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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4/28-5/1 누마즈 여행기] 2일차 아와시마 마린파크(6)
- 글쓴이
- 직관호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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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206851
- 2017-05-09 02:12:03
아와시마 신사에서 바라본 우치우라의 모습입니다 날씨도 맑고 시야가 탁 트여서 정말 경치가 좋았습니다^^ 이렇게 아와시마 신사에서 내려와서 테쿠테쿠 아쿠아 3학년편에 나왔던 물개쇼를 보러갔습니다 카에루관을 지나서 가다보면 돌고래풀장이 있는데 여기서 돌고래들이 유유히 헤엄치고 있어 찍어봤습니다 물개쇼가 있는 곳으로 가다보면 다시 만나게 되는 회장님들(팽귄들) 이번에는 물 속에서 시원시원하게 수영을 하고 있었어요^^ 돌고래와 팽귄의 유유자적하게 수영하는 걸 보니 저절로 치유가 되더라고요^^ 자 이렇게 돌고래도 보고 팽귄도 본 후 물개쇼 장소에 도착했습니다 이쪽 뒷편에 보이시죠? 아와시마 마린파크 티켓에 그려져 있는 그림과 동일한 그림이 현수막으로 프린팅되어 있습니다^^ 가까이가서 자세히 한번 볼까요? 나마Aqours 멤버들의 사인이 있네요! 좀 더 가까이 가보겠습니다 먼저 아이냥! 그 다음에 보이는건 아리샤와 리캬코의 사인! 그리고 안쨩, 스와와의 사인! 라스트로 스와와, 슈카슈의 사인! 아쉽게도 이 현수막에는 1학년조(아이컁, 킹, 후리링)의 사인은 없었어요ㅠ 이렇게 사인이 기재된 현수막을 본 후 대망의 물개쇼를 봤습니다 아와시마 마린파크 티켓에는 단순 연락선 비용뿐만 아니라 물개쇼와 같은 관람비용이 포함되어 있는데 물개쇼를 안보면 아까우니깐요ㅠ 아래 사진에 나오는 물개는 테쿠테쿠 아쿠아 3학년편에 나왔던 아와시마 마린파크를 대표하는 물개입니다! 테쿠테쿠 아쿠아 3학년편에서처럼 헤엄치면서 날아오는 링을 전부 받기도 하고, 헤엄친 후 농구골대에 공을 넣기도 하고, 사진처럼 공을 코위에 올려놓고 묘기를 보여주는 등 짧은 시간 안에 다양한 기술들을 선보여줬습니다 물개쇼는 대략 20분 정도 진행되었던거 같아요 이렇게 물개쇼가 종료된 후 나가는 길에 바닷거북도 만나서 찍어봤습니다^^ 아 물개쇼가 끝난 후 안내가 나오는데요 300엔을 지불하면 가까이서 물개에게 먹이를 직접 주는 체험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번 참여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싶어요^^ 이렇게 물개쇼를 본 후 쉴 틈 없이 움직인 본인에게 조그마한 보상으로 카페 우미네에서 아이스크림과 라멘을 먹기로 했습니다^^ 카페 우미네의 사진은 다음글에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
화양❤화환 | 2017.05.09 02:36: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