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복구][SS번역] 요시코 「리리ー、사랑해……。」 - 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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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do20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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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05 06:15:44
글쓴이: 비치스케치 ※ 주의 : 난 이런 스토리 좋아하지만 싫어하는 사람이 더 많을 것 같으니 미리 경고 (원문 링크 : http://www.lovelive-ss.com/?p=11296) 다이아「아니!그런 것 보다도!」 다이아「요시코 양이 트럭에 치여서……。」 다이아「……즉사에요。」
마리「……에?」 리코「……!」 마리「거、거짓말……!」 라코「아……、에……?」 마리「어、어째서……!」 마리「어째서……、이런 타이밍에……!」 리코「거、거짓말이지?」 다이아「……。」 리코「농담인거지……?」 다이아「지、진정해주세요!」 리코「시、싫어!」 마리「리、리코짱!」 리코「싫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마리「리코짱!진정해줘!」 리코「이거 놔!」ドンッ 마리「앗!」 리코「으아아아아아!!!!」다다닷 다이아「리코 양!어디로 가는거에요!?」 리코「시끄러워!」ガチャ! 마리「시、식칼!?」 마리「……설마!」 다이아「아、안돼요!」 리코「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서걱서걱 마리「그럴수가!피가!」 다이아「바、바로 구급차를!」 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 2일 후 병원 리코(……。) 리코(…………。) 리코(………………。) 리코(죽고싶어。) 리코(어째서 나는 그 때 죽지 못했던걸까?) 리코(이젠 모두 어찌되던 좋아……。) 리코(Aqours 도 그만뒀고、피아노도 비올라도 그림도。) 리코(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아。) 리코(……。) 리코(……죽고싶어。) 리코(하지만 이 병원은 자살조차 하게 내버려두지않아。) 리코(조금이라도 수상한 행동을 취하면 사람이 달려와。) 리코(혀를 깨물어도 금방 치료받으면 죽지 못해。) 리코(죽고싶어。) 리코(죽고싶어 죽고싶어 죽고싶어 죽고싶어 죽고싶어 죽고싶어 죽고싶어 죽고싶어 죽고싶어 죽고싶어 죽고싶어 죽고싶어 죽고싶어 죽고싶어 죽고싶어 죽고싶어 죽고싶어 죽고싶어 。) 리코(나는 분명 또 똑같은 일을 되풀이하겠지。) 리코(나는 평범한 여자아이가 아니니까……。) 리코(이런 인생……。) 똑똑 리코(……。) 드、들어갈게ー! 드르륵 치카「벼、병문안 왔어ー!」 요우「요ー소로ー!」 리코「……。」 치카「리코짱이 좋아하는 삶은 달걀 가져왔어!」 리코「……。」 요우「오늘 학교에서 말이지!치카짱이――」 치카「그래그래!그래서 요우짱이 말이야!」 리코「……。」 요우「나도 거기서는 딴지를 걸 수 밖에 없었어!」 리코「……。」 치카「그、그리고 말이야!」 리코「……。」 리코「……왜 날 감싸주는거야?」 요우「에?」 리코「나는 요시코짱의 최후를 최악의 형태로 만들었어……。」 치카「가、갑자기 무슨일이야……。」 리코「요시코는 따돌림당하면서 죽어갔어。」 치카「그、그렇지 않아……。」 요우「……。」 리코「……둘에게 부탁이 있어。」 요우「……!맡겨만 줘!뭐든지 할게!」 치카「뭘까나!?」 리코「죽여줘!」 치카「아……。」 리코「나를 죽여줘!죽여달란 말이야!」 요우「아아……。」 리코「여기선 자살은 불가능해!그러니까 부탁이야!나를 죽여줘!」 요우「……그건、안 돼。」 리코「어째서!」バンッ! 요우「우앗!」ガシャン! 치카「요우짱!」 간호사「무、무슨 일이시죠!?」 간호사「괜찮으신가요?」 요우「아야야……、괘、괜찮아요。」 간호사「죄송하지만 오늘의 면회는 여기서 끝내면 안될까요?」 요우「네、넵。죄송합니다。」 치카「그럼 갈게……、리코짱。」 리코「……。」 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 다음 날 병원 똑똑 마리「챠오、리리ー!」 리코「……。」 마리「어제 치캇치랑 요우도 왔었다며?」 리코「……。」 마리「리리는 좋은 친구를 뒀구나。」 리코「……。」 마리「얼른 퇴원해서 감사를 표하지 않으면 안되겠네。」 리코「……。」 리코「……죽고 싶어。」 마리「……안돼。」 리코「죽여줘。」 마리「……싫어。」 리코「어째서인거야……。」 마리「너가 죽으면 슬퍼할거기 때문이야。」 마리「나랑、Aqours 의 모두가……。」 마리「요시코짱이。」 리코「……!」 리코「요시코짱이 슬퍼할 리 없어!」 리코「나는 그 아이에게 괴로운 기억만 줘버렸어!」 리코「나는 미움받고 있다고!」 리코「그러니까……、죽어서 그 아이에게 사과하지 않으면 안되는걸。」 리코「죽여달란말이야……。」 마리「……괴롭지?」 리코「……당연한거 아니야。」 마리「사랑하고 있으니 말이야。」 리코「그래!그 아이에게 미움받더라도 나는 사랑하고 있으니까!」 마리「그 마음、정말 잘 알아。」 마리「정말 괴로울거야。」 리코「그럼!」 마리「그치만 말이야、너가 죽으면 천국에 있는 요시코짱도 너와 같은 심정이 되버리는걸。」
리코「그러니까 그럴 일……!」 마리「있어。」 마리「어제가 요시코짱의 장례식이었어、알고 있지?」 리코「……。」 마리「거기서、그녀의 아버지와 만났어。」 리코「……!」 마리「너에게 이걸 전해주라고 부탁받았어。」 리코「……이걸?」 마리「요시코짱이 트럭에 치였을 때 갖고 있었던 것 같아。」 마리「아마 이걸 리리에게 전해주러 가는 도중 아니었을까。」 리코「편지……。」 『리리에게 정말 미안해요、제가 당신을 상처입혀서。 저는 당신과 손을 잡고있는 것을 동급생에게 보여져서、그게 살이 붙은 소문이 되어 따돌림당했어요。하지만、다행히도 당신에 대한건 들키지 않은 모양이에요。 이대로 같이 있는다면 당신까지 괴롭힘의 타겟이 될 우려가 있어요。그렇다고 해서 이 이야기를 당신에게 한다 해도、당신은 절대로 저와 헤어져주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도 그럴게、당신은 상냥하니까……。 그래서 저는 미움받기로 했어요。 그게 이런 일이 되어버렸지만。 제가 고집만 부려서、말도 안되는 소리를 해서 미안해요。저는 지금、마음이 찢어질것만 같아서。 따돌림이 괴로운게 아니라、당신을 상처입힌 것이。 역시、리리나 Aqours의 모두에게 상담했어야 했는데。의지했어야 했는데。 나는 바보라서 지금에야 깨달아버렸어。 용서받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고、지금까지의 관계로 돌아갈 수 없을지도 모르는데、자기만족이라고도 생각하지만。 그래도 꼭 사과하고 싶었어。 정말 미안해요。 편지 따위가 아니라 직접 만나서 사과해야한다는건 알고있어요。 그치만、아무리해도 용기가 나지 않아서……。 정말, 정말로 미안해요。 마지막으로。 어쩌면 당신에게 무언가를 전하는건 마지막이 될 지도 모르니까、한가지 제 어리광을 들어줬으면 해요。 그건 "당신은、쭉 빛났으면 해요" (원문 : "あなたに、ずっと輝いていて欲しい" ) 저는 당신을 계속 사랑하고 있습니다。요시코』 리코「……。」 리코「……。」 리코「나도……。」 리코「사랑해……!」 리코「우……으……。」 리코「훌쩍……읏……。」 마리「정말 어리광쟁이라니까。」 리코「읏……응。」 마리「……하지만 우리들도、모두에게 어리광부려왔어。」 마리「그렇기 때문에 우리들은、친구의 어리광도 들어주지 않으면 안 돼。」 리코「……응!」 마리「리코짱、너는 살아가지 않으면 안되는거야。」 마리「살아서 빛나지 않으면 안돼。」 마리「그게 요시코짱의 바램이니까。」 마리「그리고、우리들의 바램이기도 하니까!」 리코「……。」 리코「우으……!」 리코「으、우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리코「아아아아!!!」 리코「훌쩍……、요시코짱ーーー!!!!!!!」 리코「좋아해ーーー!!!!!」 리코「사랑한다구!」 리코「으아아아아앙!!!」 마리「참!리리ー!」 마리「웃지 않으면 안되잖아?」 마리「……분명 천국에 있는 요시코짱도 연인의 우는 얼굴은 보고 싶지 않을 테니까。」 이걸로 내용은 끝입니다. 정말 이번편은 우는 묘사라던가 한국어에는 없는 표현이라던가 많아서 번역하는데 애매한 부분이 많았는데 그래서 좀 퀄이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저걸 매끄럽게 번역하고 싶지만 아직 실력이 안되기에 참 아쉬울 따름이고.. 그나저나 장인어른 어떡하냐; 장모님에 이어 따님까지 돌아가셔서... |
주우움왈트 | 2017.11.29 15:48:31 | |
ㅇㅇ | 왜 갑자기 즉사니 선자야... 175.112.*.* | 2018.06.11 13:43: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