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대본] Aqours 3집 드라마 CD 단결! 우리들의 서바이벌
- 글쓴이
- 러브라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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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07 15:30:44
団結! 私たちのサバイバル 단결! 우리들의 서바이벌 리코 「으우와~ 아아~ 기분 좋아!」 요우 「누마즈항에서 배로 30분! 오세 전통마을! 도착!!」 리코 「뭐, 우리들은 버스로 왔지만 말이지」 요우 「으우... 버스는 배가 되는 60분...」 리코 「거기다 움직이질 못하니까 말이지」 리코 「요우쨩에게는 괴롭겠지」 요우 「아니... 평범하게 있다구 멀미」 리코 「자 힘내 봐봐 캠프장...! 이 아니라 전통마을? 에 도착했으니까 말야」 리코 「여기서부턴 이제 몸을 마음껏 움직일 수 있다구」 요우 「그래도 리코쨩도 좀 텐션 높네 이런 아웃도어는 서투르다고 생각했었는데」 리코 「응 뭐 그다지 경험은 없지만 그래도 경험이 없는 만큼 기대된다고 할까 ㅎㅎㅎ」 요우 「ㅎㅎㅎ」 리코 「그래서 우선 우리들은 뭘 하면 좋은거야?」 요우 「어어... 뭔가 준비라던가? 꽤나 짐을 여러가지 가져왔으니」 리코 「그렇네」 리코 「어? 다이야상?」 다이야 「바다는 북쪽에 그렇다면 방위에 맞춰서 생각하면」 리코 「다이야상?」 다이야 「문제는 세월에 의한 지형의 변화...」 리코 「다이야상??」 다이야 「이 부근이라면 다소의 개발은 있을터...」 리코 「다! 이! 야! 상!?」 다이야 「삐갹?!」 다이야 「하? 리...! 리코상~ 평안하십니까?」 리코 「하...?」 리코 「펴 평안하십니까...」 요우 「뭘 중얼중얼 말하고 있던거야? 다이야상?」 다이야 「에에? 저 아무것도 말하지 않았어요」 다이야 「뭘 말씀하시고 계신걸까요 오호호호호호호호」 요우 「아니아니아니 그런 캐릭터가 아니니까;;;」 다이야 「자자 캠프의 준비를 시작하지요 꾸물거리다가는 밤이 되어 버린답니다」 리코 요우 「네~엣」 루비 「~~~~~~~~~~허억 허억 으ㅎ 짐 무거웠어」 털퍽 요시코 「허억 허억 야 야무지지 못하네...! 이 이정도의... 짐으로」 마루 「아니아니 요시코쨩... 엄청 얼굴 하얗게 되어있다구 즈라 하흐우...」 카난 「그건 그렇고 정말로 무거웠네 뭘 들고 온거야?」 마리 「에에? 카난 모르는 거야?」 카난 「모른다구? 캠프의 짐을 준비한건 내가 아니고」 마리 「What?! 그럼 누가?」 카난 「이번에 캠프를 하자고 말한건 다이야니까」 마리 「으어 그런거야?! 으음......... 다이야?」 다이야 「우선은 베이스캠프를 갖추고」 마리 「다이야?」 다이야 「본격적인 탐사는 그후부터...」 마리 「무웃......! 다! 이! 야아아아!!」 다이야 「삐갸아악?!」 다이야 「저?! 정말 뭐에요?! 당신도 리코상도!」 카난 「아니...... 다이야쪽이 '뭐지?' 라는 느낌인데...」 마리 「저기말야 저기말야 이 캠프의 짐은 뭐가 들어 있는 거야?」 다이야 「그... 그건! 가방을 열면 알잖아요?」 카난 「그건 그렇지만...」 마리 「그럼 열어보자~~ Let's open!!」 지이익 마리 「흐으음~ 뭐가 나오려나~」 다이야 「그다지... 평범한 캠프의...」 마리 「Come on~~ 볼링공~!!」 다이야 「그래요! 평범한 볼링의!」 다이야 「......아니 에에에에에?!」 루비 「삐기이이이잇?!」 다이야 「루비?! 무슨 일이니?」 루비 「루 루 루 루비의 가방 안에 볼링핀이 10개?!」 마리 「Yeah!! 모두 함께 Let's bowling!!!」 다이야 「안합니다!」 마루 「하아아아웃!」 다이야 「뭔가요?! 하나마루상?!」 마루 「지구본이야 즈라!」 다이야 「하아?!」 마루 「지구본이 튀어나왔어 즈라! 마루의 가방에서!!」 다이야 「지구본?? 지도가 아니라?」 요시코 「으와으아아!!」 다이야 「이번엔 뭔가요!」 요시코 「타이어(タイヤ)야!」 다이야 「뭐엇...? 저는 다이야잖아요?」 요시코 「타이어(タイヤ)!」 다이야 「다이야 !」 요시코 「타 이 야 !」 다이야 「에?」 요시코 「타이어야! 내 가방 안에는 타이어가 들어있었다구! 자동차의 타이어가!」 다이야 「뭔가요 설마 자동차의 타이어가 가방에...... 들어있어?!」 카난 「어떻게 넣은 거야?」 루비 「언니?」 마루 「이건 무슨 일이죠 즈라」 요시코 「우리들은 캠프를 하러 왔잖아?」 요시코 「볼링이랑 지구본이랑 타이어로 어떻게 캠프를 하는 거야?!」 요시코 「그러니까 무거웠던거야!」 다이야 「그 그건... 그...」 카난 「그렇다기보다 이거 정말로 다이야가 준비한거야?」 다이야 「아니요...... 그...」 마리 「아닌거야?」 다이야 「탐색에 사용할 도구는 스스로 준비했습니다만...」 카난 「하아?」 다이야 「아아 아니요! 그러니까... 그밖에는 치카상이 도와주셨습니다」 카난 마리 마루 요시코 루비 「에에에에에?!」 다이야 「제가 바쁠것 같다고 해서... 그래서 무심코... 그대로 부탁했다고 할까...」 카난 「부탁했다니... 혹시...... 통째로 맡긴거?」 다이야 「죄 죄송합니다...」 요우 「치카쨩! 이건 무슨 뜻이야?」 리코 「우리들 캠프하러 온거지?」 치카 「......무엇을 위해서?」 요우 리코 「에에?!」 치카 「무엇을 위해서? 우리들은 캠프를 하러 온거야?」 치카 「이 이 오세 전통 마을에!」 치카 「오세 전통 마을에 무엇을 위해서 캠프를 하러어어어!!」 요우 「잠ㄲ...?! 잠깐 진정해!」 리코 「무엇을 위해서라니... 나는 그저 캠프를 한다고 들어서」 치카 「리코쨩!!!」 리코 「아... 네엡」 치카 「캠프라고 적고 뭐라고 읽어?」 리코 「하아?」 치카 「뭐라고 읽는 거야? 리코쨩!!」 리코 「뭐라고라니... 캠프는 캠프라고밖에 읽을 수가...」 치카 「리코쨩......」 리코 「어째서 그런 반응?!」 치카 「상식이라구!! 캠프라고 적고! 그것을 단결이라고 읽는거!!!」 두둥! 모두 「단결?!」 치카 「그래! 단지 할떄 단에 결혼 할때 결!」 리코 「캠프랑 아무 관련이...;;;」 치카 「있다구?」 치카 「캠프는 가혹하다구?! 단결하지 않으면 극복하지 못한다구! 혼자서는 안된다구」 요우 「아니...;;; 혼자서 캠프하는 솔로 캠퍼도...」 치카 「아무튼 이번 캠프에선 제대로 목적이 있어! 앞으로 우리들이 스쿨 아이돌로서 비약하기 위해 필요한걸 손에 얻는거야」 치카 「그래! 단결하는 마음을!!」 카난 「단결하는... 마음?!」 마리 「Oh~~~~ teamwork!! 아메리카에서도 어릴적부터 모두 함께 자주 캠프를 한다구」 마루 「그렇구나! 그래서 캠프밴이구나!」 요시코 「나에겐 착실하게 충실한 리틀데몬들이 있지만...」 루비 「그런가! 그런거였구나 언니」 다이야 「에?!」 다이야 「아! 그런거에요~ 그런 의미도 담은 캠프라는 걸로...」 루비 「의미도...?」 다이야 「아... 아무튼! 치카상!! 이 짐과 단결이 어떤 관계가?!」 치카 「있다구 분명히」 마리 「볼링은?」 치카 「볼링핀은 10개가 늘어서서 빈틈없이 서있잖아?」 치카 「그야말로 단결의 상징이야!!」 리코 「우리들... 9명인데...」 요우 「거기다 세워둔걸 공으로 던져 쓰러뜨리는 게임이고...」 마루 「지구본은? 뭔가요 즈라」 치카 「뭔가 있었을 때 지도는 필수잖아? 현재 위치를 확인하기 위해서!」 요우 「너무 대략적이라고;;; 지구본으로는;;;;;;」 요시코 「이 타이어는 뭐냐고! 의미불명이잖아?!」 치카 「불명이 아니야!! 유명하다고!!!」 요시코 「뭐가? 의미유명이라니?!」 치카 「단결하기 위해선 구태어 엄함 일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구!」 요시코 「엄한일??」 리코 「그거랑 타이어랑 무슨 관계가...?」 치카 「기본이잖아?! 타이어에 로프를 달고 그걸 끌면서 런닝!!」 요시코 「아니...;;; 어느 시대의 스포츠 콘텐츠야?!」 다이야 「아아아아아아!! 정말 됐습니다!! 이것들은......」 다이야 「그밖에는 뭘 가져오셨나요?」 치카 「다른거...?」 다이야 「있을거잖아요! 캠프라고 하면 여러가지가!!」 다이야 「쌀을 짓는 반합은요?」 치카 「없다구」 다이야 「불을 붙이는 도구는요?」 치카 「없다구」 다이야 「전등은?!」 치카 「없다구」 다이야 「침낭은...?」 치카 「없다구~」 다이야 「식량은?」 치카 「없다구~」 다이야 「없어?! 식량이?!?!」 치카 「없다구~~ 당연히 없어~」 모두 「에에에에에에에?!」 다이야 「어째서 당연히 없는건가요?!」 치카 「말했잖아요? 단결하기 위해선 구태어 엄한 일을!!」 루비 「너무 엄하다고!!!」 리코 「어쩌지 요우쨩;;;;;;」 요우 「아니;;; 그게 죽으니까;;;」 리코 「그럼... 돌아갈래?」 다이야 「그건 안됩니다!」 요우 리코 「흐아아?!」 다이야 「아......」 다이야 「아 아무튼 이미 여기까지 와버렸습니다」 다이야 「치카상의 말대로 엄한 일이라고 생각하지만요」 다이야 「힘을 합쳐서 어떻게든 합시다!」 모두 「에에에에에에...;;;」 치카 「그래 그래!! 그래야지! 엄한 일을 극복하고 우리들은 단결할 수 있는거야!! 모두들! 힘내자아!!!」 치카 「오우!」 모두 「오우......」 마루 「터무니없는 일이 되어버렸어 즈라......」 루비 「아무것도 없이 캠프라니 할 수 있는거야?」 요시코 「이렇게 된 이상... 소원을 들어주는 악마를 소환해서......」 치카 「그럼 곧바로 정할게~」 리코 「정한다고?」 요우 「뭘?」 치카 「당연한거잖아? 누가 식량을 잡으러 갈지를!」 모두 「에에에에에에에?!」 리코 「식량을?!」 요시코 「잡으러 간다?!」 요우 「잠깐 그거 무슨 소리...?」 치카 「그대로의 의미지만」 요우 「그대로라니?」 치카 「그럼 산에 가는 반이랑 바다에 가는 반으로 반반 나누는거야」 리코 「산...?」 요시코 「바다...?」 치카 「아 그리고 여기 남아서 불을 붙일 사람을 정하지 않으면... 나무막대기를 문질러서 그 마찰로~」 요우 「너무 가혹하다고;;;;;;」 치카 「그래도 부싯돌 같은거 안가져왔고~」 요우 「가져온다고 하면 성냥이나 라이터겠지!!」 카난 「나는 바다가 좋겠지 이 부근의 바다에는 어떤 물고기가 있는지 신경쓰이는걸」 마리 「나는 산!! Let's hunting!」 리코 「아니;;;;;; 할 마음이 들어 있어?!」 마루 「마루는 마을에 탁발을 하러 간다 즈라」 요시코 「나는 악마와 교섭을...」 루비 「으음... 루비는...」 요우 「아니;;; 잠깐 기다려 모두들」 요우 「정말로...... 할거야?」 치카 「안하면 밥 못먹는다구?」 요우 「그건... 아음...;;;;;;」 요우 「그럼 할 수 밖에 없나!」 리코 「아니아니;;;;;; 요우쨩까지?!」 리코 「정말...;;; 정말로 무리하지 말고 돌아가는게...」 다이야 「그건 안됩니다!」 리코 「......! 다이야상!!」 다이야 「어쩔 수 없군요」 다이야 「확실이 이 전통마을의 주변은 자연의 보고」 다이야 「분명 식량을 잡을 수 있을겁니다」 리코 「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 치카 「그럼 곧바로~! 식량조달 개시!!」 치카 「모두 가자고!」 모두 「오오오오오오!!」 치카 「산 하잇!」 언덕을 넘어간다~♬ 리코 「에엣??」 리코 「에에에;;;;;」 리코 「어째서 모두들 그렇게 씩씩한거야? 그게 보통인거야? 내가 너무 인도어파인거야? 그런거야?!?!」 치카 「리코쨩」 리코 「에?」 치카 「이 것 이」 치카 「누마즈야」 리코 「아니;;;;;;; 아니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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