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1201647
160: 名無しで叶える物語(舞妓 どすえ)@\(^o^)/ 2016/08/27(토) 00:13:38.62 ID:bN5hxFvM.net ~~~
요우 「카난쨩, 오하요소로!」
카난 「응, 안녕」
요우 「아, 맞아! 실은 어제 새로운 근력 트레이닝 도구를 샀어」
카난 「헤에∼, 어떤 녀석?」
요우 「설명하기 어려운데, 어쨌든 효과는 확실해! 하루 시험한 것만으로도 실감할 수 있을 정도였어」
카난 「좋겠네, 나도 해보고 싶을지도」
요우 「그러면 지금 바로 우리집에 올래?」
카난 「엣? 괜찮아? 그럼 실례할까♪」
요우 「응, 가자!」
카난 「아, 잠깐 용무가 있어서 그게 끝나면 갈게. 먼저 집에 가서 기다려 줄래?」
요우 「알았어, 기다릴게!」
요우 「이제 슬슬 올 때려나?」
딩동
요우 「오, 왔다 왔다! 어서 오세요. 와타나베 요우의 집에!」덜컹
카난 「늦어서 미안해? 그럼 실례합니다」철벅철벅
요우 「···엣?」
164: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6/08/27(토) 00:15:43.73 ID:nmYWdxuq.net
(안돼)
167: 名無しで叶える物語(WiMAX)@\(^o^)/ 2016/08/27(토) 00:18:04.28 ID:ubt8b9td.net 현재 10:0으로 마츠우라씨가 나쁘네요...
170: 名無しで叶える物語(禿)@\(^o^)/ 2016/08/27(토) 00:19:16.72 ID:DcUSqG+b.net 기본적으로 축축한 마츠우라씨
172: 名無しで叶える物語(舞妓 どすえ)@\(^o^)/ 2016/08/27(토) 00:25:28.15 ID:bN5hxFvM.net
요우 「잠깐 기다려!」
카난 「엣? 왜?」철벅철벅
요우 「아니아니! 왜 다이빙 슈트를 입고 온거야!?」
카난 「아아, 바다에 잠수했다가 바로 와서」철벅철벅
요우 「잠깐 젖고 있으니까! 현관이 흠뻑 젖고 있다구!」
카난 「응? 앗, 미안. 오는 동안 마른다고 생각했는데···닦아 둘게?」
요우 「아무리 카난쨩이라도, 젖은 옷으로 집에 오다니 기가 막히네···」불끈
요우 「뭐 됐어, 그 옷으로 방에 들어가는 것도 곤란하고 이걸로 갈아입어」
카난 「응, 알았어···」
카난 「잠깐, 요우···이 옷」
카난 「경찰복인데」
요우 「응, 그래. 젖은 다이빙 슈트보다는 낫지?」
카난 「아니아니, 이거 요우가 나를 코스프레 시키고 싶은 것 뿐이지?」
요우 「으응, 달라」
카난 「확실히 나도 나빴다고는 생각하지만···그걸 틈타 이런걸 시키는 것도 어떨까 하는데」불끈
요우 「···」
카난 「···」
~~~
요우 「라는 일이 있었어」
카난 「응응」
루비 「저기···잘 모르겠어요···」
175: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6/08/27(토) 00:31:34.70 ID:WoNQ4lfK.net
카난씨 젖지 않으면 죽는다는 설 좋아
176: 名無しで叶える物語(舞妓 どすえ)@\(^o^)/ 2016/08/27(토) 00:40:28.93 ID:bN5hxFvM.net
마리 「즉! 요우씨는 젖은 옷으로 온 카난에게 화가 났고」
마리 「카난은, 그 실수를 틈타 코스프레를 강요받은 것에 화가 난거지」
치카 「그, 그런 일이 있었다니···」
치카 「나도 불러달라구!!!」
요시코 「아니, 그거 지금 할 말이 아니잖아!」
요우 「지금 이야기를 들은 모두에게 물어보겠는데, 카난쨩이 먼저 사과하는게 정상이지?」
카난 「아니아니, 그보다 나, 그 때 분명히 현관에서 사과했다고 생각하는데」
요우 「그건 흐름적으로 사과했을 뿐이잖아, 나는 제대로 사과받고 싶어」
카난 「음∼···곤란하네」
요시코 「그냥 둘이 동시에 사과하면 되는거 아니야?」
마리 「그래, 사이 나쁜건 No-! 싸움은 좋지 않아!」
요우 「하지만···」
카난 「···」
카난 「요우, 그 때는 미안해? 나도 화가 났었어」꾸벅
치카 「카난쨩이 고개를 숙였어···!」
마리 「거짓말! 그 카난이!? 내 허그는 무시하는 그 카난이!?」
요우 「앗, 저기···나도 미안! 카난쨩을 코스프레 하고 싶었던 마음은 분명 있었어. 정말 미안···!」꾸벅
카난 「으응, 나는 괜찮아」
요우 「그래···카난쨩, 다음에 또 와타나베 요우의 집에 놀러오지 않을래?」
카난 「요우····물론이야」
카난 「코스프레에도 어울려 줄게. 그 대신, 내 근력 트레이닝에도 어울려줘」후훗
요우 「요소로! 물론이야!」경례
치카 「소꿉친구는 역시, 좋네∼♪」
요시코 「치카쨩도 소꿉친구잖아···」
루비 「휴우···화해할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198: 名無しで叶える物語(舞妓 どすえ)@\(^o^)/ 2016/08/27(토) 23:47:41.37 ID:bN5hxFvM.net
마리 「그러면, 다음은 어떻게 하지」
요우 「마리 이사장! 제안이 있습니다!」척
마리 「각하」
요우 「아직 아무것도 말하지 않았습니다!」척
카난 「···」빤히
치카 「카난쨩이 요시코쨩을 빤히 바라보고 있어」
요시코 「뭐, 뭐야!?」
카난 「치카쨩이나 요우에게 들었지만, 너가 타천사계 아이돌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건 사실이야?」
요시코 「계가 아니야. 왜냐하면 요하네는 진짜 타천사, 가짜 취급 당하다니 유감스럽군···크크큭」
카난 「요하네? 이상한 이름이네」
요시코 「뭣! 내, 내버려둬! 그 이상 요하네를 바보 취급하면 무서운 재앙이 덮칠거야!」
카난 「그건 싫어, 미안해? 이상하다고 말해서」 요시코 「용서를 바란다면 지금 바로 리틀 데몬이 되어 나의 성령결계의 이러쿵 저러쿵···」술술
카난 「···」
요우 「카난쨩이 무슨 말하는거야 이 애, 라는 표정을 짓고 있어···」
루비 「지, 지금이야말로 그 기계를 사용할 타이밍···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우 「루, 루비쨩이 그런 말을 하다니 의외네∼」
루비 「카, 카난씨랑 요시코쨩은···왠지 마음이 잘 맞을 것 같다고 루비는 생각하니까···」
루비 「분명 높은 수치가 나올거라고 생각해요···!」フンス
마리 「록ーーー온!」삑
염가 하1 카난→요시코의 호감도
염가 하3 요시코→카난의 호감도
19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6/08/27(토) 23:48:08.60 ID:SPg1fBCk.net
아
20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わたあめ)@\(^o^)/ 2016/08/27(토) 23:48:30.01 ID:hfXtnXJi.net 토오
201: 名無しで叶える物語(新疆ウイグル自治区)@\(^o^)/ 2016/08/27(토) 23:48:55.52 ID:HLXsZYiR.net 우므
20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ほうとう)@\(^o^)/ 2016/08/27(토) 23:49:23.47 ID:7+oStgYW.net 좋은 느낌
209: 名無しで叶える物語(舞妓 どすえ)@\(^o^)/ 2016/08/28(일) 00:10:22.19 ID:GubaVJuO.net
카난→요시코 60
요시코→카난 52
요우 「오옷! 그럭저럭이네!」
마리 「과연 다이아의 동생! 훌륭한 예상이었어」
루비 「에헤헷···♪」
요시코 「의, 의외로 높은 수치가 나왔네···」
카난 「후훗, 요하네는 재미있는 아이구나. 조금 신경쓰일지도♪」
요시코 「다, 당연하지! 요하네적으로도 당신···이라고 할까 카난이라고 할까···」
요시코 「카난 선배를, 인정하고 있으니까!」
카난 「괜찮아, 선배 같은거 붙이지 않아도」
요시코 「그, 그럴 수는 없어···!」
루비 「요시코쨩, 뿌리는 매우 성실한 아이니까···!」
카난 「헤에? 타천사인데 성실하구나」히죽히죽
요시코 「어, 어이 루비마루! 불필요한 말은 하지 않아도 된다구!」
요우 「아니, 뭔가 섞였어!」
카난 「그런데 방금 루비가 말한 요시코쨩이란건···요하네의 본명?」
요시코 「요시코라고 하지마!」
카난 「나는 요시코라는 이름도,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요시코 「그, 그래···? 고마워···//」
마리 「타천사는 의외로 쉬로인이네」
요우 「응응」
211: 名無しで叶える物語(舞妓 どすえ)@\(^o^)/ 2016/08/28(일) 00:26:12.63 ID:GubaVJuO.net 마리 「자 다음은 잇츠 치캇치 타임!」
치카 「에에∼!어째서 또 나야!?」
요우 「치카쨩, 별로 측정하지 않았지? 이런건 공평하게 해야지」
치카 「그런 공평성 아무도 원하지 않아···」
요우 「자 치카쨩, 이것 먹고 기운내」
치카 「와~이! 귤이다∼♪」우물우물
요시코 「자, 잠깐! 여기서 귤 먹지마!」
치카 「호엣? 왜?」
요시코 「그, 그건···어쨌든! 지금은 먹을 때가 아니야!」
루비 「그러고 보면 요시코쨩, 귤을 싫어했지」
치카 「에엑!? 이렇게 맛있는데 싫다니 아까워!」
요시코 「시, 싫은건 싫은거니까 어쩔 수 없잖아!」
치카 「루비쨩도 아깝다고 생각하지!?」
루비 「삐깃!? 에, 에에···」허둥지둥
카난 「치카, 루비가 곤란해하고 있어」
치카 「네~에···」추욱
요우 「치카쨩, 엄청 침울해졌어」
마리 「치캇치! 다음은 누구랑 측정하고 싶어!?」
요우 「그리고 이 선배는 마이 페이스네」
마리 「그럼 치캇치랑 카난으로 할래!」
요우 「게다가 물어 보고나서 자기가 정하고 있어!?」
치카 「귤이 싫다고 들은 지금, 더이상 측정할 기분이 아니야···」
요우 「그럼 측정하는 것 그만둘래?」
치카 「그만두지 않아!!!」
마리 「이--얍!」삑
염가 하1 치카→카난의 호감도
염가 하3 카난→치카의 호감도
21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こりん)@\(^o^)/ 2016/08/28(일) 00:26:44.30 ID:qyOuEvXS.net
츠
21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びだんご)@\(^o^)/ 2016/08/28(일) 00:27:00.12 ID:NlUTMizU.net 호
21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08/28(일) 00:27:03.53 ID:4wkW6nb9.net 어이 요p
217: 名無しで叶える物語 (笑)@\(^o^)/ 2016/08/28(일) 00:27:30.67 ID:5JaDgB2D.net 어이 소꿉친구…
223: 名無しで叶える物語(舞妓 どすえ)@\(^o^)/ 2016/08/28(일) 00:44:53.31 ID:GubaVJuO.net
치카→카난 30
카난→치카 53
카난 「잠깐 기다려」
마리 「왜 카난?」
카난 「이 수치는 어떤 기준이야?」
마리 「뭐 단순하게 생각해서, 50이상은 어느 쪽인가 하면 좋아, 50 이하는 어느 쪽인가 하면 싫어 인거야」
카난 「그래···나, 치카에게 미움 받고 있었구나···」
치카 「와아아앗! 아니야! 오해라구∼!」삐질삐질
루비 「저기···카난씨는 치카쨩을 어떻게 생각하나요···?」
카난 「어떻게라고 해도, 소꿉친구이고 평범하게 사이 좋다고 생각해」
요시코 「그래도 카난→치카가 53이야」
요우 「뭐 50은 넘었으니까 이상하지는 않다고 생각해」
마리 「문제는 치캇치의 쪽입니다!」
치카 「아, 아하핫···」
카난 「나, 치카네 집에 다이빙 슈트로 간 적 있었나···」
요시코 「요우 선배와의 일 상당히 신경쓰고 있구나···」
230: 名無しで叶える物語(舞妓 どすえ)@\(^o^)/ 2016/08/28(일) 01:09:52.44 ID:GubaVJuO.net
요우 「그래서, 결국 뭐가 원인이야?」
치카 「으~음, 말해도 되는걸까···」
마리 「카난도 듣는 편이 좋지?」
카난 「···응, 내가 반성해야할 일이라면 제대로 알아 두고 싶고」
루비 「···」꿀꺽
치카 「그럼 말할게? 최근 일인데···」
~~~
치카 『앗, 카난쨩 안녕∼♪』
카난 『안녕, 치카』
카난 『아, 마침 잘 됐네. 부탁 하나 해도 될까?』
치카 『부탁? 어떤거?』
카난 『지금부터 런닝 갈건데, 항상 혼자하니까 가끔은 누군가랑 함께 달리고 싶다고 생각해서』
카난 『괜찮으면 런닝에 어울려 주지 않을래?』
치카 『응, 좋아∼!』
카난 『고마워♪ 그럼 가자 』탓
치카 『네~에』탓
카난 『···』탓탓타
치카 『헥···헥···』기진맥진
치카 『카난쨩, 잠깐 기다···빨라···』
카난 『~~~♪』
치카 『눈치 못채네···기다려 달라니까∼···』헉헉
카난 『후우··· 어라? 치카는?』 카난 『두고 와버린 걸까···』탓탓
231: 名無しで叶える物語(舞妓 どすえ)@\(^o^)/ 2016/08/28(일) 01:22:19.52 ID:GubaVJuO.net
치카 『앗···카난쨩이 앞에서 오고 있어···』힉힉
카난 『치카, 늦어. 벌써 내 런닝 끝났다구? 』
치카 「카난쨩 빨라···뭐 끝났다면 됐어···』
카난 『아니아니, 왜 주저앉는 거야? 』
치카 『엣? 그치만 카난쨩은 이제 끝난거지? 그럼 나도 이제 끝낼까 해서···』
카난 『안 돼, 제대로 골까지 달리는게 런닝이야. 자, 일어서』
치카 『에엑∼! 이, 이제 무리야···카난쨩의 런닝 코스는 거리가 너무 긴 걸···』
카난 『됐으니까 일어서! 골 할 때까지 휴식 금지니까』
치카 『그, 그런∼···』
~~~
요우 「앗, 끝?」
치카 「응, 끝」
카난 「음···내가 미움받을 요소 있던가?」
치카 「하지만 이상하다구!」
치카 「카난쨩이 런닝에 어울려 달라고 말했으니까 어울려 준건데, 왜 마지막에, 내가 혼나는 거야!?」
요시코 「아아, 그런거구나」
마리 「즉! 치캇치는 런닝에 어울려줬는데도 불구하고, 마지막에 감사도 없이 설교를 당했다···」
마리 「그 끝에, 억지로 달리게 된 일에 불만을 품은거지!」
치카 「그래! 그런거야!」
카난 「그렇구나···미안해?」
치카 「사과하면 끝나는 문제가 아니야!」
카난 「그럼 나를 용서하는 것 그만둘래?」
치카 「그만두지 않아!!!」
치카 「···핫!」
요우 「오옷, 조건 반사···」
233: 名無しで叶える物語(舞妓 どすえ)@\(^o^)/ 2016/08/28(일) 01:37:34.90 ID:GubaVJuO.net
마리 「카난이 오고 나서 무드가 바뀌었네!」
카난 「그, 그런가···?」
치카 「다음은 누구를 측정할까∼?」
요우 「옷, 치카쨩 의욕적이네∼」
치카 「응, 공평성을 생각하면 다음은 내 차례가 아니니까∼」
다이아 「당신들, 꽤나 떠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나요?」
루비 「아, 언니!」
마리 「Oh! 다이아! 굿 타이밍!」
치카 「안녕하세요!」
요우 「요소로!」
다이아 「안녕하세요. 어라, 마리씨가 가지고 있는 상자는 도대체?」
마리 「논논! 상자가 아니라 호감도 측정기!」
다이아 「호감도 측정기?」
카난 「듣자하니 호감도를 측정할 수 있는 기계인 것 같아···아무튼 다이아도 모두의 놀이에 어울려줘」
다이아 「잘 모르겠습니다만···그 기계에는 조금 흥미가 가네요」
요우 「다이아씨가 흥미를 가지다니 의외네」
마리 「이건 이제 다이아로 갈 수 밖에 없어!」
마리 「이------얍!」삑
염가 하2 다이아→루비의 호감도
234: 名無しで叶える物語(舞妓 どすえ)@\(^o^)/ 2016/08/28(일) 01:39:12.33 ID:BZOTZVAC.net
가속
235: 名無しで叶える物語(茸)@\(^o^)/ 2016/08/28(일) 01:39:28.74 ID:Jy6Twn5W.net 응
245: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o^)/ 2016/08/28(일) 01:48:33.32 ID:oYWwX+s8.net 수수께끼의 좋은 수치
247: 名無しで叶える物語(舞妓 どすえ)@\(^o^)/ 2016/08/28(일) 02:00:04.60 ID:GubaVJuO.net
다이아→루비 74
치카 「오오∼」
요우 「뭐 생각대로의 결과야」
루비 「어, 언니···」글썽글썽
마리 「다이아는 정말 여동생을 좋아하네!」
다이아 「당연하죠, 루비는 소중한 여동생이니까요」
루비 「언니이이이!」덥석
다이아 「루, 루비!? 갑자기 달려들면 위험해요!?」
루비 「미, 미안해요···그렇지만 루비, 기뻐서···」
다이아 「후훗, 내가 루비를 싫어할 리가 없잖아요」쓰담쓰담
루비 「에헤헷···♪」
마리 「으~음···」
치카 「마리씨, 무슨 일 있나요?」
마리 「아니, 다이아니까 틀림없이 여동생을 사랑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요우 「아무리 그래도 자매에게 연애 감정을 가지면 위험하다구요」
요시코 「···」빤히
치카 「요시코쨩, 아까부터 계속 루비쨩을 쳐다보고 있네∼」
요시코 「루비마루는 저렇게 기쁜 듯한 표정을 할 수 있었구나···」
요우 「아니, 그러니까 그 부르는 법 여러 가지로 섞였다니까!」
273: 名無しで叶える物語(SB-iPhone)@\(^o^)/ 2016/08/28(일) 23:20:40.40 ID:Nsj+dK23.net
다이아 「그건 그렇고, 마리씨는 또 터무니 없는 것을 가져왔군요」
마리 「또는 뭐야!? 항상 이상한 물건을 가져온다는 듯한 말투는 노생큐야!」
요시코 「악마의 일곱 도구에 비하면 그 정도의 물건, 잡동사니야」
요시코 「결국 인간 따위가 만들어 낸 병기···약해」
마리 「열받아ー! 잘도 말했겠다!」
카난 「마리, 그걸로 화낼 필요는」
마리 「아니, 이 그레이트한 물건을 바보 취급하다니 어처구니가 없어!」
요시코 「뭐, 뭐야! 그렇게 화내지 않아도 되잖아!」뻘뻘
치카 「요시코쨩 엄청 당황해하고 있어···」
마리 「타천사 요하네! 당신에게는 방금 전 실언의 책임을 묻도록 하겠습니다!」
요시코 「책임이라니···도대체 어떻게 할 생각이야···!」
마리 「후려칠거야!!!」
요시코 「생각보다 화났어!」
다이아 「폭력은 안된다구요!?」삑
카난 「다이아, 팔꿈치! 버튼에 닿았어!」
다이아 「핫! 이, 이건 사고에요!」
요우 「도대체 누구를 측정한걸까···」
염가 하1 마리→요시코의 호감도
염가 하3 마리→다이아의 호감도
27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08/28(일) 23:21:06.67 ID:FcfV/DNn.net
자
275: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6/08/28(일) 23:21:51.95 ID:nPNk80C4.net ksk
27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o^)/ 2016/08/28(일) 23:21:54.88 ID:Rve8rOlF.net 네
28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おいしい水)@\(^o^)/ 2016/08/28(일) 23:29:00.33 ID:BmiC+jCc.net 같은 숫자인가 이제 레즈의 레벨을 넘었어
29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とうふ)@\(^o^)/ 2016/08/28(일) 23:36:40.42 ID:uoMjgT1L.net 웃겼다
297: 名無しで叶える物語(SB-iPhone)@\(^o^)/ 2016/08/28(일) 23:38:16.41 ID:Nsj+dK23.net
마리→요시코 67
마리→다이아 176
치카 「176!?」
루비 「역, 역시 마리씨는 언니를···!」이글이글
요우 「루비쨩 진정해!?」삐질삐질
카난 「다이아, 정말로 사고가 되버렸네」
다이아 「엣···헷!? 피깃···?」
마리 「~~~////」
마리 「자···」
마리 「잠깐∼!// 뭘 멋대로 측정하는거야!?//」
다이아 「앗, 아뇨, 이건 고의로 잰게 아니에요!?///」
마리 「다이아 바보―!//」투닥투닥
다이아 「그, 그것보다 마리씨! 그···수치는 사실인가요?//」
마리 「말하지마∼!이제 보지마∼!//」
요우 「엄청 동요하고 있어···」
카난 「일단, 진정하자···!」
302: 名無しで叶える物語(SB-iPhone)@\(^o^)/ 2016/08/28(일) 23:54:52.70 ID:Nsj+dK23.net
마리 「···」
카난 「마리, 진정했어?」
마리 「으, 응···//」
치카 「아니, 정말로 놀랐어」
다이아 「왜, 왠지 부끄러워요···//」
마리 「부끄러운건 나야! 공중의 면전에서 이런 일 폭로되다니···//」
요우 「뭐 스스로 가져온 기계니까 어쩔 수 없어요」
요시코 「그러니까 말했죠? 인간 따위의 병기는 약하다고」
루비 「그, 그래도···176이라는 수치, 보통이 아니에요. 앗, 미···미안해요」
요우 「혹시 기계의 오작동이라던가?」
마리 「···아니, 오작동 같은게 아니야」
치카 「호엣?」
마리 「그게 나···다이아를 좋아하는걸」
마리 「좋아해, 다이아···지금까지 계속 다이아를 보고, 생각해왔어」
다이아 「마리씨···」
마리 「여자 아이? 그런 것 관계없어! 좋아하는건 좋아하는거야!!」
마리 「다이아! 나랑 사귀어줘! 부탁해!」
카난 「마리···」
다이아 「저는···」
요우 「···!」부르르
요우 「저기 미안···어, 우왓!?」휙
치카 「아! 요우쨩이 떨어져 있던 귤껍질을 밟았어!?」
요우 「···읏차차!」비틀비틀
요시코 「괜찮아?」
요우 「···왁!」휙
요우 「후우···위험하게 귤껍질 때문에 미끄러질뻔 했어」삑
치카 「요우쨩 밟고 있어! 기계 밟고 있어!?」
요우 「엣?」
염가 하2 다이아→마리의 호감도
30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6/08/28(일) 23:55:40.84 ID:vqa9/DC4.net
엔더어어어
304: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6/08/28(일) 23:55:57.35 ID:QGakUO0y.net 무서워서 밟을 수 없어
30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6/08/28(일) 23:56:14.02 ID:vqa9/DC4.net ……
30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フンドシ)@\(^o^)/ 2016/08/28(일) 23:56:19.89 ID:ddTLXFI6.net 앗…
31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わたあめ)@\(^o^)/ 2016/08/28(일) 23:56:58.69 ID:QaDEE72d.net 안될 것 같아
321: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6/08/29(월) 00:09:56.66 ID:vSJvNAGr.net 이건 용서할 수 없어
323: 名無しで叶える物語(SB-iPhone)@\(^o^)/ 2016/08/29(월) 00:13:07.38 ID:NRHX3K4S.net
다이아→마리 35
마리 「···」
카난 「자, 잠깐 요우! 뭐하는 거야!」
요우 「미, 미안! 악의는 없었어!」
치카 「이건 요우쨩이 나빠···」
루비 「피기잇···」
요우 「그, 그것보다 다이아씨에게 이유를 듣자!」삐질삐질
다이아 「그···미안해요」
다이아 「마리씨의 기대에는 응할 수 없어요」
마리 「···」훌쩍
카난 「마리가 울고 있어···」
마리 「그렇구나···그래도 나는 단념하고 싶지 않아」
마리 「절대로 포기하지 않아, 다이아···」
다이아 「마리씨, 얌전히 포기해주세요」
마리 「왜! 어째서 포기해야 되는거야! 내 어디가 나빠!?」
마리 「내 어디가 싫어? 다이아, 확실히 말해줘···」
다이아 「그렇지만 당신···」
다이아 「카난씨의 스토커죠?」
마리 「그렇지만 그게 뭐가 문제야?」
요우 「앗, 이거 아웃인 녀석이다」
다이아 「스스로를 스토커라고 자백하는 사람은 쿠로사와가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다이아 「그러니까 마리씨는 뿟뿌에요!」
마리 「그럼 카난의 스토커를 그만두고 다이아의 스토커가 되면 되는거지!!!」
다이아 「그런 문제가 아닙니다!」
요우 「응, 35라는 수치에도 납득이 가네」
치카 「그러네∼」
325: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6/08/29(월) 00:14:58.38 ID:FEvlS95u.net
정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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