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대본] Aqours 3집 드라마 CD 기적! 미래로의 트레져
- 글쓴이
- 러브라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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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205506
- 2017-05-07 15:31:21
奇跡! 未来へのトレジャー 기적! 미래로의 트레져 모두 「우와아아아아」 치카 「왔어! 왔다고!!」 리코 「왔다니 뭐가;;;」 치카 「왔다구 리코쨩! 역시 보물이라고 하면 이런거지!」 치카 「동굴에서」 치카 「어둡고 까닭 모를 무서운 느낌이 있고」 치카 「무엇인가가 튀어나올것 같아서!!」 루비 「삐갸아악?!」 리코 「안튀어나와도 되니까!」 치카 「안튀어나와도 되는거야?」 리코 루비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치카 「오호~ 울리는구나~」 요우 「잠깐;;; 너무 시끄럽게 떠드는거 아니야?」 요우 「봐봐 다이야상 진지하니까 말야」 다이야 「동굴의 입구에서...」 리코 「그렇네...」 다이야 「222보를 걷고 멈춘다...」 리코 「미안해...」 치카 「하나 둘!」 치카 「얏호!!」 얏호 얏호 치카 「울리는구나~」 요우 「잠까... 치카쨩!!」 치카 「아 동굴인데 '야호'는 이상했어?」 요우 「그런 문제가 아니라」 치카 「도! 호!!」 도 호 도 호 요우 「그 러 니 까!!」 치카 「봐봐 동굴(도우쿠츠)이니까 도호~? 산(야마)에서 야호~ 니까」 요우 「요구하지 않았어! 그런 신제안!!」 치카 「얼레 아니었어?」 치카 「라기보다 애초에 야호! 는 어디 나라말?」 요우 「무슨말이냐니...」 요우 「에 그러니까...」 마루 「둘 다 조용히해요 즈라」 요시코 「그래 긴장감이 없다구」 요우 「아...... 미 미안」 마루 「지금이 어떤 상황인가 알고 있는 거야 즈라?」 마루 「바다 옆 동굴에 잠들고 있는 보물을 깨우고 있는 거야 즈라요!」 마루 「마치 모험소설 즈라~~」 마루 「우와아아아~ 두근두근거려 즈라아아아아~」 요시코 「아니;;; 너도 흥분하고 있잖아!」 요시코 「잘 생각해보라고」 요시코 「보물이라구 이것만큼 사람을 타락시키는 아이템은 없어」 요시코 「아아...... 더욱 나는 떨어져 버리는 거네......!」 요시코 「큭큭큭......」 마루 「요시코쨩도 이상한 방향으로 흥분하고 있어 즈라」 요우 「그래도 확실히 이런건 보통 없으니까」 요우 「진짜 보물 찾기라니」 치카 「어째서 다이야상은 비밀로 하고 있었던 걸까?」 치카 「아? 역시 보물을 혼자 차지하고 싶었기 때문에...?」 다이야 「그건 아니라고 말했잖아요! 」 말했잖아요 말했잖아요 모두 「쉬잇!!」 다이야 「아......!」 다이야 「미 미안합니다」 요우 「라기보다 어째서 조용히 하지 않으면 안되는 흐름이 된거야?」 치카 「되는게 당연하다구~」 리코 「아니;;; 소란 피운건 치카쨩인데...;;;」 치카 「조용히 하지 않으면 눈치채버린다구」 리코 「......눈치채?」 요우 「아니... 누구에게?」 치카 「당연하잖아? 보물을 지키는 파수꾼에게!!」 요우 「없으니까 파수꾼 같은건...」 치카 「어째서 없다고 단정지을 수 있는 거야?」 요우 「어째서냐니...」 요우 「그건... 평범하게...」 치카 「보물찾기를 하고 있는 이 상황은 이미 평범하지 않잖아?」 요우 「그건...... 그렇네...」 치카 「핫?! 혹시! 사실은 요우쨩이 보물을 지키는 파수꾼?」 치카 「우리들을 속이고 함정에 빠뜨리려고?!」 요우 「그러지 않으니까!!」 치카 「아니아니 안심할 수 없어~!」 치카 「파수꾼은 없더라도 보물을 숨긴 해적들의 유령이~~~」 리코 「에에에엣?!」 루비 「귀 귀신이 있는 거야?!」 루비 「여 여 여기이?!」 마루 「확실히 전국시대 이전에는 엄청 많은 해적이 이즈반도에 있었다고 들은 적이 있어 즈라」 루비 「으 으우아아아아으」 마루 「루비쨩은 무서워 하지 않아도 괜찮아 즈라」 루비 「에에?」 루비 「어째서??」 마루 「잘 생각보는거야 즈라」 마루 「루비쨩에겐 해적은 선조님~」 다이야 「그러니까 해적이 아니라고 말했잖아요!! 우리 가계는!!!」 마루 루비 「즈라!」 「삐기!」 다이야 「어젯밤부터 몇번이고 말했지만요 다시 설명하겠습니다」 다이야 「저희 쿠로사와家는 대대로 내려오는 선주 집안입니다」 마리 「선주(船主, 아미모토)??」 카난 「어부들을 거느린 사람을 말하는 거네」 카난 「......근데 이것도 설명했었는데;;」 다이야 「쿠로사와家는 대대로 전갱이를 잡는 어부들의 선주를 맡아온 일족입니다」 다이야 「그 덕에 역사도 깊고」 치카 「그래서 보물 지도도 찾은거구나」 다이야 「보물 지도라고 할까... 그 존재를 나타낸 문서라고 할까요...」 카난 「그걸 창고를 청소하다가 다이야는 발견했다고...」 마리 「그래서 보물 찾기를 하러 온거지~」 치카 「보물을 찾아서 혼자서 차지하기 위해서~」 다이야 「그러니까 오해라고 몇번이고 말했잖아요!」 다이야 「저는... 그저...」 마리 「부끄러웠던거지~~」 다이야 「.........」 카난 「'고등학생이 되어서 보물찾기라니' 라고 생각했으니까 비밀로 했어」 카난 「뭐... 다이야답다고 할까......」 다이야 「미 미안합니다...」 리코 「그래도... 보물이라니 정말로?」 다이야 「있습니다!」 리코 「아아?!」 치카 「있어!」 리코 「치카쨩까지?」 다이야 「저의 선조님이 써서 남겨둔 것입니다」 다이야 「거기게 거짓이라니 있을리가 없습니다」 카난 「확실히 다이야의 선조님이라면 말이지...」 마리 「제대로 적혀있는 장소에 동굴도 있었으니까 말야~」 다이야 「선조님이 남긴것을 자손인 제가 확인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다이야 「그것이야말로 선조님에게 면목이 없습니까요」 카난 「뭐 다이야라면 그렇게 말하겠지~」 마리 「다이야답네~」 요우 「그렇지만...... 그 보물은 뭘까? 금화라던가 그런거?」 리코 「금화는 아니지 않을까...」 리코 「메이지... 다이쇼정도잖아??」 요우 「아니아니 선조님의 또 선조님일 가능성도...」 치카 「물어보자!」 요우 리코 「하아?」 치카 「그러니까~ 물어보자~」 요우 「아니...... 누구에게?」 치카 「정해져 있잖아? 선조님에게!」 리코 요우 「아니아니아니아니;;;;;;」 치카 「물을 수 있다구? 그치만 피를 나눈 자손인 다이야상과 루비쨩이 있으니까!」 루비 「에?!」 마루 「쿠로사와자매에겐 무녀의 재능이?!」 루비 「없다구 그런 무서운 재능!!」 치카 「무섭지 않다구」 루비 「에?」 치카 「제대로 성장한 자신들의 자손이 와준거라구?」 치카 「선조님도 분명 기뻐해 줄거야~」 루비 「......그 그치만...」 치카 「루비쨩?」 루비 「우에?」 치카 「루비쨩은 그걸로 좋은 거야?」 치카 「선조님이라구? 선조님이 없었다면 자신들도 이 세상에 태어나지 안았다구?」 루비 「그 그건.......우이...」 치카 「그런 선조님에게 인사를 하지 않는다니...」 치카 「지금을 살아가는 쿠로사와家의 자손으로서 굉장히 실례되는 일이야!」 루비 「우히...」 다이야 「실례했습니다 선조니임!!」 루비 「아니...! 언니?!」 카난 「그럴 마음이 되어 있어...」 마리 「성실하니까 말이지...」 다이야 「저는 쿠로사와 다이야!」 다이야 「쿠로사와家의 말예입니다!!」 다이야 「이쪽은 여동생인 루비입니다」 루비 「루 루비입니다!」 다이야 「떠들썩하게해서 죄송합니다!」 다이야 「그렇지만 저는 자손으로서 선조님이 남긴 보물을 아무쪼록 확인하고 싶어서...!」 루비 「하와?!」 다이야 「이 빛은?!」 ??? 「나의 사랑스러운 말예들이여」 다이야 「......!! 이 목소리는?!」 루비 「선조님?!」 ??? 「잘 이 동굴까지 다다랐구나」 다이야 「아니요 저는 선조님 이 남긴 문서대로...!」 ??? 「자아!! 받거라!!!!」 ??? 「이것이야말로 우리 쿠로사와家의 보물인것이야!!」 루비 다이야 「선조니이이이이이임!!」 치카 「이렇게 될거라고 생각해 둘이 부르면」 모두 「으아아악;;;」 리코 「지금것 치카쨩이었어?」 요우 「헷갈리는 일은 하지 말아 달라구;;;」 치카 「하하하;; 시뮬레이션이야~ 시뮬레이션~」 치카 「보물이 있는 장소를 발견하면 선조님이 (달그락) 이렇게 보물상자를~」 모두 「아아?!」 치카 「아?」 치카 「왜그래??」 리코 「치... 치... 치카쨩?!」 리코 「그건...?」 치카 「그거?」 요우 「그거야! 치카쨩이 가지고 있는 그거?!」 치카 「아? 이거??」 치카 「ㅎㅎ 좀 저기 있었으니까」 치카 「그러니까 요컨대 이런 식으로 선조님이...」 요우 리코 「아니아니아니;;;」 요우 「라기보다...;;; 그거 아니야?!」 치카 「그거?」 리코 「그러니까! 보물이라고!!」 치카 「그래 그래!!」 치카 「이걸 보물 상자라고 가정해서~」 리코 「가정이 아니라...;;; 진짜라고!!!」 치카 「정말 무슨 말을 하는거야 리코쨩~」 치카 「동굴 안에둔 이런 상자가 어떻게 보물 상자라니......」 치카 「얼레???」 치카 「동굴 안에... 둔...?」 모두 「그거야!」 「그거에요!」 「그거인거야!」 다이야 「아아...! 이런 곳에 선조님의 보물 상자가...!!」 치카 「에에에?! 그래도 싱겁지 않아?」 치카 「좀더... 떨어지는 천장이라던가... 굴러오는 바위라던가... 그런 위험한 일을 만나고 나서...」 리코 「만나지 안아도 괜찮으니까!!!」 요우 「의외로 이런 느낌일지도 발견할 때는」 다이야 「루비! 오세요!!」 루비 「으 응!!」 다이야 「선조님! 저는 쿠로사와 다이야!! 쿠로사와家의 말예입니다!!!」 다이야 「이쪽은 여동생인 루비입니다」 루비 「루 루비입니다! 카난 「같은걸 반복하고 있어...;;;」 마리 「음... 성실하니까~」 다이야 「선조님의 문서대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다이야 「쿠로사와家의 보물... 지금이야말로 그 봉인을!!」 마루 「기다려요 즈라!!」 다이야 「에?」 루비 「마루쨩?」 마루 「바로 열면 위험해 즈라!!」 마루 「어떤 함정이 장치되어 있을지...」 루비 「에에에에에?!」 다이야 「당신까지 치카상 같은...!」 마루 「누군가...! 함정을 해제할 수 있는 사람은?!」 루비 「없다구 그런 스킬을 가진 여고생!!」 치카 「괜찮아!」 마루 「에에에?!」 마루 「치카쨩이?! 함정을?! 해제할 수 있다니?!」 치카 「못합니다!」 루비 마루 「그렇겠지~」 치카 「함정이 있어도 없어도 상관없어!」 루비 「아니 관계있다고!」 치카 「아니 관계없다니까!」 치카 「이 보물 상자를 남긴건 누구? 다이야상과 루비쨩의 선조님이잖아?」 치카 「선조님이 둘에게 심한 일을 할 리가 없어~」 루비 「그건...」 다이야 「그렇군요」 루비 「에에에?!」 리코 「아니...;;; 자손 이외의 사람이 열 가능성도...」 요우 「라니... 듣고 있지 않네...」 다이야 「엽시다」 다이야 「루비」 루비 「에에엣?!」 다이야 「루비!!」 루비 「삐잇?!」 다이야 「이건 저희 쿠로사와家의 선조님이 남겨주신 보물입니다!」 다이야 「그걸 우리들이 보지 않고 누가 본다는 건가요?!」 루비 「그렇지만...」 다이야 「안심하세요」 다이야 「루비」 루비 「에?」 다이야 「혹시 무슨 일이 있더라도 제가 반드시 당신을 지키겠습니다」 다이야 「언니로서!」 루비 「......! 언니!!」 마루 「마루들도 있어 즈라」 루비 「마루쨩!」 카난 「우리들 같은 팀의 동료잖아?」 마리 「무슨 일이 있더라도~ that's all right~」 요시코 「그러니까 우물쭈물 거리지 마」 요우 「여기까지 왔으니까 그치?」 리코 「무리는 하지 않아도 괜찮지만...」 치카 「괜찮아 우리들이 있으니까」 루비 「모두들...!」 다이야 「루비! 자아!!」 루비 「.........!!! 응!!!!」 다이야 「갑니다」 다이야 루비 「세 노 !!」 끼이이이이이이이이익 모두 「오오오오오오오?!」 다이야 「마침내 쿠로사와家의 보물이?!」 다이야 「보물!! 이...?」 루비 「얼레?」 치카 「어떻게 된거야? 다이야상? 루비쨩?!」 마루 「보물은 어디에 즈라?」 마루 「대형 금화가 잔뜨윽?!」 루비 「......으우으 (달칵) 이거...」 루비 「들어있던건 이것뿐인것 같아」 모두 「.........!」 치카 「그건...?」 모두 「에에에에에에에에에?!」 치카 「으우아~ 역시 밖은 기분 좋네~~」 마루 「전혀 기분 좋지 않아 즈라」 요시코 「일부러 동굴에 들어가서 발견한게... 저것 뿐이라니...」 리코 「선조님에게 있어서는 보물이었던거야」 요우 「그렇다 하더라도 누마즈에 여학교가 있었구나」 카난 「거기에 다녔던 선조님이 남긴게...」 마리 「하잇~ 치이이이이이즈!!」 찰칵 모두 「후에에엣?!」 다이야 「잠ㄲ...!! 마리상!!!!」 마리 「ㅎㅎㅎ 나도 가지고 싶어져서~」 마리 「우리들의 보물~」 카난 「요즘에 치즈라니...;;;」 마리 「에에에~ 기본이라구~」 마리 「덧붙여서 치즈의 '치'에 엑센트를 두면 좋은 웃는 얼굴이 된다구~」 모두 「헤에~」 루비 「선조님들도 그렇게 찍었던 걸까?」 마리 「에?」 다이야 「루비...」 루비 「그치만 이 사진의 선조님들 모두 좋은 웃는 얼굴 하고 있으니까!」 모두 「아아~」 리코 「그렇네」 요우 「확실히 좋은 웃는 얼굴일지도」 카난 「그건 그렇고 보물이 사진이었다니」 카난 「선조님이 여학교의 친구 8명과 같이 찍은!」 다이야 「저도 몰랐습니다」 다이야 「그렇지만 그런 시대였겠죠」 루비 「시대?」 다이야 「언제 보물이 소중한게 사라질지 모르는 시대...」 다이야 「그러니까 선조님은 이런곳에 사진을 숨김거겠죠」 루비 「그런가...」 카난 「그래서... 어떻게 할거야?」 다이야 「에?」 카난 「그러니까 그 사진!」 다이야 「물론 가지고 돌아갑니다」 다이야 「이제 잃어버릴 걱정없는 평화로운 지금의 쿠로사와家에」 치카 「찍자!」 다이야 「에?」 치카 「그러니까! 새로 제대로 우리들의 사진!!」 치카 「그리고 이 동굴에 두고 가자!!」 치카 「가지고 돌아가는 사진 대신에!!」 다이야 「아......」 다이야 「그렇군요!」 루비 「그렇네!! 선조님의 사진과 교환이구나!」 마루 「확실히 마루들이 다이쇼 로망의 옷을 입으면 이 옷의 사람들과 꼭 닮았을거란 생각이 들어 즈라」 요시코 「에에?! 내쪽이 귀엽다고 생각하지만?」 카난 「자자 괜찮잖아」 카난 「시대를 뛰어넘은 사진의 교환!」 마리 「좋아~ 다시 내 카메라로 찍을게~」 요우 「자~ 서봐 서봐~」 리코 「뭔가 이런 시간이야 말로 보물이라는 느낌이 드네」 치카 「리코쨩 좋은걸 말했어!」 마리 「간다~」 치카 「타이머 셋트했어?ㅎㅎㅎ」 치카 「그럼 빨리 여기로!」 북적북적 치카 「섰지? 그럼 방금 배운 기본! 으로 간다~」 치카 「세 노!!」 치카 「치! 즈~」 찰칵 치카 「좋아~ 그럼 보물 찾기의 뒤는 모두 사이좋게 볼링~」 모두 「안할거니까!!」 |
네코네코 | 이거정말훈훈하지ㅠ - dc App | 2017.05.07 15:36: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