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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일반 (재업)[SS번역] 카난 「……그렇달까, 귀청소 해주는 거야?」다이아 「
글쓴이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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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all.dcinside.com/sunshine/1201348
  • 2017-05-04 06:31:44
  • 14.37.*.*



카난 「……그렇달까, 귀청소 해주는 거야?」다이아 「그 말대로에요」
果南「……というか、耳かきしてくれるの?」ダイヤ「その通りです」


http://fuku0722.blog.fc2.com/blog-entry-19.html



1 :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ふく)


※카난의 귀청소 시리즈는, 게시판에 투고하기 전의 것을 직접 싣고 있습니다만, 내용에 변경은 없습니다.

【SS】치카 「카난쨩, 귀청소 부탁해!」카난 「네네」

【SS】마리 「귀청소 능숙하다면서?」카난 「마리까지……」

【SS】카난 「……귀청소 위험해」

【SS】루비 「언니, 귀청……소……」카난 「응?」

이쪽의 계속입니다만, 읽지 않아도 문제 없습니다.



다이아 「그러면 이번엔 제 차례에요」ポンポン˚


카난 「하, 하아……」



카난 「왜?」


마리 「루비쨩을 빼앗겨서 분했다는 것 같아 」


카난 「빼앗겨……?」


다이아 「그런게 아니에요!」


마리 「호왓」


카난 「국어책 읽기네」



카난 「본심에서 나온 호왓이 아니라서 그런지」



카난 「……그렇달까, 귀 청소 해주는 거야?」


다이아 「그 말대로입니다」




카난 「응-……」


마리 「에, 싫은거야? 카난……」


다이아 「놓치지 않아요」ジリジリ


카난 「뭔가……하는 건 괜찮지만 받는 것은……」


마리 「받는 것은?」


카난 「뭐라고 할까……익숙해지지 않는다고 할까……」



카난 「언제나 하고 있었던 측이니까……」


마리 「평상시는 어떻게 해?」


카난 「에, 스스로 하고 있어」



마리 「뭐, u…보통은 그렇네」


다이아 「지금 usually라고 말할까 망설였죠」


마리 「응, 그렇지만 울림이 나쁠까나-라고」




카난 「오, 오늘은 사양……」


다이아 「시키지 않습니다!」



다이아 「내가 해준다고 말하고 있는거에요, 자」ポンポン


카난 「이렇게 위압적인 무릎 베개는 본 적 없어……」


마리 「좋잖아, 이걸로 귀청소 처녀 버려두면」


카난 「어떤 처녀야」



카난 「그렇달까 그거 처녀를 사용하고 싶었던 것 뿐이지」


마리 「솔직히 말하자면 그렇게 되네」




다이아 「자, 자」ポンポン


카난 「응 뭐어……됐나……」



카난 「그럼, 부탁드립니다……」モソモソ


다이아 「순순해서 좋아요」


마리 「……아, 나 키친에 분실물~」トテトテ


카난 「에, 뭐를?」


마리 「스마트폰」トテトテ


다이아 「그러면 시작해요……」スッ


카난 「으, 응……」ゴクリ




카난(무릎 베개는……잘 생각해 보면 거의 한 적 없네……)


카난(왠지……귀가 이상한 느낌……)


카난(베개가 아니라서 귀가 마음껏 찌부러지네……)


카난(그래도, 어쩐지……)


카난(평상시와 다른 감촉이 머리에……)


카난(조금 차가운 다이아의 무릎이, 적당한 탄력으로 내 머리를 받아들여……)


카난(본래의 사용법이 아닌 방법으로 허벅지를 사용하고 있다는 배덕감……)


카난 「이것이 무릎 베개……」



카난 「좋아, 만족했어 고마워요」ムクリ


다이아 「아직 아무것도 하지 않았어요」ガシッ


카난 「역시인가……」




다이아 「그러면 시작할게요」


카난 「네에-……」


다이아 「우선은 작은 접시에 넣어 온 물에 가볍게 면봉을 넣습니다」


카난 「준비 만반이네」


다이아 「물론이에요」


카난 「그보다, 왜 적시는 거야?」


다이아 「이렇게 하면 불어서 꺼내기 쉬워져요」


카난 「헤-에」


다이아 「그러면 실례합니다」ピトッ


카난 「히야앗」ビクンッ


다이아 「후후후후」


카난 「후후후후, 라니……」


다이아 「물이 많은 것 같으면 가르쳐주세요……」グショグショ


카난 「알았……어……」


다이아 「…………」コシュコシュ


グチュ……ズリズリ



카난 「응……」


카난 (귓구멍의 주위를 젖은 면봉으로 문질러지고 있어……)

카난 (뭐랄까……근질근질한 느낌……)

카난 (문질러진 자리가 서늘해서 스-스-해……)


다이아 「……그러면, 안에」ススッ


카난 「……응웃……하아……」


카난 ( 어쩐지……굉장히 이상한 느낌……)

카난 (귀 안에서 질퍽질퍽 들려와……)

카난 (처음엔 차가웠던 느낌에도 조금씩 익숙해졌고……)

카난 ( 어쩐지……기분 좋아……)


다이아 「……좋아, 꺼낼게요」슥


카난 「……에, 빼버리는거야?」


다이아 「아쉬운가요?」


카난 「그…그런게 아니라……」


다이아 「이 젖은 면봉의 목적은 물에 적시는 것 뿐이에요」

다이아 「빼는 것은 이제 부터에요……」슥


카난 「읏……」


카난 (이번에는 마른 면봉이다……)




コシュコシュ…
……サスサス


다이아 「…………」ピタッ


카난 「…………?」


카난(전혀 움직이지 않아……)


카난 「……뭔가, 있어?」


다이아 「……아니요, 위치를 조절하고 있었어요」


카난 「위치……?」


다이아 「움직이지 말아 주세요……」ジリジリ

다이아 「……좋아」


카난 「에……?」


다이아 「…………」빙글빙글


카난 「우앗…………」ゾワゾワ…



카난 (며, 면봉이 귀 안에서 빙글빙글 돌려지고 있어……)



카난 (직접 닿을까 닿지 않을까의 빠듯한 라인으로……! )



카난 (감질나……엄청 감질나! )



카난 (그래도 움직일 수 없어……)



카난 「뭐, 뭐야 이건……」ゾワゾワ…



다이아 「후후후, 이것으로 먼지를 취하고 있어요」



다이아 「처음부터 면봉을 밀어붙이면 먼지가 깊숙히 들어가겠죠?」빙글빙글


카난 「부, 분명히……아」ピクッ


다이아 「…………」슥



다이아 「그러니까 이것입니다」フキフキ


카난(귀에서 면봉은 빠져 나왔지만……)



카난(역시 강하게 하지 않았기 때문에 어딘가 부족한 느낌……)




다이아 「어딘가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있죠?」


카난 「」ビクッ


다이아 「그러니까 이번에는 다시 마른 면봉으로……」ススッ



コシュコシュ……
グリグリ……グリッ




카난 「응읏……!」ビクッ


다이아 「이렇게 해서, 남은 먼지와 수분을 닦아내는거에요」グリグリ…


카난 「응아아……」ふき取る


다이아 「…………」ギュッ


クルクル……グリッ
コシュコシュ…


카난 (뭐야, 이 기다려를 당한 펫의 기분……)



카난 (초조했던 만큼 , 좀 더 기분 좋아……)



카난 (다이아는 어째선지 손을 잡아 주고 있고……뭐야 이 안심감) ギュッ



다이아 「…………」슥



다이아 「나머지는……」グリッ


グリグリ……コシュッ



카난 「응응……」



카난 (귀 주변도 닦아주고 있어……다행이야, 잊었다고 생각했어)



카난 (귀의 갈래를 덧그려져서……정말 이상한 느낌……)


다이아 「후후후……상당히 얼굴이 느슨해졌네요」


카난 「큿……」


카난 (수수께끼의 분함……그래도 기분은 좋으니까……)



카난 (뭐 괜찮을까나……)


다이아 「그러면 마무리에……」


후-후-


카난 「!!!」ゾワァァ…


카난(귀에 후- 부는건 이런 느낌이었나……! )



다이아 「그러면 반대편이에요」



다이아 「뒤집어 주세요」


카난 「네-헤……」ソッ



카난 「…………읏차」ポフンッ


카난 (우아……다이아의 배가 눈앞에)


카난(다이아 가늘구나……진심으로 구부리면 부러져 버릴 것 같아)


카난 (…………아니, 안 할꺼지만)


카난 (방금 전까지 아래 쪽에 있던 귀가 서늘해……다이아의 허벅지에서 떨어졌기 때문일까나)




다이아 「그러면 반대쪽 할게요―」ソ-ッ


グショグショ


카난 「네-에……」


카난 (면봉 적시고 있어……아까보다 차갑지는 않을려나)


카난 「…………」


다이아 「그러면 실례하겠습니다-」ピトッ


카난 「……히앗」ビクンッ


카난 (역시 차가웠어……! )


카난 (익숙해지는게……아니네……) ビクッ


다이아 「후후후후……」


다이아 「몇 번이고 말한거지만, 물이 너무 많은 것 같으면 가르쳐 주세요……」グショグショ


다이아 「중이염이라든지 위험하니까요」


카난 「응……」コシュコシュ


다이아 「…………」コシュコシュ


グチュグチュ……
ズリズリ…


카난 「응응……」


카난(목소리가 새어나와……)

카난(차, 참지 않으면……)


다이아 「……안에 들어갑니다-」스슥


카난 「아……후……」


카난 (귀를 벌려지는 느낌이……이상해……)

카난 (그래도 아픈 건 아니야……)

카난 (오히려……)


다이아 「……좋아요, 이제 괜찮겠죠」슥


카난 「하아………우………」


다이아 「그럼 뽑을게요……」슥


카난 「응……」


카난 (이번에는 마른 면봉……)


グチュッ


카난 「…………읏!?」ビクッ


다이아 「아, 미안해요 반대였어요……」



다이아 「후후……」クルッ


카난 「저, 정마알……」


카난 (놀랐어……그렇게 차갑다니……)


다이아 「그러면 정신을 가다듬어서……」스슥


コシュコシュ…
……サスサス



카난 「…………응」



카난 (이번에는 귀의 주위부터……)



카난 (역시 아까 전에는 잊고 있었네……)


다이아 「……약간 물이 많았네요」クチュ…


クチュクチュ……クチ…
コシュシュ…


카난 (아아……조금 전보다 안쪽에……)


다이아 「…………」빙글빙글


카난 「우응…………」ゾワゾワ…


카난 (빙글빙글, 빙글빙글……면봉은 가느다란데……)



카난 (엄청 커다란게 움직이는 것 같아……)



카난 (역시 새로운 감각……)


카난 「……」ゾワゾワ…


카난(아……이제 슬슬……)


다이아 「읏차……」グリッ


카난 「」ビクッ


다이아 「다시 조금 강하게…」스슥


카난 「응……」


コシュコシュ……
グリグリ……グリッ



카난 「응읏……!」ビクッ



다이아 「이렇게 해두지 않으면 어딘가 부족한 느낌이 있네요」グリグリ……


카난 「응아아……」ゾワゾワ


다이아 「…………」ギュッ


クルクル……グリッ
コシュコシュ…


다이아 「…………」슥


グリグリ……コシュッ


카난 「응응……」


다이아 「……자, 이 정도로 괜찮겠죠」



다이아 「그러면 마무리로……」


후-후-


카난 「……!!」ゾワァァ…


카난(역시 오싹해져…! )



카난(소름은 위험하네……목덜미라든지 보였지 않을까)



카난 「…………」テデオサエ



다이아 「……좋아, 이상입니다」



다이아 「어땠나요」


카난 「응……상당한 쾌감이었어」



카난 「이런건 치카도 해주길 원할꺼야……」


다이아 「치카?」


카난 「응, 가끔씩 해주고 있어」


다이아 「그랬나요」


카난 「그러니까 나도 그럭저럭 능숙할거야」



카난 「……그런 일로」


다이아 「에?」


카난 「……자, 이리와, 다이아」ポンポン


다이아 「무……!」


카난 「이번엔 내 차례야」



카난 「후후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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