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치카가 다이아,마리를 몰랐었던 부분을 나름 생각해봤다
- 글쓴이
- 쿠로사와아리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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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207503
- 2017-05-09 15:02:15
현재의 치카는 어렸을적부터 병약했기에..또 학계에도 알려지지않은 극히 희귀한 질환이기에. 일가가 모여사는 누마즈가 아닌 도쿄 소재의 어느 병원의 병실에서 쭉지내고 있으며 치카를 지탱하는것은 병이 발병하기 이전의 아직은 건강했던 시절, 카난,요우와 함께했던 그 시절이였고 그 시간은 짧디 짧은 치카의 인생중 가장 빛났던 그런 시절이였던거야.. 독하디 독한 약기운때문에 하루중 깨어있는 시간이 몇시간도 안되는지라 늘 약에 취해 비몽사몽으로 지내는 치카가 유일하게 할수있는건 가끔씩 정신이 깨어났을적 어려서부터 응원해준 요우와 카난의 문병 편지내용을 되내이는것과 몇년에 한번씩 문병올적마다 성장한 모습의 친구들을 되새기는 것이 하루를 보내는 대부분의 방식.. 그리고 TV... 그와중에 세월이 흘러 고등학교에 입학한 카난이 우라노호시 여학원을 구하기 위해 스쿨아이돌에 도전을했었지만 실패했던 일화를 접하였지만.. 스쿨아이돌에 대한 지식이 전무했던 치카는 이때는 그냥 흘러넘겼지..그러던 어느날 간병인이 틀어줘서 우연히 보게된 역대 러브라이브 우승팀의 라이브 특집영상을 보게되었고 그중 스쿨아이돌 뮤즈의 모습에 매료된 치카는 이때부터 스쿨 아이돌이 되어 건강하게 무대를 누비는 자신을 상상하는것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게 되었으며 작중 내용은 이런 치카의 뇌내에서 펼쳐지는 그런것인거지... 리코는 그저 뮤즈의 모교인 오토자카에서 전학왔을뿐인 소녀였으며 요우의 안부편지에서는 도쿄에서 전학온 친구야 얌전하고 좋은아이야 정도에서 어느새 피아노와 작곡을 잘하는 아이가 되었고 고향의 소식과 친구들이 다니는 우라노호시 여학원의 생활이 궁금했고 그리웠던 치카를 안쓰러워하는 카난과 요우가 두서없이 이것저것 시시콜콜한 소식들을 편지를 통해 전하였고 치카는 이런식의 망상과 자신도 뮤즈처럼 빛나고 싶다라는 염원은 이후 치카의 뇌내에서 우리가 익히 알고있는 럽라 선샤인의 극중내용과 같은 전개로 이어진것이 아닐까 생각됨 |
よしルビ最強 | 흠좀무 | 2017.05.09 15:05:14 |
핀펫 | 여러분 이게 치카는 못말려 결말이랍니다! | 2017.05.09 15:06: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