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ss번역)하나마루「요시코쨩의 땀이 스며든 로브」
- 글쓴이
- 코코아쓰나미
- 추천
- 27
- 댓글
- 9
- 원본 글 주소
-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211570
- 2017-05-13 13:37:59
오/의역이 많아요 따뜻하게 봐줘요 생각해보니 이게 올리는 50번째 ss번역임 개굿 -------------------------------------------- 원작(http://nozomi.2ch.sc/test/read.cgi/lovelive/1489494355/ 1: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7/03/14(火) 21:25:55.36 ID:lJJommRY.net ~여름 어느 날・점심 시간~ 하나마루「오늘도 덥네~、요시코쨩」 요시코「그러네……특히 타천사인 이 요하네에겐、태양이라는 빛을 다루는 강력한 성스러움의 상징같은 존재가……」 하나마루「그만둬유♪」춉 요시코「읏……! 성가대 따위에 속해 있는 너도、역시 이 요하네의 천적……무웃!?」 하나마루「그 이상 말하면 이럴꺼구만유~!」볼 쪼몰쪼물 요시코「쟘꺈! 냬 뺨 쥬뮬겨리는겨 그먄뎌!(잠깐! 내 뺨 주물거리는거 그만둬!)」 하나마루「네네♪」팟 요시코「정말이지……」 3: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7/03/14(火) 21:30:44.88 ID:lJJommRY.net 하나마루「지금 보단 괜찮았지만、아침 연습때부터 더웠지……애초에 계속 움직였으니까、지금보다 더웠던가……」 요시코「그렇네……땀 뻘뻘 흘렸다고……」 하나마루「그럼 어째서、이런 더운 날씨에 로브를 그것도 그렇게 새까만 걸 입고 있던 걸까?」 요시코「그건 요하네로써의 아이덴티티라……!」 하나마루「정말……열사병 걸리지 않게 조심해」 요시코「알고있다고……위험 할 것 같은면 그만 둘거야……」 하나마루「위험하다고 느낄 때는 이미 늦은 후일지도 몰라」 요시코「네에네에……정말이지、엄마 같은 말이나 하고」 4: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7/03/14(火) 21:36:39.06 ID:lJJommRY.net 하나마루「그런데……」 요시코「뭐?」 하나마루「……그게……///」머뭇머뭇 요시코「? 왜 그래?」 하나마루「요……요시코쨩이 아침에 입었던 로브……///」머뭇머뭇 요시코「……그게 뭐 어쨌는데?」 하나마루「ㅈ、지도 입어보고 싶달까……뭐랄까……///」머뭇머뭇 요시코「……하?」 하나마루「아! 그、그……시、싫다면 딱히……! ///」 5: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7/03/14(火) 21:40:14.32 ID:lJJommRY.net 요시코「에、뭐야뭐야!? 드디어 너도 눈뜬거야!?」꽈악 하나마루「즈랏!? ///」움찔 하나마루(가、가까워 가까워! ///) 요시코「어、어둠의 힘의 눈을 뜬거지!?」반짝반짝 하나마루「에、아、그、그게……///」 하나마루(어쩌지……엄청 기대하는 눈으로 보고있어……!) 하나마루(ㅇ、여기서 요시코쨩의 기분을 망칠 수는 없고……이건……!) 하나마루「그~게……、조、조금 흥미가 생겼다고 할까……! ///」 6: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7/03/14(火) 21:48:52.27 ID:lJJommRY.net 요시코「정말!? 정말로!?」꽉 하나마루(아아……/// 요시코쨩이 마루의 손을……///) 하나마루「…………///」끄덕 요시코「됐어! 해냈다고! ㄷ、동료가 생겼어!!」뿅뿅 하나마루(아아아……요시코쨩이 뛰면서 기뻐하고있어……! 엄청 기뻐보여……!) 요시코「진실로 어둠의 물든 새벽、너를 내 제일의 리틀데몬이 되게 해주겠어!」방긋 하나마루「고……고마워……///」 하나마루(ㄱ……귀여워유……/// 티 한 점 없이 웃고있어……/// 하지만、리틀데몬은 상정외……) 하나마루(그리고……) 7: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7/03/14(火) 21:57:46.74 ID:lJJommRY.net 요시코「즈라마루가 눈뜨다니 믿을 수 없어! 드、드디어、나의 리틀데몬이……!」꺄~꺄~ 하나마루(자괴감 굉장해……!)하무룩 하나마루(요시코쨩은 저렇게 순수하게 즐거워 하는데……지가 앞으로 할 일은 최악의 일……) 하나마루(중 2 병에 눈뜨다니 쥐 콩알 만큼도 그렇지 않은데……。요시코쨩의 순수한 마음을 짓밟는 것 같은……) 요시코「그러면、자 바로……!」뒤적뒤적 쑤욱 하나마루(미안……! 요시코쨩……!) 요시코「자、여기!」팟 하나마루「고、고마워……」슥 8: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7/03/14(火) 22:03:58.23 ID:lJJommRY.net 요시코「빨리 입고 보여줘♪」두근두근 하나마루「에?」 요시코「너라면 분명 어울릴거야! 바로 입어……!」 하나마루「ㅁ、미안……! 역시 교실은 부끄러우니까、부실에서……!」 요시코「그래……、뭐 좋아。아직 어둠의 힘이 미약한 존재니까……。상관없어」 요시코「그럼 가자고。부실」 하나마루「ㅁ、미안! 요시코쨩한테 보이는 것도 부끄러우니까、마루 혼자서……!」 9: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7/03/14(火) 22:11:52.92 ID:lJJommRY.net 요시코「에엣-!? 뭐야그게-!!」 하나마루「그게……그렇게 말해도……!」 요시코「나한테 안 보여줄거면 그거 안 빌려 줄거니까!?」 하나마루「으……! 으 그게……!」 하나마루(큰일이야……그래선 의미가 없잖아……) 요시코「…………」 요시코(으-음……역시 하나마루 너무 부끄러워 하는것 같은데……그냥 빌려줄까……) 하나마루(아니、의미라면 있나……충분히……) 10: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7/03/14(火) 22:15:48.75 ID:lJJommRY.net 요시코(타천사인 이 나와、마음을 나눌수 있는 리틀데몬이 되어 줄지도 몰라 하나마루는……) 하나마루(왜냐면……) 요시코(지금 여기선 무리하게 밀어붙일 수는 없지……! 뭣보다……!) 하나마루(엄청 좋아하는 요시코쨩의 로브를 입을 수 있으면……) 요시코(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요하네의 로브를 입어 준다면……) 요시마루((그것만으로 행복해……!!)) 하나마루「ㅇ、알았」 요시코「하나마루!」 하나마루「엣?」움찔 11: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7/03/14(火) 22:19:26.19 ID:lJJommRY.net 요시코「돼、됐어……! 굉장히 안타깝지만……너 혼자서 입고 오라고」 하나마루「에……? 괘、괜찮아……?」 요시코「괜찮다고 했잖아。그 대신、언젠가 요하네한테도 보여줘야 해」 하나마루「! 으、응! 고마워、요시코쨩!」 요시코「나는 요하네얏!」 하나마루「그럼、나중에 보자!」탓탓탓탓 ~부실~ 하나마루「…………」두리번두리번 하나마루「자 그럼……」지이-- 하나마루「이게 요시코쨩의……」꽉 12: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7/03/14(火) 22:22:18.84 ID:lJJommRY.net 하나마루「오늘 아침 연습으로、요시코쨩이 땀두성이가 되도록 몸에 두르고 있던 거……」꿀꺽 하나마루「…………」킁킁킁 하나마루「하앗……♡」 하나마루「요시코쨩의……냄새……♡」킁킁킁 하나마루「요시코쨩과 요시코쨩의 땀이 뒤섞인 냄새가……하앗……♡ 가득……♡」 하나마루(솔직히……자괴감도 엄청나지만……、그게 반대로……)킁킁 킁킁 하나마루(오히려……흥분돼……♡)습-하 습-하 ~~~~~~ 요시코「우우~、역시 보고싶다~……! 즈라마루가 내 로브를 입고있는 모습、보고싶~어!!」흔들흔들 요시코「역시 몰래 보러……」핫 13: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7/03/14(火) 22:25:22.82 ID:lJJommRY.net 요시코(잠깐만……! 땀 흘린거 잊고있었다!)벌떡 요시코(그 로브……! 내 땀이 잔뜩 배여있을 텐데……!) 요시코(크、큰일이다! 땀 냄새 나면 어쩌지! ㅇ、위험해! 미움받을거야!) 요시코(빠、빨리 그 녀석한테서 로브를 돌려 받아야!)닷타타다닷 ~~~~~~ ガバッ 하나마루「흡、흐으으으읍、후-으、으응♡」뒹굴뒹굴 하나마루(아아……요시코쨩의 냄새의 싸여서……♡ 행복해……♡)습-하 습-하 요시코「즈라마루!!」드르륵 14: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7/03/14(火) 22:28:49.18 ID:lJJommRY.net 하나마루「푸하앗♡ 못 참겠~어♡ 요시코쨔~앙♡」꼬오오옥 하나마루「하아……하아……♡」슬쩍 요시코「…………」멍- 하나마루「…………」 요시코「…………」 하나마루「……아……그러니까……」 요시코「……………………」 하나마루「영차、영차、자아……」주섬주섬 하나마루「ㅇ、어때 요시코쨩!? ㅇ、어울려!?」삐질삐질 15: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7/03/14(火) 22:31:37.96 ID:lJJommRY.net 요시코「즈라마루……」측은 하나마루「히이이익!?」덜덜 하나마루「ㅁ、미안……、그、그게!! 아깐 그……로브의 붙어있던 먼지를 확인하고 있던 거야!」삐질삐질 요시코「…………」터벅터벅 하나마루「아아아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부들부들 요시코「…………」터벅터벅 하나마루「죄송해요 요시코쨩……질렸지……환멸했지……」 요시코「…………」터벅터벅 멈칫 하나마루「이런거、기분나쁘지……지……싫어졌」 요시코「냄새라면 나 자신을 맡으라고!!!」 17: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7/03/14(火) 22:34:27.15 ID:lJJommRY.net 하나마루「…………에?」 요시코「자!!」빠--암 하나마루(어、어라? 왜 요시코쨩……지 앞에서 양손을 벌리고 서있는거쥬……?) 요시코(어、어라? 어째서 나는、이런걸……?) 하나마루「…………」멍- 요시코(……훗……。뭐、조금은 어두운 분위기를 환기시켰나……순간적인 것 친곤 잘했어、요하네……) 하나마루「저……저기……」 요시코「크흠、농담이야……」슥 18: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7/03/14(火) 22:37:35.42 ID:lJJommRY.net 요시코「천사라고 생각한 네가 그런 일을 하니까、그만 동요한 것 같아」 하나마루「에? 천사?」 요시코「아무것도아냐」 하나마루「…………」 요시코「어울리네、그거」 하나마루「에?」 요시코「귀엽잖아。요하네의 리틀데몬으로써 손색 없겠어」 하나마루「요시코쨩의 쪽이 휠씬 더 귀여워……」 요시코「왜 기죽는거야? 자신가지라고」 20: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7/03/14(火) 22:40:15.33 ID:lJJommRY.net 요시코「이 타천사 요하네가 보증할테니까!」 하나마루「……저기……」 요시코「뭐야」 하나마루「화 안 내? ……기분 나쁘지 않았어?」 요시코「왜」 하나마루「왜냐니……그……」 요시코「으음……그렇네……」 요시코「그럼、내 명령을 세 개 들어준다면 용서해줄게」 21: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7/03/14(火) 22:43:25.72 ID:lJJommRY.net 하나마루「ㅅ……세 개……」 요시코(내 냄새를 맡고 있었다는 건……그렇다는 걸로……괜찮겠지……?)두근두근 하나마루「아……알겠습니다……뭐든 할게요……」덜덜 요시코「……그럼 첫 번째……나를 안도록 해」 하나마루「에!?」 요시코「아아、그 로브는 방해니까 벗고」 하나마루「그、그게……、ㄴ、네……」주섬주섬 하나마루「이거……돌려줄게……」슥 요시코「응……어땠어?」팟 22: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7/03/14(火) 22:46:36.97 ID:lJJommRY.net 하나마루「어떻다니……?」 요시코「싫지 않았어? 내……냄새」 하나마루「싫지 않았……! 아우으……///」 요시코「이건 명령은 아니지만、확실히 말해줬으면 하는데」 하나마루「싫지、않았습니다……///」 요시코「그、그러면……。조……좋아……?」조심스래 하나마루「…………/////」끄덕 요시코「……후우……」안심 요시코「뭐어、수많은 인간들을 매료시키는 타천사로써、이정도는 당연하지!」기랑 23: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7/03/14(火) 22:49:22.28 ID:lJJommRY.net 하나마루「우으……///」 요시코(아니~ 근데……서로 Aqours 최고로 허물없는 사이라곤 하지만……) 요시코(항상 나에게 무뚝뚝한 태도를 보이는 하나마루한테、이렇게까지 위에 설수있다니……!) 요시코(왠지 상쾌해……! 물론、세 개의 명령이 무사히 성공하면、다시 전과 같은 입장으로 되돌리겠지만……) 요시코(후훗……。잘되면 그때는……그때는……!)히죽히죽 하나마루「저……요시코쨩……」 요시코「아~응응、말해말해」 하나마루「괜찮아? 정말로 괜찮은거야? ……싫지않아?」 24: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7/03/14(火) 22:51:56.40 ID:lJJommRY.net 요시코「왜 내가 싫어하는 걸 일부러 명령하겠어」 하나마루「………………」 요시코「빨리해주지 않을래」 하나마루「아……알았어유……///」총총 하나마루「…………읏/////」꼬옥 요시코「으」꼬옥 하나마루(괜찮을까……마루에게 이럴 권리가 있는걸까……///)두근두근 하나마루(하지만、이건 요시코쨩의 명령이고……。왜 이런 명령을、한 거지……) 25: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7/03/14(火) 22:54:15.67 ID:lJJommRY.net 요시코「…………」쓰담쓰담 하나마루「!」두근 하나마루(아아……요시코쨩이 마루의 머리를 쓰가듬고있어……///) 하나마루(행복해……♡ 자연스럽게 요시코쨩의 냄새로 가득……///) 하나마루(앗 안돼 안돼! 그런 생각하면 안돼……///) 요시코「즈라마루의 냄새……진정되네……」 하나마루「읏!? /////」 하나마루「잠깐 요시코쨔……! /////」 요시코「읏」꽈악 하나마루「와앗!? /////」꼬옥 26: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7/03/14(火) 22:56:48.59 ID:lJJommRY.net 요시코「킁킁……하아……♡ 치유된다……♡」 하나마루「잠깐! 머리에 코박지마! ///// 마、맡지마! /////」읍읍 요시코「앗、잠ㄲ! /// 말하지마! /// 가슴이 간지러워! ///」꼬오오옥 하나마루「요시코쨩이 머리를 끌어안고 있으니까 그런거잖아! /////」읍읍 요시코「앗/// 잠ㄲ、안돼……♡///」꼬오오옥 하나마루「아아아 답답해……!! ///// ……그러니까、조용히 하란게 두 번째 명령? /////」읍읍 요시코「!? 아、아니야! ///」팟 하나마루「푸아앗! 하아、하아、하아……/////」 27: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7/03/14(火) 22:59:25.23 ID:lJJommRY.net 하나마루(ㄱ、괴로웠지만 기분 좋았어……! /////) 요시코「…………///」 요시코(그럼……나머지 두개의 명령……! 어떤 순으로 해야……!) 요시코(과감히 해버려!? 계약체결 해버려!? ……아냐、그치만……) 요시코(여기선 일단、일반적인 순서를 거쳐야……!?) 요시코「…………」으음 하나마루(뭔가 고민하고 있어……) 28: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7/03/14(火) 23:02:44.79 ID:lJJommRY.net 요시코(순서를 따르는게……、괜찮아……내 마음과 저 녀석의 마음은 같을 터……!) 요시코(명령으로 강제하는 건 안돼……! 그러니까 여기선 질문이란 걸로……!) 요시코「……즈라마루」 하나마루「……응」 요시코「두번째 명령은……이제부터 묻는 질문에 솔직히 답할것」 하나마루「에?」 요시코「알았지?」 하나마루「……응」 29: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7/03/14(火) 23:05:37.80 ID:lJJommRY.net 요시코「크흠、그럼……! ///」 요시코「너는……너느은! 나를! ㅈ、ㅈ……! ///」 하나마루「…………!? /////」 요시코(좋아합니까!? 연애 대상으로써!!) 요시코「……지금 이 요하네에게 매료 당해있지? 하나마루……」 하나마루「…………」 요시코(저질렀다ーーー! 나도 모르게……) 30: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7/03/14(火) 23:09:03.52 ID:lJJommRY.net 하나마루「……、ㄴ、네……! /////」 요시코「!!」 하나마루「마루는……요시코쨩이 엄청 좋아서……///」머뭇머뭇 요시코「…………///」 하나마루「이 좋아는……이미 우정의 범주를 벗어 났어……///」 하나마루「……요시코쨩!!」 요시코「으、응? 하나마루」 하나마루「지들은 여자끼리지만……그래도! ///」 하나마루「마루의……애인이、되어주실래요……!? /////」 31: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7/03/14(火) 23:11:40.87 ID:lJJommRY.net 요시코「……읏!! /////」 요시코「크크크……킄킄킄킄……」 요시코「그래……좋아……」 하나마루「!!」 요시코「타천사인 이 요하네에겐、인간의 성별따윈 관계없어……!」 요시코「너랑、평생 깨지지 않는 계약을 맺어 줄게……!」 하나마루「고……고마워어……」글썽글썽 하나마루「……요시코쨩……」훌쩍 32: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7/03/14(火) 23:13:53.26 ID:lJJommRY.net 요시코「자、잠깐! 계약의 증표를 나누기 전에 먼저 울지마!」 하나마루「그치만……! 아깐 정말 미움받는다고 생각해서……! 그런데도 이런……!」주르륵 요시코「그래그래……뭐 어쩔수없지……」꼬옥 하나마루「우으……」꼬옥 요시코「…………」쓰담쓰담 하나마루「…………」 요시코「……이제 괜찮아?」쓰담쓰담 하나마루「……응……」 요시코「좋아……」슥 33: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7/03/14(火) 23:16:53.62 ID:lJJommRY.net 요시코「그럼 네 쪽에서 계약의 증표를……」 하나마루「계약의……증표……」 요시코(아아 정말! 지금은 요하네가 나올때가 아닌데!) 요시코「ㅅ、세번째! 네 쪽에서 키……흐를/////」 하나마루「응……읏……으응……핫……합……응……♡」 요시코「합……읏……츕……으읏……푸핫♡」 하나마루「하아、하아……♡/// ……오래전부터……하고 싶었어……/////」 요시코「나……나도……///// 근데 너 말이야……! 처음부터 갑자기 너무 길잖아……! //////」화아아악 34: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7/03/14(火) 23:20:12.77 ID:lJJommRY.net 딩-동-댕-동 하나마루「!」 요시코「……예령이네……」 하나마루「이제 돌아가야겠네……」 하나마루「저기 요시코쨩」 요시코「왜? 하나마루」 하나마루「나중에……이어서……하고 싶은데///」 요시코「뭐야……꽤나 적극적이잖아……///」 하나마루「……안돼?」 요시코「……좋아……다음에 우리집에 와……///」 35: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7/03/14(火) 23:22:16.17 ID:lJJommRY.net ~후일、요시코의 방~ 하나마루「요시코쨩의 베개~♡ 에헤헤~♡」꼬오오옥 요시코「저기……즈라마루……?」 하나마루「요시코쨩의 냄새에유~♡」뒹굴뒹굴 요시코「잠깐!! /////」 하나마루「에헤헤~、요시코쨩♡ 요시코쨩♡ 요시코쨩♡」꼬오오옥 요시코「야、야ーー! 내가 여기있는데 뭐하는거야ーー!? ///」뿌우 「그건 내가 아니거~든!! 나는 여기 있으니까ーー!! 하나마루우우우!!」우당탕
끝 -------------------------------- |
김데몬 | 2017.05.13 13:44:13 | |
LittleDemon♡ | 땀... 따암... 요시마루... ㄱㅅㄱㅅㄱㅅ | 2017.05.13 13:52:57 |
ㅇㅇ | ㅁ햐 1.235.*.* | 2017.05.13 13:56:43 |
극센에 | 2017.05.13 13:56:46 | |
기랑 | 허걱스 | 2017.05.13 14:01:30 |
밈득 | ♡ | 2017.05.13 14:03:51 |
개이니 | 2017.05.13 14:10:50 | |
ㅁㅁ | 귀하다 | 2017.05.13 14:38:36 |
낮-꿈 | 퍄 | 2017.05.13 14:40: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