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여기 시도 받아주냐
- 글쓴이
- 운몽
- 추천
- 14
- 댓글
- 6
- 원본 글 주소
-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204489
- 2017-05-06 18:02:30
꽃 봉우리 하나 가지서 뿜을 기적없는 의지는 다시금 뿌리만 머금을 뿐 바라고 바라덜 못하고 원하는 것을 모르니 그저 속으로 썩어갈 뿐 지나쳐간 세월을 지쳐간 맘으로 그저 읽어나갈 뿐 살아있는 노목에 꽃 피어날 날을 단지 간곡히 기다릴 뿐 그저 그 뿐 ---------------- 그냥 니쏘공이랑 gta니코 복습하고나서 먹먹한 가슴으로 써봄 뮤즈를 바라보는 한 물갤러의 마음임 |
김인호사쿠라코 | 시테 나니~ 타부운 우타노 카시닷토 오모우- | 2017.05.06 18:04:40 |
피망맨 | 2017.05.06 18:23:28 | |
ClariS | 자고 일어나서 이불 안전 점검해봐 | 2017.05.06 18:54:48 |
어르마네연꽃 | 으악 | 2017.05.06 19:21:07 |
두리번거리기 | 새벽감성추 - dc App | 2017.05.07 00:25:02 |
카사즈네 | 아따마 다이죠부...? | 2017.05.07 00:38: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