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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대본] AZALEA 1집 드라마 CD 아와시마 호텔에 어서오세요♥
- 글쓴이
- 러브라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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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07 15:28:38
AZALEA 아와시마 호텔에 어서오세요♥ 마루 : 우와아아 굉장해~ 카난 : 마루! 계단에서 달리면 위험하니까 마루 : 그래도 카난쨩! 이렇게 훌륭한 계단, 무심코 달려서 올라가고 싶어지는게 당연해 즈라! 카난 : 뭐, 기분은 모르겠는것도 아니지만... 마루 : 그리고는 난간을 한번에 즈라아아아앗! 하고 미끄럼틀을 타서~ 카난 : 그것만은 그만두라고, 여자아이 니까 마루 : 그럼 대신에 골판지 상자로 썰매를 만들어서 계단을 즈라아아아아앗! 하고~ 카난 : 강의 고수부지가 아니니깐! 마루 : 그래도 정말로 굉장해~ 아와시마 호텔의 로비는! 카난 : 그렇네, 침착한 클래식한 느낌이라, 나도 제대로 들어오는건 잘 없으니까... 마루 : 그래서 마루들은 여기서 어떤 일을 하는거야? 카난 : 음... 자세한건 나도 모른단 말이지... 마리의 소개라는건 들었지만 마루 : 마리상의? 카난 : 봐봐, 마리는 이 호텔에 살고 있으니까 마루 : 흐응~ 카난 : 그건 그렇고... 다이야 몰라? 마루 : 에? 아~ 그러고 보니 모습이 안보이네 즈라 카난 : 다이야라면 자세한걸 알고 있을건데... 마루 : 아! 호텔에서 사람이 한명 사라졌다?! 이건... 사건 발생이야 즈라! 카난 : 아니아니아니;;; 마루 : 드라마 같은거에 자주 있어 즈라! 훌륭한 호텔의 밀실에서 숙박객이 돌연히 사라진다는! 카난 : 드라마에선 잘 있지만... 이건 드라마가 아니니까;;; 마루 : 그럼 꽁트? 카난 : 꽁트도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마루 : 아무튼 사건에요 즈라. 곧바로 수사본부를 설립해서! 다이야 : 하나마루상? 마루 : 아?! 카난 : 다이야 마루 : 으으... 본부 설립 전에 사건 해결... 카난 : 어디에 있었어? 다이야 : 조금 저쪽에서 전화를 하고 있었어요 마루 : 전화? 다이야 : 루비가 쇼게츠에서 제대로 하고 있는 어떤지 확인을 카난 마루 : 아~~~ 마루 : '언니' 라는 느낌이야 즈라 카난 : 그래서 어땠어? 힘내서 하고 있었어? 다이야 : ......귤밭에 있었다고... 카난 마루 : 에에?? 다이야 : 지금, 서둘러서 가게로 돌아가는 길이라고 했어요... 카난 : 귤밭에? 어째서?? 다이야 : 아아아...역시 그 아이에겐 아직 아르바이트라니 너무 빨랐던걸까... 카난 : 그래도 혼자가 아니고, 치카랑 요우도 같이니까 다이야 : 믿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요우상은 그렇다 치고 치카상이?! 카난 : 에에 그러니까... 아하하;;; 다이야 : 지금부터라도 늦지 않아요! 가게에 민폐를 끼치기 전에 루비를!! 마루 : 그건 안됩니다 즈라 다이야 : 에? 카난 : 마루?? 마루 : 언니가 그런걸 말하다니... 루비쨩, 굉장히 힘내려고 하고있어 즈라. 제대로 아르바이트를 하는걸 보여서 언니가 안심할 수 있게 하자고! 다이야 : 루비가...? 그런? 마루 : 그러니까 여기선 가만히 지켜보는거에요 즈라. 괜찮아요. 루비쨩이라면 분명 해낼테니까 카난 : 마루! 다이야 : 으... 알겠습니다. 그렇게까지 말하신다면 마루 : 정말로요? 다행이다~ 다이야 : 그건 그렇고 하나마루상? 마루 : 뭐에요? 다이야 : 루비에 대한건 아무튼... 아까전의 당신의 발언에는 커다란 문제가 있습니다 마루 : 에에?! 마루의?? 카난 : 라기보다 아까전 이라니 어떤거? 다이야 : 조사본부가 어떻다던가 하던거 말입니다! 카난 : 아아~ 마루 : 그치만 없어졌다고 생각했으니까 조사본부를... 다이야 : 그게 문제에요 마루 : 으아?! 카난 : 자자, 마루도 다이야에 대한걸 걱정해서... 다이야 : 그런건 문제가 아닙니다 카난 마루 : 에? 다이야 : 당신들... 아무것도 모르고 있네요 마루 : 에...? 에... 그러니까? 카난쨩 알겠어? 카난 : 으음... 미묘하게 모르겠는걸... 다이야 : 즉, 있을 수 없다는 거에요! 카난 마루 : 있을 수 없다? 카난 : 아?! 다이야가 없어지는게? 마루 : 그렇지만 실제로 없어져서... 다이야 : 저에게만 해당되는게 아닙니다! 카난 마루 : 에에? 다이야 : 그-러-니-까 전통과 격식이 있는 이 아와시마 호텔에서 숙박객이 돌연히 사라지는 불상사는 있을 수 없다는 거에요! 카난 마루 : 아아... 다이야 : 이제부터 일하게 되는 입장에 있으면서 그런 부적절한 발언, 호텔에 실례라고 생각하지 않나요?! 마루 : 그런... 마루는... 카난 : 자자... 마루는 드라마의 이야기로 말한거니까... 다이야 : 그런 부분이 놀이 기분이라고 말하는 겁니다. 정신이 빠져있습니다 카난 : ㅈ... 자 자... 다이야 : 일하기 전에 우선은 제대로 지도를 하지 않으면 안되겠네요. 전통과 격식이 있는 호텔에서 일하는게 어떤것 인가를! 카난 : 자 자... 마루 : ......빠져있지 않아 즈라 다이야 : 에에? 카난 : ㅁ...마루?! 마루 : 마루, 정신 빠져있지 않아 즈라! 다이야 : 하나마루상?! 지금 뭐라고 말했나요? 마루 : 마루, 잘못되지 않았어 즈라. 그런데 그런 말투... 다이야 : 아직도 모르겠나요 하나마루상! 당신의 그런 태도가!! 카난 : 잠깐 잠깐 진정해 다이야. 자, 마루도 사과하자 마루 : 마루, 틀리지 않았어 즈라아아아아아아아아아! 카난 : 아, 마루;;;;;;;; 다이야 : 어디로 가는거에요?! 기다리ㅅ 마루 : 즈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앗!! 다이야 : 아아악?! 카난 : 잠ㄲ... 난간으로 미끄러지면 안된다고!! 마루 : 마루, 잘못되지 않았어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 다이야 : 기, 기다리세요!! 하나마루상!!! 하나마루싸아아아아아아아앙!!!! (철컥) 다이야 : 으읏?! 없네요... (콰당) (철컥) 다이야 : 흐음?! 정말 여기도 없어... (콰당) (철컥) 다이야 : 으음?! ......또 꽝인가요... (콰당) (철컥) 다이야 : 아아아... 여기에도 없어요... 카난 : 어디로 간걸까... 마루... 다이야 : 하여간... 이제부터 아르바이트를 해야하는 때에 용서받을 수 없어요! 카난 : 그래도 다이야도 나쁘다고 할까... 다이야 : 뭐라구요? 카난 : 아아;;; 아무것도 아니야 아무것도 아니야... 다이야 : 설마?! 그 아이... 이미 이 호텔에서 도망쳐서?? 카난 : 그건 아닐거라고 생각해 다이야 : 에? 카난 : 루비를 그런식으로 감싸줬는걸. 그런데 자기가 도망친다니... 절대로 아냐 다이야 : 그건... 화 확실히 그렇군요 카난 : 그치? 다이야 : 그렇지만 이렇게 없어진건 문제에요. 정말로 어디로 간걸까... 카난 : 그렇지만... 다시 돌아보니 미로같네 호텔의 안은... 다이야 : 그것도 전통과 격식이 만든 기술이에요 카난 : 그런거야? 다이야 : 후우... 하나마루상을 찾아낼 뭔가 좋은 수단은... 카난 : 아?! 저거 어때? 관내방송! 미아의 부모를 불러내는 것처럼~ 다이야 : 각하! 카난 : 에? 안돼?? 다이야 : 우리 AZALEA의 부끄러운 부분을 밝히는건 안됩니다! 카나 : 정말 남들 눈을 신경쓰기는 다이야 : 아무튼 지금은 이렇게 방을 하나 하나... (철 컥) 다이야 : 어라? 카난 : 왜그래? (철컥 철컥) 다이야 : 이 객실... 열쇠가 잠겨있는것 같아서... 카난 : AUTO 록 이잖아? 지금까지처럼 마스터 키로... 다이야 : 열었어요. 그런데도 아직도 잠겨있는 채로... 카난 : 아?! 혹시! 다이야 : 열쇠의 고장? 카난 : 그게 아니라 마루가 이 방에~ 다이야 : 뭐라구요?! 하나마루상이? 카난 : 아?! 다이야! (철컥철컥철컥철컥철컥) 다이야 : 하나마루상! 있는겁니까?! (쾅쾅쾅) 다이야 : 하나마루상! 대답을 하세요!! 하나마루싸아아앙!! 카난 : 잠깐 잠깐 기다려 다이야!! 다이야 : 기다려? 뭘 기다린다는 겁니까? 이런데 틀어박힌다니 호텔에도 민폐가! 카난 : 아직 마루라고 확실해진게 아니니까! 다이야 : 에? 카난 : 아니... 내가 혹시~ 라고 말했지만... 다른 사람일 가능성이 있으니까... 다이야 : 아아?! 카난 : 거기다 다이야가 말한대로 정말로 고장이라는 가능성도... 다이야 : 정말 정마아아알... 헷갈리는걸 말하지 말아주세요. 부끄러운짓을 해버렸어요 카난 : 미안 미안... 다이야 : 그렇다면... 이 방 안에 하나마루상은 없다고? 카난 : 그렇다고 확실해진건 아니고... 우선은 누군가 있는지 아니면 고장인지 확인을 하지 않으면 다이야 : 알겠습니다. (쾅 쾅) 다이야 : 안에 계신분? 누군가 있다면 있다고 말하세요! 그저 열쇠의 고장이라면 고장이라고 말하세요!! 카난 : 아니아니아니;; 다이야 : 자아!! 대답을!!! 자아!!!! (콩 콩) 다이야 카난 : 아?! 카난 : 지금 노크한건 다이야? 다이야 : 아뇨. 문 저편에서 에요 카난 : 그렇다는건... 다이야 : 아니요, 노크만으로는 알 수 없어요. 대답이 없으면 있는지 고장인지! 카난 : 아니아니아니 있다니까! 사람이 없으면 애초에 노크를 돌려주지 못하잖아 다이야 : 그럼, 하나마루상이? 카난 : 마루인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다이야 : 하나마루상 이외에 누가 있는거죠? 스모 방에서 도망친 역사가 틀어박혀 있다던가 하는겁니까?? 카난 : 그건... 절대로 없다고 생각하지만... 다이야 : 그럼 달리 누가? 핫? 펭긴?? 카난 : 그것도 없어 다이야 : 아아아! 정말 직접 물어보는 편이 빨라요! (쾅 쾅 쾅) 다이야 : 하나마루상! 거기에 있는겁니까 하나마루상!! 카난 : 다이야! 너무 자극하면 역으로 틀어박힐지도... 다이야 : 그렇지만 뭔가 말해주지 않으면. 조용히 있는 그대로면 하나마루상인지 어떤지도 몰라요 카난 : 그건 그렇지만... 아아! 그럼 이러면 어때? (콩 콩) 카난 : 여보세요~ 들립니까~ 다이야 : 카난상? 뭘? 카난 : 이제부터 질문을 합니다. YES 일때는 노크 2회, NO 일때는 노크 1회로 대답해 주세요. 알겠습니까? (콩 콩) 다이야 : 아앗? 2회 돌아왔어요 카난 : YES 라는거야. 좋아! 이렇게 질문해가자! 다이야 : 당신은 하나마루상 인가요? (콩 콩) 다이야 : 노크 2회... YES라는 거네요? 카난 : 즉, 이 문 너머에 있는건 마루야! 다이야 : 하나마루상, 당신은 어째서 그런곳에 틀어박혀 있나요? 대답하세요!! 하나마루상!!! 카난 : 다이야, YES/NO로 대답할 수 있는 대답이 아니면... 다이야 : 아아... 그랬군요. 에... 그러니까... 당신은 당신의 의지로 거기 틀어박혀 있나요? (콩 콩) 다이야 : YES... 그렇다는건 카난 : 마루의 의지라는 거네 다이야 : 정말 어쩔셈으로... 카난 : 자아 자아 진정해. 마루, 마루는 지금 화내고 있나요? (콩) 다이야 : 1회 에요. 카난 : 화나지 않았다는거? 그러면 왜 틀어박혀 있는거야? 다이야 : 이유의 탐색은 나중에에요! 아무튼 호텔에 민폐를 끼치기 전에 여기에서 꺼내지 않으면! 카난 : 마루? 문의 열쇠를 열어줄래? (콩) 카난 : 나오진 않을것 같네... 다이야 : 정말... 어디까지 곤란하게 하는건가요... 뭔가 없나요? 하나마루상을 여기에서 꺼내는 방법은? 카난 : 누군가에게 부르게 한다던가? 다이야 : 누군가라면? 카난 : 그건... 아?! 루비는 어때? 사이좋으니까 다이야 : 할 수 있을리 없어요. 루비는 지금 쇼게츠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구요 카난 : 그건 그렇지만 다이야 : 아까전엔 어째서인지 귤밭에 있었던것 같지만... 아?! 카난 : 뭐야? 좋은 방법 떠올랐어? 다이야 : 그래요 귤이에요! 귤 껍질을 벗겨서 내용물을 하나씩 바닥에 둬서... 그걸로 하나마루상을 꾀면! 카난 : 그거... 진심? 다이야 : ......미안해요. 기분이 앞서서 의미불명의 말을... 카난 : 아?! 그래 다이야가 루비가 되는거야! 다이야 : 에에?! 카난 : 그러니까 다이야가 루비의 흉내를 내서 마루를 설득하는거야 다이야 : 하아? 제가? 루비의?! 그런걸~ 카난 : 할 수 있다구! 봐봐 문이 있으니까 저편에선 이쪽은 안보이고. 거기다가 둘은 자매니까~ 다이야 : 그렇지만... 카난 : 마루를 빨리 여기에서 꺼내야 하잖아? 그렇다면~ 다이야 : ......흐음... 아 안녕하세요, 루비에요 다이야 : 이런 느낌입니까? 카난 : 똑 닯았어! 다이야 : 그런가요... 그렇다면... 설득해볼게요 카난 : 그럼 지금부터 다이야는 루비라는 걸로! 자!! 다이야 : 에 에 그러니까... 마 마루쨩! 거기 있는거야? 저에요... 루비에요! 카난 : 그래 그래~ 그런식으로! 다이야 : 부탁이야! 마루쨩!! 거기에서 나와줘! (콩) 카난 : 에? NO?? 다이야 : 잠깐!! 루비가 부탁하면 나와주는거 아니었나요?! 카난 : 아 포기하면 안된다구! 자!! 좀 더 루비가 되라구! 다이야 : 에에?! 부 부탁이야 마루쨩 나와줘! (콩) 다이야 : 삐깃?! 그 그런말 하지 말아줘... 루비 곤란해... (콩) 다이야 : 으우우ㅠ 루비 울어버릴지도... (콩) 다이야 : 루비... (콩) 다이야 : 저기... (콩) 다이야 : 아... (콩) 다이야 : ......아닛!! 아직 아무것도 말안했잖아!! 카난 : 다이야!! 돌아가있어 돌아가있어;;; 다이야 : 아?! 카난 : 아아?! 다이야 : 카난상? 카난 : 미 미안! 잘 생각해보니 호텔의 객실 문에는 밖을 보는 창이... 다이야 : 완전 엉망이잖아요!! 그렇다는건... 지금까지의 모든게 보여졌다는 건가요?! 어떻게 해줄건가요!! 카난 : 그러니까 미안하다구... 다이야 : 안된다구요 안된다구요!! 이런 잔꾀로는 어떻게든 안된니다! 카난 : 그럼 어쩔거야? 다이야 : 여기선 정면으로! 카난 : 잠... 폭력은 안된다구! (쾅쾅쾅쾅쾅) 다이야 : 하나마루상! 카난 : 그러니까 폭력은!! (콰앙 콰앙 콰앙 콰앙) 다이야 : 얌전히 여기서 나오세요!! 그 대신에... 카난 : 에에? 그 대신? 다이야 : 제가 제가 대신 틀어박히겠어요오오오!! 카난 : 아니 아무런 의미가 없잖아 그러면 다이야 : 그렇지만 이런 때에 그... 인질 교환 이랄까 그런 교섭을!!... ㅇ인질은 없지만 제가 대신해도 된다는... 카난 : 아무튼 그런걸로 마루가 나와줄리가.... (철컥) 다이야 카난 : 아아?! 다이야 : 문이? 카난 : 마루! 마루 : 즈라 다이야 : 나와줬군요! 카난 : 그래도 어째서? 다이야 : 저의 이 마음이 하나마루상에게 닿은거에요! 카난 : 그건 아닐거라고 생각하지만... 마루 : 닿았어 즈라 카난 : 닿은거야?! 마루 : 이걸로 알아줬을거라고 생각했으니까. 마루가 말하고 싶은게! 다이야 : 에?! 카난 : 마루가 말하고 싶은거? 마루 : 마루, 방금 들었어. 이 호텔에서 사건은 일어나지 않는다고 카난 : 아... 말했지. 다이야가 그런걸... 다이야 : 저 저의 탓이라고 말하고 싶은건가요? 마루 : 그러니까 마루, 증명해 보였어 즈라 다이야 카난 : 증명?? 마루 : 그래요! 그러니까 마루, 노상 사건을 일으켰어 즈라! 다이야 카난 : 노상 사건?! 마루 : 그래요! 이런 사건이 언제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다고 카난 : 마루... 그래서 틀어박힌거야? 마루 : 응! 카난 : 마루;;; 다이야 : 하나마루상...... 카난 : 아아;; 다이야! 마루에게 나쁜 뜻은 없어... 다이야 : 고마워요! 카난 : 에에?! 다이야 : 저 배웠어요. 그렇군요 이런 비상 사태는 언제라도 일어날 수 있어요! 그런 때를 대비하는 마음가짐이 중요한거네요! 마루 : 그래요! 그걸 말하고 싶었어 즈라!! 다이야 : 하나마루상~ 카난 : 에... 그러니까 즉 해결? 이라는거?? 다이야 : 호텔의 격식에 호의를 받는것 없이! 무슨 일이 있어도 대응할 수 있게 아르바이트인 우리들도 마음을 다잡지 않으면 안됩니다! 마루 : 그렇습니다! 카난 : 그런데... 그 아르바이트의 일의 내용은? 다이야 : 만약 어떤 적이 쳐들어 오더라도 이 호텔을 지킵니다! 마루 : 오오오~ 어떤 적이라도? 물론!! 카난 : 저기~ 마루 : 우주인이 쳐들어 오더라도? 다이야 : ......그 그건... 에 그러니까 우선 우주어를 배우는 것부터...? 마루 : 그럼 우선 연습이야 즈라! 다이야 : 알겠습니다 마루 : 우 리 들 은 우 주 인 즈 라 ! 다이야 : ......ㅇ? 하나마루상이 우주인 인거지? 우 우 리 우 리 들 은 지 구 인 이 에 요 카난 : 그러니까 우리들의 일은? 여보세요? 어이!! 마루 : 굉장히 좋아요 즈라! 다이야 : 좋아? 마루 : 이 상태로 좀 더 연습하는거에요 즈라! 다이야 : 네! 열심히 하겠어요!! 다이야 : 우 우 리 들 은......... |
어르마네연꽃 | 2017.05.07 15:29: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