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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재업)[SS 번역] 카난「옛날처럼 쨩 붙여서 불러보자」 다이아「하?」
글쓴이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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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글 주소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201771
  • 2017-05-04 11:44:24
  • 14.37.*.*

카난「옛날처럼 쨩 붙여서 불러보자」 다이아「하?」
果南「昔みたいにちゃん付けで呼んでみてよ」ダイヤ「は?」
 

元スレ:http://nozomi.2ch.sc/test/read.cgi/lovelive/1492983107/



1: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7/04/24(月) 06:31:47. 66 ID:rI8PSqzN.net


학생회실



다이아 「……도대체 무슨 일입니까」


마리 「다이쨩♡」


카난 「다이쨩♡」


다이아 「…………두 사람 다 기분 나빠요」



2: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7/04/24(月) 06:33:18. 88 ID:rI8PSqzN.net


마리 「뭐야, 다이아가 창피하지 않도록 해준건데」


카난 「괜찮잖아- 다이아~ 우리 밖에 없으니까∼」


다이아 「싫습니다」


다이아 「거기에 쨩을 붙여서 부른 적 없어요」


카난마리 「부-부―」


다이아 「…………도와주는 것은 고맙지만 그런 장난에 어울릴 틈은 없습니다」



3: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7/04/24(月) 06:35:14. 23 ID:rI8PSqzN.net


마리 「제대로 돕고 있잖아」


카난 「잡담은 평소에도 했잖아?」


다이아 「그렇지만……어쨌든 싫은건 싫은겁니다」


마리 「어째서야~ 다이아도 참 부끄럼쟁이라니까♪」콕콕


카난 「어떻게 해도 안 돼?」


다이아 「안되는 것은 안됩니다! 마리씨 그만두세요!」팟



4: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7/04/24(月) 06:38:00. 22 ID:rI8PSqzN.net


다이아 「애초에 저희들은 이제 고등학교 3학년입니다」


다이아 「쨩을 붙이는 부끄러운 짓은 할 수 없어요」


마리 「나이는 관계 없어∼」


카난 「치카들은 셋이서 평소에 쨩을 붙인다구? 별로 부끄러운 일이 아니야」


다이아 「남은 남! 저는 저에요!!」



5: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7/04/24(月) 06:40:16. 54 ID:rI8PSqzN.net


마리 「……」시무룩


카난 「……」시무룩


다이아 「……」척척



마리 「……하아」


카난 「……하아」


다이아 「…………」



6: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7/04/24(月) 06:42:36. 87 ID:rI8PSqzN.net


다이아 「두 사람 다 한숨을 쉬면 행복이 도망가요」


마리 「다이아가 옛날처럼 불러줬으면」


카난 「옛날은 그렇게 솔직하고 귀여웠는데 ……아, 지금도 귀엽지만」


다이아 「…………그렇게 불리고 싶나요?」


카난마리 「응!!」



7: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7/04/24(月) 06:44:30. 13 ID:rI8PSqzN.net


다이아 「왜 그렇게 잡아먹을 기세인가요……」


다이아 「그럼 이 작업이 끝나면……답례로 할테니까…거들어 주세요」


마리 「이에-이!」


카난 「맡겨줘!」


다이아 「…………」



9: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7/04/24(月) 06:46:09. 55 ID:rI8PSqzN.net


작업 후



카난 「이걸로 끝일까나?」


마리 「피닛-쉬!」


다이아 「…………카난씨 마리씨 오늘도 감사합니다」


카난 「지금 말할 순간이었지」


마리 「내츄럴한 흐름이었는데」



10: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7/04/24(月) 06:48:19. 49 ID:rI8PSqzN.net


다이아 「작업이 끝나면 한다고 했지만 오늘 한다고는 말하지 않았어요」


다이아 「답례는 다음에! 돌아가죠!」


마리 「그런……다이아가 우리에게 거짓말을 하다니……」


카난 「다이아 아무리 그래도 너무해……」


다이아 「별로 거짓말은 하지 않았어요!」



11: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7/04/24(月) 06:50:06. 35 ID:rI8PSqzN.net


마리 「읏……우우……다이아는 바보오…」


카난 「봐 다이아가 거짓말을 해서 마리 울고 있어?」


다이아 「그런 가짜 눈물에는 안 속아요!」


카난 「가짜 눈물이 아니야, 마리 울고 있다구?」


마리 「…………울고 있어」


다이아 「울고 있는 아이는 울고 있다고 말하지 않아요!」


다이아 「이제 모릅니다, 저는 먼저 돌아가겠습니다!」뚜벅뚜벅



12: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7/04/24(月) 06:51:41. 49 ID:rI8PSqzN.net


마리 「…………」



카난 「…………」



문 「드르륵」


다이아 「……」


14: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7/04/24(月) 06:53:30. 92 ID:rI8PSqzN.net


다이아 「두 사람이 도와준 덕분에 시간이 남았어요」


다이아 「오랜만에 어딘가 들렀다 갈까요」


다이아 「……」빙글


다이아 「카나쨩, 마리쨩」싱긋


15: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7/04/24(月) 06:55:52. 30 ID:rI8PSqzN.net


카난마리 「……」파앗


타닷


카난마리 「다이쨔---앙!」콰당


다이아 「잠깐 두 사람 다!」


마리 「다이아!」꼬옥


카난 「믿었다구」꼬옥


다이아 「그런 과장을」


다이아 「…………」


다이아 「저는 옛날도 지금도 두 사람을 정말 좋아해요」꼬옥



16: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7/04/24(月) 06:58:08. 72 ID:rI8PSqzN.net


복도


요우 「엄청난걸 봐 버렸어…」


리코 「역시 그 세 명은…」


치카 「…………」


치카 「우리도 경칭 생략 해볼까?」



요우리코 「엣」



 
 끝



1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はんぺん)@\(^o^)/ 2017/04/24(月) 07:00:45.86 ID:ifnvB9RM.net


수고


1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7/04/24(月) 07:12:22.33 ID:KPVh7sxD.net


수고


2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ほうとう)@\(^o^)/ 2017/04/24(月) 07:29:38.49 ID:8gPxjQHj.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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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이ss 터지기 직전에 봤던기억이나너 - dc App 2017.05.04 11:4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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