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현재 상황]

공중파에서 러브라이브에 관한 관점이 다른 두사람이 이런 얘기를 주고받은건 처음이라

일본에서 럽폭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각 진영팬들의 VS가 격화됨

주된 반응으로는,

뮤즈원리주의자(*일본에서 뮤즈온리팬을 일컫는단어)는 여태 기분을 제대로 표현할수없었는데 이렇게 대변해주니 속시원하다하고,

반대로 나는 양측입장 둘다 이해한다는 목소리도 있고,

원래 럽폭들 하나였는데 왜 이렇게 대립관계로 분화되어버렸냐고 3사 욕하는사람들도 있음

[기본 두사람 정보]

미야타 토시야: 럽폭이라면 익히 알고있는 칸쟈니사무소 소속의 아이돌, 단단럽폭. 뮤즈 4th라이브도 갔었던 대략 4~5년차 럽폭.

뮤즈,아쿠아 양측지지자의 입장

시다 미라이: 일본의 여배우. 이 사람도 예전에 럽밍아웃을했었던 러브라이버 방송인. 주로 TV 드라마에 출연하고있으며, 마루밑아리에티 주연으로 성우역할 해본적있음.

뮤즈원리주의자의 입장

[발언 내용]

(전략)

미야타 : 지금 아니메 1기는 끝났고 이전에 요코하마 아레나 공연 성공한 상태거든요, 

주변사람들 : (우와 빠르구만 웅성웅성)

미야타 : 시다씨도 보고계신가요?

시다 : 저는 뮤즈가 좋기 때문에, 시작하기 전에 매우 분해서...정말 분했었어요.

노력해온 1부터쌓아온것들이 전부 빼앗긴다는 기분이들어서...

미야타 : 전, 어느쪽이라고한다면, 뮤즈가 성공한것에대한 프레셔(압박감)와 맞서가는 그녀들이라 생각하기때문에... 

예를들어 전 칸쟈니에서도 후배입장이기 때문에, 선배들이 쌓아올린 레일의 밑에서 어떻게 노력하며 갈것인가에 대해 

그룹내에서도 많이 말도하고했었기 때문에 아쿠아의 기분도 좀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