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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4/28-5/1 누마즈 여행기] 2일차 아와시마 마린파크(1)
- 글쓴이
- 직관호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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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204211
- 2017-05-06 13:29:49
8번 정류장에서 키쇼행 버스를 타면서 아와시마 마린파크 팩을 2,130엔에 구매를 했습니다 모두 아시다싶이 이 아와시마 마린파크 팩은 매우 경제적이죠 누마즈역->아와시마 마린파크 까지 가는 버스비도 절약되고 연락선 타는 비용도 절약되는 그야말로 1석2조의 아이템! 자 이렇게 구입한 아와시마 마린파크 팩을 가지고 아와시마 마린파크 정류장에서 좌측 부분을 기사 아저씨께 드린 후 내립니다 저기 푸른하늘 아래 아와시마가 보이시죠? 이 장면도 애니 속에서 나오는 장면 1) 조깅을 시작하기 전 카난이 기지개를 펴는 장면입니다 물도 맑습니다! 날씨도 좋고요! 누마즈 갔다오신분들이 이야기 하시는게 꼭 있죠! 물이 매우 맑아서 물고기들이 잘 보이는 곳이라고! 정말 맑아요! 자 여기도 성지입니다! 모두 아시겠지만 여기는 2) 조깅하는 카난을 미행하기 위해 1,2학년조가 잠복했던 장소입니다 이제 연락선 티켓으로 교환하기 위해 매표소로 향했습니다 여기에는 카난의 3집 센터를 축하하는게 곳곳에 있어요 아와시마의 딸! 카난! 이곳 누마즈에서 Aqours는 단순한 애니메이션 캐릭터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지역주민들과 같이 호흡하는 존재로 한 식구처럼 대하는게 느껴져서 뭔가 가슴이 뭉클해졌습니다 ㅠ 이 곳에는 애니메이션 방영 기념 포스터랑 퍼스트라이브 포스터가 같이 장식되어 있었어요! 아 이날은 가족 단위로 오신 분들도 많았는데 어떤 가족 분이 아침인데도 젊은 사람들이 많은데 무슨 일이냐고 물어보시더라고요 그래서 간단하게 애니메이션 러브라이브 선샤인의 무대 중 한 곳이 아와시마라고 말씀드리고 그곳에 여러 장소를 가보고 신사도 가기 위해 많이 간다고 말씀드렸더니 신기해하시더라고요 하긴 토요일 아침부터 젊은 사람들 여럿이 각종 굿즈 달린 가방에 사진찍고 그러니 신기해하실 수 밖예요 연락선 티켓으로 바꾼 후 연락선 대기장소로 이동하면서 사진을 몇장 찍었습니다 연락선 대기 장소로 가는 길에 보이는 샤이니호 안내 현수막! 아쉽게도 이날은 운행을 하지 않는 날이어서 다음에 반드시 타겠다는 기약을 하면서 사진만!ㅠ 이 구도! 모두 눈치채셨을꺼예요 3) BD전권특전 길티키스+샤론+아제리아 의 앨범표지 및 태피스트리의 장소가 된 곳이자 애니메이션에서 나온 선착장입니다 이렇게 사진을 찍고 있는 동안 저기서 래핑연락선이 오고 있어서 이것도 사진 한장! 사진 첨부가 제한되어 연락선 내부는 다음글에서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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