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복구] 아이냐 퍼스트 후기 트윗 번역
- 글쓴이
- 송포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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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204173
- 2017-05-06 12:57:24
내가 번역한건 아님 워낙 복구물이 많아서 이것도 복구됬는지는 모르겠다.. 일단 검색해도 안나오긴하는데 옫옫이면 말해줘 ㅡㅡㅡㅡㅡㅡㅡㅡ 우선, 트위터의 문자수로는, 여러분들에게의 감사의 말이나 저의 기분을 다 적을 수 없다고 생각해서, 이런 형식으로 전달해드리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죄송합니다 (땀) 2월 25일, 26일에 우리들 Aqours로서 0부터 1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러브라이브! 선샤인!! Aqours 1st LoveLive!~ Step! ZERO to ONE~」이 실시되어, 빨리도 2일이 지났습니다. 마지막의 인사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저는 요코하마 아레네가 꿈의 무대였습니다. 고등학교때 나간 애니송 대회에서 패배한 그때부터 그 마음은 더욱 강해졌어요. 그때 우승했었다면, 다음해에 애니송 싱어로서 데뷔하는것과, 요코하마 아리나에서 개최되는 대회에 출장하도록 결정되어 있었습니다. 그로부터 저는 지금까지 이상으로 노래 연습에 힘을 쏟았습니다. 어릴적부터 배워온 민요라는것을 충분히 살린 노래 방법으로, 언젠가 절대로 이 꿈을 이루겠다고. 그리고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상경해서, IAM 에이전시에 입소해 1년뒤. 제가 아주 좋아하는 러브라이브의 오디션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붙었을 때는 죽을만큼 기뻐서 울고 또 울고 기뻐했습니다. 저에게 와준 여자아이는 굉장히 명랑하고, 샤이니한 웃는 얼굴이 눈부셔서, 저의 등을 밀어주는 듯한, 함께 이제부터 힘내서 해보자고 말해주는 듯해, 굉장히 지탱해준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로부터 오하라 마리라는 여자아이로서, 신장도 저와 마리처럼 크지 않고, 댄스는 좋아하지만 잘하지는 못하고, 멤버들에게 폐를 끼쳐버릴지도 모른다고, 불안한것이 잔뜩 있었지만, 마리의 특기인 노래가 있었어요. 노래로라면, Aqours의 1 멤버로서 지탱해줄 수 있을지도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작년, 아주 좋아하는 러브라이브로 요코하마 아레나의 스테이지에 서게 된다는게 결정되었을 때는, 정말로 기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오하라 마리가, 저를 요코하마 아레나에 데려다 줬다고. 그러니까 마리를 힘껏 빛나게 해주고 싶어, 마리와 함께 웃는 얼굴로 빛날거라고 진심으로 생각했습니다. 제대로 빛나고 있었으려나? 그 무대에 선것은, 많은 분들의 협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정말로 스탭 여러분들과 Aqours 멤버, 그리고 응원해주시는 여러분, 정말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Aqours의 모두와 좀 더 높은곳을 목표로 해서 힘내고 싶다고, 좀 욕심부리고 싶을 정도로, 정말로 정말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TV 애니메이션 2기도, 2nd LIVE 투어도 발표되어, 앞으로의 Aqours Next Step! 프로젝트가 기대되어 어쩔 수가 없어요!! 길어져버렸습니다만, 마지막으로. 시시한 문장이었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Aqours의 한 멤버로서, 이 9명과, 아주 좋아하는 마리와 손을 잡고, 그리고 여러분들과 함께 잔뜩 꿈을 이루어 가고 싶습니다. 여러분, 이런 저이지만, 응원해주시면 기쁩니다. 앞으로도 저, 스즈키 아이나와 오하라 마리, 그리고 Aqours를 부디 잘 부탁드립니다!! 이번에 정말로 최고의 경치 감사했습니다!!!! 샤이니한 웃는 얼굴 감사했습니다!! 오하라 마리 & 스즈키 아이나 ㅠㅠㅠㅠㅠㅠ |
직관호시이 | 아아! 아이냥 ㅠㅠ | 2017.05.06 12:57:56 |
알파메 | 다시 읽어도 갓갓갓 ㅠㅠㅠㅠㅠ | 2017.05.06 12:59:10 |
프로브 | 2017.05.06 13:00:25 | |
빵팜 | 이건 진짜 다시봐도 | 2017.05.06 13:02:28 |
이엣 | ㅠㅠㅠㅠㅠㅠㅠㅠ ♡요하리리♡ | 2017.05.06 13:03: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