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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복구) (ss번역)카난「나의」마리「마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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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가럽쿠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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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07 19:57:25
원제)카난「나의」마리「마리-」 果南「わたしの」鞠莉「マリー」 4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ぶらずし)@\(^o^)/ 2017/01/27(金) 07:27:16.15 ID:Cc/1aHH/.net 여행 당일... 카난『에, 루비가 열이나서 못간다고?』 다이아『죄송합니다, 이 대가는 반드시...』 카난『어쩔수 없네...그럼 수고해』ピッ 카난「다이아가 못가게 됬네」 마리「그래...아쉽네...」 마리-「그, 렇다는건...」 카난「나와 마리와 마리-로 여행」 5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ぶらずし)@\(^o^)/ 2017/01/27(金) 07:29:23.63 ID:Cc/1aHH/.net 전차... 마리「저기 마리-쨩, 이제 목적지를 가르쳐줘어」 마리-「안돼-요, 도착하고 나서의 즐거움이라구-요♪」 카난「정말이지...」 마리-「잠깐 화장실-♪」タッタッタッ 마리「저기 카난...마리쨩 무리해서 들떠있는것 같아...」 카난「그래? 언제나 이런상태인데」 마리「응...그럴지도모르겠네...」 5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ぶらずし)@\(^o^)/ 2017/01/27(金) 07:31:28.06 ID:Cc/1aHH/.net 마리-「자, 이제 곧 도착이야-」 카난「저기 마리, 여긴...」 마리「응...」 마리-「네 도착! 리조트 호텔 에리시온에 어서오세요!」 카난「역시...」 마리「아하하...」 마리-「응? 리액선 작지않아?」 카난「마리-, 여기 마리의 라이벌 회사의 호텔이야...」 마리-「에?」 마리-「에에에에에에에에에」 5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ぶらずし)@\(^o^)/ 2017/01/27(金) 07:33:33.54 ID:Cc/1aHH/.net 호텔 로비... 마리-「죄, 죄송합니다」ドゲザ 마리「하하하, 괜찮아 마리-쨩」 카난「정말이지 확인좀하라구, 라이벌이 장사하고있는곳에 묵다니 어떡할거냐구...」 마리-「면목없어...」サラニドゲザ 마리「자 일어서 마리-쨩, 모처럼 왔으니까 즐겨보자☆」 카난「정말, 마리는 마리-를 너무 봐준다니까...」 ??「Hey, 마리!」 5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ぶらずし)@\(^o^)/ 2017/01/27(金) 07:35:47.86 ID:Cc/1aHH/.net 마리「다, 당신은...에리?」 에리「마리 오랜만이야! 로스 이래네!」 카난「마리, 누구야?」 마리「그, 그게, 해외에 있었을때에...」 에리「그래, 걸 프렌드야」 마리「잠깐 에리!」 에리「아하하, 무섭다구, 마리」 마리「정말...」 ※주, 모 러시안쿼터와는 다른 사람입니다 5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ぶらずし)@\(^o^)/ 2017/01/27(金) 07:38:01.76 ID:Cc/1aHH/.net 마리「일본엔 뭐하러 온거야...」 에리「그건 물론 마리를 마중나왔...는데, 에에에!!」 마리-「?」 에리「마, 마리가 한사람 더?!」 마리「...에리, 소개할게, 마츠우라 마리-쨩, 나의 친구야」 마리「그리고 한명 더 마츠우라 카난....나의 소중한 사람」 카난「잠깐 마리///」 에리「헤에...그렇군...」 5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ぶらずし)@\(^o^)/ 2017/01/27(金) 07:40:25.38 ID:Cc/1aHH/.net 에리「잘부탁해, 카난」 카난「아...이쪽이야말로, 에리씨」 에리「에에, 마리-쨩도 잘부탁해♪」 마리-「아, 네」 마리「자 이제 됐지, 마리-쨩 방에 가자」 마리-「에, 에, 네」 에리「무정하네 마리는...아, 맞아, 온천 추천하니까 들어가도 좋아」 카난「에리씨 잘 아시네요」 에리「으응, 그게...」 에리「여기, 내 호텔이니까」 5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ぶらずし)@\(^o^)/ 2017/01/27(金) 07:42:41.54 ID:Cc/1aHH/.net 방... 카난「에리씨, 멋진사람이었지」 마리-「그치만, 뭔가 말하고있었는데...」 마리「...」 마리-「마리씨?」 마리「....아, 응, 아무것도 아니야...」 카난「자, 온천에가자 마리, 피로도 풀겸」 마리「그렇네...」 トゥルルルルル 마리-「아, 전화」 5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ぶらずし)@\(^o^)/ 2017/01/27(金) 07:44:48.42 ID:Cc/1aHH/.net 마리-「네...네...알겠어요, 마리씨-이」 마리「왜그래?」 마리-「마리씨집의 사람이 왔다고해서, 로비까지 와달라고 하네요」 마리「누구일까? 알았어」 카난「마리 기다릴게, 갔다와」 마리「그런거 됐어, 카난과 마리-쨩은 먼서 온천에 들어가」 카난「그래? 그럼 들어갈게, 가자 마리-」 마리-「응 언니, 마리씨 잠시뒤에 봐」 5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ぶらずし)@\(^o^)/ 2017/01/27(金) 07:46:53.81 ID:Cc/1aHH/.net 로비…… 마리「대체 누구지...」 에리「여어, 마리」 마리「여기서, 뭐하는거야?...」 에리「전화는 거짓말, 마리는 내가 불렀어...미안해?」 마리「무슨소리야...」 에리「내 마리를 마중나온거야?」 마리「...」 에리「마리, 한번 더 관계를 고쳐보자, 그리고 나와함께 아메리카에 가는거야」 6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ぶらずし)@\(^o^)/ 2017/01/27(金) 18:39:56.97 ID:Cc/1aHH/.net 마리「...뭐, 뭐야 지금와서...우린 이미 끝났을텐데...」 에리「마리에게 외로운 마음이 들게했던건 사과할게, 그러니 다시한번...」 마리「적당히 해!」 에리「마리...」 마리「상심한 나에게 상냥하게 대해준것은 감사할게」 에리「마리, 그럼...」 마리「그 땐, 내가 어떻게 된거였어! 카난에게 애정이 없어지고...일본에서 도망쳐서...」 에리「...」 6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ぶらずし)@\(^o^)/ 2017/01/27(金) 18:42:54.32 ID:Cc/1aHH/.net 마리「그 날밤도 그냥 외로웠을 뿐이야! 에리가 아니었어도, 누구라도 좋았을거야!」 마리「난 이런 여자라구...」 에리「그치만...」 에리「그렇지만, 난 마리를 사랑해」 마리「...」 에리「이거 내가 묵고있는 방의 열쇠...」 마리「...」 에리「함께 갈 생각이 들면 오라구...그럼」スタスタ 마리「에리...」 6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ぶらずし)@\(^o^)/ 2017/01/27(金) 18:45:56.86 ID:Cc/1aHH/.net 카난「마리...지금건 대체?」 마리「!!...카난! 어째서 여기에...」 카난「온천용의 수영복을 사러왔어...그것보다 지금의 ...뭐야?」 마리「아니야 카난! 나는...」 카난「어떻게 된거야? 갑자기 해외에갔다고 생각했더니, 저런 여자와 잘 지내고 있던거였어?」 마리「기다려 카난! 설명할 기회를 줘!」 카난「간 이후로 연락도 하지않고....그래, 엄청 즐거웠겠지!」 마리「...」 카난「이제...돌아오지않아도 됬었는데...」 마리「...!!」 6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ぶらずし)@\(^o^)/ 2017/01/27(金) 18:50:49.05 ID:Cc/1aHH/.net 마리-「」バシッ 카난「...」ジンジンジン 마리-「언니! 너무 말이 너무 심하잖아!」 마리「마리-쨩...」 마리-「마리씨에게 사과해!」 카난「...」 마리「...미안해...카난」ダッ 마리-「아, 마리씨! 언니 빨리 쫒아가!」 카난「...」 마리-「언니...」 7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ぶらずし)@\(^o^)/ 2017/01/27(金) 18:54:16.61 ID:Cc/1aHH/.net コンコン 에리「네-에」ガチャ 마리「...」 에리「마리, 와줬구나, 같이 아메리카에 갈려고?」 마리「으응, 너와는 역시 다시돌아갈수없어, 그걸 전하러 온거야」 에리「무, 무슨말이야? 카난을 선택했다는거야?」 마리「카난은 관계없어...그저 너와는 같이 가기싫어」 에리「뭐야 그게...」 7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ぶらずし)@\(^o^)/ 2017/01/27(金) 18:57:24.10 ID:Cc/1aHH/.net 마리「미안해, 이제 일본에도 있지않을거야...」 에리「그렇다면...」 마리「나 유럽이라도 갈거야...」 에리「그럼, 나도 유럽에...」 마리「그만둬... 만약 쫒아왔다하더라도, 너와는 만날일 없을거야...」 에리「어째서...」 마리「...」 에리「어째서...어째서 알아주지않는거야! 이렇게 사랑하고있는데!」 7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ぶらずし)@\(^o^)/ 2017/01/27(金) 18:59:57.71 ID:Cc/1aHH/.net 마리「에리...미안해...」 에리「사과 하지마! 마리도 사랑한다고 말해줘!!」 마리「나는 사랑하지않아...」 에리「카난녀석의 탓인가! 그 자식이 마리를...」 마리「그러니까 그건 아니라고...」 에리「그럼, 같이 가도 괜찮잖아! 그리고 나와 사는거야!」 마리「에리 진정해, 너 조금 이상해...」 에리「뭐가? 그럼, 아메리카에 나와 같이 가자」 7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ぶらずし)@\(^o^)/ 2017/01/27(金) 19:02:08.92 ID:Cc/1aHH/.net 마리「몇번이나 말해도 소용없어...그럼 나 갈게」スタスタスタ 에리「마리...」 에리「아, 그렇지...」 에리「쉬운일이네...」 에리「마리를 납치해가면 되는거 아냐...」 에리「리리」 리리「...네」スタッ 에리「너의 차례야, 마리를 데려와」 리리「알겠습니다...에리님」 에리「....마리, 놏치지않을거야...」 7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ぶらずし)@\(^o^)/ 2017/01/27(金) 22:18:58.36 ID:Cc/1aHH/.net 마리-「마리씨-이, 어디에요-」 마리-(마리씨...) 마리-(이 여행으로 언니와의 거리, 줄이고싶었는데...) 마리-(좀더 좀더 사이좋게 되고싶었는데...) 마리-(이런일이 생길줄은...) 마리-(그 에리라는 여자 혼쭐을 내주겠어...) キャーーーッ 마리-「! 읏, 마리씨의 비명...저쪽인가!」ダッ 7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ぶらずし)@\(^o^)/ 2017/01/27(金) 22:22:20.42 ID:Cc/1aHH/.net 마리-「마리씨!」 마리「마리-쨩!」 리리「.....!」 마리-「너 누구야? 마리씨에게 뭘하는거야!」 리리「방해가 들어왔군...」 마리-「마리씨를 놔줘!」 리리「흥...」ブンッ ドカッ 마리-「으읏!....」ドサッ 7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ぶらずし)@\(^o^)/ 2017/01/27(金) 22:24:25.75 ID:Cc/1aHH/.net 리리「자...갈까...」 마리-「기...기다려...마리씨를 어디에 데려갈...」 리리「호오...네놈 꽤 튼튼하군」 마리-「놎치지않겠어...」 리리「다음은 죽을 정도로....때려주지」ブンッ 마리-「.....읏」サッ…… ドンッ 리리「뭐냐!?」ズサァーーッ 마리-「」ハァハァ 7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ぶらずし)@\(^o^)/ 2017/01/27(金) 22:29:06.61 ID:Cc/1aHH/.net 리리「이, 이 나에게 한방 먹이다니...」 리리「이 자식이이이-!」ドカッ 마리-「아앗!!」ズサァーーッ 리리「...흥」 마리-「큿...」 리리「네놈...정체가 뭐냐? 평범한 인간이 아니구나?」 마리-「내, 내쪽이 알고싶은거야...」 리리「뭐 됐다...들여다보면 알수있겠지...」 마리-「무슨 소리...」 8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ぶらずし)@\(^o^)/ 2017/01/27(金) 22:31:41.16 ID:Cc/1aHH/.net 리리「뇌를 보는거다!」ガシッ 마리-「으, 으그그그그그으으!」 리리「...호오...역시 네놈 인간이 아니었나...」ピーッ 마리-「모...몸이..,」 리리「...MK-OM-2016...범용안드로이드....」ピピピッ 마리-「그, 그만둬, 보지마...」 리리「안심했다...네놈으론 날 멈출순 없어....」 리리「자, 마리를 에리님이 있는곳에 옮겨야하지않으면 안되기때문에....」 리리「...그럼 이만...언니」 8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ぶらずし)@\(^o^)/ 2017/01/27(金) 22:33:52.10 ID:Cc/1aHH/.net 수 분후... 카난「아, 마리-!?」 마리-「...언...니...」 카난「어떻게된거야! 무슨일이 있었어!」 마리-「어떡하지...마리씨...납치당해버렸어...」 카난「뭐? 무슨 소리야!?」 마리-「미안해, 언니...나...마리씨를 도와주지못했어...」 카난「마리, 침착하게 설명해봐?」 8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ぶらずし)@\(^o^)/ 2017/01/27(金) 22:36:11.34 ID:Cc/1aHH/.net .... 카난「그런 일이...」 마리-「그 녀석『에리님』이라고 말했었어...분명 에리의 짓이야!」 마리-「그리고 그녀석, 나를 보고『언니』라고...」 카난「그런가...」 마리-「언니? 뭔가 알고있다면 알려줘!」 카난「...」 마리-「그녀석은 대체 뭐인거야! 나와 어떤 관계인거야!」 카난「...」 마리-「언니...」 ??「나부터, 설명하지...」 8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ぶらずし)@\(^o^)/ 2017/01/27(金) 22:38:24.47 ID:Cc/1aHH/.net 카난아빠「카난, 오랜만이구나...」 카난「아버지...」 마리「에? 무슨 소리야? 언니의 아버지?」 카난아빠「넌 마리-였지, 처음만났구나...인게 되는걸까나」 마리-「네....처음뵙겠습니다...」 카난아빠「카난...마리-에게 이제 진실을 알려주지않으면 안돼...괜찮겠지?」 카난「...응」 카난아빠「좋아...알겠나 마리-, 잘 듣거라」 8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ぶらずし)@\(^o^)/ 2017/01/27(金) 22:41:02.81 ID:Cc/1aHH/.net 카난아빠「녀석의 이름은 SE-SL-2017....에리시온그룹군사부문에서 극비로 개발된 은밀전투안드로이드다...」 마리-「...」 카난아빠「그리고...넌 MK-OM-2016...녀석 보다 먼저 개발된 프로토타입...」 마리-「그렇다면...」 카난아빠「그래, 녀석은...리리는 마리-의 동생이다」 마리-「그런...그런 녀석이...」 카난「...」 카난아빠「조금 더 경위를 말해주지...」 8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ぶらずし)@\(^o^)/ 2017/01/27(金) 22:43:24.87 ID:Cc/1aHH/.net 카난아빠「공개적으로 말할순 없지만, 난 어떤 기관의 요원을 하고있어서...」 카난아빠「에리시온그룹에서 어떤 프로젝트가 완성단계라는 정보를 파악했다...」 카난아빠「난 군사시설에 잠입...대상의 탈취를 성공...」 카난아빠「그게 마리...너란다」 마리-「…」 카난아빠「너에 대한것을 조사하면 조사할수록, 넌 무서운 살상병기라는것을 알았다...」 카난아빠「거기서 나는 어떤 계획을 세웠지...」 마리-「...」 카난「아버지, 남은건 내가 말할게」 8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ぶらずし)@\(^o^)/ 2017/01/27(金) 22:45:34.36 ID:Cc/1aHH/.net 카난「아버지는 안드로이드를 인간스럽게 바꿀수있는것이 가능하면, 이 후의 안드로이드의 위협에 대비할수있다고 생각했어」 카난「거기서 너의 인간화계획이 시작됬어...」 카난「일단 넌 내골격밖에 없었으니까, 오하라연구소에서 개발중이었던 위장스킨을 준비해달라고했어」 카난「모습이 마리와 닮은건, 분면 마리의 아버지의 취미겠지...」 카난「나에게는 비슷한 연령의 여자아이의 생각을 구축하는 역할이 주어졌어」 카난「모습이 마리와 닮은것도 있고해서, 난 열중해서 작업을 진행했어...」 카난「그래서 태어난것이, 마리-, 너야...」 8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ぶらずし)@\(^o^)/ 2017/01/27(金) 22:48:54.49 ID:Cc/1aHH/.net 마리-「...」 카난「미안해 마리-, 언젠가 말하지않으면안된다는 생각을했었는데...」 마리-「...」 카난「너와의 생활이 좋아서...」 마리-「...」 카난「너의 존재가 점점 커지고 있어서...」 마리-「...」 카난「말하지 못하게 되어버렸어...」 마리-「...」 카난「미안해...」 8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ぶらずし)@\(^o^)/ 2017/01/27(金) 22:51:19.14 ID:Cc/1aHH/.net 마리-「언니...」 카난「왜그래? 마리-...」 마리-「나는 더이상, 언니의 여동생이 아니야?...」 카난「그런...그럴일 없어!」 마리-「그치만 난 보통의 안드로이드...」 카난「아니야! 그런말 하지마! 마리-는...마리는...」 마리「...」 카난「마리는 나의 소중한 동생이야...」 8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ぶらずし)@\(^o^)/ 2017/01/27(金) 22:53:53.85 ID:Cc/1aHH/.net 마리-「응 그런가, 알았어」 카난「마리-...」 마리-「아니, 실은 아직 잘 모르겠지만」 카난「...」 마리-「지금은 일단 마리씨를 구하지않으면, 그렇지?」 카난「마리-...」 마리-「전부 끝나면 여러가지 물을테니까, 각오하라구?」 카난「응...그래...」 9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ぶらずし)@\(^o^)/ 2017/01/27(金) 22:56:43.85 ID:Cc/1aHH/.net 카난아빠「이야기는 모아진것같구나, 그럼 마리쨩의 구출작전을 이야기해주겠다」 카난「아버지...」 카난아빠「이 호텔의 옥상에는 헬리콥터착륙장이 있어, 분명 에리는 거기있을게다」 마리-「그럼 마리씨도 거기에...」 카난아빠「아아, 그치만 거기엔 당연히 리리도 있겠지...그녀석을 어떻게 하지않으면 구출은 어려워」 마리-「그래도 가지않으면...」 카난아빠「뭐 기다려보렴, 딱 하나 리리를 어떻게 할수있는 가능성이있는 방법이있지」 카난「아버지..설마」 카난아빠「그래, 마리-의 리미터를 해제한다」 9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ぶらずし)@\(^o^)/ 2017/01/27(金) 22:59:54.92 ID:Cc/1aHH/.net 카난「그런 난 반대야!」 마리-「언니...」 카난「리미터를 해제하면 마리-는 원래대로 돌아오지않을지도 몰라, 지금의 마리가 아니게될지도 모른다고!」 카난아빠「그래 위험한 도박이지, 하지만 그렇게하지않으면 리리에겐 이길수없어」 카난「그치만...」 마리-「언니...리미터를 해제시켜줘」 카난「!」 마리-「역시 마리씨를 두고갈순없어...절대로 구출하지않으면안돼」 9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ぶらずし)@\(^o^)/ 2017/01/27(金) 23:04:37.20 ID:Cc/1aHH/.net 카난「그래도! 마리-가!」 마리-「난 괜찮아, 분명 어떻게든 될거야...」 마리-「언니의 동생인걸...」 카난「마리-...」 카난아빠「머뭇거릴시간이 없다, 어떻게 할래?」 마리-(....신님...) 마리-(....마리씨를 구할 힘을) 마리-(....언니의 미소를 되찾을 힘을) 마리-(....저에게....주세요) 마리-「...」 마리-「자 리미터를 해제시켜」 9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ぶらずし)@\(^o^)/ 2017/01/28(土) 00:08:41.71 ID:yuAaq7+C.net 호텔 옥상... ガチャ 카난「마리!」 마리「아, 카난!」 에리「카난...올거라고 생각했었어...」 카난「마리를 뇌줘!」 에리「뭐라는거야? 마리는 이제부터 아메리카에서 나와 함께 살거라구」 마리-「언니! 나에게 맡겨」ダッ 에리「리리! 어떻게든 해!」 리리「네, 에리님」ダッ 9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ぶらずし)@\(^o^)/ 2017/01/28(土) 00:10:44.07 ID:yuAaq7+C.net 리리「또 네놈인가, 원수를 갚으려다 도리어 죽음을 당하는일을 맞이하게해주지」 마리-「방금은 졌지만....지금의 나는!」 バシィィィィッ 마리-「좋아 작동한다!」 리리「큿! 어떻게된거냐! 방금전과는 전혀 움직임이...」 마리-「하아아아아아아, 에에잇!」 ドギャァァァァンッ 리리「으그으으으읏!」ドシャーッ 리리「믿을수 없어...어떻게 된거냐」 9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ぶらずし)@\(^o^)/ 2017/01/28(土) 00:17:21.24 ID:yuAaq7+C.net 마리-「언니! 이녀석은 나에게 맡기고 마리씨를!」 카난「응, 알았어!」ダッ 에리「젠장, 리리 뭐하는거야! 빨리 이녀석들을 어떻게든 하란말야!」 리리「네, 네...」 마리-「리리! 언니에겐 손도 못대, 상대는 나야!」 ガシィィィィンッ 리리「큿...」 마리-「흣」 9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ぶらずし)@\(^o^)/ 2017/01/28(土) 00:20:41.23 ID:yuAaq7+C.net 리리「어째서냐!」 리리「내가...진다고?」 리리「아니, 그럴순 없어!」 리리「먼저 태어난 구형이...」 리리「구형이 신형을 이길수있을리 없다!」 리리「동생보다 강한 언니가 있을리가없다아!」グッ 리리「아아아아아아아!」ビィィィィッ 마리-「!!읏...」ビシィィ 10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ぶらずし)@\(^o^)/ 2017/01/28(土) 00:26:18.41 ID:yuAaq7+C.net 마리-「이, 이건!?」 리리「내 비장의 기술을 사용하게 하다니...」 마리-「으, 힘이...들어가지않아...」 리리「구속신경차단전류...사람에게 쓰면 평범한 마비지만...」 리리「안드로이드에게 쓰면...전신을 누전시켜 재기불능으로 만들수있다!」 마리-「그런...나...」ブブブ 리리「끝이다」 마리-「...」プププ 마리-「...」プシューッ 마리-「」 10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ぶらずし)@\(^o^)/ 2017/01/28(土) 00:28:48.62 ID:yuAaq7+C.net 에리「잘했어 리리! 자 다음은 카난이다!」 리리「네, 에리님」ダッ 카난「젠장! 마리이이이!」 마리「카난, 도망쳐어어어!」 ブシュゥゥゥ 카난「아...아아...」フラッ 리리「마츠우라 카난....네놈도 끝이다」 카난「...마....리....」バタッ 10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ぶらずし)@\(^o^)/ 2017/01/28(土) 00:30:52.21 ID:yuAaq7+C.net 마리-「」 마리-(아-아, 져버렸다...) 마리-(이제...움직일수없어) 마리-(미안해? 언니...) 마리-(...) 마리-(나...실은 마리씨를 질투하고있었어...) 마리-(나에겐 언니밖에없는데) 마리-(언니는 마리씨밖에 보지않아) 마리-(내가 있을곳은 없어...) 10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ぶらずし)@\(^o^)/ 2017/01/28(土) 00:34:31.72 ID:yuAaq7+C.net 마리-(마리씨 따위 없어졌으면 좋았을텐데...) 마리-(몇번이고 그렇게 생각했었어...) 마리-(그래...난 나쁜아이네...) 마리-(천벌을 받은거야...) 마리-(내가 없어져도 언니에겐 마리씨가 있어...) 마리-(내가 없어져도...) 마리-「」 마리-(그럼 누가 마리씨를 구하는거야?) 마리-(누가 언니를 지키는거야?) 마리-「」 마리-「」ギシッ 10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ぶらずし)@\(^o^)/ 2017/01/28(土) 00:36:44.26 ID:yuAaq7+C.net 카난「그흣」ハァハァ 에리「리리! 아직 숨이 붙어있어, 끝을 내!」 리리「네 에리님....마츠우라 카난...죽어!」 ドンッ 리리「네놈...어떻게...」 리리「어째서 움직이는...」 리리「」ピーーーーッ ガクッ 마리-「...」 카난「마리-!」ダッ 마리-「」プシューッ 카난「마리이이이이이이-!」 10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ぶらずし)@\(^o^)/ 2017/01/28(土) 00:39:52.56 ID:yuAaq7+C.net 수일후... 마리「카난, 상태는 어때?」 카난「마리....」 마리「다이아들도 이제 병문안 온대☆」 카난「아아...」 마리「카난...정말 고마워...구해주러 와줘서...」 카난「응...」 마리「그 때 옥상에 카난이 와줘서, 나 정말로 기뻤어...」 카난「...」 10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ぶらずし)@\(^o^)/ 2017/01/28(土) 00:42:03.25 ID:yuAaq7+C.net 마리「역시 카난은 나의 왕자님이야☆」 카난「...」 마리「그런데, 그 때 한명 더있었던것 같은데...」 카난「기분탓이야...」 마리「카난?」 카난「마리는 나혼자서 구하러갔었어...」 카난「혼자 구하러 갔었어...」ジワッ 마리「카난...」 카난「으읏...」ボロボロ 10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ぶらずし)@\(^o^)/ 2017/01/28(土) 00:44:08.27 ID:yuAaq7+C.net .... 카난아빠「미안하다」 카난「아버지는 나쁘지않아」 카난아빠「마리-에 대한 기억은, 관련된 인간 모두에게서 삭제해야만해...이건 기관의 결정이다」 카난「응...알고있어」 카난아빠「미안하다」 카난「아버지...나...마리-가 더이상 없다는것을 참을수가 없어...」 카난아빠「...」 카난「빨리 나의...마리-에대한 기억을 삭제해줘」 10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ぶらずし)@\(^o^)/ 2017/01/28(土) 00:48:00.90 ID:yuAaq7+C.net 학교옥상... 카난「좋-아, 5분휴식-」 카난「후우...」 마리「카나안☆」ハグッ 카난「」ブーーーーッ 카난「아봐ㅡ 떨어져 마리!」 다이아「정말이지 저 두사람은...」 치카「아하하, 사이좋네」 10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ぶらずし)@\(^o^)/ 2017/01/28(土) 00:51:32.39 ID:yuAaq7+C.net 마리「저기 카난, 이번주는 Aqours모두와 여행가지않을래?」 카난「응, 그렇네...열명 모두로」 마리「응, 열명으로♪....랄까 우리들 아홉명아니야?」 카난「어라? 아아 그랬었지」 마리「카난, 잠꼬대하는거야?」 카난「정말, 그냥 착각이었어」 마리「그럼 오늘, 카난집에서 여행의 작전회의니깐☆」 카난「네네, 알겠습니다」 11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ぶらずし)@\(^o^)/ 2017/01/28(土) 00:57:17.83 ID:yuAaq7+C.net 카난「다녀왔어-」 마리「실례합니다☆」 카난아빠「여어 마리쨩 어서오렴」 카난「응? 아버지 그 아이는?」 카난아빠「아아, 오늘부터 아르바이트를 하게된 아이란다」 카난「그렇구나」 카난아빠「자, 자기소개하렴」 마리-「저는 마리-라고 합니다, 지금부터 잘 부탁드려요」 end. -------------------------------------- 마리-쨩...ㅠㅠ |
Doll | 이거 좋지 않아 | 2017.05.08 02:45: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