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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일반 [ss新번역]치카「좋아해」-2
글쓴이
요우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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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원본 글 주소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206021
  • 2017-05-08 06:56:13


여기에서(요우「zzz。。。」-1
http://m.dcinside.com/view.php?id=sunshine&no=1200094) 이어집니다.

4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 2016/10/02(日) 10:42:42.45 ID:rW3b1BUn.net
제 2부
치카「좋아해」
5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 2016/10/02(日) 10:50:41.51 ID:rW3b1BUn.net
요우「우응- 잘잤다ー!」ノビー

치카「요우 쨩 드디어 일어났다!」

요우「앗 치카 쨩 오하요-소로!ー!」

치카「인사같은거 말고!방금껀 어떤 의미야!?」

요우「방금?나 뭐 했나?」

치카「」

치카「요우 쨩 설마……기억 안나……?그런 일 해놓고」

요우「에엣!?나 뭔가 심한 짓 한거야?」

〜〜〜〜〜〜
요우「치카 쨩 정말 좋아해」

요우「행복하게 해줄게」


〜〜〜〜〜〜

요우「저기 나 뭐 했어?」

치카「말할 수 있겠냐ー!///바보요-소로ー!」ダッ
ガラッ
요우「아아 치카 쨩!수업 시작한다고ー!?」
5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 2016/10/02(日) 10:51:23.89 ID:rW3b1BUn.net
요우「앗、리코 쨩 왜 그런 곳에 있어?」

리코「으음……여기 있었다고 해야하나 여기 있을 수 밖에 없다고 해야하나……」

요우「리코 쨩은 내가 뭘 했는지 알아?」

리코「음、뭐어……일단은」

요우「부탁이야, 알려줘!」

리코「내 입으로 말하는건 좀……」

요우「말하기조차 힘든가……도대체 나 뭘한거지……」ガタガタ

리코「아、아무튼!제대로 본인한테 듣는게 좋다고 생각해!」

요우「알았어...…」
5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 2016/10/02(日) 10:52:15.10 ID:rW3b1BUn.net
---치카side---
옥상

치카「하아……도망쳐버렸다」

(요우『치카 쨩 정말 좋아해』)

치카「///」カァァ

치카(그치만……)

(요우『아까?나 뭔가 했어?』)

치카「두근두근한건 나뿐만인가아……」

치카(어라?그치만 요우 쨩이 기억하지 못하는게 왜 아쉬운거지?)

치카(요우 쨩이 기억 못한다면 그게 더 좋은걸텐데……)

치카(리코 쨩이나 반애들에게 부탁해서『아무 일도 없었다.』라고 하는 것도 가능해)

치카(……)

치카「돌아가자……」
5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 2016/10/02(日) 10:52:58.29 ID:rW3b1BUn.net
---교실---
ガラッ

치카「……」

요우「앗 치카 쨩!」

치카「요우 쨩……」

요우「있지 치카 쨩、나 뭐했어?사과할테니까、절대로 책임질테니까……알려줘?」

치카「……」

요우「치카 쨩?」
5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 2016/10/02(日) 10:53:47.28 ID:rW3b1BUn.net
치카「정말、요우 쨩이 일어나면서 박치기를 하니까 놀랐잖아!제법 아팠으니까ー!」

리코(엩……?)

요우「엩 정말!?미안해!괜찮아?아직 아파?」

치카「괜찮아괜찮아!이까 보건실에서 냉찜질했으니까」

요우「그래서 어디 박은거야?」

치카「에!?에〜어디쯤이려나?」サワサワ

ズイッ

요우「여기?」

치카(으왓!가 , 가까워!///)

요우「우음」サワサワ

치카(그건 그렇고 요우 쨩 역시 예쁘네ー)

치카(속눈썹도 길고、눈도 예쁘고)

요우「흠흠」サワサワ

치카(거기에 입술도 좋은 색이고、부드럽고……)
5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 2016/10/02(日) 10:54:24.59 ID:rW3b1BUn.net
치카「아니!무슨 생각을 하는거야 나!///」

요우「우왓!왜그래?」

치카「에、아ー아무것도 아냐」

요우「다행이다……어디에도 아무 흔적 없어」フゥ

치카(그건 그렇겠지、안부디쳤으니까……)

치카「아하하……그렇게 걱정 안해도……」

요우「걱정되잖아!상처라도 나면 귀여운 얼굴에 미안해지는걸!」

치카(지금 요우 쨩 나보고 귀엽다고……///)

요우「그렇게되면 책임은 어떻게 지는게 좋을까……」

치카「아、아무튼!난 괜찮으니까 신경쓰지마?」

요우「으응……진짜 미안해?」
5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 2016/10/02(日) 10:55:14.45 ID:rW3b1BUn.net
---수업중---
요우「흐아암〜……」

치카(요우 쨩 아직 졸려보여……)

쌤「어ー이 와타나베 듣고있냐〜?」

요우「앗、넵!물론 듣고있지 말입니다!」

쌤「지금 말한 곳 시험에 낼거니까〜」

요우「에엩!어디요!?」

쌤「역시 안듣고 있었냐」

요우「으우……죄송합니다」

쌤「그럼 한 번 더 설명한다ー。미분이라는건……」

치카(당황하는 요우 쨩도 귀여워)

------------
요우「와타나베 요우!갑니다!」

タッタッタッタタタターン
ドサッ

요우「후……」

치카(요우 쨩 굉장해、저렇게 높은데……)

------------
요우「……」カキカキ

치카(요우 쨩 엄청 진지한 표정……)

요우「……」モクモク

치카(멋있어……)
5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 2016/10/02(日) 10:56:04.59 ID:rW3b1BUn.net
---방과후---
치카(오늘은 하루종일 요우 쨩 생각만 한 것 같아……)

요우「치카 쨩」

치카「왜애?요우 쨩?」パァ

요우「괜찮으면 같이 쇼게츠 안갈래?」

치카「쇼게츠에?」

요우「응、오늘 아침 일을 사과하고 싶어서」

치카「정말!?갈래갈래!」
6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 2016/10/02(日) 10:56:43.17 ID:rW3b1BUn.net
------------
テクテク

요우「치카 쨩은 뭐 먹을래?」

치카「그렇네〜、귤도라야끼랑 귤파운드랑ー」

요우「치카 쨩 정말 귤 좋아하네〜」

치카「이ー、요우 쨩도 그렇잖아ー!」

요우「치카 쨩만큼은 아니야〜」

요우「나는 뭘로 할까나ー」

치카(어라、설마 이거 데이트?)

치카(요우 쨩이랑 단 둘이 외출……확실하게 데이트야)

치카(의식하니까 갑자기 부끄러워졌어)

치카(요우 쨩이랑 단 둘이었던 적 몇백번은 있었는데……)

요우「치카 쨩、도착했다구?」

치카「엩?아、응」

요우「……」
6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 2016/10/02(日) 10:57:16.39 ID:rW3b1BUn.net
---쇼게츠---

치카(요우 쨩의 건너편……왠지 긴장되네///)

요우「치카 쨩 어때?」

치ㅋㅏ「햐잇!?맛, 맛있어!」

요우「……」

요우「저기 치카 쨩」

치카「왜、왜?」

요우「오늘 치카 쨩 뭔가 이상하지 않아?」

치카「그、그러려나〜?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요우「으응、엄청 이상해」

요우「역시 아침에 뭔가……」

치카「아무 일도 아니야……」

요우「아직 아파?」

치카「아니야……」
6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 2016/10/02(日) 10:58:07.02 ID:rW3b1BUn.net
요우「그럼……

치카「『아무 것도 아니야』라고 했잖아!」バンッ

요우「」ビクッ

치카「……」グスッ

요우「치카 쨩……왜 우는거야……?」

치카「『아무 것도 아니야』、『아무 것도 아니야』그러니까……내일 원래의 나로 돌아갈테니까……」ウルウル

요우「치카 쨩……」

치카「그러니까 오늘은 돌아가자?」

요우「……응、알았어」
6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 2016/10/02(日) 10:58:40.19 ID:rW3b1BUn.net
---버스---
요우「……」

치카「……」

요우「……」

치카「……」

ツギハーooーooー

치카「……내일 봐」

요우「……응」
6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 2016/10/02(日) 10:59:20.68 ID:rW3b1BUn.net
---요우side---

요우(치카 쨩 뭔가 숨기고 있어)

요우(역시 아침에 있던 일일까……?)

요우(그치만 무슨 일이 있던걸까)

(리코『내 입으로 말하는건 좀……』)

요우「그렇지!리코 쨩한테 물어보면……!」

(치카『『아무 것도 아니야』라고 말했잖아!』)

요우(치카 쨩 울고 있었어……)

요우「안돼!역시 스스로 생각하지 않으면……」

(치카『나는 요우 쨩을 엄청 좋아해!』)

요우「뭐야 이거……나 이런거 들은 기억 없는데……」

요우(역시 뭔가 있었어!잊으면 안되는 것、기억해내야만하는 것……!)

요우「기억해내……기억해내라고……!」
6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 2016/10/02(日) 11:00:01.99 ID:rW3b1BUn.net
---치카side---

「하아……」

(요우『치카 쨩이 정말 좋아』)

치카(잊어야 해……)

치카(아침에 있던 일도、내 마음도 、전부 잊고……아침부터 원래의 나로 돌아가야해……)

치카「『아무 것도 아니야』……『아무 일도 없었어』……!」

치카「잊어야해……잊어버리라고……!」
6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 2016/10/02(日) 11:00:41.68 ID:rW3b1BUn.net
---요우side---

(요우『외로워...』)

요우(이건……꿈?)

(치카『후훗, 안떨어질거지롱!』)

요우(맞아……이건 내가 아침에 꾼 꿈、내 소원)

(요우『치카 쨩이랑 함께 있고싶어...』)

(요우『그럼 나랑 결혼해줄래...?』)

(치카『물론이지!』)

요우(후훗、너무 노골적인 발상이잖아……)

(요우『치카 쨩 정말 좋아해』)

(요우『행복하게 해줄테니까』)

요우(어라?창문 너머에 누가……)

(리코『……』)

요우(리코 쨩?어라?그러고보니까……)

(요우『앗、리코 쨩 왜 그런 곳에 있어?』)

(리코『으음……여기 있었다고 해야하나 여기 있을 수 밖에 없다고 해야하나……』)

요우「그런가……그런거였구나」
6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 2016/10/02(日) 11:01:18.30 ID:rW3b1BUn.net
---치카side---

치카「잊어야해……잊어야해……」

(요우『행복하게 해줄 테니까』)

치카「역시 잊고싶지 않아……」グスッ

ピロピロ

치카「메일?」

------------
from:요우 쨩

기억났어
------------
6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 2016/10/02(日) 11:01:52.33 ID:rW3b1BUn.net
치카「요우 쨩……?」

ピロピロ

------------
from:요우 쨩

밖으로 나와
------------

치카「」ダッ

ガラッ

요우「치카 쨩!」ハァハァ

치카「요우 쨩 왜 여기에……?」

요우「미안해!나 드디어 떠올랐어!」

요우「그러니까 전하지 않으면、치카 쨩에게 사과하지 않으면 하고!」
6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 2016/10/02(日) 11:02:23.49 ID:rW3b1BUn.net
------------
요우「나 있지、치카 쨩을 줄곧 좋아했었어」

요우「그치만 나의 『좋아』는 모두의……평범한 『좋아』와는 달라」

요우「치카 쨩이랑 결혼하고 싶어、그런 의미의 『좋아』야」

요우「기분 나쁘지?그래서 지금까지 이 마음을 숨기고 있었어」

요우「이 마음을 들키면 치카 쨩과 함께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해서」

요우「나는 치카 쨩이랑 함께 있고싶어、절대로 떨어지고 싶지 않아」

요우「그치만 들켜버렸어。게다가 치카 쨩의 처음도 빼앗아버렸어」

요우「이번 일은 뭘 해서라도 책임질테니까、뭐라도 할테니까、두 번 다시 그런 짓 하지 않을테니까……」
7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 2016/10/02(日) 11:03:02.25 ID:rW3b1BUn.net
요우「그러니까……앞으로도 함께……

치카「있지 요우 쨩」

치카「나랑 키스했을 때 어땠어?」

치카「난……기뻤어」

치카「물론 처음에는 여자끼리니까 이상하다고 생각했어」

치카「그치만 요우 쨩이라고 생각하니까 싫지 않았어!해보고 싶다고 생각했어!했을 때는 엄청나게 기뻤어!」

치카「요우 쨩은 어땠어?」

요우「나도……기뻤어」

요우「이게 꿈이라 현실이었다면 좋았을텐데 하고 생각했오!현실이라는걸 알았을 때는 정말 기뻤어!했을 때를 생각하니까 행복해졌어!」
7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 2016/10/02(日) 11:03:43.59 ID:rW3b1BUn.net
치카「그래、다행이야」

치카「나、오늘은 요우 쨩 생각밖에 안했어」

치카「요우 쨩도 나랑 같은 마음이면 좋겠다 싶었어」

치카「『아무 것도 아니야』 라고 정했을 때 사실은 그러고 싶지 않아서、요우 쨩이 기억해주길 바랐어」

치카「그러니까、결혼같은건 잘 모르겠지만 나의 『좋아』와 요우 쨩의 『좋아』는 같은거라고 생각해」

치카「에헤헤……또 똑같네」

요우「치카 쨔아앙!」ガバッ

치카「옷챠챠……정말、요우 쨩은 응석받이라니까아……」

요우「기뻐……꿈만 같아」グスッ

치카「이번에는 꿈이 아니야……」ギュッ
7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 2016/10/02(日) 11:04:20.58 ID:rW3b1BUn.net
------------
치카「그러고보니 요우 쨩 아까 뭐든지 하겠다고 했지?」

요우「엩 그치만 결국 같은 마음이었으니까 노카운트인걸로……」

치카「말했지?」

요우「네」

치카「그러며는、한 번 더 키스해줘」

요우「네、본부대로……엩 ㅋㅣ스ㅡ!?」

치카「왜?요우 쨩은 하고싶지 않아?」

요우「하고싶지만……」

치카「하고싶지만?」

요우「부、부끄러워……///」カァァ

치카「에엩!?아침의 이케맨 요우 쨩은 어디갔어!?」

요우「그치만 그 때는 꿈이라고 생각했고……」

치카「그럼 됐어、내가 할테니까」

요우「엩 그치만……」

치카「요우 쨩은 다물고 있어」

요우「네」
7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 2016/10/02(日) 11:04:53.02 ID:rW3b1BUn.net
치카(말은 잘 했는데……)

요우「///」ドキドキ

치카(역시 부끄러워!)ドキドキ

요우「저기……아직?///」

치카「이、이제 할거니까 요우 쨩은 기다리고 있어!」

요우「응……///」

치카(요우 쨩이 눈을 감고、입술을 살짝 빼서 기다리고 있어)

치카(얼굴도 엄청 빨갛고、역시 부끄러운걸까)

치카(그치만 엄청 기대하는 표정、뭔가 밥을 기다리는 개의 표정)

치카「요우 쨩 귀여워♡」

요우「!?///어、얼른 해!///」

치카「응」

치카(에잇!)

チュッ
7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 2016/10/02(日) 11:05:31.62 ID:rW3b1BUn.net
치카「ちゅっ、んっ、ふぅ、はぁっ、んっ」

치카(아침보다 훨씬 기분 좋아……)

치카(역시 요우 쨩이랑 같은 마음인걸 알아서일까나?)

요우「ちゅっ……、んっ……、ちゅっ……」

치카(요우 쨩 긴장하는거 귀여워♡)

치카(혀 집어넣으면 더 귀여워 질까?♡)

치카「ちゅっ、れろ……、はぁっ、れろ……」

요우「잣、치카……향……///」

치카「에헤헤……요우 향 귀여워♡……れろ……ぷはぁ」

タラー

치카「치카……맛있었어 요우 쨩♡」
7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 2016/10/02(日) 11:06:11.16 ID:rW3b1BUn.net
다음 날
---교실---

치카「그런 이유로!」

요우「걱정끼쳐 드렸습니다!」

리코「다시 사이좋아졌나보네、다행이야」

요우「리코 쨩 덕분이야!예비예선 때랑 똑같이 리코 쨩이 도와줘서 살았어!」

리코「나 이번에 뭔가 했던가?」

요우「아니ー뭔가 한 것보다 그냥 있어준게 도움이 되었다고 해야하나」

리코「???」

리코「아 맞아、치카 쨩 그거 줘」

치카「그거?」

리코「가사 말이야 가사、신곡의。오늘까지라고 부탁했었지?」

치카「아ー、그ー으게……」

리코「설마……못했어……?」

치카「네……」

요우「우왓!의상도 아직 안됐어!」
7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 2016/10/02(日) 11:06:54.92 ID:rW3b1BUn.net
리코「너희들……」

리코「싸울 시간 있우면 일이나 하라고ー오!」

치카「리코 쨩이 화났다ー!도망쳐ー!」ダッ

요우「요ー소로ー!」ダッ

리코「거기서ー!」
7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 2016/10/02(日) 11:07:41.32 ID:rW3b1BUn.net
タッタッタッ

요우「있지 치카 쨩」

치카「왜ー애?요우 쨩」

요우「우리들、계속 함께인거지?」

치카「당연하지!」

おわり
삶의 희망 요우치카 삶의 이유 안슈카


프로브 2017.05.08 06:58:30
님피아 퍄퍄퍄퍄퍄퍄 2017.05.08 08:12:54
님피아 2017.05.08 08:13:01
Doll 굿 2017.05.08 08:41:37
코코아쓰나미 2017.05.08 09:00:50
님피아 전작 주소가 공앱에서는 클릭이 안되니 하이퍼링크 달아주면 더 좋을듯 2017.05.08 09:01:40
xdo201641 2017.05.08 10:08:14
xdo201641 http://m.dcinside.com/view.php?id=sunshine&no=1200094 2017.05.08 10: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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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402 일반 카난을 3센에 오르게 한 결정적 장면 9 쿠로사와아리샤 2017-05-0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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