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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SS 번역] 노조미「마ー 니콧치ー」 니코「왜」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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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손글씨핫산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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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all.dcinside.com/sunshine/1205547
  • 2017-05-07 16:04:59

* 역자 사투리 모름 주의 마 쓰울 살아서 몰라예 그래서 막 쓰깠음


* 일단 2편으로 끝낼라고 반으로 짤랐음


* 이거 하라고 추천한넘 주긴다 두번 주긴다





1: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5/02/26(木) 03:09:47.75 ID:nsj2MJgq.net

노조미「마ー 니콧치ー」 


니코「왜」 


노조미「내 말여ー 요즘 또 커져뿟다 마ー」 


니코「뭐가」 


노조미「가슴」 


니코「나가 뒤져」 


노조미「그래서 말여ー 담에 새 브라 같이 사러 가ㅈ」 


니코「나가 뒤지라고」 


노조미「넘 하네ー 증말ー」만질만질 


니코「짜증나 떨어져 딴데로 꺼져 좀」



4: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5/02/26(木) 03:18:00.96 ID:nsj2MJgq.net


노조미「마ー 니콧치ー」 


니코「왜」 


노조미「갈때 파르페 묵고 가자」 


니코「저번에도 먹었잖아」 


노조미「맛있는 건 몇 번 묵어도 맛있다 안 하나ー」 


니코「그러니까 쓸데없이 커지기나 하는거야」 


노조미「이번엔 뭐 묵을까ー 저번에는 초코 묵었으니께 오늘은」 


니코「말하면 좀 들어」 


노조미「니콧치는 뭘로 묵을래?」 


니코「하아, 저번이랑 똑같이 딸기 파르페로 할게」 


노조미「에엥~ 똑같으믄 한나또 재미 없다, 내가 맛난거 골라주께」 


니코「…거 고맙네」



6: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5/02/26(木) 03:30:57.01 ID:nsj2MJgq.net


노조미「마ー 니콧치ー」 


니코「왜」 


노조미「니 좋아하는 사람 있나?」 


니코「뭐? …어딜 봐서 그런 소릴 하니, 니코는 수퍼 아이돌이니까 연애는 금지란 말야」 


노조미「엥ー, 아이돌도 딴 사람 좋아할 권리정돈 있지 않나?」 


니코「흥, 니코는 그런 어중간한 마음으로 아이돌 하려는 거 아니거든」 


노조미「고집쟁이구마」 


니코「…그래도, 흠, 뭐」 


노조미「응?」 


니코「눈에 밟히는 사람 정도는, 있긴 하지」 


노조미「헤에~, 호오~, 흐으~응?」히죽히죽 


니코「너한텐 죽어도 안 알려줄거야」 


노조미「에~ 니콧치 넘하다~」 


니코「자 이 얘긴 여기서 끝」 


노조미「치ー」 


니코「질문 ・ 이의등은 일체 접수하지 않을거거든」 


노조미「잔인하구마」 


니코「…누가 할 소리를」중얼



9: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5/02/26(木) 03:47:43.64 ID:nsj2MJgq.net


노조미「마ー 니콧치ー」 


니코「왜」 


노조미「자 이거 주께」 


니코「뭔데 이게… 카스테라?」 


노조미「저번에 엄마가 보내줬다 안 하나, 이번엔 나가사키 가 있나 보더라」 


니코「와, 후쿠사야에서 사온 거네, 비싼 거 아냐?」 


노조미「괜찮다 괜찮다, 어짜피 혼자서는 다 못 묵고, 느그 동생들 가져다 주라」 


니코「그럼 고맙게 받을게, 동생들도 좋아할 거야」 


노조미「별 말씀을ー」 


니코「…부모님, 여전히 바쁘신가봐」 


노조미「음ー …이제 익숙하기도 하고, 혼자 있는 것도 편하고 나쁘지 않던데?」 


니코「……너 끝나고 뭐 할 거 있어?」 


노조미「응? 암것도 없는데」 


니코「그럼 잠깐 우리 집 들렀다 가」 


노조미「엣 왜」 


니코「니코 집에서 이거, 같이 먹게」 


노조미「아… 응!」



12: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5/02/26(木) 03:55:30.49 ID:nsj2MJgq.net


노조미「마ー 니콧치ー」 


니코「왜」 


노조미「좀 졸리다…」 


니코「아 그래, 한숨 자지 그래?」 


노조미「하ー 넘하구마」 


니코「뭐 어떡하라구, 자장가라도 불러줘야 돼?」 


노조미「해달라믄 불러주나?」 


니코「안 부를 거거든, 바보야」 


노조미「그럼 내가 불러줘야겠네ー」 


니코「잠이나 자」 


노조미「♪엄마가ー 코토리네ー 만지러 가면ー」 


니코「자라고」 


노조미「♪빨래판 니콧치가ー 집을 보다가ー」주물주물 


니코「평생 눈 뜨지 마」



24: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5/02/28(土) 03:04:40.65 ID:38cCDYVU.net


노조미「마ー 니콧치ー」 


니코「왜」 


노조미「귤 묵을래ー?」수북


니코「왜 박스채로 가져 왔니… 뭐 하나 정돈 가져갈게」 


노조미「그게ー 저번에 수퍼에서 싸게 팔드라고ー …아, 잠만 기달리 바」 


니코「또 왜」 


노조미「1개 100엔 이여♪」 


니코「좋은 말 할때 눈 떠라 귤 짜내서 눈에 넣어버릴라니까」 


노조미「참ー 농담이다ー」 


니코「하… 저번에 카스테라도 그렇고 요즘 이래저래 많이 받아가기만 했네」 


노조미「10배로 돌려받을라고 그런다ー」 


니코「캐러멜이면 되는 거 맞지? 다음에 가져올게」 


노조미「기다리 바 안 돼 캬라멜은 안 된당께」 


니코「10박스」 


노조미「10박스!?」



26: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5/02/28(土) 03:14:38.15 ID:38cCDYVU.net


노조미「마ー 니콧치ー」 


니코「왜」 


노조미「내 살찐 것 같나」 


니코「뭐? 뭔 소리야 갑자기」 


노조미「봐라, 내 이리 크다 안 하나?」출렁출렁 


니코「흔들지 마 보여주지 마 딴 데로 꺼져」 


노조미「그래서ー 아무래도 그만큼 다른 데도 살이 좀 잘 붙는다ー, 그래서 다이어트 해야 되나 싶어서」 


니코「흥, 하고싶으면 하지 그래, 니코는 빈! 유! 라서 그런 고민은 잘 몰라니코ー」 


노조미「에ー, 말이 심하구마… 심각허게 고민하고 있는디…」 


니코「…별로 뚱뚱한 것 같진 않은데」 


노조미「엣」 


니코「그렇게 먹어놓고 그정도 스타일 나오면 다행인 거지, 무리하게 다이어트 같은 거 해서 몸 망쳐도 난 모른다」 


노조미「니콧치… 고맙다」 


니코「흥, 새삼스레 왜 그래」 


노조미「고맙다… 진짜…」 


니코「뭐, 뭔데, 그렇게 고민이였으면 좀더 빨리」 


노조미「하ー 빈유 아가 얘기 들어줘가꼬 거유인 내가 살았구마ー 담에 뭐 맛난거 사주께♪」 


니코「그 쓰잘데 없는 가슴까지 있는대로 끌어모아서 지방흡입 시켜줄테니까 거기 가만히 있어라」



27: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5/02/28(土) 03:27:32.24 ID:38cCDYVU.net


노조미「마ー 니콧치ー」 


니코「왜」 


노조미「니콧치는 진짜 쬐그맣네ー」 


니코「한 판 붙어보자 이거지 지금」 


노조미「니콧쬐그매라ー」 


니코「이상한 형용동사 만들지 말아줄래」 


노조미「아, 키 얘기 한 기다?」 


니코「나도 알아, 말고 뭐가 있다고」 


노조미「가슴♪」 


니코「…」빠직


노조미「어라ー? 니콧치 니 와이라노ー?」 


니코「…」부스럭부스럭 


노조미「어, 어라, 니콧치? …진짜로 화났나우웁!?」 


니코「당분간 그거나 먹고 있어」 


노조미「햐, 햠햔 니호히…!? 음, 우읍, 우으으읍!!---!!」꿀꺽


니코「맛있디?」 


노조미「니콧치 니 즈질이다! 내가 캬라멜 잘 못 묵는 거 알면서!」 


니코「그래 그래 미안」 


노조미「으엑ー 입 속이 달달해… 진짜 니콧치 넘 하다…」글썽 


니코「…알았어 미안해, 내가 심했어, 그래도 네가 너무 놀리니까 그렇지」 


노조미「…응」훌쩍 


니코「…다음에 같이 고기 먹으러 가게 이제 그만 울어」 


노조미「…갈비 한 접시 사주는 거다」 


니코「그래 그래」


29: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5/02/28(土) 03:43:27.13 ID:38cCDYVU.net


노조미「마ー 니콧치ー」 


니코「왜」 


노조미「오랜만에 점이라도 쳐 줄까?」 


니코「사양할게, 네 점은 너무 잘 맞아서 무섭거든」 


노조미「그렇구마ー, 근데 미안타ー 이미 시작해부러가 마ー」 


니코「그럼 들어나 보고」 


노조미「자ー자 수리수리 마수리ー 어이쿠 나왔네ー」 


니코「아무렇게나 점 치는거 보고있는 니코 입장도 좀 되어봐라…」 


노조미「『여교황』… 이거 이거 니콧치ー, 뭐 숨기는 거 있는 거 아이가?」 


니코「뭐? 딱히 그런… 건 없는, 데」 


노조미「흐ー응 글쿠마, 뭐 내가 치는 점도 가끔은 틀릴 수도 있제」 


니코「흥, 날이면 날마다 맞아 떨어지는 걸 눈 뜨고 어떻게 봐」 


노조미「…아」 


니코「왜」 


노조미「아, 아녀, 암 것도」 


니코「그러셔」 


노조미(『연인』의 역위치… 이건 암 말도 말아야지) 


니코(이래서 노조미 점이 싫어… 전부 다 꿰뚫어보는 것 같잖아)



30: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5/02/28(土) 03:53:52.59 ID:38cCDYVU.net


노조미「마ー 니콧치ー」 


니코「왜」 


노조미「요즘 무지 춥네」 


니코「그러게」 


노조미「설상가상으로 니콧치 반응이 차갑구마」 


니코「거기다 자기 입으로 춥다고까지 하시니 답도 없지」 


노조미「우와 말 심하네」 


니코「추우면 목도리라도 감아두던가」 


노조미「아, 그게 말이지, 저번주에 춥던거 생각 나나?」 


니코「저번 주… 아, 바람 세게 불던 날」 


노조미「마! 진짜 바람 세게 불길래, 집에서 나와서 좀 걸을 때 까지 몰랐다 안 하나」 


니코「…엔딩이 좀 보이는 것 같은데」 


노조미「정신 차려보니까 하늘 멀리 날아가 버렸다…」 


니코「…내일 쉬는 날이니까 사 오지 그래」 


노조미「그럴까 하는데ー, 니콧치 니 한가하제? 같이 가도」 


니코「아니, 네 맘대로 한가한 사람 만들지 말아줄래」 


노조미「그럼 바쁘나?」 


니코「…그건 아니지만」 


노조미「그럼 답 나왔네♪」 


니코「…에리한텐 왜 안 물어봐」 


노조미「음ー, 물어는 봤는데, 내일은 가족끼리 밥 먹으러 간다더라」 


니코「그래, 시간 같은 건 오늘 밤에 연락할게」 


노조미「그래ー, 후후, 귀여운 거 골라도♪」 


니코「흐흥, 니코의 하이퍼 센스를 믿도록 해」



32: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5/02/28(土) 04:02:44.57 ID:38cCDYVU.net

노조미「마ー 니콧치ー」 


니코「왜」 


노조미「니콧치이ー」 


니코「…그니까 왜」 


노조미「…졸리나?」 


니코「음… 조금…」부비부비 


노조미「졸리면 눈좀 붙이지 그래? 깨워줄게」 


니코「됐어… 꽤 졸음도 날아갓호후으러~~~~…」 


노조미「중간부터 뭔 소린지 몰겠는데」 


니코「으음…」 


노조미「별 일도 다 있네, 그렇게 피곤했나… 무슨 일 있었어?」 


니코「아ー… 어제 늦게까지 동생들 숙제 봐줬거든…」 


노조미「그렇구나… 착한 언니네」 


니코「당연하지… 니코는 수p☆♯●$*~…」기절 


노조미「힘이 다 했나 보구마… 편히 쉬아라」토닥토닥 


니코「응… 고마워…」색ー색ー 


노조미「금방 잠 들었네… 어지간히 졸렸나보다」 


노조미「…일단 자는 거 찍어놔야지♪」찰칵



38: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5/03/01(日) 01:33:21.00 ID:I2bz4ORj.net

노조미「마ー 니콧치ー」 


니코「왜」 


노조미「쪼매 머리 좀 만져봐도 되나?」 


니코「니코 머리? 상관은 없는데, 너무 이상한 짓 하면 화낼거야」 


노조미「그래ー, 그럼 머리 풀게」 


니코「어쩌게」 


노조미「음ー… 그럼 일단… 얍! 포니테일 니콧치ー」 


니코「…흥, 그럭저럭 나쁘진 않은걸」 


노조미「맘에 들었나? 그럼 담엔 이거, 시사이드 업!」 


니코「너무 어려보이지 않아?」 


노조미「괘안타ー 애초에 어려보임서♪」 


니코「대머리가 되고싶었으면 그렇게 말을 하지 그랬어」 


노조미「농담이여ー♪ 흠ー 그럼 다음은… 이거!」



39: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5/03/01(日) 01:33:34.24 ID:I2bz4ORj.net


니코「……이거」 


노조미「헷헤~ 내랑 똑같다! 땋은머리~」 


니코「…」 


노조미「어, 어라? 맘에 안 드나?」 


니코「…별로, 괜찮네, 귀엽고」 


노조미「그재~」 


니코「그리고 약간 모자라 보이는 점까지 너랑 똑 닯았고」 


노조미「치, 말이 심하구마, 그런 니콧치한텐 벌로 수퍼 만질만질 매액ーㅆ」 


니코「거기까지야」스륵 


노조미「뭐… 라꼬…」 


니코「얼른, 거기 앉아 봐」 


노조미「어라, 담엔 니콧치가 머리 만져주나?」 


니코「뭐 만져준다기 보단… 이렇게 해줄 뿐이야」 


노조미「아, 니콧치랑 똑 닮은 트윈테일이네」 


니코「머리 스타일 교환 같아졌는데」 


노조미「…있재 니콧치, 오늘 하루 이래 보내볼까?」 


니코「뭐? …뭐 상관은 없는데」 


노조미「야호♪」



40: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5/03/01(日) 01:39:01.78 ID:I2bz4ORj.net

노조미「마ー 니콧치ー」 


니코「왜」 


노조미「저번에 역 앞에 새로 생긴 고깃집 아나?」 


니코「아아… 무한리필이 괜히 싸던 기분이 들긴 하던데」 


노조미「그래! 그래서 쩌번에 가봤다 안 하나, 혼자서」 


니코「혼자서 무한리필…」 


노조미「왜? …그래서 말이재, 완전 기름져서 맛있다 안 하나~, 양도 꽤 많고 가서 후회 안 한다」 


니코「흐음, 괜찮나보네」 


노조미「담에 같이 가자♪」 


니코「갈 거면 다른 애들 한테도 말해보지 그래」 


노조미「음ー 그게 말이제, 6명 넘으믄 가격이 바뀌는가 보더라」 


니코「흠… 그럼 다음에 봐서」 


노조미「많이 묵고 쑥쑥 크그라♪」 


니코「시끄러」



41: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5/03/01(日) 01:43:57.20 ID:I2bz4ORj.net

노조미「마ー 니콧치ー」 


니코「왜」 


노조미「뭐하고 있나?」 


니코「보고도 몰라? 공부하잖아 공부」 


노조미「니콧치가 공부라니 날씨정돈 가볍게 바꿔버릴 레벨이라 안 하나… 이건 NASA에 보고를…」 


니코「NASA고 JAXA고 됐으니까 그대로 우주까지 좀 날아가라」 


노조미「시험공부제?」 


니코「…아무리 그래도 2연속 낙제점은 곤란하니까」 


노조미「가르쳐주까?」히죽히죽 


니코「가르쳐주세요 제발 부탁드려요」 


노조미「어지간히 뒤가 없나 보구마…」 


니코「네가 설명하면 이해하기 쉽단말야」 


노조미「오 거 기쁜소리다♪」 


니코「알았으니까 빨리 가르쳐줘」 


노조미「잘났구마 아주, 어데가 어려운데?」



44: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5/03/01(日) 01:58:10.82 ID:I2bz4ORj.net

노조미「마ー 니콧치ー」 


니코「왜」 


노조미「내 귀좀 파주면 안 되나? 자 여기 내 걸로」 


니코「뭐? 뭔 소리야 갑자기」 


노조미「그게 말이제 저번에 길에서 느그 동생덜이랑 만나서 얘기를 좀 혔는디, 그 때 말여, 『언니 귀 파주는거 엄청 잘 하시고 기분도 좋더라니까요~?』 라고 하더라니까」 


니코「징그러운 성대모사 하지 마, 별로 상관은 없는데 기분 좋은지 어떤지까지는 보증 못 해」 


노조미「괘안타, 와ー 기대되네」뒹굴 


니코「그럼 시작한다」슥슥


노조미「…하아ー, 니콧치 잘 하는구마…」 


니코「그러셔요, 잘 됐네 뭐」슥슥 


노조미「응… 하, 아, 거기 거기… 응…」 


니코「…」콱 


노조미「으아아얏…」 


니코「아… 미안 노조미, 아팠어?」 


노조미「아니, 괘안타, 안 쪽에는 좀 약혀서…」 


니코「…음, 그럼 앞쪽에만 해둘게」 


노조미「고맙다 니콧치… 아ー 이거 맨날 하고 싶네, 앞으로도 가끔 해달라 캐야지♪」 


니코「다음부턴 돈 받아야겠네」 


노조미「헹ー」



46: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5/03/01(日) 02:04:53.39 ID:I2bz4ORj.net


노조미「마ー 니콧치ー」 


니코「왜」 


노조미「쪼매 이 곡 들어볼래?」 


니코「응, 그러지 뭐」 


노조미「엿차, 소리 크면 말해」 


니코「괜찮은데… 헤에, 노조미 이런 것도 듣는구나, 퓨전이라고 하나?」 


노조미「맞다, 울 아버지가 좋아해서 어렸을 때 부터 자주 들었다」 


니코「흐ー응… 아, 이 곡 나도 알아, TV에 나오는 F1 씬 같은데서 나오는 그거지」 


노조미「아마 젤로 유명한 그룹에서 젤로 유명한 곡이겠제, 담에 CD 들고 오께」 


니코「너 치곤 곡 잘 골랐네, 맘에 들었어」 


노조미「마ー 칭찬하는 거 맞나? 그거」 


니코「글쎄, 맘대로 생각해」



47: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5/03/01(日) 02:14:17.39 ID:I2bz4ORj.net


노조미「마ー 니콧치ー」 


니코「왜」 


노조미「짜ー안♪ 자 이거 써라♪」 


니코「…고양이 귀는 린 한테나 주지 그래」 


노조미「니콧치가! 고양이 귀 쓴 걸 보고싶다」 


니코「귀찮게… 자, 이렇게 하면 돼?」 


노조미「맞다 맞다, 그리고 이 꼬리도 차 봐라」 


니코「꼬리까지 있니… 아, 이거 빨래집게 식이구나」 


노조미「맞다! 그리고 이 대사를 마음을 담아 읽어봐라!」 


니코「음ー 어디보자… 니코니코냥ー♪ 당신의 하트에 니코니코냥ー♪ 미소를 전해주는 야자와 니코냥ー♪ 니코냥이라고 기억해줘 러브냥냥♪」냥☆ 


노조미「와오… 설마 안무까지 할 줄이야…」 


니코「시킨 본인이 식겁하지 말아줄래」



55: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5/03/02(月) 01:49:01.83 ID:G39QtB/C.net

노조미「마ー 니콧치ー」 


니코「왜」 


노조미「…즈루ー이 즈루ー이 즈루이 코토와ー♪」 


니코「뭐?」 


노조미「참ー 위트가 없구마 니콧치」 


니코「허…… 시챠ー 다메나ー노요 코ー라코라ー♪」 


노조미「! 마지메니♪」 


니코「죠ー단와ー 포켓톤나ー카ー♪」 


노조미「신켄니ー 키메테ー♪」 


노조니코「코와ー이 코와ー이 코와이 카오데ー 이타ー즈라 시ー카루 코ー라코라ー♪」 


노조미「마지니 신켄나ー 키미가ー♪」 


니코「스ー테키 난ー다모ー옹♪」 


노조니코「다ー카라 키ー스시요ー♪」 


노조미「즈루이카♪」 


「「죠ー다ー안♪」」 


니코「…뭐 하는 짓이야」 


노조미「헤헤ー, 재밌구마」 


니코「그러셔」










으ㅞ미챤 데헷 2017.05.07 16:11:48
よしルビ最強 갓...갓... 2017.05.07 16:16:48
으ㅞ미챤 저는 아주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2017.05.07 16:22:49
너도루폭할래? 갓 갓 ㄱ가ㅏㅅ갃갓갓 - dc App 2017.05.07 18:31:34
Doll 굿 2017.05.08 02:52:37
코코아쓰나미 ㅗㅑ 2017.05.08 05:56:48
xdo201641 2편을 주십시요 행님 2017.05.14 11:5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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