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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복구][SS번역] 치카짱은 의외로 변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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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do20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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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07 10:37:23
글쓴이: 전속전진요소로. 요우 "치카 짱은 의외로 변태야" 1 : 무명에서 이루기 이야기 (쓰지 않고 한) @ (^ o ^) / 2016/12/31 (토) 16 : 57 : 42.20 ID : 1gKqQK4c.net 요우 "치카짱은 의외로 변태야.." 치카 "에!? 요우짱 갑자기 무슨 소리야!?" 요우 "아까도 하나마루짱과 요시코짱의 가슴을 보고 있었잖아." 치카 "쳇,아니야!? 둘의 사이가 좋구나 해서 흐뭇하게 보고 있었을 뿐이야! 선배로써!" 요우 "정말일까~" 3 : 무명에서 이루기 이야기 (쓰지 않고 한) @ (^ o ^) / 2016/12/31 (토) 16 : 59 : 22.52 ID : 1gKqQK4c.net 리코 "아, 그러고 보니 ......" 요우 "리코짱도 뭔가 당한거야?" 리코 "Aqours에 들어가기 전의 일이지만, 해안에서 갑자기 치카짱에게 스커트를 만져진 일" 요우 "어 ......" 치카 "아냐......그건......!" 요우 "아니라고? 사실은 알고있지 않아?" 치카 "아니, 무슨 짓을했는지,알고 있었지만 ......" 7 : 무명에서 이루기 이야기 (쓰지 않고 한) @ (^ o ^) / 2016/12/31 (토) 17 : 01 : 16.68 ID : 1gKqQK4c.net 요우 "역시 변태잖아, 그렇지, 리코짱." 리코 "아, 아 하하하 ...." 치카 "아아!? 적어도 리코짱은 부인하고 있어! 저 일은 그러한 흐름이었던거잖아!" 리코 "그, 그런 ... 걸까?" 요우 "하아 ... 나중에 하나마루짱과 요시코씨에게도 주의하라고 말해 놓아야지" 치카 "그럴 일 없으니까! 만약 그렇다면 모두의 가슴을 주물러 대는 마리씨는 어떻게 되는건데! ?" 요우 "마리씨가 그러는건 커뮤니케이션적인 면도 있겠지만.치카짱은 어쩐지 진심인것 같달까 ..." 치카 "진심인거같다고!?" 10 : 무명에서 이루기 이야기 (쓰지 않고 한) @ (^ o ^) / 2016/12/31 (토) 17 : 02 : 51.67 ID : 1gKqQK4c.net 치카 "라고 할까.. 오늘 요우짱 너무 신랄한데!? 내가 뭔가 잘못했나!?" 요우 "딱히 아무것도 하지 않았어" 치카 "그럼 왜 그러는건데!?" 요우 "글쎄? ...... 아무것도 하지 않아서 아닐까?" 치카 "응?" 요우 "아, 이제 연습 시작할 시간이네. 가자 연습해야지" 치카 "기, 기다려 줘 요우짱! 무슨 ......" 요우 "두 사람 모두 서두르는게 좋아. 그럼 나중에 봐" 치카 "아, 가버렸다 ......" 11 : 무명에서 이루기 이야기 (쓰지 않고 한) @ (^ o ^) / 2016/12/31 (토) 17 : 05 : 09.10 ID : 1gKqQK4c.net 리코 "치카짱 정말 모르겠어?" 치카 "어? 리코 짱 뭔가 알고있는거야!?" 리코 "음....... 치카짱, 어제 무슨 일이 있었는지 기억 나?" 치카 "어제? ...... 뭘까 ? 요우짱의 생일은 아니고. 그렇다면 내가 잊을건 없고 ......" 리코 "어제 요우짱 연습 오지 않았지?" 치카 "응. 어제 큰 다이빙 대회가 있었기 때문이잖아" 리코 " 그 결과는 어떻게 됬는지 알고있어?" 치카 "글쎄? 요우짱 쪽에서 말해오지 않으니까 내쪽에서 듣는 것도 어떨까라고 생각해" 리코 "아, 그런 거였어. 어제 대회에서 우승 한건 요우짱이야." 치카 "어!? 거짓말!?" 14 : 무명에서 이루기 이야기 (쓰지 않고 한) @ (^ o ^) / 2016/12/31 (토) 17 : 07 : 02.08 ID : 1gKqQK4c.net 리코 "Aqours도 중요한 시기니까 모두에게 비밀로 하고 있던거지만. 그치만, 나에게 가르쳐 줬을 때, 치카짱한텐 가장 먼저 전했다고 말했기 때문에 틀림없이 알고있을 것 이라고 생각했었는데 ......" 치카 "나는 그런건 듣지 못했는데!?" 리코 "그럴 리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아! 어제 요우짱에게서 전화라든가 오지 않았던거야?" 치카 "전화? 그런거.....아.." 리코 "치카짱?" 치카 "...있었을지도.." 리코 "역시네" 치카 "아 ....그러고 보니 미토언니랑 몸싸움하고 있었을때 전화 걸려왔을지도 ...바로 끊어버렸지만 ...." 리코 "아마..가 아니고 무조건 그 이유네. 잘 듣지않고 전화를 끊은게 원인 아닐까?" 16 : 무명에서 이루기 이야기 (쓰지 않고 한) @ (^ o ^) / 2016/12/31 (토) 17 : 08 : 32.75 ID : 1gKqQK4c.net 치카 "어..어떻해 ....... 나, 요우짱한테 사과하러 갈게!" 리코 "기다려! 지금 가면 다른사람들도 그걸 알아버려. 만약 사과할거라면 연습후에 더 좋지 않을까?" 치카 "그, 그렇네. 우우,," 리코 "괜찮아. 반드시 요우짱도 알아줄거야. ...... 나도 함께 갈까?" 치카 "...... 으응 하지만 내 문제 인걸. 혼자서도 괜찮아. 고마워, 리코짱!" 리코 "응 ...... 아, 이제 연습 시작이야! 빨리 가야겠다!" 치카 "정말이네! 서두르지 않으면!" 17 : 무명에서 이루기 이야기 (쓰지 않고 한) @ (^ o ^) / 2016/12/31 (토) 17 : 09 : 56.81 ID : 1gKqQK4c.net ............ 연습 후 요우 "어라, 리코짱 무슨 일이야?" 리코 "자, 잠깐 오늘은 빨리 돌아 가지 않으면 안되거든 , 안녕, 요우짱! 치카짱!" 요우 "아, 가버렸네" 치카 "...... 저기, 요우짱. 혹시 뒤에 시간있어?" 요우 "...... 뭐?" 치카 "잠깐 할 말이 있어. 이야기해도 괜찮지?" 요우 "좋아. 하지만 늦은 시간이니 간략하게 말해줘." 치카 "으, 응 ......" 19 : 무명에서 이루기 이야기 (쓰지 않고 한) @ (^ o ^) / 2016/12/31 (토) 17 : 11 : 42.55 ID : 1gKqQK4c.net ............ 요우 "...... 그래서 뭐?" 치카 "저, 요우짱 ...... 미안해요!" 요우 "............ " 치카 "어제 대회 우승 한거지. 나, 몰랐어 ...... " 요우 "모르는거야? 어제 전화했는데.. " 치카 "그 ...... 조금 미토언니랑 싸워버려서, 그래서 제대로 못듣고 끊어 버렸어" 요우 "응" 치카 "그래서 ...... 대회가 있었던건 알고 있었지만, 요우짱이 아무 말도 하지 않기에 ......져버린걸까 해서......" 요우 "어제 전화로 말했는데?" 치카 "음, 그래서 그건 ......" 20 : 무명에서 이루기 이야기 (쓰지 않고 한) @ (^ o ^) / 2016/12/31 (토) 17 : 13 : 32.15 ID : 1gKqQK4c.net 요우 "...... 즉, 내가 무슨 일을 하더라도 그걸 잘 모르는 상태로 아무래도 좋다고 말하는거지 " 치카 "달라......" 요우 "달라? 그것도 그렇고, 어제 몰랐던거라면, 오늘도 전화를 하던가 해서 얼마든지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을거라 생각해? 하지만 그런 이야긴 한번도 하지않았잖아 " 치카 "그건......" 요우 "혹시 다이빙 대회가 있었던거도 잊고 있었던건 아니야?" 치카 "아냐, 그런거 아니야!" 요우 "그래? 그럼 이제 아무래도 상관 없겠네. 안녕" 치카 "기, 기다려! 기다려어어!" 요우 "............"터벅 터벅 치카 "우우,.................. 바보" 요우 "하아?" 21 : 무명에서 이루기 이야기 (쓰지 않고 한) @ (^ o ^) / 2016/12/31 (토) 17 : 15 : 05.14 ID : 1gKqQK4c.net 치카 "바보! 바보! 요우짱은 바보!! 바보같아!" 요우 "뭐, 뭐야 그건!? 그쪽이 나쁜거잖아! 바보! 바보 치카!" 치카 "내 요우짱에 대한 마음을 그런 식으로 생각할건 없잖아!? 오랫동안 함께있었는데 그런 것도 모르는거야!? " 요우 "그.렇 ......!다면 그쪽이야말로 왜 모르는건데!? 무슨 말을 꺼낼 지 생각했는데 미안해요라고!? 그런 말이 듣고싶어서 우승한게 아니라고! " 치카 "어 ......?" 요우 "아 ......" 24 : 무명에서 이루기 이야기 (쓰지 않고 한) @ (^ o ^) / 2016/12/31 (토) 17 : 16 : 50.49 ID : 1gKqQK4c.net 치카 "...... 그렇지..미안해......가 아니라 ......" 요우 "뭐, 가까워!? 저리가 ...... 어째서 ......" 치카 "요우짱 우승 축하해. 노력한거지. 대단해. 나도 내일처럼 기뻐 " 꽉 요우 "............ " 치카 "요우짱이, 춤 연습의 사이에 따로 연습하고 있었던 것을 알고있어 일본 대표로 선발 된 후에도 계속 연습을 하고 있었던 거지 ...... 그러니까, 그런 요우짱은 계속 나의 자랑 인거야." 요우 "........" 치카"만약 노력하다가 괴로워지면 언제든지 나를 의지해줘. 뭐 실패해버리는 경우도 있겠지만 말이야. 그래도 내가 좋다면 언제든지 상담해줄테니까." 요우"...... 응" 치카"자.." 확 요우"아 ......" 25 : 무명에서 이루기 이야기 (쓰지 않고 한) @ (^ o ^) / 2016/12/31 (토) 17 : 18 : 11.74 ID : 1gKqQK4c.net 치카 "오랫동안 얘기해서 미안해. 안녕! 내일봐!" 요우 "자, 잠깐 기다려!" 치카 "응?" 요우 "그, 이후에 아빠와 엄마가 집에서 축하 해주는 것 같지만 , 괜찮으면 치카짱도 함께하면 어떨까?" 치카 "어!? 그, 그건.. 그 자리에 내가 끼는건 좀 아니잖아!" 요우 "내가 치카짱과 같이 축하하고 싶어서 그래. 지금 집에 전화로 확인하려 하는데...... 안될까?" 치카 "아,안되지는 ...... 않지만 ......" 요우 "응! 그럼 정해졌네! " 26 : 무명에서 이루기 이야기 (쓰지 않고 한) @ (^ o ^) / 2016/12/31 (토) 17 : 19 : 36.58 ID : 1gKqQK4c.net ............ 치카 "하아 ~! 맛있었다 ~! 여전히 요우짱 아빠는, 요리 잘하는구나!" 요우 "응! 내가 자랑하는 아빠인걸! 아, 물론 엄마도 하지만." 치카 "하하핫. ......하지만 괜찮을까. 밥을 얻어먹고 투숙까지 하게 되다니" 요우 "치카짱 어렸을때부터 항상 투숙하고 있었잖아. 어째서 이제와서 사양하려 하는거야?" 치카 "나도 사양 정도는 한다구. 그래도, 요우짱이 좋다면 좋은거지만!" 요우 "응! ......그런데 아까는 미안해. 내가 너무 심하게 말해 버렸어." 치카 "그렇게 말한다면 나도! 랄까 앞서 말한 것은 내가 먼저였고. 정말 미안해 요우짱" 27 : 무명에서 이루기 이야기 (쓰지 않고 한) @ (^ o ^) / 2016/12/31 (토) 17 : 20 : 51.15 ID : 1gKqQK4c.net 요우 "......이 이야기는 그만하자. 끝나지 않을 것 같아." 치카 "그래. 아, 그렇지만 하나만 내가 변태라고 말한건 진심은 아니지?" 요우 "어!? 무..물론이야!? 정말 전혀 전혀 그런 생각 안했어!?" 치카 "어!? 왜 그렇게 동요하는거야!?" 요우 "아! 그, 그러고 보니 오늘 아침, 리코짱이 말이야." 치카 "화제 돌리지마!!" 꺄! 꺄! ............ 30 : 무명에서 이루기 이야기 (쓰지 않고 한) @ (^ o ^) / 2016/12/31 (토) 17 : 21 : 45.81 ID : 1gKqQK4c.net 치카 "하아 ....... 조금 텐션 올라버렸다" 요우 "그, 그래. 그럼 슬슬 잘까?" 치카 "응 ......, 나는 어디에서 잘까?" 요우 "어디? ...... 내 이불 안? " 치카 "어? 그럼 요우짱은? " 요우 "내 이불 안에서 자는거지 " 치카 "어?" 요우 "어?" 31 : 무명에서 이루기 이야기 (쓰지 않고 한) @ (^ o ^) / 2016/12/31 (토) 17 : 23 : 26.68 ID : 1gKqQK4c.net 치카 "설마 이 나이가 되서 함께 잘거라곤 생각 못했어. 아, 그쪽 좁지않아?" 요우 "아. 괜찮아.' 치카 "그럼 시간이 늦었기도 하고 잘까." 요우 "그래. 잘자 " 치카 "응 잘자." 요우 "............ "킁킁 치카 "............ " 요우 "............ "킁킁 치카 "...... 요우짱? 뭐하는거야? " 32 : 무명에서 이루기 이야기 (쓰지 않고 한) @ (^ o ^) / 2016/12/31 (토) 17 : 25 : 19.56 ID : 1gKqQK4c.net 요우 "뭐하냐니, 치카짱의 냄새를 맡고 있는건데?"
치카 "...... 왜?" 요우 "어쩐지 차분해지니까. 랄까 이제 와서?" 치카 "랄까!? 라는건 지금까지도 계속!?" 요우 "계속.. 이랄까, 치카짱이랑 함께 잘때는 항상일까" 치카 "...... 변태.." 요우 "어!? 치카짱도 내 냄새 맡고 있던거 아니야?" 치카 "하..하아 !? 그런 짓 하지 않았다구!? " 요우 "그래? 하지만 전에 들었을 때는 맡아도 좋아 라고 했잖아." 치카 "그건 몇 년 전 이야기!? 까딱하면 수십 년 전 이야기!?" 34 : 무명에서 이루기 이야기 (쓰지 않고 한) @ (^ o ^) / 2016/12/31 (토) 17 : 28 : 05.32 ID : 1gKqQK4c.net 요우 "그럼 내 것도 맡아도 상관없어. 응!" 치카 "어어?!" 요우 "잘 부탁해?" 치카 "아웃............" 킁킁 치카 (확실히 차분하게 될지도 ......) 치카 "랄까, 그런게 아니고 말이야! 요우 짱 역시 이상하다구!? 변태야!" 요우 "그, 그렇게 말한다면 길가에서 갑자기 안겨 오는 것이 더 이상하잖아!? 아까는 창피했다니까!" 치카 "하지만 기쁜듯이 안기고 있었잖아" 요우 "그거랑 이건 별개의 문제야! 역시 치카짱 쪽이 더 음란해!" 치카 "아니- 요우짱 쪽이 훨씬 변태라구!" 치카·요우 "흥!" 35 : 무명에서 이루기 이야기 (쓰지 않고 한) @ (^ o ^) / 2016/12/31 (토) 17 : 29 : 07.86 ID : 1gKqQK4c.net ............ 치카 "리코짱, 안녕!" 요우 "오하요소로!" 리코 "안녕. 그 모습을 보니, 두 사람 화해했구나."
치카 "에헤헤. 리코짱 덕분이야." 요우 "신경 쓰이게 해버려서 미안해." 리코 "으응 역시 단짝이 제일이네." 37 : 무명에서 이루기 이야기 (쓰지 않고 한) @ (^ o ^) / 2016/12/31 (토) 17 : 30 : 56.02 ID : 1gKqQK4c.net 치카 "아! 그러고 보니 들어봐, 리코짱! 요우짱 함께 잘 때마다 내 냄새를 맡는데! 이거 이상하지?" 리코 "어!? 같이 자는거야?" 치카 "응 . 숙박 때라든지." 리코 "아, 아, 그런거구나. ...... 확실히 그건 좀 평범하지 않을지도" 치카 "그치 음! ...... 뭐 어제 요우짱의 냄새를 맡아보니 확실히 차분해진다는건 알았지만 그래도" 요우 "그것을 말한다면 치카짱은 자, 길거리에서 갑자기 나한테 안겨 오잖아!" 리코 "길거리에서!?" 요우 "응.. 뭐 기쁘긴 하지만.." 리코 "하..하아 너희들 평소에 어떻게 다니는거니......?" 38 : 무명에서 이루기 이야기 (쓰지 않고 한) @ (^ o ^) / 2016/12/31 (토) 17 : 31 : 45.00 ID : 1gKqQK4c.net 이상입니다 마지막까지 교제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입핫산 - 의역 오역 많음 번역기를 매끄럽게 한다고 해봤는데 좀 힘드네.. |
Doll | 굿 | 2017.05.09 06:27: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