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푸딩뺏어먹는 루비 잡는 다이아 나도 예전에 생각했었는데
- 글쓴이
-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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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210633
- 2017-05-12 16:21:44
요즘 맨날 제 푸딩이 없어지고있어요 하고 마리한테 상담하니까 마리는 루비인거 눈치까고 그럼 몰래 설사약이라도 넣어서 범인을 잡으면 어때?♥ 하고 본인이 가지고 있던 약을 주는데 이거면 확실히 알수있겠네요! 고맙습니다 하고 푸딩에 약넣고 기다리고있는데 저녁먹은후의 루비의 상태가 이상해서 촉이온 다이아가 루비의 상태를 보러갔는데 얼굴 빨갛게 상기되서 숨을 거칠게 몰아쉬며 온몸을 배배꼬고있는 루비를 발견함 흐응 루비... 마치 화장실이 급한것같은 모습이네요? 응...으응.. 언니... 나.... 야릇한 소리내면서 울거같은 표정으로 올려다보는 루비보면서 이상한 기분이 든 다이아가 당신이 제 푸딩을 몰래 먹은거죠? 용서할수없어요! 하고 화내는데 루비가 언니... 루비.. 더는 못참겠어 하면서 다이아를 덮침 에?? 루비 잠깐만 안돼요오!!! 하고 메챠쿠챠 그리고 호텔에서 카난한테 몰래 약탄 커피를 먹인 마리는 카난이 화장실에서 꾸르륵대며 3시간째안나와서 약을 잘못줘버렸다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ㅏ!!! 하면서 분노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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