뮤아들은 존재치않고 과거의 환상과 현재와의 괴리를 오가며 혼란이 옴.. 그리고 이쯤에서 주인공은 깨닫게 됨 사실 자기는 뮤즈(혹은 아쿠아)의 맴버가 아니였으며 그간의 기억은 원래 스쿨 아이돌을 좋아하던 자신,저렇게 빛나고 싶다는 동경으로 스스로 생각해낸 교묘한 환상이며 거짓기억.. 기억의 재료는 간간히 정신이 돌아올적마다 곁에 두고 읽었던 뮤아들의 인터뷰기사와 행적들의 연예잡지와 즐겨듣던 음반들.. 그리고 모든걸 깨달은 주인공은 개운해진 마음을 다잡고서 이제 나도 빛나고 싶어 나도 할수있을거야라는 자신감으로 뮤즈도 아쿠아도 아닌 자신의 스쿨아이돌을 시작 |
張星彩 | 오...그래서 24세기에 다시 스쿨아이돌의 물결을 일으키는 거임? | 2017.05.14 15:08:48 |
ㅇㅇ | 암울하게가자면 끝도없이 암울해질수있을텐데 해피엔딩이군 121.142.*.* | 2017.05.14 15:10: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