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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재업)[SS번역] 카난 「윙크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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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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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all.dcinside.com/sunshine/1201544
  • 2017-05-04 09:11:05
  • 14.37.*.*

카난 「윙크 연습」
果南「ウインクの練習」


http://nozomi.2ch.sc/test/read.cgi/lovelive/1463056041/



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おいしい水)@\(^o^)/ 2016/05/12(목) 21:27:21. 51 ID:eTvBts30.net


치카 「카난쨩! 윙크!」


카난 「하, 헤? 그러니까……윙크!」질끈


치카 「아―, 안돼 안돼! 있는 힘껏 두 눈을 다 감아 버렸다구 카난쨩!」


카난 「아니 그래도……그렇게 말해도 윙크 같은건 할 수 없다니까」


치카 「그래선 안 돼! 카난쨩은 이제 아이돌이니까, 윙크 정도는 할 수 있지 않으면 곤란하다구!」


카난 「그, 그런거야? 그럼 치카가 본보기를 보여줘」


치카 「맡겨줘! 내 완벽한 윙크에 매료당해봐!」꾸깃! 


카난 「」


카난(나보다는 낫지만 절대로 뭔가 틀려!)


카난 「아, 알았어! 어쨌든 연습해서, PV 촬영 날까지는 할 수 있게 될테니까!」


치카 「부탁할게 카난쨩! 봐봐! 이렇게야! 이렇게!」꾸깃! 꾸깃! 



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おいしい水)@\(^o^)/ 2016/05/12(목) 21:28:57. 63 ID:eTvBts30.net@


아와시마


카난(그러고 보면 그렇게 말했었지……)←산보중


카난(……물에 비친 나를 지그시 보고……) 꾸깃! 


카난(응―, 어떻게든 한 쪽 눈을 감는 건 됐지만 이걸로는 안되겠지……)


카난(……치카가 말한거니까 치카랑 같은 레벨이면 그걸로 충분하지 않을까?)


카난(아니아니, 그러면 안 돼! 내가 치카를 가르칠 수 있을 정도로--)



「카-나-안!」포옥



카난 「호와아아아아아아아아앗!?!!?」깜짝!



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おいしい水)@\(^o^)/ 2016/05/12(목) 21:30:17. 83 ID:eTvBts30.net


마리 「호왓!? 무슨 일이야 그렇게 놀라고--잠깐, 위험, 위험!」꽈악


카난 「오옷----하아, 하아……위험해, 물에 빠질 뻔 했어……」


카난 「아, 하하하……미안해, 마리. 조금 깜짝 놀라 버려서」


마리 「응―, 재미었으니까 OK? 그래도 그렇게 놀란건 Why?」


카난 「왠지 덮어 쓰고있는데……뭐 좋아. 잠깐 윙크의 연습을 하고 있었어」


마리 「연습을 하고 있어? Why?」


카난 「아이돌이니까 윙크 정도는 할 수 있는게 좋다고, 치카가 말해서」


마리 「응―?」


카난 「아니, 그러니까……에? 왜? 뭘 모르는거야?」


마리 「응―, 그래도, 카난이 말하는거니까 역시 그런거구나. 그렇네, 내 생각이 세상에서 언제나 옳은건, 아닌걸」


카난 「아니, 무슨 말 하는거야?」


마리 「윙크는, 할 수 있거나 없거나 한거구나- 라고 생각해서☆」


카난 「하아?」



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おいしい水)@\(^o^)/ 2016/05/12(목) 21:31:36. 86 ID:eTvBts30.net


마리 「봐봐, 샤이니-, 샤이니-!」반짝☆ 반짝☆


카난 「우왓, 굉장해! 이건 이미 하나의 재능이네……잠깐 이제 됐어, 너무 지나쳐 지나쳐!」


마리 「우후후, 내 주위는 누구든지 이 정도는 할 수 있는게 당연한 of course였어☆」


카난 「또 쓰고 있어……. 그렇네, 사는 세계가 다른거구나……」



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おいしい水)@\(^o^)/ 2016/05/12(목) 21:32:40. 68 ID:eTvBts30.net


마리 「그·건·그·렇·다·치·고~ ……」


카난 「길어! 그런 말투 할꺼면 4자 이내로 해!」


마리 「윙크 선생님이 필요한거지? 지금이라면 마리씨가 저가로 가르쳐 줄 수 있는데~……」


카난 「저, 저가라고 하면 반대로 무서운데……평범하게 무료로 가르쳐 줘……」


마리 「보수는 fresh한 키스로 부탁해!」


카난 「하, 하아!? 키스으!?」


마리 「농담이야, 농담. 절반은」


카난 「절반은 뭐야!? 나머지 반은 뭐인거야!?」


카난(키스가 저가면 고가일 때는……아니, 이건 생각하지 말자///)



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おいしい水)@\(^o^)/ 2016/05/12(목) 21:33:43. 59 ID:eTvBts30.net


카난 「하아……뭐, 이대로 혼자서 해봐야 진척이 없으니까」


카난 「거기에 마리의 훌륭한 윙크를 봤더니, 뭔가 갑자기 의지가 솟아올랐어! 나도 그런 윙크를 할 수 있게 되고 싶어!」


마리 「OK! 그 기개야 카난! 아, 참고로 진척이 안된다(埒が明かない)라는 말은 승마 용어야☆ 이거, beans네☆」


카난 「『이거 콩이네』라고 말하고 싶었구나」  *これ豆な: 토막지식(豆知識)을 자랑할 때 쓰는 표현이라 함


마리 「그러면, 보수는 선불로--」


카난 「보수……라니! 그러니까 키스는 하지 않을거야! ///」


마리(의외로 순진한 반응……귀여워♡)


마리 「뭐, 농담이라니까! half joke!」


카난 「마리의 농담은 농담으로 들리지 않아……」


마리 「아, 참고로 이건, 혼혈의 하프와 절반의 하프를 더해서~ ……」


카난 「설명해주지 않으면 모른다구! 그런건!」



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おいしい水)@\(^o^)/ 2016/05/12(목) 21:34:45. 48 ID:eTvBts30.net


카난 「이제, 바보같은 소리 하지 말고 빨리 가르쳐줘……」


마리 「OK OK, 맡겨줘! 카난을 훌륭한 킹·오브·윙크로 만들어 줄게!」


카난 「거기까지 하지 않아도 되고! 퀸이겠지! 정말이지……」

마리 「……」


카난 「……」


카난 「그러니까, 빨리 가르쳐줘!」


마리 「에? 잠, 잠깐 기다려! 보케가 아니야! 지금껀 보케가 아니니까!?」


카난 「보케의 개념이 있었어!?」


마리 「아니, 진심으로 그냥 카난이 질문하는 거라고 생각했어, 이건 진심. real 진심이야」


카난 「리얼 진심이라고 하지 말아줘……」


1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おいしい水)@\(^o^)/ 2016/05/12(목) 21:35:57. 43 ID:eTvBts30.net


카난(응―, 그래도 확실히, 내가 배우는 입장인데 마리에게 맡기기만 하는 것도, 조금 무책임했으려나?)


카난 「으-응, 그러면 딱 잘라서 훌륭한 윙크의 요령은?」


마리 「hi, come on! 윙크의 요령말이지! 그래, 그건 즉……!」


카난 「즉……?」


마리 「……………………!」


카난 「………?」


마리 「…………………! 샤이니☆」반짝☆


카난 「어이!」


카난 「어이라고 말해버렸다구!!」


마리 「미안 미안☆ 하지만 역시 말로 explain 하는건 어려워☆」


카난 「질문하는 의미가 없잖아……」


마리 「그·러·니·까~ ……」스윽


카난 「왓……」


마리 「마리의 윙크를 잘 보고, 몸으로 기억해……줘?」


카난 「………!」



1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おいしい水)@\(^o^)/ 2016/05/12(목) 21:37:12. 62 ID:eTvBts30.net


카난(……얼굴이 가까워)


「또」다. 가까워질 때마다, 마리는 내가 본 적 없는, 느껴본 적 없는 것을 준다.

 
처음엔, 해외 태생의 색다른 분위기. 부친의 선물인, 떫은 맛의 과자. 강한 감정으로 가득차 있는, 능숙하게 울려퍼지는 노랫소리. 


이 섬의 사람에게는 없는, 이목구비의 구조나, 금빛의 머리카락. 

옆에 있으면 감도는, 쾌락을 졸인듯한 향기. 


그리고………그것들을 접했을 때 솟아나는, 이 감정.

마리의 그런 부분을 볼 때, 나는……


그걸 전부, 내 것으로 하고 싶어. 



1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おいしい水)@\(^o^)/ 2016/05/12(목) 21:38:15. 34 ID:eTvBts30.net


마리 「자, 카난……잘 봐……나를 보아줘……?」


코와 코가 닿을 듯한 거리에서, 윙크. 지근 거리에서, 몇 번이나 몇 번이나 윙크를 한다.

한 번 윙크를 할 때마다, 끌려들어가는 것 같아서, 조금 더 보고 싶어 진다. 


마리 「응……후훗, 어때……? 요령, 잡았어……?」


몇 번이나 윙크를 하는 동안에 호흡이 거칠어져서, 한숨이 얼굴에 닿는다.


자신의 숨결도, 상대에게 닿는 것을 알 수 있다. 


마리 「……카난……」



1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おいしい水)@\(^o^)/ 2016/05/12(목) 21:39:19. 24 ID:eTvBts30.net


달콤한 목소리가 귀로 전달되어, 뇌를 흔들었다. 가슴이 꽉 아파진다. 유혹하듯이 얼굴의 표면을 간지럽히는 한숨. 그 한숨이 새어 나오는, 입술. 닿고 싶어. 자신의 입술로, 거기에 닿고 싶어. 


카난 「……마리……」


욕구와 감탄이 뒤섞인 소리가 새어나왔다. 뺨에, 피부의 감촉. 마리의 손이, 뺨에 닿았다. 거기에 이끌리 듯이, 더욱 얼굴을 접근했다. 천천히, 천천히. 이 거리가 없어졌을 때, 나는--



1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おいしい水)@\(^o^)/ 2016/05/12(목) 21:40:22. 80 ID:eTvBts30.net


???「당신들, 무엇을 하고 있나요?」



카난 「햐아아앗!」


마리 「호왓!?」



1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おいしい水)@\(^o^)/ 2016/05/12(목) 21:41:25. 67 ID:eTvBts30.net


다이아 「뭐, 뭔가요, 사람의 얼굴을 보고 그렇게 놀라다니! 당신들 사전에 예절이라는 단어는 없는 건가요!?」


마리 「Oh! 다이아! hallo, 기분은 어때?」


다이아 「기분은 어때? 가 아니에요!」


카난 「아니, 미안 미안, 그저……」


카난(둘이서 서로를 바라보다가 뭔가 두근두근해져서, 이상한 기분이 되버린 차에 말을 걸려서……라고 말할 수 있을 리가 없잖아!!)


다이아 「……」뾰루퉁


카난(……) 힐끔


마리 「……」싱글싱글


카난(제길……마리 녀석……! )



1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おいしい水)@\(^o^)/ 2016/05/12(목) 21:42:35. 05 ID:eTvBts30.net


카난 「그―……봐봐, 집중하고 있을 때 말을 걸리면 왠지 엄청 놀라잖아? 다이아도, 그런 경험 없어?」


다이아 「어머나, 그랬었나요……뭐, 그런 것이라면 알고 있지만……」


다이아 「그건 그렇다 치고, 정말로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었나요? 이런 곳에서 단 둘이 집중해서 할만한 일은 그다지 없을텐데요」


카난 「그, 그러니까, 그건……조금 윙크 연습을……」


다이아 「윙크 연습?」


마리 「그렇다구! 우리 둘이서 진지하게 연습하고 있는데, 다이아가 와서 방해했어!」


다이아 「방해……라니 뭔가요! 그런 의도는 추호도 없었어요!」


마리 「really? 요컨대~……, natural born·방해물?」


다이아 「……당신, 어지간히도 저를 화나게 하고 싶은 것 같네요?」실룩실룩


카난 「자, 자자 두 사람 다 진정해……다이아는 어째서 아와시마에? 집은 건너편이지?」


다이아 「아버님의 심부름을 하고 있었어요. 아버님의 지인에게 물건을 전달하고 돌아가는 길이에요」


카난 「아, 그렇구나」



2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おいしい水)@\(^o^)/ 2016/05/12(목) 21:43:38. 81 ID:eTvBts30.net


다이아 「……흐응. 정말이지, 저를 제쳐 놓고 둘이서만 연습이라니, 재미 없어요……」


카난(……응? )


카난 「그, 이번엔 하다보니까 이렇게 된거고, 별로 다이아를 따돌릴 생각은 없었어?」


다이아 「으무!?」깜짝


마리 「Oh!? 혹시 다이아, 따돌려지는게 싫었던거야!?」


카난 「제법 귀여운 부분이 있네, 다이아」킥킥


마리 「응~, 다이아, So Cute♡」


다이아 「귀, 귀귀귀, 귀여움 따위 없어요! 저를 향해 귀엽다니, 핫, 수치를 아세요! 수치를!」


카난 「안심해! 앞으로도 Aqours의 3학년으로서, 우리들은 쭉 함께 해 나갈테니까! 다이아도, 함께 허그 하자?」


다이아(쭉 함께……! )


마리 「그래! 다이아도 같이 윙크 연습 하자! 보수는 sweet 키스로……」


다이아 「안 해요!!!!」



2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おいしい水)@無断転載は禁止2016/05/12(목) 22:21:48. 25 ID:eTvBts30


후일담


다이아 「……」달깍달깍


1463056041-レス28-画像1



다이아 「우후후……우후후후후……」싱글싱글



다이아 「우훗! 우후후! 우에헤헤헤!」


다이아 「하아―……마리씨도 카난씨도 예쁘고 사랑스러워요……참을 수 없어요……」


다이아 「그리고 그 두 명에게 둘러싸여 있는 저……! 하아아앙, 정말, 최고에요! 인생 최고의 시기에요!」


다이아 「……응?」달깍…


다이아 「이, 이건!?」



2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おいしい水)@無断転載は禁止2016/05/12(목) 22:22:49. 80 ID:eTvBts30


@학교


카난 「그 때 치카가―……」


마리 「WAO! fantastic!」


다이아 「잠깐 거기 두 사람, 멈추세요!!!」빠-암


마리 「Oh, 다이아! angry like a 명왕?」


카난 「다이아! 무슨 일이야? 그런 귀신 같은 표정으로……」


다이아 「무슨도 저슨도 아니에요! 두 사람 다, 이걸 보세요!」


마리 「응―?」


카난 「어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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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おいしい水)@無断転載は禁止2016/05/12(목) 22:24:24. 03 ID:eTvBts30


카난 「그러니까……사랑이 되고 싶어 AQARIUM PV의 한 장면이지?」


마리 「호왓? 다이아, 이 사진에 문제가 있어?」


다이아 「……아아, 그런가요……. 잡아뗄 생각이네요……?」


마리카난 「???」멍


다이아 「시치미를 떼도 소용없어요!! 당신들, 미리 짜놓은 거잖아요!」


카난 「짜다니, ……뭐를?」


다이아 「정해져 있겠죠! 윙크에요! 이 사진, 당신들 둘만 윙크를 하고 있어요!」


카난 「아, 듣고 보면……」


다이아 「이전에 따돌리지 않는다고 약속한 직후죠!? 그건 뭔가요!? 둘이서 보란듯이, 이런……」


마리 「그렇다면, 다이아도 했으면 되는거 아니야?」


다이아 「하아!?」


카난 「저기―……그거, 정말로 그저 우연인데……」


다이아 「……헷?」



3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おいしい水)@無断転載は禁止2016/05/12(목) 22:25:38. 94 ID:eTvBts30


다이아 「우, 우연……? 그, 그게 정말인가요……?」


카난 「응, 마리가 윙크한 순간에, 어쩌다보니 나도 윙크 하고 싶어져서, 결과적으로는 그렇게 된 느낌?」


마리 「그래. 애초에, 그런 일 하려고 했으면 다이아도 권해서 셋이서 윙크 하자고 했을거야!」


다이아 「하/// 하아, 그랬나요……내 착각이었나요……」


다이아 「두 명 모두, 의심해서 미안해요……실례했어요……」


카난 「다이아……」


다이아(……왠지, 그건 그것대로 친해지지 않은 것 같아서……쓸쓸하네요……) 추욱


카난(낙담하고 있어)


마리(귀여워)



3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おいしい水)@無断転載は禁止2016/05/12(목) 22:26:42. 27 ID:eTvBts30


마리 「Oh! 그래!」


카난 「왜 그래, 마리?」


마리 「그러면, 지금부터 찍으면 되잖아? 3명의 윙크 사진!」


다이아 「엣!?」


카난 「아아……! 마리, 나이스 아이디어!」


마리 「그렇지? 역시 마리☆」


다이아 「저……에……그……」


다이아 「괘, 괜찮아요! 벼, 별로 저는, 세세,셋의 윙크 사진 같은걸 갖고 싶었던게 아니니까요!」


마리 「그래? 그럼, 나랑 카난 둘만 찍어 버릴까∼☆」


다이아 「긋, 그건 안 돼요!!」


마리 「우후후」싱글싱글


다이아 「큿……! 어쩔 수 없네요! 그렇게까지 말한다면 찍어줘도 좋아요!?」


카난 「하하……솔직하지 못하네, 다이아는」


다이아 「솔직해요!!!」


마리 「자, 그럼 찍을게∼! 하나-둘, 샤이니☆」



3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おいしい水)@無断転載は禁止2016/05/12(목) 22:27:44. 95 ID:eTvBts30


이런 얼굴을 했다. 


1463056041-レス34-画像



카난 「윙크 안 했잖아!」




Yufa 치카 꾸깃꾸깃하는거 댕커엽네ㅋㅋㅋㅋㅋ 2017.05.04 09: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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