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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복구][SS번역] 치카「모두에게 가짜 고백을 해보자! 히히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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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do20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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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5-05 06:39:05

글쓴이: 번역안함



치카「모두에게 가짜 고백을 해보자! 히히히!」-1



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7/04/01(土) 19:44:56.70 ID:Wz2mfZc1.net

치카「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만우절~♪  거짓말을 해도 혼나지 않아… 정말 좋은 날이야♪」 


치카「그냥 거짓말만 하는 걸로는 재미 없겠지~…그래! 모두에게 가짜 고백을 하자!」


치카「맨 처음은>>3쨩! >>3쨩에게 고백하자!」




3: 名無しで叶える物語(WiMAX)@\(^o^)/ 2017/04/01(土) 19:45:44.33 ID:y/hW+Sdg.net


우미쨩


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7/04/01(土) 19:46:34.00 ID:Wz2mfZc1.net

치카「μ's의 소노다 우미쨩에게 가짜 고백해보자! 

…그렇지만 연락처를 모르네… Aqours 멤버 안에서 골라보자」 


>>9


9: 名無しで叶える物語(新疆ウイグル自治区)@\(^o^)/ 2017/04/01(土) 19:47:13.07 ID:RFuwUmxZ.net


마루


1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7/04/01(土) 19:51:39.94 ID:Wz2mfZc1.net

치카「하나마루쨩으로 해야지~! 도서실에 있으려나?」 


드르륵 


하나마루「………」 


치카 (찾았다! 책을 읽고 있는 것 같네… 방해하면 미안하니까 정면에 앉아서 눈치 챌 때까지 기다려야지~♪) 



수십분 후


치카 (저, 전혀 눈치 채질 못하잖아… 우으~…) 


덜컹 


치카 (!) 


하나마루「재밌었어유~  응? 치카쨩? 언제부터 거기에 있었나유?」 


치카「드디어 눈치 챘구나~… 30분이나 기다렸어~」 


하나마루「!호, 혹시 마루에게 용건이 있었나유?」


1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7/04/01(土) 19:54:50.17 ID:Wz2mfZc1.net

치카「아니, 딱히 용건은 없는데?」 


하나마루「그럼 어째서…」 


치카「하나마루쨩은 귀엽네」 


하나마루「즈라!?」 


치카「머리카락이 살랑거리는 것도 예쁘고, 미소녀고… 그런데도 사투리가 갑자기 나오는 부분… 정말 좋다고 생각해!」 


하나마루「가, 갑자기… 그런…///」 


치카「하아~ 이런 하나마루쨩하고 사귈 수 있다면 좋겠네~…앗! 

큰일이다! 마음 속의 소리가 새어나왔어~!」 


하나마루「치, 치카쨩… 지는… 지 말이쥬…」 


치카「응?」 


하나마루의 대답>>15


15: 名無しで叶える物語(茸)@\(^o^)/ 2017/04/01(土) 19:56:08.52 ID:NyIKmaqr.net


이상하게 되어버려유


1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7/04/01(土) 19:59:29.18 ID:Wz2mfZc1.net

하나마루「이상하게 되어버려유…///」 


치카「괜찮아?」 


하나마루「그, 그게… 지는, 고백 받은 적이 없어서 어떻게 해야 될지 몰라서…///」 


치카「귀여워♪」꼬옥 


하나마루「즈, 즈라아…///」 


치카「하나마루쨩! 저와 사귀어주세요!」 


하나마루「이, 이런 지라도 좋다면…///」꾸벅 


치카「고마워♪  아~! 맞다! 선생님이 부르셨지! 그럼 갈게 하나마루쨩! 다음에 같이 놀러 가자!」 


드륵 



치카 (성공~♪ 하나마루쨩에겐 미안하지만 조금 재미있을지도!  다음은>>21쨩에게 고백이다~♪)


21: 名無しで叶える物語(茸)@\(^o^)/ 2017/04/01(土) 20:00:37.65 ID:kGXUdznr.net


요시코


2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7/04/01(土) 20:04:23.19 ID:Wz2mfZc1.net

치카 (요시코쨩은 어디에 있을까~ 음…) 


덜컥 


치카 (없네…) 


덜컥


치카 (여기에도 없어… 앗, 혹시 옥상에 있을지도 몰라!) 


덜컹 


요시코「큭큭큭… 보입니다…! 

마계에서 다가오는 검은 안개… 범인으로서는 꿰뚫어보는 것조차 못할 검은 안개가…」 


치카「아, 요시코쨩!」 


요시코「정말- 마침 좋을 때였는데! 그리고 요시코라고 하지 마!」 


치카「뭐 하고 있었어?」 


요시코「…그냥 공기 좀 쐬러 온 것뿐인데…」 


치카「헤에~…검은 안개를 쐬러 온 거야?」히죽히죽 


요시코「다 듣고 있었잖아!///」


2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7/04/01(土) 20:08:02.93 ID:Wz2mfZc1.net

치카「그래서, 검은 안개는 뭐~야~?」 


요시코「으으… 사악한 것!」 


치카「사악?」 


요시코「그래! 가까운 미래에 일본은 대악마 사탄에 의해 지배당하고 말아… 그래서 내가 자주 정찰하러 오지 않으면 위험하다구!」 


치카「헤ー」 


요시코「…흥미 없어보이네…」 


치카「그렇지 않아」 


요시코「에?」 


치카「요시코쨩은 미스테리한 부분도 친근한 부분도 같이 가지고 있으니까 대단하다고 생각해!」 


요시코「뭐, 뭐야 갑자기… 칭찬해도 아무 것도 안 나온다구?」 


치카「딱히 아침하는 건 아니야! 진심을 말한 거인걸!」 


요시코「아침이 아니라 아첨!…우으…///」 


치카「요시코쨩?」 


요시코의 반응>>29


29: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7/04/01(土) 20:11:01.28 ID:AWBzXq50.net


혹시… 내 리틀 데몬이 되어줄 수 있어?///


3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7/04/01(土) 20:16:27.99 ID:Wz2mfZc1.net

요시코「혹시… 내 리틀 데몬이 되어줄 수 있어?///」 


요시코 (아아… 말해버렸다… 또 저질렀어… 분명 거절당하고…) 


치카「리틀 데몬? 될래 될래!」 


요시코「!」 


치카「리틀 데몬, 이라는 건 요시코쨩의 부하? 그치? 그럼 언제나 같이 있을 수 있는 거네!」싱긋


요시코「……읏…」주륵 


치카「응? 어째서 우는 거야?」 


요시코「으…시끄러! 아무 것도 아니라구! 

…리, 리틀 데몬의 뜻에 거스르려 하다니 100만 년은 일러!」 


치카「에에~… 단순히 요시코쨩하고 함께 있고 싶었을 뿐이었는데」 


요시코「…바보! 어디론가 가버려ー!///」 


치카「에헤헤♪ 그럼 다음에 악마에 대해 이것저것 알려줘♪」 


덜컹 


치카 (또 성공~♪ 치카는 의외로 연기파였을지도♪ 다음은>>36쨩!)


3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こんにゃく)@\(^o^)/ 2017/04/01(土) 20:17:49.45 ID:6nvNAO0L.net


리코


3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7/04/01(土) 20:21:48.64 ID:Wz2mfZc1.net

치카 (리코쨩은 힘들 것 같네… 왠지 들킬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음악실에 있으려나?) 


끼익 


~♪ 


치카 (와아… 아름다운 소리…) 


리코「아, 치카쨩 무슨 일이야?」 


치카「와~ 대단하네 리코쨩… 아름다운 소리가 들려와서 와봤는데…」 


리코「그, 그래? 조금 부끄럽네」키득 


치카「리코쨩은 완벽하네… 미인이고, 스타일도 좋고…」 


리코「그러…려나?」 


치카「응! 손가락도 예쁘고…」빤히 


리코「고마워♪」후훗


3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7/04/01(土) 20:25:14.31 ID:Wz2mfZc1.net

치카「치카도 칠 수 있는 간단한 곡도 있어?」 


리코「치카쨩에게도?」 


치카「응, 나도 조금은 피아노를 칠 수 있다면 리코쨩의 마음을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해!」 


리코「무리하지 않아도 치카쨩은 치카쨩인 그대로가 좋지 않을까?」 


치카「안 돼! 친다면 치는 거야!」 


리코「후훗, 좋아♪ 알려줄게? 이쪽으로 와줄래?」 


치카「응♪…엣, 와아앗!」 


쿵 


리코 (이건… 벽쿵!?) 


치카「…리코쨩은 속눈썹이 길구나」 


리코「그, 그래?」 


치카「응… 눈동자도 엄청 예뻐… 어렴풋한 핑크색의 입술도 아름다워…」 


리코「치카쨩…」 


리코의 반응>>41

41: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7/04/01(土) 20:27:47.68 ID:ppM7KZEI.net


(치카쨩 가까워 가까워……///) 

주륵…… 앗, 침이


4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7/04/01(土) 20:33:05.38 ID:Wz2mfZc1.net

리코 (치카쨩…가까워…///)주륵 


치카「어라? 뭔가 묻어있는데?」스윽 


리코「앗…///」 


치카「응? 얼굴이 빨간데? 괜찮아?」 


리코「그, 그야… 치카쨩이 대담한 짓을 하니까…///」 


치카「대담한 짓?」 


리코「벽쿵… 이라던가…///」 


치카「리코쨩이 아니었으면 이렇게까진 안 했을 거라구?」 


리코「엣, 그건…」 


치카「아, 아아ー! 아무 것도 아냐! 잊어줘! 응?」 


리코「무, 무리야 그런 거…///」 


치카「우으… 알겠어! 그냥 말할게! 리코쨩! 좋아해ー!」 


리코「……///」 


리코「이, 있지… 나도… 치카쨩을… 그게…」 


치카「응? 앗! 벌써 시간이 이렇게! 선생님이 불렀던 거 잊어버렸다~! 대답은 다음에 들려줘!」 


덜컹 


치카 (이겼다! 리코쨩에게 이겼다! 이건 월척이네! 다음은>>45쨩! 흐름을 타자♪)

43: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7/04/01(土) 20:34:34.01 ID:+SOr6HOS.net


루비


4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7/04/01(土) 20:39:57.82 ID:Wz2mfZc1.net

치카「루비쨩은 어디 있을까~」 


루비「아, 치카쨩!」 


치카「오, 마침 좋을 때에♪」 


루비「? 무슨 일이에요?」 


치카「응! 마침 루비쨩을 찾고 있었어~♪」 


루비「뭔가 용건이라도 있어?」 


치카「응! 점심을 같이 먹고 싶어서♪」 


루비「에? 그래도 요우쨩이나 리코쨩은…」 


치카「오늘은 루비쨩하고 먹고 싶은 기분이야♪」 


루비「네♪」 


치카「가자♪」


4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7/04/01(土) 20:44:08.34 ID:Wz2mfZc1.net

루비「어디서 먹는 건가요?」 


치카「음~ 루비쨩은 평소에 어디서 먹어?」 


루비「평소엔 마루쨩하고 요시코쨩이랑 도서실에서 먹어요」 


루비「도서관에 갈까요? 분명 마루쨩도 있을 거라 생각하는데…」 


치카「안ー돼! 오늘은 루비쨩하고 둘이서 먹고 싶어!」 


치카 (게다가 지금 하나마루쨩하고 만나면 계획이 틀어져버리니까♪) 


치카「그래! 벤치에서 먹자!」 


루비「벤치?」 


치카「응!」 



루비・치카「잘 먹겠습니다♪」 


루비「날씨도 좋고, 도시락도 맛있어…♪」냠냠 


치카「응? 루비쨩, 밥풀이 묻었는데?」슥슥 


루비「아, 죄송합니다!」


5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7/04/01(土) 20:48:09.69 ID:Wz2mfZc1.net

치카「아냐, 괜찮은걸?」 


루비「하아……」 


치카「응? 왜 그래?」 


루비「저번에, 언니에게 혼났어요… 루비는 먹을 때 항상 음식이 묻으니까, 쿠로사와 가의 사람은 보기에 신경을 써야 한다면서…」 


치카「그렇구나」 


루비「언니가 말씀하신 그대로에요… 루비는 언니하고는 다르게 아무 장점도 없고…」 


치카「그렇지 않아!」 


루비「헤?」 


치카「루비쨩은 루비쨩 만의 매력이 있어! 작은 동물 같은 귀여움도 있고! 나는 막내지만 루비쨩 같은 동생이 갖고 싶은걸!」 


루비「치카 씨…」 


치카「루비쨩하고 함께 살 수 있다면 행복하겠지… 있지, 치카의 동생이 되지 않을래?」 


루비의 반응>>54

54: 名無しで叶える物語(新疆ウイグル自治区)@\(^o^)/ 2017/04/01(土) 20:50:41.50 ID:RFuwUmxZ.net


동생이 아니라 연ㅇ……앗……아, 아무 것도 아니에요!


5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7/04/01(土) 20:55:23.27 ID:Wz2mfZc1.net

루비「동생이 아니라 연ㅇ……앗……아, 아무 것도 아니에요!」 


치카「응? 뭐라고?」 


루비「아, 아무 것도… 아니에요…///」 


치카「연인?」 


루비「삐깃」 


치카「치카와… 연인이 되고 싶어?」 


루비「……///」 


치카「?」 


루비「되, 되어… 주실 건가요…?」 


치카「응ー?」 


루비「루비의… 여, 연인이 되어주세요!///」 


치카「귀여워♪ 다음에 같이 놀러가자? 그때 대답을 들려줄게♪」 


루비「우으… 가, 감사합니다!///」휴ー 



치카「가버렸다… 어찌됐든 이걸로 지금까진 모두 이기고 있어! 남은 건 3학년이네! 

좋아, >>60쨩이 있는 곳으로 가자!」


59: 名無しで叶える物語(茸)@\(^o^)/ 2017/04/01(土) 20:57:41.73 ID:9ihqqGyu.net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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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매우 짧음
시간이 없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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