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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대본] CYaRon! 2집 드라마 CD 「레어한 누마즈를 드세요❤」
- 글쓴이
- 러브라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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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207716
- 2017-05-09 19:51:43
CYaRon!2nd シングル 近未来ハッピーエンド / CYaRon! レアな沼津をめしあがれ❤ 레어한 누마즈를 드세요❤ 치카「알고 있어? 요우쨩??」 요우「에?」 치카「맛있다(우마이)라는 말은 말야 달콤해(아마이)에서 유래한것 같아」 요우「아아...」 요우「그런 설이 있다는건 알고 있어」 치카「그렇지만 좀 신기하지 않아?」 요우「신기?」 치카「봐봐 뭔가를 잘하는것도 '우마이'(잘한다) 라고 하잖아?」 요우「아아...」 치카「근데 말야 '아마이'라면 그게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게 되버려」 치카「만드는게 '아마이'(야무지지 못하다)! 같이」 치카「'아직이야' 라는 걸로 되버려」 요우「그건... 그렇네」 치카「'우마이'인데 '아마이'라고...」 치카「반대가 되어버려...」 치카「그치?」 요우「응...」 요우「그래서... 뭘 말하고 싶은 걸까? 치카쨩은??」 치카「누마즈야」 요우「지금 화제에 완전히 누마즈 안나왔다고 생각하는데;;;」 치카「누마즈라구!」 치카「누마즈엔 맛있는것('우마이'모노) 즉 맛있는게 잔뜩 있다구!」 요우「아... 그렇게 되는가」 치카「우리들 누마즈의 맛있는것을 다 소개하지 않았어!」 요우「그런가? 우리들 꽤...」 치카「물렁해(아마이요)!」 요우「'아직이야' 라는 의미로 말이지」 요우「그래도 우리들 그런걸 소개하는 일을 하고 있는게 아니고」 치카「한다고」 요우「하는구나...」 치카「그렇잖아? '우리들이라고 하면 누마즈!' '누마즈라고 하면 우리들!'이잖아?」 요우「'누마즈라고 하면 우리들'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치카「맛있는 누마즈 재발견! 그게 이번의 테마야!!」 요우「응... 무엇인가를 위한 테마가 듣고 싶긴 했으려나」 치카「거기서 요우쨩!」 치카「누마즈라고 하면 뭐게?」 요우「넓게 물어보네...;;;」 요우「누마즈라고 하면...... 음......」 요우「뭐 귤이라던가?」 치카「그밖에는?」 요우「에 그러니까... 생선?」 치카「아까워!」 요우「아까운거야?」 치카「생선의 생선중에...?」 요우「아아... 그렇다면 잔뜩 있어」 요우「전갱이라던가」 치카「정답!!」 핑퐁핑퐁핑퐁핑퐁핑퐁 요우「아;;; 정답이구나」 치카「그렇습니다!」 치카「누마즈라고 하면 전갱이인겁니다!!」 치카「전갱이 양식이 번성한 일본 제 1의 전갱이 마을이에요!!!」 요우「응 알고 있어」 치카「그렇지만 우리들 그런 누마즈의 전갱이에 대해서 차갑지 않았어?」 치카「쭉 무시해오지 않았어?」 요우「의도적으로 무시한 기억은 없지만...」 치카「거기서 루비쨩이라구」 치카「그치? 루비쨩??」 루비「으...응...」 요우「어째서 거기서 루비쨩?」 치카「여기니까 루비쨩이라구」 치카「루비쨩의 집은 말야 역사있는 전갱이 어부의 선주집안 핏줄이라구」 요우「아 과연」 치카「이야기하기 위해선 전갱이는 빠트릴 수 없어요!」 치카「그런 이유로 이번에 우리들이 실례할 가게는 '이케스야'상!」 치카「'이케스야'상은 누마즈 우치우라의 전갱이를 더할나위 없이 만족시켜주는 가게에요」 치카「숙련된 어부가 정성을 담아 키운 1급품 생전갱이를 눈앞의 바다에서 건져올려!」 치카「최고로 맛있는 상태로 대접해주십니다」 치카「그 맛있음은 지금까지의 전갱이의 가치관을 바꾸는 전갱이 체험인거에요!」 요우「아아 '이케스야'상인가 과연...」 요우「헤......」 루비「저 저기... 요우쨩?」 요우「응?」 루비「그... 오늘 요우쨩 활기차지 않다고 할까... 텐션 낮다고 할까...」 요우「에... 그래?」 루비「으... 응...」 요우「뭐... 뭐라할까...」 요우「어느샌가 점점 제대로된 사람이 없어져가고」 요우「그만큼의 뒷처리가 이쪽으로 오는것 같아서 말야」 요우「태클에 지친걸까... 이건」 요우「아하하 아하하하하」 루비「요우쨩?!」 치카「자 요우쨩!」 치카「맛있는 전갱이를 배 가득 먹게 해주는 '이케스야'상」 치카「그 첫번째 추천 메뉴는?」 요우「에 그러니까......」 요우「전갱이」 치카「전갱이는 기본이잖아;;;」 치카「그 전갱이를 어떻게 요리한 메뉴가 첫번째 추천 메뉴인가 라는걸 묻고 있어」 요우「에 그러니까......」 요우「뭘까?」 치카「정말... 요우쨩말야 안되는걸...」 요우「미아안... ㅎㅎㅎㅎ」 요우「ㅎㅎㅎ」 루비「요우쨩?!」 치카「'이케스야'상이라고 하면 이건 빠뜨릴 수 없잖아?!」 치카「전갱이 후라이 정식, 건어물 정식 이라고 여러가지 있는 '이케스야'상이지만」 치카「흥! 역시 이거!!」 치카「갓잡은 신선한 전갱이를 맛볼 수 있는! 생전갱이덮밥!!」 요우「오오! 생전갱이덮밥?」 치카「생전갱이덮밥은 그 이름 그대로」 치카「갓잡은 탱글탱글한 전갱이의 식감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지고의 일품인거에요!」 요우「오오...!」 치카「그래도그래도 그것으로 끝나지 않는게 '이케스야'상의 굉장한 점!」 치카「생전갱이덮밥을 더욱 뛰어넘는 다른곳에선 맛볼 수 없는 궁극의 일품이!」 요우「궁극의 일품?」 치카「그 이름은」 치카「2식감 생전갱이덮밥!」 요우「오오...!!」 치카「이건 굉장하다구!」 치카「흔히 있는 3색덮밥처럼 이쿠라, 우니, 사케 3종류로 3색... 이런게 아니라구!」 치카「식감 이라구!!」 치카「두가지 식감으로 2식감이라구!!!」 요우「헤에... 두가지 식감...」 치카「갓잡은 신선한 전갱이의 식감」 치카「거기에 전날 잡아 숙성한 감칠맛이 살아난 전갱이의 식감」 치카「두가지 식감! 2식감!!」 치카「이런거 절대로 다른곳에 없어!!! 그치?」 요우「그렇네」 치카「그런이유로 그런이유로 요우쨩!」 치카「곧 도착할 '이케스야'상에서 우리들이 주문할 메뉴는?」 요우「에 그러니까... 주문하는건...」 치카「응! 응!!」 요우「나는 전갱이 후라이 정식이려나」 치카「......에?」 요우「분명 맛있을거야!」 요우「갓잡은 신선한 정갱이를 후라이한!」 치카「아니;;;」 치카「아니아니아니;;;;;;」 치카「에 그러니까;;;;;;;;;」 치카「저기? 요우쨩??」 치카「내 이야기 듣고 있었어?」 요우「응」 치카「아...... 그런가」 치카「아 그럼 내 말하기 방식이 좋지 않았으려나...」 요우「그렇지 않다고 생각해」 치카「아니아니!」 치카「미안미안...」 치카「그럼 한번 더 설명하게 해줘」 요우「응」 치카「갓잡은 신선한 전갱이!」 치카「그것을 맛보기 위해선 역시 그대로의」 치카「그대로 신선한 전갱이가 좋다고 생각하지?」 요우「그렇네」 요우「신선도는 중요하지」 치카「거기서거기서 '이케스야'상에는 더 있다구!」 치카「생전갱이 생선회(오츠쿠리) 정식」 치카「그야말로 Simple is best!!」 치카「갓썰은 그대로의 극상의 맛을 당신에게!!!」 요우「오...!」 치카「자!」 치카「그럼 요우쨩? 다시 한번!」 치카「오늘 주문은??」 요우「전갱이 후라이 정식」 치카「뭐....! 뭐........어....어...어...어......」 치카「전갱이 후라이... 정식??」 요우「전갱이 후라이 정식」 치카「에 그러니까;;;」 치카「이건 어쩌면 좋을까??」 요우「아! 봐봐 '이케스야'상에 도착했어」 요우「그럼 안으로!」 치카「기다려!」 요우「개가 아닌걸;;;」 치카「안된다구!」 치카「입점 금지라구! 이런 요우쨩을 데리고 '이케스야'상에 못들어간다구!!」 루비「치... 치카쨩?」 치카「요우쨩!」 치카「그런걸로 좋다고 생각하는거야?」 요우「에... 그러니까...」 요우「미안 잘 모르겠어」 치카「어째서 모르겠는거야!」 치카「루비쨩도 말해줘!」 루비「삐기잇?!」 치카「자아 루비쨩!」 루비「에... 에 그러니까...;;;」 루비「즉 치카쨩은 요우쨩이 다른걸 먹어줬으면 하는게 아닌가?」 요우「다른거?」 루비「응 전갱이 후라이가 아닌걸」 치카「아니 맛있다구? 전갱이 후라이는」 치카「나도 아주 좋아해」 치카「그렇지만말야」 치카「여기에서만 이라는게... 있잖아?」 치카「그치...?」 요우「아...! 그런!!」 치카「그런거그런거!」 치카「드디어 알아줬어!」 요우「전갱이 후라이가 안되는거네」 요우「그럼 전갱이 건어물 정식을」 치카「요우쨩!!」 루비「흐으앗!」 루비「치 치카쨩;;; 진정해」 치카「실망이야!」 요우「그러니까 뭐가?!」 치카「'그러니까 뭐가?!'」 치카「'그러니까 뭐가?!?!'」 치카「혹시 그거야?」 치카「천연?」 치카「천연인척 하고 있는 거야?」 치카「요우쨩 천연인척 하고 있는 거야?」 요우「아니 누마즈의 전갱이는 양식...」 치카「그렇다구! 일본 제1의 양식 전갱이라구?」 치카「그런데 어째서!」 치카「어째서 그대로라는 선택이 없는거야?!」 치카「그대로의 맛있음을 그대로 먹자고!!」 요우「그... 그대로 먹으려고 생각하고 있다구?」 요우「그대로의 전갱이를 그대로 맛있게 후라이로 해서」 치카「후라이 시점에서 그대로가 아니잖아!」 치카「후라이 했잖아!」 치카「Can you fry?!」 요우「...Cay you fry??」 치카「그렇다기보다 말야... 좀 너말야...」 요우「하 하아...」 치카「좀말야 분위기를 읽으라구」 치카「그런 초심자 같은... 연출? 하게 강요받는거지...」 치카「하아... 그렇다기보다 너 사무소 어디?」 요우「저기... 아니...;;; 딱히 사무소라던가는...」 치카「물론 후라이는 맛있다구? 맛있다구!」 치카「그렇지만! 그렇지만!」 치카「몇번이고 말하지만 여기에서만의!」 요우「아 알겠으니까! 알겠으니까...」 치카「알아줬어?」 요우「응」 요우「그래도...가게분에게 실례 아니야?」 치카「실례가 아니라구」 치카「확실히 후라이나 건어물은 품과 시간 걸려서 맛있게 해준 것이지만」 치카「날것인 생선회도 제대로 가게 사람의 수고 그리고 마음이 담겨있다구!」 치카「헷갈릴 일 없이 요리라구!」 요우「그렇지」 요우「요리인거지」 치카「응! 응!!」 요우「그 요리인 생선회를 이쪽에서 멋대로 굽는다는건 역시...」 치카「어째서어 굽는거야아아아아아!!」 요우「으우아악!」 루비「지 진정해 치카쨩!!」 치카「진정 못해!!!」 치카「루비쨩도 진정할 수 없잖아?!」 치카「전갱이 어부 선주 집안의 피를 잇는 자로서!!」 루비「그건......」 치카「요우쨩! 어째서!! 어째서 그렇게 전갱이를 거절하는거야!!!」 요우「거절하진 않는다구?」 요우「알고 있잖아? 나 날생선은 좀 잘 못먹는다고 할까...」 치카「생선은 날것이라구? 그게 살아있는걸」 치카「아니면 그거야? 후라이한 전갱이나 말려진 전갱이가 바다를 헤엄치고 있는 거야?」 치카「요우쨩은 살아있는 생선을 본적이 없어서 히라키 생선이 바다를 헤엄치고 있다고 생각하는 도시 아이?」(히라키 : 생선의 배를 갈라서 말린 것) 요우「아니;;; 소꿉친구잖아? 우리들??」 루비「지 진정해 치카쨩!!」 치카「진정할 수 없어!!!」 치카「루비쨩도 진정할 수 없잖아?」 치카「누마즈의 전갱이란 전갱이의 유통을 좌지우지하는 흑막인 집안의 아이로서!」 루비「흑막 아니라구 우리집은!!」 치카「아무튼 이건 문제야!」 치카「이런 요우쨩을 데리고 '이케스야'상에 들어갈 수 없어!!」 루비「에에에?!」 요우「그럼 '이케스야'상에는 둘만이서...」 치카「안된다구」 치카「'맛있는 누마즈 재발견!' 인걸...」 치카「요우쨩에게도 재발견해주지 않으면...」 요우「아니 난 정말로...」 치카「시작할게」 요우「에?」 치카「요우쨩이 전갱이에 눈뜨게 할」 치카「수행을!」 요우「수행?!」 . . . 치카「누마즈 맛있는 생 전갱이 발견!」 요우「아니;;; 퀴즈?」 치카「자 여기서 Question!」 치카「누마즈 생 전갱이의 맛있음의 비밀」 치카「그것은 영양풍부한 물에 있습니다」 치카「남쪽 바다에서 오는 쿠로시오, 이즈의 산을 흐르는 카노강의 물」 치카「그리고 하나 더!」 치카「어디에서 오는 와키미즈(용수)가 누마즈의 맛을 맛있게 하고 있는가요?」 요우「저기... 이렇게 갑자기 퀴즈라던가...」
치카「전갱이테리(아지테리) 헌터 루비상!」(※미스테리 헌터) 요우「전갱이테리 헌터?!」 루비「네! 전갱이테리 헌터인 루비에요!!」 요우「아니;;; 루비쨩도?!」 루비「루비는 지금 '이케스야'상의 앞에 와있습니다!」 요우「아니 모두 있지만 말야...;;;」 루비「여기 '이케스야'상」 루비「사실은 셀프서비스의 가게에요!」 루비「어째서 셀프서비스인가! 그건 물론!!」 루비「신선하고 맛있는 전갱이를 모두에게 알맞는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서에요!」 요우「루비쨩 순응 너무 빠르다고;;;」 치카「그럼 그 신선하고 맛있는 전갱이!」 치카「그것을 키우는 3가지 물의 또 한가지는 무엇인가?」 치카「해답자 여러분! 해답을 적어주세요」 요우「여러분이라니;;; 나밖에 해답자 없는데;;;」 요우「라기보다 해답자가 된 기억도 없는데...;;;」 치카「그럼 와타나베상이 적은 해답은?」 요우「으에?!」 요우「그런거 안적었다구」 치카「쿠로시오, 카노강의 물」 치카「그리고 누마즈의 맛에 대해서 소중한 또 한가지의 물이 솟아나는 장소는?」 요우「에... 그러니까... 그...」 치카「최종 답안?」 요우「방송 바뀌었어;;;」 치카「누마즈의 북쪽에 있는 일본에서 제일 큰 산에서 오는 그 물은?!」 요우「일본에서 제일 큰...」 요우「으음...」 요우「아! 후지산!!」 핑퐁핑퐁핑퐁핑퐁핑퐁 치카「정답!」 치카「와타나베상! 케이크집 'Grandma'상 제공 건어물 사브레를 획득」 요우「아아;;; 어쩌구 쿠 인형 처럼...;;;」 치카「축하드립니다!」 치카「이걸로 와타나베상은 누구나가 인정하는 누마즈의 전갱이 마스터가 되었습니다!!」 요우「된거야?!;;; 딱 한문제로?」 치카「그럼! 다시 태어난 요우쨩도 함께 '이케스야'상의 2식감 전갱이덮밥을 먹자!!」 요우「에?;;;」 치카「괜찮다구! 전갱이 마스터가 되었으니까!!」 요우「아니;;; 된기억은 없는데;;;」 치카「괜찮으니까 괜찮으니까」 요우「아 잠깐!」 치카「봐봐! 루비쨩도 도와줘!! 함께 요우쨩을」 루비「......지」 치카「에?」 요오「루비쨩?」 루비「지이이... 지아! 아지!아!!지이이이이」 요우 치카「으아아앗?!」 루비「아지(전갱이)? 아지아아지지아지!!」 요우「잠깐?! 뭣?! 어 어떻게 된거야?! 루비쨩?!」 치카「이건...!」 루비「아지! ㅎ ㅣ 아아이아이아지아지아지아아지이이이!!」 치카「...울고...있어?!」 요우「헤?!」 치카「울고 있어! 루비쨩 안에서!! 전갱이(아지)가 울고 있어!!!」 요우「전갱이가 울고 있어?!」 루비「우아지이이ㅠㅠ 아지아지아지우아지아아지이이이이이」 치카「호흡하고 있어」 요우「호흡하고 있어?!」 요우「아니;;; 잠깐 기다려;;;」 요우「루비쨩의 안에서라는 의미가??」 치카「빙의한거야」 요우「빙의...?」 치카「그렇다구 슬프고 탄식하는 기분을 전하고자 전갱이가 루비의 몸에 갈아탄거야!!」 요우「그래도 어째서 갑자기 그런...」 치카「그걸 묻는거야? 요우쨩이??」 요우「헤?」 요우「내......탓??」 루비「아지아지!」 치카「얼레?」 요우「지금?! 목을 옆으로 흔들었지?!」 치카「요우쨩의 탓이 아닌거야?」 루비「아지이~」 치카「윽...」 요우「뭔가 치카쨩을 노려보고 있는데...」 치카「나... 나는 아무것도 나쁜걸 안했다구??」 치카「그저 순수하게 전갱이를...」 루비「아지!」 치카「으아아!!」 루비「아지! 아지아지!! 아지아지? 아지아지아지이!!!」 요우「에... 그러니까... 말하고 있는 거려나...? 이건;;;」 치카「그랬던거네... 」 요우「이해했어?!」 루비「아지아지 아지 아지이!」 치카「그렇지만 신선한 소재 그자체의 전갱이를 맛보기 위해선 역시 날것인게...」 요우「저기... 둘만이서 대화하면 내가...」 루비「...치카쨩은 틀렸어!!」 요우「아... 평범하게 말했네 」 루비「확실히 신선한 전갱이의 생선회는 맛있다구?」 루비「그렇지만 전갱이 후라이도, 말린것도 지지않을 정도로 맛있다구!」 루비「제각기 제대로 맛있는 전갱이라구!!」 치카「그렇지만 역시...」 루비「치카쨩도 역시 전갱이 후라이는 맛있다고 말했잖아?」 치카「말했지만...」 루비「그럼 물어볼게」 루비「치카쨩은 쌀을 날것으로 먹어?」 치카「에헤?!」 요우「저기 루비쨩 뭘 말하고 있는...」 루비「우동을 생으로 먹어? 라면을 생으로 먹어? 파스타를 생으로 먹어?!」 치카「그 그건...;;;」 요우「아니아니;;; 예가 전갱이를 날것으로 안먹는것에 뒷받침이 안되는 듯한;;;」 치카「하... 루비쨩이 말하는 대로야...」 요우「아니;;; 설득당했어?!」 치카「그렇네... 생으로는 맛볼 수 없는 맛이란것도 있는거네...」 치카「각자의 전갱이를 제대로 맛보고 나서야 누마즈의 전갱이의 소재의 맛, 본래의 맛, 극상의 맛을 다 맛볼 수 있는 전갱이의 풍미를 맛볼 수 있는 방법을 맛보는 전갱이의 흉내라고 말할 수 있는 전갱이」 요우「아니 어미활용이!!!!」 치카「아지이이이이이!!」 요우「이번엔 치카쨩에게 씌였어?!」 치카「아니 씌이지 않았고」 루비「루비도 씌인게 아니라...」 루비「전갱이의 기분을 대변한것 뿐이랄까...」 요우「에...?」 요우「아... 에 그러니까...」 요우「지금의 시간은 뭐였던거야?」 치카「요우쨩!!」 요우「으어어;;;」 치카「내가 틀렸었습니다 미안합니다!」 요우「아...」 요우「으 응!」 루비「다행이네 요우쨩 치카쨩이 알아줘서」 요우「하아...」 루비「그럼 요리는 각자가 좋아하는걸 먹는걸로!」 치카「으응... 요우쨩은 전갱이 후라이로...」 요우「저기... 잠깐 괜찮아?」 치카「에?」 요우「나도... 그... 먹을게」 치카「에?」 루비「전갱이 후라이를?」 요우「가 아니라... 그러니까... 그...」 요우「2식감 생전갱이덮밥?」 루비「에...?」 치카「요우쨩!!」 루비「그 그렇지만! 괜찮은거야?」 요우「둘이 먹는데 나만 다른것도 말이지...」 요우「거기다 치카쨩이 이렇게 추천해주고 있고...」 치카「요우쨩! 믿고있었어!! 역시!!! 전갱이 마스터야!!!!」 요우「전갱이 마스터가 아니지만;;;」 치카「좋았어! 세명이서 2식감 생전갱이덮밥을 즐기는거야!!」 치카「Yeah!!!」 요우「아하하하 치카쨩도 참」 루비「그렇지만... 정말로 괜찮은거야?」 치카「정말! 요우쨩이 괜찮다고 말하는데」 요우「아 잠깐 기다려」 치카「응?」 요우「먼저 Jumbo Encho에 가야해」 치카「Jumbo Encho에?」 루비「어째서?」 요우「왜냐하면 봐봐 필요하잖아?」 요우「2식감 생전갱이덮밥을 알맞게 굽기 위한 버너가!」 루비 치카「그러니까 굽지말라구!!!!」 |
張星彩 | 아직 못들어봤는데 륵비네 집 전갱이잡이였구나 | 2017.05.09 20:15:26 |
러브라이바 | 다이야 「쿠로사와家는 대대로 전갱이를 잡는 어부들의 선주를 맡아온 일족입니다」 | 2017.05.09 20:26:22 |
코코아쓰나미 | 일단 개츙 | 2017.05.09 21:04:54 |
ㅇㅇ | '각자의 전갱이를 제대로 맛보고 나서야 누마즈의 전갱이의 소재의 맛, 본래의 맛, 극상의 맛을 다 맛볼 수 있는 전갱이의 풍미를 맛볼 수 있는 방법을 맛보는 전갱이의 흉내라고 말할 수 있는 전갱이' 부분은 아예 따로 설명해야 할지도 112.156.*.* | 2017.05.10 02:33:32 |
사쿠라웃치 | 중간에 요우가 여우로 되있는거 있어용!!! 제보~~ | 2017.05.10 04:14:04 |
Doll | 뚜방뚜방 | 2017.05.10 12:11:58 |
Einhart | 아지노 아지노 아지와이 아지아지아지.....@@ | 2017.05.15 14:5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