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대본] Guilty Kiss 1집 드라마 CD 유람선으로 어디까지든지♥
- 글쓴이
- 러브라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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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07 15:29:25
Guilty Kiss 유람선으로 어디까지든지♥ 마리 : 모두들 오늘은 유람선 치도리에 승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승객 : 와아아 마리 : 저기를 봐주세요 저렇게 울창하게 자란 그린이 풍부한 섬이 그래요! 아와시마!! 리코 : 그린 풍부... 마리 : 아와시마에 있는건 아와시마 마린파크! 굉장히 마린한 파-크!! 요하네 : 뭐야...마린한 파-크 라니... 마리 : 그리고 아와시마엔 아와시마 호텔도! 내가 살고있는!! 리코 : 아니 마리상의 정보는 필요없지않나... 마리 : 그리고 지금 다이야들이 아르바이트를 하고있죠 요하네 : 더 필요없는 정보야 그거 마리 : 자 아와시마에 대한건 이정도로 일단 잊고~ 리코 : 잊는거야?! 마리 : 저기를 봐주세요! Mt, Fujiyama!! 모두 : 오오오~ 리코 : 아름다워~ 요하네 : 오늘은 날씨가 좋으니까 평소보다 또렷하게 보이네 리코 : 그래도 정말 여기는 후지산이 크게 보이네, 도쿄라면 절대로 무리네 요하네 : 뭐야 그거! 도쿄에 살았다는 자랑? 말해두겠는데, 마계에서도 후지산은 안보이니까!! 리코 : 마...마...마...마계?? 마리 : 후지산이라고 하면 유명한 노래가! '친구를 100명 만들자' 라는 노래!! 리코 : 아~ 그렇네. 그건 100명이서 후지산을 오르는 노래네 마리 : 그래~그래도................거기엔 사실 알려지지 않은 비극이... 리코 : 비극? 마리 : 친구 100명 가능할까? 100명이서 후지산을... 그래도 친구 100명 이라는건 본인을 합쳐서 101명일터! 리코 : 아~ 듣고보니 요하네 : 분명 그 한명은 마계로 발을 들여 돌아가지 못하게 된거구나...킄킄킄 이것이 후지산에 관련된 정말 있었던 무서~운 이야기 입니다 리코 : 없어... 그런 이야기... 마리 : 자~ 기분을 새롭게 하고~ 요하네 : 당신이 어둡게 했는데말이죠! 마리 : 저 넘어 보이는건 그래요! 귤밭!! 귤 나무가 잔~뜩! 저기도 귤밭, 여기도 귤밭 쳐다보는 곳마다 귤밭!! 리코 : 쳐다보는 곳마다는 좀 오버지만... 확실히 잔뜩 있네 마리 : 어째서 이렇게 귤밭이 많은걸까... 자~ 거기있는 아이! 요하네 : 에?! 나?!! 마리 : 귤밭이 잔뜩 있는건 어째서 일까요? 요하네 : 그...그런거... 마계로부터 온 악한 귤의 씨앗이 이 세계를 지배하려고 하는게 분명해! 리코 : 그럴리가;; 마리 : 정 답!! 리코 : 정답인거야?! 마리 : 20XX년... 세계는 귤의 불꽃에 휩싸이려 하고있어! 리코 : ...뭐야? 귤의 불꽃은?? 요하네 : 불타오르는 귤의 불꽃으로 인하여 세계는 아비규환의 지옥으로 변하는거야!! 리코 : 이쪽도 동조해버렸어;; 마리 : Exciting!! 과연 세계는 이 귤의 침략을 막는것이 가능할것인가?! 마리 : .......이라고 달아올랐을때 가이드는 종료! 오늘 승선 감사드립니다 리코 : 너무 뜻밖이야.... 마리 : 자~ 어땠어? 내 유람선 가이드? 리코 : 에...그러니까... 마리 : 점수를 메긴다면 몇점? 100점? 200점?? 리코 : 어째서 그렇게 자신만만한거야;; 요하네 : 5점!! 마리 : 으아아;; 리코 : 요시코쨩;;; 그건 너무 적어... 요하네 : 요시코가 아니라 요하네!! 마리 : Oh~ 5점 만점에 5점? Perfect!! 요하네 : 그럴리가 없잖아!! 1000점 만점에 5점이야!! 즉 엉망이라고!!! 마리 : 에~? 리코 : 1000점 중 5점 이라는건 아니지만... 확실히 마리상이 유람선 가이드를 하는건 어려워 보이려나... 요하네 : 정말~ 시간낭비였어. 자 다음은 내 차례네 리코 : 하는거야;;? 요하네 : 할거야!! 3명이서 각자 해봐서 가장 어울리는 사람이 이 유람선의 가이드를 한다고 그렇게 정했잖아! 리코 : 정했지만... 요하네 : 이 유람선을 고조시키기 위해선 우리들이 가이드를 하는거야. 그래도 3명은 너무 많으니까 누군가 한명으로 하자고 리코 : 음... 그래도 이제와서지만 역시 가이드는 필요없을지도... 요하네 : 자 봐주세요, 이 타천사 요하네가 지옥으로 길안내를 훌륭하게 맡아보이겠어! 리코 : 역시 안되는가... 요하네 : 저기 보이는게 피의 연못... 마리 :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요하네 리코 : 아아?! 리코 : 뭐야? 어쩐거야 마리상? 요하네 : 비겁해! 그렇게 내 가이드를 방해하다니!! 마리 : 저거! 저거 저거!! 리코 : ......바다에 뭔가 있는거야? 요하네 : 어차피 물고기잖아? 드물지도 않아 마리 : 저거야 저거! 저~!! 거~!! 리코 : 에에?? 그러니까... 어떤거?? 요하네 : 뭐야... 전혀 모르겠어 마리 : 좋~아 (달려간다) 리코 : 아 마리상;; 어디가는거야? 요하네 : 명백히 도망이네, 그런 이유로 이 유람선의 가이드는 내가!! (마리 달려옴) 리코 : 아 돌아왔어 요하네 : 쳇 마리 : 으랴야아아아아압 요하네 리코 : 아?! 리코 : 뭐야? 낚싯대?? 요하네 : 가다랑이 하나로 낚시라도 할 생각? 마리 : 걸렸다! 요하네 리코 : 에에?! 마리 : 으챠 으~챠.... 둘다 도와줘!! 요하네 리코 : 으...응 모두 : (힘내는중) 에에에잇!! 철퍽 마리 : Yeah!! Fish!!!! 리코 : 하아 하아... 굉장히 큰놈이었네... 요하네 : 대체 뭘;;; 리코 : .....?! 이건... 아아?! 요하네 : 아아?! 요하네 리코 : 아아아아?! 마리 : 청개구리? (아마가에루) 요하네 리코 : 바다표범!!!! (아자라시) 요하네 : 이것의 어디가 청개구리로 보이는거야? 바다표범이야 바다표범!! 리코 : 엣;; 우리들 바다표범 낚은거야???? 라기보단 이 근처에선 흔한거야? 바다표범?? 요하네 : 드물어!! ......어쩔꺼야 바다표범이라니;;; 마리 : 기를거야! 요하네 리코 : 하아??!! 마리 : 호텔에서 기를래! 리코 : 호텔은 펫 금지 아닌지;; 요하네 : 그 이전에 바다표범을 어떻게 기를거야!! 마리 : 그럼 먹을래? 요하네 리코 : 먹 는 다 고 ?! 마리 : 미안해 Michael, 리코쨩과 요시코쨩이 마이클을 어~떻게서는 먹고싶다고... 요하네 리코 : 아니아니아니 리코 : 말한적 없으니까! 안먹으니까!! 요하네 : 그리고 난 요하네야!! 마리 : 에? 두사람 Michael 싫어? 리코 : 어느쪽의 의미로? 요하네 : 라기보다 뭐야? Michael 이라니? 마리 : Michael은 Michael이지만? 요하네 : 당연하다는 듯한 얼굴로 말하지말라고;; 언제 그 바다표범의 이름이 Michael이 된거야;; 리코 : 그보다... 어째서 Michael... 마리 : Michael이 말했다구, 내 이름은 Michael 이에요 라고 요하네 : 말한적 없어!! 마리 : 텔레파시? 요하네 : 없어! 마리 : 에? 없는거야? 요하네 : ......으...없을리 없잖아. 그래도 그런 선택받은 힘을 쓸 수 있는건 선택받은 존재인 이 요하네같은... 마리 : 안녕하세요~ 나 Michael! 요하네 : 으허?! 들렸어!! 지금! 확실히 텔레파시로 Michael의 목소리가!! 리코 : 아니아니 마리상이 입으로 말하고 있으니까;; 마리 : 나는 Michael! 먼 북쪽 나라에서 유빙을 타고 왔어! 요하네 : 나는 요하네, 먼 연옥의 어둠에서 소환된 타천사야 리코 : 뭐야 이 대화... 마리 : 나, 혼자서 여기까지 왔어. 그래서 마리가 길러주지 않으면 또다시 혼자가 되버려... 요하네 : 그래서 어쨌다는거야? 고고한것이야 말로 악의 미학이야 마리 : '고고'는 뭐야? 요하네 : 혼자서도 긍지높게 있는거야. 이 나처럼 마리 : 그래도 요시코쨩은 혼자가 아니잖아? 요하네 : 그건;;; 뭐... 리코 : 어째서 요시코쨩의 이름을 알고있는거야;;? 요하네 : 아! 요시코가 아니라 요하네!! 마리 : 괜찮아, 요시코쨩의 기분을 알겠으니까 요하네 : 그러니까 나는 요하네! 마리 : 갑자기 찾아온 나같은건 방해겠지... 요하네 : 에에? 방해라니 그런... 마리 : 아니... 괜찮아, 요시코쨩은 상냥하니까. 나를 상처입히지 않으려고 진실을 말하지 않는거지 요하네 : 상냥? 이 악의 화신, 타천사 요하네가? 마리 : 응! 나는 알수있어!! 지금 나와 요시코쨩의 마음은 이어져 있으니까!! 요하네 : 여...연결되어... 마리 : 그럼 안녕 요시코쨩, 나 갈테니까... 요하네 : 아! 마리 : 안녕 요하네 : 기다려! 마리 : 에? 요하네 : 착각하지 말아줘. 너를 인정한건 아니야. 바다의 마수인 너를 다가올 소환의 날에 재물로 쓸게. 그때까지는 곁에 있게 해줄게... 라는거야 마리 : 요시코쨩!! 요하네 : Michael!! 리코 : 아;; Michael이라는 이름 받아들인거구나;; 마리 : 그런 이유로 Michael을 기르는 것으로 결정되었습니다~ 리코 : 아니......음...뭐... 괜찮지만... 마리 : 바다표범은 뭐 먹으려나... 소라게? 요하네 : 랍스터야 리코 : 어느쪽이든 돈이 들것같네... 요하네 : 아아?! 리코 : 요시코쨩? 요하네 : 이럴수가... 함정에 빠졌었어. Michael에게서 망각의 마법이 걸려있었어 리코 : 망각?? 요하네 : 우리들은 어째서 여기에 있는걸까? 유람선의 가이드를 정하기 위해서잖아!! 리코 : 아! 듣고보니 마리 : 그거라면 이미 결정했어 요하네 리코 : 에? 마리 : 자~ 인사해~ 마리 : 나 Michael! 오늘부터 유람선 치도리의 가이드를 담당하게됩니다! 요하네 : Michael이?! 리코 : 바다표범이 유람선의 가이드를;; 아... 아니... 역으로 희귀하니까 인기가 생겨서?! 요하네 : 안된다구! 그것만은 인정할 수 없어!! 마리 : 어째서? 요시코쨩은 Michael 싫어? 요하네 : ......싫지는 않지만... 그거랑 이거랑은 다른 문제로... 마리 : 알겠어! 그럼 같이 하자!! 요하네 : 같이?! 마리 : 안녕하세요, Michael이에요. 이 아이는 친구인 요시코쨩! 요하네 : 누...누가 친구야! 그리고 난 요하네!! 마리 : 저기 요시코쨩 우리들이 타고있는 이 유람선은 어디로 가는거야? 요하네 : 그런거 정해져 있잖아. 밑바닥을 알 수 없는 어둠의 세계를 향해서 리코 : 결국 둘이서 하고있지만;;; 마리 : 아~! 커다란 섬이 보여~ 소라게 잔뜩 잡을 수 있으려나~ 요하네 : 물러! 소라게 뿐만이 아니라 대하도 진주도 ????도 얻을 수 있어 마리 : 와이~ 굉장해!! 좋아 저 섬에 상륙이다~ 요하네 : 그리고 정복하는거야!! 요하네 Michael 마리 : 오오!! 리코 : 이건... 가이드라고 할 수 있는걸까... . . . 루비 : 우흑,,,ㅠㅠ 어쩌지... 언니한테 혼날거야 ㅠㅠㅠㅠㅠㅠ 우에에엥 ㅠㅠㅠ 요우 : 울지말아줘, 루비쨩은 아무것도 나쁘지 않다고 내가 잘 설명할테니까... 치카 : 나도 말할게... 루비쨩은 나쁘지 않다고 요우 : 그렇네... 라기보다 나쁜건 치카쨩 이니까;; 치카 : 에에?! 요우 : 진심으로 놀란건가..;;; 치카 : 요우쨩... 나 뭐가 잘못되었던거야? 요우 : 으응... 뭐... 아르바이트 중에 아무말 하지 않고 점포에서 없어지면 보통 해고가 되잖아 치카 : 점포를 위해서 생각해 행동했는데도? 요우 : 치카쨩의 경우, 그 생각의 방향이 좀 잘못되어있다고 할까... 치카 : 괜찮아... 언젠가 분명 알아 줄 거야 요우 : 그 포지티브한게 절반정도 루븨쨩에게 간다면 딱 좋겠는데 말이지... 루븨 : 그래도 어쩌지... 루븨들 전혀 돈 받지 못해서... 다음 라이브 의상비... 치카 : 괜찮아. 어떻게든 될꺼야~! 요우 : 되려나...;;; 루븨 : 흑 ㅠㅠ 교실 도착해버렸어... 치카 : 이미 모두들 먼저 기다리고 있으려나... 요우 : 모두들은 아르바이트 어땠으려나... 마루 : 위험해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 요우 치카 루븨 : 아아?! 마루 : 기다려! 그 문을 열지 말아줘! 요우 : 에에? 루븨 : 어떻게 된거야? 마루쨩? 다이야 : 방심하면 안됩니다! 루븨!! 루븨 : 언니?! 다이야 : 정신이 빠진 아무렇지도 않은 일상... 그것이야 말로 적이 가장 함정을 걸기 쉬운 타이밍이에요! 루븨 : 적?! 적이라니?? 다이야 : 3명 모두 문에서 물러서! 하나마루상, 대상물 체크 마루 : 알겠습니다 요우 : 어...어떻게된거야? 둘다? 루븨 : 언니가 이상하게 되버렸어;;; ㅠㅠㅠㅠ 카난 : 이상? 하다기보단... 후유증??? 요우 루븨 : 카난쨩! 카난 : 마루도 다이야도 좀 너 무 빠져들었다고 해야하나...;;; 요우 : 빠져들었다니... 뭐에?? 카난 : 아르바이트? 루븨 : 에?? 언니들 호텔에서 일한거 아닌가... 카난 : 그러니까 이렇게 되버렸다고 해야하나... 요우 루븨 : 그러니까?? 카난 : '호텔에서 일어나는 어떤 사건에도 대처 할 수 있게' 라고...;;; 그게 점점 에스컬레이트 해서.... 요우 : 이런... SP 같은 느낌으로??;;; 마루 : 아아! 큰일이에요! 반장!! 문의 넘어에서 수상한 기척이!! 다이야 : 뭐라구요?! 루븨 : 언니;; 반장인거야? 마루 : 어쩌시겠습니까? 반장? 다이야 : 초조해하면 안됩니다. 이럴 때 일수록 신중한 판단이!! 치카 : 반장! 저에게 가게 해주세요!! 루븨 : 치카쨩?! 요우 : 치카쨩까지... 그럴 기분으로? 치카 : 제가 먼저 돌입해서 안의 상황을 살피겠습니다. 다이야 : 안됩니다! 너무 위험합니다 치카 : 위험한건 알고있습니다. 그래도 그게 저의 일이니까 요우 : 언제 일이된거야??;;; 마루 : 치카쨩!! 마루도!! 치카 : 아니... 여긴 나 혼자 갈게. 무슨 일이 생기면 그 뒤는 부탁할게 마루 : 치카쨩...! 다이야 : 가세요 치카상! 책임은 전부 제가 지겠습니다 치카 : 알겠습니다. 1700, 타카미 치카! 잠입하겠습니다! 드르르르르르륵 마루 : 치카쨩...! 초조해 하지말아줘 다이야 : 신중하게... 신중하게 입니다! 루븨 : ㅈ...정말로 뭔가가 있는걸까? 요우 : 아니아니;;; 여기 학교니까;;; 카난 : 그래도... 뭔가 리얼하게 그럴듯한 분위기가 되었다고 할까...;;; 우어어어어엉!! 치카 : 으아아아아아아아악!! 모두 : 치카쨩?! 마루 : 크...큰일!! 치카쨩이?! 루븨 : 먹혀버려?! 다이야 : 고... 곧장 구조를!! 치카 : 오지마!! 요우 : 에에?! 치카 : 나... 더이상... 희생되는건 나 혼자만... 다이야 : 무슨 소리를 하는거에요? 우리들은 팀이에요!! 치카 : 고마워요... 대장!! 저... 대장과 함께 일을 할 수 있어서 기쁘게......으헉... 모두 : 치카쨔ㅏㅏㅏㅏㅏㅏㅏㅇ!!!!!! 루븨 : 치카쨩이 먹혀버렸어;;;!! 요우 : 아니아니;;; 먹히지 않았으니까;; 위로 태워진것 뿐이니까;;;; 카난 : 라기보다 좀 기다려봐;;; 바...바다표범이 3마리?! 마리 : Michael ! David ! Steve ! Come here!! 우엉 우엉 우엉 우엉 우엉 우엉 우엉 우엉 우어어어어어어어엉 마리 : Gooooood!! 모두들 제대로 인사를 할 수 있었네~ 모두들 : 아니아니아니;; 카난 : ㅈ...잠... 그 바다표범들... 전부 마리쨩이? 마리 : No!! 요우 : 에? 마리 : Michael은 바다표범이지만 David는 바다사자이고 Steve는 물개~ 요우 : 그건 지금 문제가 아닌데;;; 카난 : 아?! 리코랑 요시코! 이건... 대체...?? 리코 : 그게... 요하네 : 유람선에서 낚았어 카난 : 유람선에서 낚았다?! 리코 : 거짓말 같지만 정말로 낚아서... Michael 만으로 말도 안되지만... 그 뒤에 David랑... Steve도... 요하네 : 분명 나의 힘이군. 타천사로서 넘치는 마력에의해 무의식으로 소환 해버린거야. 셋의 하인들을 다이야 : 마리상?! 이건 어쩐일이에요?!! 카난 : 다이야?? SP 종료? 다이야 : 학교에... 당신... 어떻게... 학업에 관계없는걸 가져와도 된다고 생각하는거에요?! 카난 : 그 이전의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다이야 : 아무튼 학교에 펫을 데려오는건 금지에요!! 마리 : 펫이 아니야! 다이야 : 에?! 마리 : 멤버야! 다이야 : 멤버?! 마리 : Yes! Michael, David, Steve 로 신유닛을!! 다이야 : 없어요! 그럴 예정!! 치카 : 그렇다구. 문제있어!! 마리 : Oh~ 치카? 다이야 : 그래요! 치카상도 말해줘요!! 치카 : 다음 라이브의 의상이 아직이잖아! 다이야 : 아니!! 그거말이에요?! 카난 : 아니 다이야;; 애초에 우리들은 그걸 위해서 아르바이트를 했던게... 다이야 : 아... 루븨 : 죄송해요 언니... 루븨들... 아르바이트 잘 하지 못해서... 마루 : 괜찮아, 루븨쨩. 잘 생각해보니 마루들도 전혀 일하지 않았으니까! 다이야 : 괜찮지 않아요!! 카난 : 유람선 쪽은?? ......아니... 물어볼것도 없나... 마리 : No problem!! 신유닛으로 출격을!! 다이야 : 그 이전에 의상비가 없다구요!! 의상의!! 치카 : 있어 모두들 : 에에?! 치카 : 우리들 아르바이트는 잘 하지 못했지만... 제대로 발견했으니까! 다음 라이브 의상의 아이디어! 모두들 : 오오오?! 루븨 : 굉장해 치카쨩!! 어느틈에?! 요우 : 정말로 괜찮은거야? 치카 : 우리들 귤밭에 갔다왔어.쇼게츠의 새 과자 아이디어를 생각하기 위해서. 거기서 나 의상의 아이디어도 떠올랐어!! 마루 : 오오오~ 굉장해 즈라!! 카난 : 귤밭에서...ㅇ..아이디어?? 다이야 : 설마...?! 의상을 모두 귤색으로 하겠다던가?? 치카 : 키워드는 '재활용' 이야!! 모두들 : 재할요옹?? 리카 : 아! 낡은 옷을 사와서 라이브 의상으로 고치는거야? 마리 : Oh~ 그렇군요! 재활용!! 요하네 : 아이디어라니 그것 뿐?! 애초에 이 근처에 헌옷집 따위 없잖아 치카 : 후후후... 여기에서만 할 수 있는게 있잖아!! 요우 : 여기에서만 할 수 있는거?? 치카 : 그래!! 넘처나는 그! 귤밭이!! 다이야 : 그러니까;; 귤색의 의상이라니 치카 : 귤색이 아니라구! 귤 그 자체라구! 다이야 : 에에?? 치카 : 자~안~뜩 얻을 수 있는 귤! 그리고 자~안~뜩 나오는 귤껍질!! 그 귤껍질을 재활용해서 의상을 만드는거야!! 모두들 : 에에에에???!!! 치카 : 돈도 안들고 재료도 잔뜩 있고 우리들다운 개성도 있어. 1석 3조잖아? 다이야 : 하...할 수 있을리 없잖아요 그런일!! 치카 : 할 수 있어! 그게 가죽점퍼(かわジャン)도 있으니까 다이야 : 그 카와(가죽)이랑 이 카와(껍질)은 다릅니다!! 리코 : 규...귤껍질 점퍼? 요우 : 확실히 개성적이긴 하...려나? 루븨 : 시...싫다구;; 귤 껍질을 입고 라이브;; 마루 : 그럼 사과 껍질? 바나나 껍질? 요하네 : 악마의 가죽이라면 언제든지 준비할 수 있어 마리 : Exciting!! 이게 일본의 아끼는 spirit? 카난 : 아니... 미묘하게 다른것 같은... 치카 : 자아!! 곧바로 의상 제작, 시작하자구!! 모두들 : 에에에에에에??!! 리코 : 치카쨩;;;;;;;; |
어르마네연꽃 | 2017.05.07 15:30:02 | |
우미우미우 | 2017.05.07 15:46:28 | |
Doll | 굿 | 2017.05.09 04:49: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