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4/28-5/1] 누마즈 여행기 1일차(2)
- 글쓴이
- 직관호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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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202956
- 2017-05-05 09:35:56
누마즈 남쪽 출구 나오면 바로 입는 가게에서 놋포빵을 산 후 사진을 찍으니 주인 아주머니께서 얼마전에 CYaRon(직접 언급은 안하셨지만 3명이라고 표현하셨어요)이 왔다갔다는 것과 최근 젊은 사람들이 많이 사가서 인기가 많아졌다고 알려주셨어요 그야 그럴수밖에 없는게 콜라보도 했고 빵봉지로 놋블까지 만들 수 있으니깐요 게다가 귀국날에는 20만개 돌파라는 글까지! (아침마다 놋포 사먹어서 판매량에 일조한 1인) 이렇게 놋포를 사고 가는 길에 콜라보 카페에서 아쿠아워터랑 쥬타로쥬스도 샀습니다 이 때는 아쿠아워터 병에 스티커가 붙어있는 행운까지!(그 담날부터 귀국전까지는 아쿠아워터 병에 스티커는 안 붙어 있었어요) 그리고 200엔 넣고 책갈피 가챠도 했습니다 이 봉투 속에서 나온건 요우! 요-소로-! 20시30분까지 영업이지만 라스트오더는 이미 끝난 시간이라 담날은 기약하며 리버사이드 호텔로 갔습니다ㅠ 리버사이드 가는 길에 맞은편에서 발견핫 grandma! 요시코랑 마리 울레 페어의 배경이 된 곳이죠! close시간이 임박해서 어떻게 할까 망설이고 있는데 주인 아저씨께서 괜찮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한 후 들어가서 메뉴를 고르는데 역시나 타천사 쇼콜라케익은 매진된 상태다보니 쭉 둘러보다 푸딩과 쵸코케익을 하나 샀습니다 사고 나가기 전에 요시코 제단이 있어 혹시 사진 촬영해도 되는지 조심스레 여쭤보니 마음껏 찍으세요라고 인자한 미소로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꾸벅 인사한 후 타천베리랑 제단을 급히 찍었습니다 담에는 여유롭게 가서 쇼콜라케익도 먹으면서 제단을 찍어보려고 합니다 이렇게 굶주린 배를 채울 음식들을 사서 리버사이드에 체크인 한 후 CYaRon베리들과 같이 음식을 냠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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