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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대본] 징글벨이 멈추지 않아 드라마 CD 인의 없는 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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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라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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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5-07 15:29:43




「인의 없는 데코」



리코 : 우와아 뭐지 저거


다이야 : 리코상은 처음입니까?


리코 : 에?


다이야 : 매년 항례에요 상점가에서 이렇게 크리스마스 화환이 장식되는건


리코 : 그렇지만 이렇게...?! 커다란데요...;;;


다이야 : 커다랗네요~


리코 : 도쿄라면 이런것도 비교적 있는편 이지만


요시코 : 그건 그거려나? 시골 주제에 우쭐해 한다고 말하고 싶은건가?


리코 : 에에?! 요시코쨩! 나는 그런 의미로 말한게...


요시코 : 그대로야!


리코 : 에에?!


요시코 : 확실히 우쭐해 하고 있어 저런 식으로 약삭빠른걸 내달고 성스로운 밤을 축복한다니! 모든 악마에 대한 도전이야!!


리코 : 그런 도전... 하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요시코 : 우쭐해 하는건 저 화환 뿐만이 아니야! 애초에 평소부터 이 상점가는 우쭐해 하고 있는거야!!


리코 : 에에에?!


요시코 : 알고 있잖아? 이번의 검은미사의 무대가 되는 야바커피!!


리코 : 아니;; 검은미사가 아니라 크리스마스 파티;;;


요시코 : 그 가게는 아침 7시에 개점함에도 불구하고 무려 밤 11시까지 영업하고 있는거야!


리코 : 에? 그렇게 늦게까지 하는거야? 이런 시골...... 으허억;;;


요시코 : ......'이런 시골' 이라고 생각했어?


리코 : 아... 아니;;; 에 그러니까......


요시코 : 그대로야!!


리코 : 아니;;;;;; 저기 요시코쨩?!


요시코 : 그야말로 우쭐해 하고 있는거야! 애초에 이름부터 도발적이야!! 도대체 뭐가 야바이(위험해) 란거야?!


리코 : 아니 야바커피는 그런 의미가...;;;


요시코 : 아?! 설마...! 그런건가?! 밤 늦게까지 하고 있는데도 그런 이유가?!


리코 : 저기...... 이번엔 뭐야?


요시코 : 검은미사야! 분명 한밤중에 의식을 하고 있는 거야!! 그러니까 심야 영업을 하는 거야!!


리코 : 안한다고;;; 그런 심야 영업은;;;


요시코 : 그리고는 의식을 한 다음 아침엔 닭의 피처럼 검은 커피를...


리코 : 아니라고! 아니라고오!! 아니니까!!! 제대로 평범하게 맛있는 커피를 내고 있으니까!!!!


요시코 : 크윽... 커피...


리코 : 에에? 


요시코 : 그 검고 쓴... 이 요하네의 혀를 거절하는 지긋지긋한 마실것!!


리코 : 저기... 혹시 요시코쨩은 커피 못 마셔?


요시코 :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으... 이 요하네에게 못 먹는 것은 없어!! 상대방이 나를 두려워하고 있는 거야!!


리코 :  으응, 못 마시는 구나 에... 괜찮아! 야바커피에는 맛있는 케익도 있으니까


요시코 : 흥! 그럼 용서해 줄 수 없는것도 아니야. 이 타천사 요하네에게의 공물로써


리코 : 으응;;; 뭐 요시코쨩이 그걸로 납득한다면 괜찮지만... 그렇다기보다 슬슬 갈까? 그... 주위의 사람이 기이한걸 보는 눈으로 보고 있으니까...


요시코 : 기이한 것?! 혹시?! 어딘가에 마계로의 게이트가?!


리코 : 아 그래 그래;;; 그러니까 가자! 요시코쨩!! 정말 다이야상 자기 혼자 먼저 도망간다니까;;;


챠링~~~


리코 : 헤에~ 이런 가게가 있었구나~ 


다이야 : 여기는 아나바에요. 작은 가게지만 파티의 장식에 필요한 것들을 대체로 여기에 있으니까요


리코 : 헤에~


다이야 : 100엔 샾에 있는 것들과는 달라요. 1년에 한번의 이벤트 이니까요. 장식에는 타협하지 않도록!


리코 : 진지하네요 이런 부분에서도


요시코 : 물렁하네!


리코 : 에엣?! 잠ㄲ... 요시코쨩!


다이야 : 지금...... 뭐라고 했나요? 


요시코 : 안들렸나요? 물렁하다고 말했다구 혹시 다이야는 다이야라도 쥬얼링 인거야?


리코 : 모르겠다고 그 보케는;;; 그렇다기보다 어째서 알고 있는거야? 아니 태클걸고 있는 나도 그렇지만


요시코 : 우리들은 여기에 무엇을 하러 온거야?


리코 : 에에?


다이야 : 지금 와서 말할 필요도 없어요. 이번 크리스마스 파티. 우리들의 담당은 파티 회장의 장식! 그것을 위해서 신명을 다하는게 우리들의 일이에요! 


리코 : 신명은 다하지 않아도 괜찮지 않을까...


요시코 : 목숨을 바친다는 거네 산제물로!  큭큭큭!!


리코 : 저기... 요시코쨩???


요시코 : 그렇다면 더욱 물렁해!! 쥬얼링이야!!!


리코 : 그 보케도 이젠...


다이야 : 어디가 물렁하다는 건가요!!


리코 : 다이야상도...


다이야 : 저는 꼼꼼하게 이 가게를 골랐어요! 그것의 어디가 물렁하다는?


요시코 : 물렁해! 왜냐하면 당신은 크리스마스에 얽매여 있기 때문이야!!


다이야 리코 : 크리스마스에 얽매여 있어?!


리코 : 크리스마스의 준비니까 거기에 신경쓰는건 아무 문제도 없는게...


요시코 : 물렁해에에에!!


리코 : 에에;;;


요시코 : 다이야!! 인지 다이아!! 인지 트집잡는 정도로 물렁해!!


리코 : 그건 아무도 트집잡고 있지 않아;;; 그렇다기보다 얼레?  다 이 야 상?  다 이 아 상?? 아 어느쪽 이었더라...?


다이야 : 어느쪽 이라도 상관없어요!!


리코 : 에에에?!


다이야 : 신경쓴다구요!!


리코 : 에 어느쪽인가요;;;


다이야 : 당신에게 뭐라고 듣더라도 저는 자신의 작은 일에 트집을 잡을 일은 없습니다! 얽매여 있지 않습니다!! 전신 전령으로 신경쓰고 있습니다!!!


요시코 : 큭큭큭... 말로 무엇을 말하더라도 쓸데없는것 같네


리코 : 그래 그래 이제 그만하자구. 여기 넓지 않으니까 무척 가게 사람에게 민폐;;;;;;


요시코 : 밖으로 나와!!!


리코 : 에에에에?!


다이야 : 바라던 바에요!!!


리코 : 잠ㄲ... 뭐 뭐라고 하는 거야 둘 다??


다이야 : 흑백을 제대로 밝혀보죠


요시코 : 흥, 용기만은 인정하지


리코 : 에? 잠까... 설마 이정도로... 아니;;; 어디 가는거야 둘 다?? 진심인거야?


쾅!


리코 : 아;;; 에에에에에;;;;;;;;


철컹 


끼이이이익 쾅


다이야 : 윽... 으윽...


리코 : 이 이건?;;; 


요시코 : 큭큭큭 둘 다 이 마계의 굉장함에 목소리도 못내는것 같네~


리코 : 마계가 아니라 다른 잡화점 이잖아? 잡화점... 인거지??


다이야 : 뭔가요...? 이 꺼림칙한 상품들은??? 그렇다기보다 저기서... 부글부글거리는 항아리는 뭐죠?!


리코 : 뭔가 전체적으로 불쾌하다고 할까...


다이야 : 너무 불쾌하다구요!!


요시코 : 그럼 여기서 부터 크리스마스의 장식에 사용할 소품들을~


리코 다이야 : 아니 아니 아니;;;


다이야 : 이런 가게의 물건을 사용할 수 있을리 없잖아요! 성스러운 크리스마스의 이미지와 엄청나게 정 반대에요!!


리코 : 이런 가게라는 말투는......... 뭐 그래도 확실히 좀 크리스마스에는 어울리지 않으려나......


요시코 : 훗, 아직도 모르는거야? 내가 말하고 싶은게?


리코 다이야 : 에에??


요시코 : 밖으로 나와아아아아아!!


리코 : 그건 이제 됐으니까!!


요시코 : 그럼 느껴봐 그리고 상상해!! 우리들이 새로운 크리스마스의 담당자가 되는 순간을!!!


리코 다이야 : 새로운 크리스마스의 담당자?!


리코 : 저기... 의미를......


요시코 : 모르겠지...? 당신같은 범인은


리코 : 으으윽!!! 확실히 나 그런 굉장한 사람은 아니지만...


다이야 : 요시코상!! 연상의 사람에게 그런 말투는 실례잖아요?


리코 : 다이야상...!


요시코 : 요시코가 아니라 요하네야!! 인간이 아니라 타천사야!!!!


리코 : 저기... 그런걸 큰 소리로 말하는건... 부 부끄러우니까;;;;;;


요시코 : 부끄러워!!


다이야 : 에에?!


요시코 : 너희들이 말이야!!


요시코 : 기성 개념에 얽매여 있는 당신들이...!


리코 : 기성 개념이라니;;;


다이야 : 뭐가 말하고 싶은 건가요? 요시코상?


요시코 : 당신이 나를 요시코라고 부르는 것도 기성 개념이야!!!!!


리코 : 아니 그건 사실이잖아...?


요시코 : 평면적으로 밖에  물질을 보고 있는거야... 그러니까 내가 말하고 싶은것도 통하지 않아!


리코 : 저기...... 요시코쨩이 말하고 싶은 건 ???


다이야 : 말해 보세요. 당신의 생각을 듣고 나서 판단을 내리겠어요


요시코 : 그렇다면 귓구멍을 후비고(かっぽじる) 잘~ 들으세요!!


리코 : 아니... 귓구멍을 후비다니...


요시코 : 확실히 귓구멍을 후비는게 무슨 의미인지는 신경쓰이지만...


리코 : 그런게 아니라 지금 여자 아이가 그런 말투는...;;;


요시코 : 세간은 획일적인 것들로 가득차 있어! 크리스마스라고 하면 하얗다! 라던가 사랑스럽다! 이라던가 모두 사이좋게! 라던가


리코 : 그건......


다이야 : 그것의 어디가 나쁜건가요?


요시코 : 나쁘다고 생각하지 못하는게 나쁜거야!! 안이한 사고방식으로 도망치고 있는거야!!


다이야 : 뭣?!


콰아아아앙


다이야 : 안이... 도망...


리코 : 에에???? 다이야상이 흔들리고 있어?


요시코 : 흥! 드디어 눈치챈것 같네. 안이한 세간의 선동에 조종당한 어리석은 대중이 되어 있던 자신을!


리코 : 그렇게까지 말할 필요는...


요시코 : 적어도 이 요하네는 그런 식으로 흘려져 가지는 않아! 세계 전부를 적으로 돌린다! 그게 타천사의 프라이드야!


리코 : 아니 돌리지 말라고;;; 적으로;;;


요시코 : 유부(아부라게)!


리코 : 하아? 


요시코 : 기름으로 튀긴걸(아부라데 아게따 모노) 아부라아게(유부, =아부라게)라고 부른다면 튀긴 음식은 전부 다가 유부가 되어버리는거 아니야?!


리코 : 에에...;;; 에 그러니까;;;;


요시코 : 똑같이 성야 성야라고 한다면 그 이외의 밤은 모두 성스러운 밤이 아닌거야?! 악마의 밤이란거야?! 마야 인거야?!


리코 : 마야라니... 


요시코 : 그대로야!!


리코 : 그대로가 아니라고!!


요시코 : 그럼 뭐라는 거야?! 당신 같은 범인이 만연한 범야라고 말하고 싶은거야?


리코 : 범야...


다이야 : 그만좀 하세요!!!!!!!!


리코 : 아아?! 다이야상 부활했어


다이야 : 요시코상? 범인인 인간에게 그런 말투는 실례잖아요!!


리코 : 범인인 인간이라니... 


다이야 : 리코상은 좋아서 범인인게 아니에요! 범인으로 태어나버린 범인이에요!! 그런 범인같은 리코상을 범인이라고 하다니!!


리코 : ......이제.......이제 그만해요 그렇다기보다 다이야상이 압도적으로 지독하니까;;;


요시코 : 우후후후 다이야도 다크 사이드로 떨어진것 같네


리코 : 뭐야... 다크사이드라니... 


요시코 : 다이야 아쿠(악) 사이드


리코 : 뭐인거야;;;;; 다이야 아쿠 사이드라니;;;;;;


요시코 : 아무튼!! 나는 크리스마스를 화이트 크리스마스라고 하는 안이한 것으로 할 생각이 없어!! 블랙 크리스마스로 물들이는 거야!!!!


다이야 리코 : 블랙 크리스마스?!


요시코 :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해? 그렇다면 크리스마스가 화이트인 확실한 이유도 없을텐데?


리코 : 그건... 에 그러니까...


다이야 : 있어요


리코 : 다이야상?


다이야 : 크리스마스엔 가끔씩 눈이 내리거나 하잖아요? 그러니까 화이트 크리스마스 인거에요!


리코 : 다이야상...;;; 그런 애들같은 핑계...


요시코 : 훗훗훗 무심코 비밀을 말해버린것 같네


다이야 : 뭐라구요?


리코 : 무심코 비밀을 말하다니...


요시코 : 그 성야의 눈은 어디에서 내리는 거야? 밤하늘이야!! 새카만 밤하늘이야!!!!


다이야 : 아아?!


콰아아아아아앙


리코 : 그렇게 쇼크를 받을 정도의 지적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요시코 : 즉!! 블랙 크리스마스인거야!!!! 밤이라고 말하고 있는 지점에서!!


다이야 : 아아아아아아아아?!


털썩


다이야 :그...런...


리코 : 그러니까 쇼크 너무 받는데요;;;


다이야 : 크리스마스가...... 성스러운 밤이......


요시코 : 블랙이었다니. 큭큭큭 당신도 이 요하네처럼 타락해 버리면 되는거야. 타천사는 못되고 타인간이!!


리코 : 타인간이라니;;;;;;


요시코 : 타인이 되어버리면 되는거야!!!


리코 : 타인이라니...;;;


요시코 : 다 이 '야' 가 되면 되는거야!!


리코 : 그건 모르겠는데;;; 발음 뿐으로는!!


다이야 : 큭....... 이 제가...... 다이 '야' 가...


리코 : 저기...? 다이 '야' 상...? 이 아니라 다이야상?


다이야 : 훗... 지금이 되어선 당신뿐 이네요. 저를 예전 이름으로 불러주는건


리코 : 예전 이름이라니??


다이야 : 이제 뭘 해도 쓸데없어요 저는 이미 타락해 버렸으니까요


리코 : 저기...? 뭘 한다는게 아니라 단순히 조금 눈치챘다고 할까...


요시코 : 눈치챘다?


리코 : 그...... 요시코쨩이 지적한데로 밤하늘은 검으니까 블랙 크리스마스라고 하는 거잖아?


요시코 : 그래 애초에 밤은 악한 것들의 시간인거야


리코 : 응...;;; 그러니까말이지 '성야' 인거 아닐까?


요시코 : 아앙?


다이야 : 무... 무슨말 인가요?


리코 : 봐봐요. 밤이 애초에 성스러운게 아니니까 말이죠 모두가 힘내서 성스러운 것으로 다가가자는... 그런 마음이 담겨있는게 '성야'라는 말의 의미인게 아닐까...... 하고...


요시코 : 으아... 무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그런... 그럴 일은!!


브금


리코 : 에? 뭐야?! 하늘에서 빛이?!


요시코 : 눈부셔...... 녹아버려......


리코 : 아니 안녹으니까;;;


다이야 : 훗.. 후훗... 후후후후훗  후후후후후후후후  후하하하하하하하하하


리코 : 에;;; 다이야상?!


다이야 : 그래요 그대에에에에에에로오!!!



꽈당


리코 요시코 : 으아아앗?!


다이야 : 리코상!! 당신이 말한대로에요!!


리코 : 에에엣?! 아앗... 네에...


다이야 : 그래요... 블랙인 것에 질려 있으면 안되는 거에요!!! 거기를 노력으로 빛나는 것으로 하는것으로 '성야'는 '성야'가 되는거에요!! 자아!!! 모두의 힘으로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붙잡아요!!!!!


리코 : 엣 붙잡다니;;;;;;


요시코 : 후 후훗;;; 뭐 뭘 말하고 있는거야?! 당신이 어둠의 힘에 이길리 없잖아!!


다이야 : 아니요! 이깁니다!! 이미 정의는 악에 이겨왔어요!!! 그러니까 '성야' 인거에요!!!! 화이트 크리스마스에요!!!!!


요시코 : 속임수 같아... 그런거! 아무튼!! 이번 파티의 장식은 블랙으로!!!


다이야 : 아니요!! 안됩니다. 아까의 가게에 돌아가서 올바른 크리스마스의 장식을 삽시다!!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위해서!!!


리코 : 저...... 저기;;;;


요시코 : 물렁해... 이미 우리들은 암흑의 영역에 발을 들이고 있는거야. 여기서 사는 수 밖에 없는거야!!


다이야 : 그렇지 않습니다!! 다시 돌리는건 가능합니다!!!!


리코 : 아아...;;; 둘 다;;;


요시코 : 자, 물건을 고르는거야 리코!!


다이야 : 이 가게를 나가는 겁니다 리코상!!


리코 : 에에에;;;;;;;;;


다이야 요시코 : 리코상 !! / 리코 !!


요시코 : 블랙 크리스마스야!!


다이야 : 화이트에요!! 화이트 크리스마스로!!!!


리코 : 에 에에;; 스토오오오오옵!!!!! .........그럼 이제 이렇게 하자!!!! 그...... 아......;;;;;; 재......... 잿빛으로?!


다이야 요시코 : 잿빛?!


리코 : 흰색이라던가 검은색이라던가 집착하는게 아니라 그...... 어느쪽에도 맞춰서 중간으로...... 라고 할까......


다이야 요시코 : 중간으로......


휘이이이이이이이잉


요시코 : 오우, 형제여


다이야 : 뭔가 형제여


요시코 : 최근 섬쪽은 어때?


다이야 : 안정되어 있거든 쿠흐흐흐흐


리코 : 저기......;;;;;;


요시코 : 뭬에야?!  


다이야 : 뭬야, 그 기합 없는 태도는?


리코 : 그...... 이건...... 뭐죠?


요시코 : 하아???? 네가 중간이라고 말했잖아?


다이야 : 무시하는 거야아??


리코 : 무시하고 있지 않아요;;;!! 무시하고 있지 않아요!!!! 그렇지만...... 정말로 뭐야 이건;;;;;;


다이야 : 카난상에게 들어본적이 있습니다


리코 : 카난상에게?


다이야 : 소위 그 방면의 사람들은 평소엔 나쁘게 보이고 있지만 중요한 때에는 인정이 가득하다고!! 


요시코 : 그야말로 정의와 악의 중간이잖아!!


리코 : 아니...... 저기 중간은 이런 의미가 아니라......;;; 에에;;;;;;;;;;;;;;;;;;;


요시코 : 그럼 이쯤에서 크리스마스 장식을 하자고


다이야 : 물론이야 


리코 : 아니아니아니 이상하니까!!!! 이건 절대로!!!!!!!!


요시코 : 뭐가 이상하다는거야!!


다이야 : 네가 말한거잖아!!!!


요시코 : 거기다 딱 좋잖아


리코 : 딱 좋다니...??


요시코 : 이번의 파티회장에 따악 이라는 이야기야


리코 : 에에?! 뭐가????


요시코 : 생영화(生映画????) 로 정해져 있잖아!! 이번 파티를 위해 전세낸 가게는


요시코 : 하나, 둘


요시코 다이야 : '샤바커피' (娑婆, 샤바 : 감옥에 있던 사람이 본 자유로운 외부 세계)


다이야 : 우리들이 샤바의 장소로 기합을 넣어주겠어!!


리코 : 아니 아니라고;;; 야바커피니까!!!!


다이야 : 그렇다면 우리들이 좀 더 위험하게 해서 


리코 : 그것도 아니라니까!! 정말!!!! 전부 전혀 틀렸다구!!!! 캐릭터도 이상하다구우우우우!!!!!!

프로브 2017.05.07 15:3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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