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로틱 마리
의 오역 많음 / 즐감
캐릭터가 좀 많이 붕괴.. / 제목처럼 1.8단정도 되는데 거부감 생기면 안보는 걸 추천
1 : 빛나고 싶어 무명씨 2017/03/30 (목) 20 : 55 : 28.25 ID : 1XEwGbaP.net
마리 "다이아, 서류 정리하는거 도와줘."
다이아 "또 당신이란 사람은.... 이번엔 절대 안도와드릴거니까요."
다이아 "어제 제가 충고했음에도 불구하고 또 일을 미루다니! 당신이란 사람은 진짜..."
마리 "그렇게 말하지 말고, 부 ·탁 ·해 · 요♡"
쪽 ♡
다이아 "............ !? 뭘 하고 있는건가요 갑자기!?///"
마리 "뭐라니, 부탁의 kiss?"
다이아 "파렴치해요! 게다가 이런다고 도울 리가...!///"
마리 "어라~, 그걸론 부족했어? 다이아는 의외로 욕심쟁이네."
마리 "그럼 더 가득 다이아가 원하는 만큼 해줄게♡"
마리 "아니면 mouth to mouth 쪽이 좋았어? 정말, 다이아도 참 대담해♡"
다이아 "어어어어/// 아, 알겠습니다! 알겠으니까 떨어져주세요!/// 얼굴이 가깝다구요!!"
마리 "워우, 알아줬구나! 역시 다이아! 자, 이거랑 이거 ~ 그리고 여기 이 뭉치도 부탁해. 그럼 뒤는 이만 차오 ~ ☆"
다이아 "...는? 어디 가시는겁니까 마리씨!? 어디 까지나 돕는다는 말이였는데요!? 어이! 돌아와아아아!"
5 : 빛나고 싶어 무명씨 2017/03/30 (목) 21 : 08 : 07.91 ID : 1XEwGbaP.net
마리 "음, 이번 휴가엔 쇼핑이라도 갈까나."
마리 "하지만 혼자선 짐 들고 다니기가 불편한데......... 그렇지☆"
·····
요우 "토요일에 쇼핑?"
마리 "그래, 같이 가자."
요우 "흠, 초대 해준 건 기쁘지만 이번 주말엔 시험 공부를 하려고 생각하고 있었단 말이지, 월요일에 테스트가 있어서."
마리 "어 그, 하루 정돈 괜찮다니까! 마리짱과 테스트 어느 쪽이 중요한거야?"
요우 "아니, 그런 건 비교할 수 없지만 우선은 눈앞에 다가온 테스트가 먼저랄까.."
마리 "에잇..."
꽈악
요우 "앗,마리씨!?"
마리 "그 ~ 으? 이래도 안될까?" 와락
요우 (와우, 마리씨의 가슴이... 부드러워///)
마리 "마리는, 전부터 계속 요우랑 더 친밀한 사이가 되고 싶었거든..."
6 : 빛나고 싶어 무명씨 2017/03/30 (목) 21 : 12 : 10.35 ID : 1XEwGbaP.net
요우 "더 친밀한 ...///"
마리 "게다가 이번에 어울려주면 나중에 더 좋은 서비스도 줄테니까♡"
요우 (서비스...///) 두근 두근
요우 "어, 어쩔 수 없네/// 이번에만 특별 요소로니까///"
마리 "정말!? Thank you! 그럼 토요일에 약속이다!" 확
요우 "으, 응. 그럼 토요일에..."
요우 (서비스란 과연 뭘까... /// 혹시 그..그 ... /// 아 요소로///)
.. 토요일 쇼핑 후 ..
마리 "요우 ~ 오늘은 즐거웠어. 덕분에 가득 옷을 사버렸어. 자, 이건 약속에 감사하는 의미로 여가 시간에 들려, 그럼 또 내일 보자."
[호텔 오하라 숙박 서비스 권]
요우 "......... 사는 지역의 호텔이라니.. 가지 않아."
10 : 빛나고 싶어 무명씨 2017/03/30 (목) 21 : 21 : 37.40 ID : 1XEwGbaP.net
치카 "리코 ~ 짜앙! 부탁 이니까~!"
리코 그렇게 말해도 무리는 무리니까!"
치카 "모두 함께니까 괜찮아! 응? 부탁 부탁 부탁이야~!"
리코 "그렇게 칭얼대도 안돼! 절대 안할거니까 ~!" 타타탓
치카 "아, 기다려 리코 ~ 짱!"
치카 "므으! 리코짱도 진짜~!"
마리 "Wow! 무슨 일, 치캇치? 그렇게 큰 소리를 내고."
치카 "아, 마리짱. 저기, 이번 아쿠아의 홍보 동영상 2학년 부분 말인데, 요우짱이 프로듀스한 코스프레 PV를 만들자고 생각했는데, 리코짱이 부끄러워하는지 해주지 않아."
마리 "리코는 그런 부분이 있으니까~"
치카 "평소엔 공연 의상 입고도 잘 해주니까 별 다를거 없다고 생각해서 권유했는데 몇번씩이나 말해도 안된다고 하니까."
마리 "... 그런가 ~, 아마 그건 치캇치의 부탁하는 방법이 나빠서 그런거야." 우훗
치카 "부탁하는 방법?"
13 : 빛나고 싶어 무명씨 2017/03/30 (목) 21 : 35 : 27.70 ID : 1XEwGbaP.net
마리 "치캇치, 아까 칭얼대기만 했지? 그럼 안돼. 여자에겐 여자 밖에 할 수 없는 special 한 부탁 방법이 있거든♡"
치카 "그게 뭐야!? 그 그 그건 어떻게 하는건데?"
마리 "후후후, 마리 선생님이 지금부터 가르쳐 줄게. 이걸 master 하면 리코도 바로 OK 해줄거야♡"
·····
치카 "저기, 리코짱? PV 말인데 역시 안돼?"
리코 "또 그 얘기? 코스프레 같은 건 부끄러워서 무리라고 몇번이나 말해야..."
치카 "그래도 치카는 리코짱이랑 제대로 같이 하고 싶은데. 부탁해." 글썽 글썽
리코 (뭐야, 눈물 맺힌 눈을 치켜뜨고... 아 귀여워/// 게다가 책상에 엎드려서 이쪽을 향하고 있기 때문에 옷의 카라쪽에서 골짜기가...///)
치카 "거기다, 만약 리코짱이 해준다면 치카도 리코짱의 부탁 무엇이든 들어줄게?"
리코 "뭐, 뭐든지..."
치카 "그래, 무 · 엇 ·이 ·든" 속삭이면서
리코 "///// ... 그, 그렇게까지 말을 들으면 어쩔 수 없네?/// 특별히 말야? 사실은 싫지만 치카짱의 부탁이기 때문에 특별히///"
치카 "정말!? 앗싸! 그럼 바로 요우짱한테 말하고 올게!" 대시
리코 "......... 빨라졌달까. 그치만 어쩐지 치카짱이 평소완 다르게 섹시해서 놀랐어///"
슬쩍
마리 "후후, 역시 치캇치. 귀여운 얼굴이란 물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파괴력은 발군이네. 이것은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높네요~"
14 : 빛나고 싶어 무명씨 2017/03/30 (목) 21 : 44 : 04.36 ID : 1XEwGbaP.net
카난 "저기, 마리." 찌릿
마리 "어머, 카 ~ 난. 왜 그래, 그런 이상한 얼굴을 하고."
카난 "최근 모두에게 이상한 일을 하고 다닌다며?"
마리 "What's? 이상한 일이라니?"
카난 "다이아랑 요우를 유혹하고, 치카한테 좋지 못한 것을 가르쳤다고 들었는데."
마리 "어머, 그 사건? 딱히 이상한게 아냐, 조금 friendly 를 쌓고 있었을 뿐. 뭐, 일단 일본에서는 상당히 자 ~ 극 적일지도 모르지만♡"
카난 "그런 것이 좋지 않다고 말하고 있는거야, 나라면 몰라도 다른 아이들에겐 별로 익숙하지 않을테니까."
마리 "어 ~ ? 혹시 질투하는거야 카난?"
카난 "지/// 질투 같은 게 아니라, 마리가 이상한 일을 하고 다니니까 주의를..."
마리 "에에, 아까부터 이상한 일이라고만 말하고, 구체적으로 말해주지 않으면 마리는 잘 모르겠는데."
카난 "도구 구체적으로 말야 ... ///"
마리 "그 ~, 이상한 일이란게 어떤 일인지 마리한테 직접 하면서 가르쳐줘♡"
16 : 빛나고 싶어 무명씨 2017/03/30 (목) 21 : 50 : 48.93 ID : 1XEwGbaP.net
카난 ".........후///"
쿵
마리 "카..카난 ...?"
카난 "치사해, 마리는 항상 그렇게 사람들을 놀리지, 뭐 나를 놀리는건 즐거워?"
마리 "딱, 딱히 즐거운 건..."
카난 "하지만 나는 알고 있단 말이지, 이렇게 무리해서 다가가면 얌전해진단걸."
마리 "그, 그건..."
카난 "오늘은 반성 할 때까지 용서하지 않을거니까 각오해둬." 스윽
마리 "아♡ 카나안♡"
마리 (... 이랄까♡)
마리 (이 정도로 하지 않으면 카난은 스스로 해주지 않으니까)
마리 (카난은 자기가 주도권을 잡고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내 손바닥 안이야♡)
마리 (만나지 않고 있었던 시간만큼 사랑받지 않으면 안되니까♡)
21 : 빛나고 싶어 무명씨 2017/03/30 (목) 22 : 03 : 59.98 ID : 1XEwGbaP.net
요시코 "마리, 있어?"
마리 "어머, 어서 와 요시코."
요시코 "그러니까 요하네야!"
마리·요시코 "그"
마리 "그래서 무슨 용건? 요시코가 이사장실에 오는건 드문 일이고."
요시코 "훗, 오늘 밤은 빛나는 유혹 마법의 힘을 내것으로 만들기 위한 계약 체결을 위해 현현했을 뿐..."
마리 "... Pardon?"
요시코 "그, 그러니까! 최근 마리가 치카한테 여자의 매력에 대해 가르치고 있다고 들어서 나도 배우러 온거야!"
마리 "요하네도 알고 싶은거야? 하지만 왜?"
요시코 "요하네는 지금도 박복의 미소녀지만, 최근 모두의 취급이 무뚝뚝해진 느낌이 들어서... 그래서, 왜 그럴까라고 생각해봤더니 땅의 백성을 미혹하는 마귀의 매력이 충분하지 않은게 문제가 아닐까 생각이 들었거든! 마리는 그런게 특기잖아!"
마리 "음, 요시코짱은 지금 그대로도 충분히 매력적이고, 취급이 무뚝뚝한 것은 그게 원인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뭐 됐어, 알고 싶다면 알려주지."
요시코 "정말!?"
마리 "그래... 천천히 천천히, 하나 하나 자상하게 그 신체에♡" 스륵
요시코 "엣///"
29 : 빛나고 싶어 무명씨 2017/03/30 (목) 22 : 15 : 34.74 ID : 1XEwGbaP.net
루비 "요시코짱, 괜찮을까?"
하나마루 "마리씨한테 어른의 매력을 배우겠다며 돌입한 이후 이사장실에서 나오지 않고 있네유."
루비 "안에서 뭘 하고 있을까? 루비, 걱정돼."
하나마루 "마리씨는 때때로 불건전하니까, 건전한 청소년의 육성에 부적격하니 격리에서 눈에 띄지 않게 해야해유."
루비 "마리씨를 에로 책처럼 말하는 것은 실례야, 하나마루짱..."
철컥
하나마루 "아, 이제 나오나봐유."
루비 "괜찮아, 요시코짱 어땠어?"
요시코 "////////" 부들 부들 부들
하나마루·루비 "얼굴이 새빨갛잖아(유)!"
하나마루 "어, 어떻게 된거예유! 도대체 뭘 했길래!"
요시코 "............ 무,, 무리/////"
루비 "뭐가 무린데? 무슨 일을 배운거야!?"
요시코 "이런 건 아직 요시코에겐 빨라///"
하나마루 "요시코!? 지금 자기를 요시코라고 말한거예유!?"
요시코 "요시코는 나쁜일은 하지 않는다고 엄마랑 약속했는 걸///"
루비 "캐..캐릭터가 붕괴해버렸어..."
요시코 "... 오늘은 이제 집에 가서 엄마를 도와줘야겠다..." 비틀 비틀
하나마루 "아, 기다려유! 아직 뭘 했는지 듣지 못했어유!"
루비 "대단해... 마리씨는 도대체 뭘 가르쳐준거지..."
루비 (... 만약 배우게 된다면 혹시 루비도 언니처럼 어른스러워질 수 있을까) 꿀꺽
41 : 빛나고 싶어 무명씨 2017/03/30 (목) 22 : 33 : 21.63 ID : 1XEwGbaP.net
다이아 "파렴치하네요..."
마리 "다이아의 다리가?"
다이아 "뭐, 뭐라고 ...!? 그게 아니라 이 부근의 공기 말입니다!"
마리 "공기?"
카난 "봐봐 근처를, 마리."
리코 "치카짱,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치카 "어, 무슨 일이야 리코짱...?"
리코 "나를 유혹하다니, 이제 이런 일 당해도 어쩔 수 없잖아." 슥
치카 "아♡ 기다려 리코짱, 안돼..."
42 : 빛나고 싶어 무명씨 2017/03/30 (목) 22 : 35 : 43.60 ID : 1XEwGbaP.net
카난 "이게 다 마리가 이곳 저곳 쑤시고 다녀서 이렇게 된거잖아."
마리 "에에, 나는 딱히 특별한 일 따윈 하지 않았다구."
루비 "요우씨, 오늘 루비의 집에서 자고 가지 않으실래요?"
요우 "어, 갑자기 왜 그래 루비짱?"
루비 "루비, 더 요우씨와 친해지고 싶은데 말야."
요우 "좋아, 요소로///"
루비 "아핫, 밤은 기대해도 좋아요♡"
45 : 빛나고 싶어 무명씨 2017/03/30 (목) 22 : 40 : 07.62 ID : 1XEwGbaP.net
다이아 "치카씨와 요시코씨 뿐만 아니라 제 동생인 루비한테까지 악영향이 생겨버렸고, 어떻게 할건가요!"
카난 "요시코는 악영향인지 아닌지 미묘하지만 말야..."
요시코 "하나마루짱, 오늘은 방과후에 화단에 물을 줄거야. 예쁜 꽃이 피면 학교의 모두가 좋은 기분이 되겠지!"
하나마루 "부탁해유, 원래의 타락천사 요시코짱으로 돌아와줘..."
요시코 "타락천사라니 무슨 말 하는 거야? 이상하네, 하나마루짱." 후훗
하나마루 "으아아아아아 기분 나빠유~!"
48 : 빛나고 싶어 무명씨 2017/03/30 (목) 22 : 48 : 31.15 ID : 1XEwGbaP.net
다이아 "어쨌든, 이건..."
카난 "징계가 필요하네..."
마리 "징계 ...? 싫어, 어떻게 되버리는 걸까? 두 사람 모두 야하다니까 정말♡ 하지만 이런 것도 싫진 않네."
카난 "미안하지만 지금은 농담에 어울려줄 기분이 아냐." 슥
다이아 "자 각오하십시오, 마리씨." 슥
마리 "어, 얼굴이 무서워 둘 다... 도대체 무엇을..."
짝
마리 "Ouch!"
다이아 "나쁜 아이에겐 옛날부터 엉덩이 때리기니까요!" 짝
마리 "기다려, 징계라는게 이런... Ouch!" 짝
카난 "100대 맞기 전까진 놓아주지 않을거니까." 짝
마리 "Ouch! 앗... 하지만 이런 플레이라고 생각하..."
짝!
마리 "거짓말! 거짓말입니다! Sorry! 죄송합니다! Help meeeeeee!!!"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