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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복구][SS번역] 리코「카난씨…… 키스, 하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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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do20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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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all.dcinside.com/sunshine/1202742
  • 2017-05-05 06:26:31

글쓴이: 오사카폭


알바 도중도중 폰으로 번역하다가 퇴근하고 와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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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3/25(土) 02:11:55.54 ID:MAgeAPwTO
카나리코。
짧게。



SSWiki :http://ss.vip2ch.com/jmp/1490375515

원 스레 : 리코「카난씨…… 키스, 하실래요」


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7/03/25(土) 02:15:42.99ID:MAgeAPwTO
카난「……………………에?」

리코「에?……가 아니라」 스윽

카난「잠…… 리코쨔앙/// 가까워……///」

리코「언제 어디서와는 상관없니 허그 해오는 주제에, 뭐라는 거에요……」

카난「뭐어, 그건 그렇지만……」

리코「싫으신가요? 저하고 키스하는거」

카난「싫다고 할까…… 그……/// 너무 갑작스러워서……///」

리코「갑작스럽다니…… 이래뵈도 참은 편이라고 생각하는데요……。몸에 기억 정도는 새겨져 있죠?」

카난「죄송합니다…… 전혀……」

리코「저번에……」


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7/03/25(土) 02:19:49.43ID:MAgeAPwTO
――――――――



카난「리~코쨩♪」 꼬옥

리코「왓! 카, 카난씨……/// 어째서 갑자기……///」

카난「그냥♪ 리코쨩한테 허그하고 싶어진 것뿐♪」

리코「그러니까 뒤에서부텨 갑자기 오면 깜짝 놀란다구요……」

카난「미안미안♪ 음, 리코쨩의 머리카락…… 엄처엉 좋은 향기가 나네」 사락

리코「~///」 깜짝

카난「뭔가 달콤한 냄새…… 나, 이 냄새  좋아할지도」 스읍

리코「그, 그런가요……///」



――――――――


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7/03/25(土) 02:21:59.57ID:MAgeAPwTO
카난「아ー ……있었구나」

리코「있었구나가 아니에요。했었구나에요」

카난「좋은 냄새였던 건 기억하고 있어……」

리코「뭐, 뭐어…… 그건 그래요……///」 화아악

카난「또 맡게해줘」 방긋

리코「네, 네에 ……가 아니라!!」

카난「우왁!」 깜짝

리코「그, 그외에도 또 있어요!」


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7/03/25(土) 02:26:44.00ID:MAgeAPwTO
――――――――



카난「리코쨩♪ 얏호ー♪」 쭈욱

리코「카난씨。무슨 일이에요? 여기 2학년 교실이라구요?」

카난「음ー ……뭐라고 할까, 리코쨩의 보급?」

리코「보급?」

카난「에잇♪」 꼬옥

리코「후엣!!?/// 잠, 잠깐 카난씨잇!/// 뭘 하는……!!/// 이, 이런 곳에서…… 모두들 보고 있다구요……!!///」 안절부절

카난「응~♪ 역시 진정되는 걸~♪」 부비부비

리코「히읏/// 가, 간지러워요오……///」

카난「♪」



――――――――

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7/03/25(土) 02:31:01.69ID:MAgeAPwTO
리코「그런건 이미 확신범이잖아요!!? 그후로 얼마나 교실이 떠들석해졌다고 생각하고 있으신가요!!!」

카난「그, 그치만 리코쨩에게 허그하고 싶어졌었는걸……」

리코「완전 플레이 걸즈잖아요!!  한동안 치카쨩이량 요우쨩에게 놀림당했구…… 교실에서 저에 대한 취급에 몸이 근질근질 거린다구요!!」

카난「미, 미안하다니까……。다음부터는 아무도 없는 장소에서 허그할테니까……」

리코「그건 그거대로 부끄러우니까 안……………………되…… 는, 건 아니……지만요……///」

카난「리코쨩?」

리코「게, 게다가!!///」


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7/03/25(土) 03:25:35.66ID:MAgeAPwTO
――――――――



쏴아……

첨벙……

쏴아악!

카난「푸하앗…… 으~음♪ 오늘의 바다도 기분 좋네에~♪ 리코쨩도 이리 와ー♪」 쭈욱

리코「이리 와라니…… 저, 다이빙 슈츠 안갖고 왔습니다만」

카난「그래도 배에 타고 있는 것만으론  재미없지 않아?」

리코「바람쐬고 있는 것만으로 기분좋으니까요。그보다도 춥지 않으세요?」

첨버엉

카난「아하하, 익숙해져있으니까♪……엣취」

리코「정말…… 감기 걸리기 전에 몸 따뜻히 해주세요」

카난「그러엄…… 허그♪」꼬옥

리코「햐웃!!/// 차가, 차가워엇!!///」

카난「무진장 따뜻해♪」부비부비

리코「카난씨잇!///」



――――――――

1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7/03/25(土) 10:31:09.26ID:MAgeAPwTO
리코「머리에 나사가 두, 세 개는 풀린건가요!!///」

카난「풀리지 않았어!!」 쿠웅

리코「흠뻑 젖은 채로 껴안아와서는…… 이쪽은 평범한 옷차림이었다구요!! 결국 몸이 차가워져서 제가 감기에 걸려버렸고……」

카난「그래도 그후에, 우리집에서 간병했잖아……」

리코「그건 감사했습니다……」

카난「확실히 그때는……」

1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7/03/25(土) 10:45:30.81ID:MAgeAPwTO
――――――――



리코「콜록……콜록……/// 우으……///」

카난「괜찮아?」

리코「괜찮지않아……」 훌쩍

카난「미안하다니까……」

리코「……머리, 쓰다듬어주지 않으면 용서안할거야」 부우

카난「네에네에」쓰담

리코「좀 더ー」

카난「응석쟁이 리코쨩이네」 키득

리코「에헤헤……///」

카난「……에잇♪」 꼬옥

리코「으응……/// 카난……씨……/// 감기, 옮아버려……///」

카난「괜찮아。리코쨩의 감기라면」

리코「안 돼……///」

카난「얼른 좋아져…… 리코」 츗

리코「~~~!!!//////」 화아아아악

리코(보, 볼키스 당했다~……//////)



――――――――

1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7/03/25(土) 10:51:26.39ID:MAgeAPwTO
카난「우아…… 떠올렸더니 부끄러워졌어……///」

리코「부끄러운 건 이쪽이라구요!!/// 대체 뭐에요 카난씨!!/// 완전히 노리고 한거죠!!///」

카난「아, 아니……」

리코「노리고 한게 아니라면 완전 천연잖아요!! 그런 거 계속 당하면, 그건 누구라도 발정한다구요!!///」

카난「바, 발정이라니……///」

리코「이쪽은 가만 못있겠다고 하는데도…… 맨날맨날 허그허그허그!!! 그 이상이라고는 볼키스 해오는 것 정도뿐!! 너무 신사적이잖아요!!!」

카난「그러언…… 잠깐 발정…… 하고 있어?///」

리코「하고 있어요!!!//////」 쿠웅

리코 -> 카난|벽쿵


1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7/03/25(土) 10:59:14.30ID:MAgeAPwTO
카난「리, 리코쨩……?///」

리코「카난씨가 오지 못하니까요。저…… 더는 멈출 수 없어요」

카난「아, 아직 늦은건 아니지 않을까나~ ……라거나」

리코「무리입니다」

카난「그, 그렇습니까……///」

리코「……카난」 소곤

카난「!!//////」 두근

리코「리리ー의 키스로…… 너를 영원의 노예로 해주겠어」

카난「~읏!!///」 두근두근

리코「……………………」 슥

카난「리, 리코쨔……/// 읏!!///」 꾸욱

리코「헷?」

꾸욱

리코「~읏!!?//////」

리코(벼, 벽꾸욱!!?//////)


1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7/03/25(土) 11:04:19.19ID:MAgeAPwTO
카난「정말…… 리코쨩 너무 대담하다구……」

리코「……그렇게나, 키스가 싫은가요?」

카난「그런건 아니지만……」 슥

리코「?」

츄우

카난「……///」

리코「!!?//////」 화아아악


푸 하……

리코「하, 에? ……엣?//////」

카난「키스는 싫지않다……구?/// ……언젠가 말야, 내쪽에서 하고 싶었거든……//////」

리코「카난씨……///」

카난「순서…… 거꾸로 됐지만……。리코쨩…… 좋아해……///」

리코「~~~~~~!!!//////」


1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7/03/25(土) 11:26:01.97ID:MAgeAPwTO
리코「조, 좀 더 빨리 말해달라구요……///」

카난「부끄러웠단 말이야!!///」

리코「평소 카난씨의 행동이 부끄럽다고 생각합니다만……」

카난「그보다…… 말야」

리코「네?」

카난「아직…… 발정 중이야?///」

리코「!///」 두근

카난「나, 도…… 발정…… 일지도//////」

리코「변태……」

카난「리코쨩이 할 말!?/// 그래도…… 괜찮지?///」

리코「……………………///」 끄덕


1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7/03/25(土) 11:38:38.05ID:MAgeAPwTO
이후에 메챠쿠챠 카난이 허당짓해서 결국 리코 쪽에서 쏔(생략)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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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정 레즈녀와 허당 공처가 조합


완전 ㅁㅊㄷㅁㅊㅇ


님들 카나리코 하세요 카나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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