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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재업)[SS번역] 카난 「……귀청소 위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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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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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all.dcinside.com/sunshine/1201339
  • 2017-05-04 06:25:56
  • 14.37.*.*

전편: [SS번역] 치카 「카난쨩, 귀청소 부탁해!」카난 「네네」

         [SS번역] 마리 「귀청소 능숙하다면서?」카난 「마리까지……」


【SS】카난 「……귀청소 위험해」

【SS】果南「……耳かきやばい」
 
http://nozomi.2ch.sc/test/read.cgi/lovelive/1461060782/



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ふく)@\(^o^)/ 2016/04/19(화) 19:13:02. 58 ID:tq4deZJ/.net

【SS】치카 「카난쨩, 귀청소 부탁해!」카난 「네네」

【SS】마리 「귀청소 능숙하다면서?」카난 「마리까지……」

의 계속입니다만, 읽지 않아도 전혀 문제 없습니다. 



1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ふく)@\(^o^)/ 2016/04/19(화) 19:19:57. 48 ID:tq4deZJ/.net



마리 「목욕 끝났어∼」


카난 「네네, 그러면 귀이개 가져올게―」



카난 「그래도, 이걸 위해 일부러 우리 집에 묵는거야……?」


마리 「어머, 곤란했어?」


카난 「그런건 아니지만」



카난 「그 얘들이 말한 것 뿐이지 별로 연습같은걸 한게 아니니까……?」


마리 「옛날부터 치카쨩에게 해줬었으면, 그 만큼의 레벨이 다르겠지」



마리 「아침부터 기다려져서 잘 수 없었어」


카난 「아침부터 밤을 맞이하지는 않으니까」


마리 「우후후」


카난 「조금 기다리고 있어―」


마리 「네-」



1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ふく)@\(^o^)/ 2016/04/19(화) 19:20:24. 15 ID:tq4deZJ/.net
-
---
-----


카난 「자, 그럼……」ゴソゴソ


마리 「?」


카난 「무릎베개 할게」ポンポン 


마리 「실례합니다-」ポスン 


카난 「……제대로 머리카락 말렸어?」


마리 「물론」



마리 「……팔 할 정도는」


카난 「응, 목욕한 감이 남아있는 걸」サラサラ 


마리 「완전히 말리면 머리카락이 상하는 것 같아」


카난 「정말인가」



카난 「조심하자……」



1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ふく)@\(^o^)/ 2016/04/19(화) 19:20:52. 15 ID:tq4deZJ/.net



카난 「자 할게」


마리 「네-」ワクワク


카난 「실례합니다-」スッ


グッグッ……
パリッ…ススッ……


마리 「……응아아」モゾッ 


카난 「그러니까 어째서 모두 그런 소리 내는거야……」


마리 「하지마안 ……」


카난 「게다가 마리라면 요염함이 월등하니까……」ハァ


마리 「흥분했어?」


카난 「했어했어, 그럼 계속할게」


마리 「네-」コロン



1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ふく)@\(^o^)/ 2016/04/19(화) 19:21:22. 05 ID:tq4deZJ/.net



カリ……グッ
カリカリ……ススッ…


마리 「……응」ピク


パリパリ……カリッ
グッグッ……


마리 (콧김이 귀에 닿아서 간지러워……)



마리 (왠지……귓불이 뜨겁네)


カリカリ……カリッ…
ススス……


카난 「…………」フニッ


마리 「……」


마리 (카난이 비어있는 손으로 귀를 집어……)



1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ふく)@\(^o^)/ 2016/04/19(화) 19:21:51. 40 ID:tq4deZJ/.net



ニギニギ……
……ススス


마리 (약간 차갑고 가는 손가락이 귀를 어루만져……)


마리 (단단한 연골 부분에서, 초조해질 정도로 천천히 부드러운 귓불로 이동해와……)


カリッ……ススス


마리 「………아………」ビクッ 


카난 「……그럼, 넣을게―」



1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ふく)@\(^o^)/ 2016/04/19(화) 19:23:25. 13 ID:tq4deZJ/.net


카난 「그렇다고 할까 거의 없잖아……깨끗하네」カリカリ 


마리 「에헤헤, 고마워―……응」


カリカリ……ゾッゾッ
…ススズ……

마리 「…………응아……」ピクッ


마리 (왠지……스스로 하는 거랑은 전혀 달라……)


パリッ…ススス……
カリカリ……カリッ…

마리 (뭐랄까……그……)


카난 「응―……」カリカリ


마리 「앗……응…………」


마리 (……야해)



1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ふく)@\(^o^)/ 2016/04/19(화) 19:23:48. 55 ID:tq4deZJ/.net


카난 「마리는―」カリカリ 


마리 「…………응―?」


パリ…ススス……
…カリカリ……


카난 「왠지 아버지에게 받을 것 같은 이미지가 있네―」スス…


コリッ……ゴリゴリ
…カリカリ


마리 「그렇지 않아―……읏」ピクッ


마리 「……보통으로 사춘기니까」


카난 「헤―, 마리가―……」コリコリ


마리 「……응」ビクッ


ゴリゴリ…カリッ……
……ススス


카난 「뭐 고교생이 되서도 파파가 해주는 여자 아이라는 것도 어떨까 생각하니까」


마리 「응아아…………」ピクッ



1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ふく)@\(^o^)/ 2016/04/19(화) 19:25:29. 37 ID:tq4deZJ/.net



마리 (마, 말 걸면서 하는데도 ……)


마리 (카난, 정말 능숙해……)


カリカリ……ゾゾ…
ゴリ…ススス……


마리 (귀에 가늘고 긴 자극을 주는 것 뿐인데, 마치 등골에 전류가 달리는 듯한……앗) ビクッ 


카난 「……마리, 몇 번 이고 반응하네」


마리 「응……」ビクッ


마리 「그…그래……?」


카난 「응, 그 얘들은 아이처럼 얼굴이 늘어졌지만……」


コリコリ…カリッ……
ススッ……


마리 「응앗」ピクッ


카난 「……너는 야해」カリッ



1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ふく)@\(^o^)/ 2016/04/19(화) 19:25:55. 78 ID:tq4deZJ/.net



마리 「야, 야하다니……」


카난 「툭툭할까―」サッ


마리 「툭툭이란건……」フワッ


モフモフ……クルッ
フワフワ……クルクルッ…


마리 「후와아아아아아아아아……」ビクビクッ


마리 「무, 뭐야 이거언……」ピクッ


카난 「잠, 움찔움찔하면 위험해」ガシッ


フワフワ……モフッ…
……クルクル


마리 「하지마안……」ピクピク


카난 「……뭔가 이상한 일을 하는 것 같은 기분」


마리 「나도……」ビクッ



2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ふく)@\(^o^)/ 2016/04/19(화) 19:26:29. 29 ID:tq4deZJ/.net
스스스……스슥


카난 「……자, 반대쪽 할까」


마리 「……네-」クルッ


카난 「그리고……」


마리 「……아」



마리 「배 쪽에 얼굴이 향하는데……괜찮아?」


카난 「전혀, 오히려 마리는 바깥 쪽을 향하는구나-라고 생각했어」


마리 「어머나, 그랬어」



마리 「……카난의 냄새」スンスン


카난 「그렇네, 이정도로 얼굴 가까우면」ギュッ


마리 「엣……?」


카난 「……움직이면 위험하니까, 머리 감싸안고 할게?」ギュ……


마리 「……응」



2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ふく)@\(^o^)/ 2016/04/19(화) 19:26:58. 16 ID:tq4deZJ/.net



カリカリ……パリ…
ズソソ…ス



마리 (가, 가까워……)


마리 (카난의 체온이 얼굴에 전해져와……)


카난 「…………」カリカリ…


마리 「…………응」ピクッ


パリパリ……ススス…
…カリカリ……


마리 (그렇달까, 이 뜨거움은 카난일까, 나일까……)


마리 「…………」


마리 (조금만 얼굴을 내밀면 카난의 가슴에 부딪치지만……팔에 안겨 있으니 그건 할 수 없네)


마리 (……유감)


カリカリ……コリッ


마리 「응앗……」ピクンッ



2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ふく)@\(^o^)/ 2016/04/19(화) 19:28:14. 91 ID:tq4deZJ/.net



카난 「……오, 마리는 여긴가」ゴリゴリ 


마리 「후우우으……」ギュゥゥ


コリコリ…カリッ
……ススス


카난 「…………」ゴクリ


카난 (마리의 땀이난 손이 머리를 잡고 있는 쪽의 손을 잡아와……)


コリコリ…カリッ
スス…コリッ……


마리 「앗……응아……」ピクッ


카난 「…………」꿀꺽


카난 (……지금, 귀청소 하고 있는거지? ) コリコリ 


마리 「……앗」ビクビクッ



2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ふく)@\(^o^)/ 2016/04/19(화) 19:28:49. 70 ID:tq4deZJ/.net


마리 (아아……뭔가, 이제……)


コリコリ…ススッ
パリ……コリコリ…


마리 (가볍고, 얕지만……무언가가 몸을 맴돌고 있어……) ピクピクッ 


마리 (손가락 끝까지 전류가 달리고 있는 것 같아……)


카난 「…………」コリコリ


마리 「……응우우…………」ギュゥゥ 


마리 (……몸이 부드러워져버려……마치 뼈가 없어진 것 처럼……)


コリコリ……ゴリッ


마리 「…………아」ピクピクッ


마리 (……허리가 떠버려…………)



2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ふく)@\(^o^)/ 2016/04/19(화) 19:29:15. 34 ID:tq4deZJ/.net


카난 「…………」ドクンドクン


コリコリ……ゴリッ


마리 「…………앗」ピクピクッ 


카난 「…………」ドクンドクン


카난 (마, 마리, 허리가 뜨고 있어……)


カリ……コリコリ…
ススス…コリッ…


카난 (위험해, 심장이 엄청 두근두근거려……)


카난 (그렇달까 무릎에서 마리의 고동도 전해져 오고 있고……)


마리 「………앗………읏」ビクビクッ



카난 (……엄청 요염해)



3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ふく)@\(^o^)/ 2016/04/19(화) 20:07:58. 23 ID:tq4deZJ/.net


카난 (기다려, 진정해, 나……) フゥ


마리 「…………읏」


카난 (……지금 하고 있는건 귀청소, 그리고 나에게 특수한 성벽은 없어)


카난 (마리가 허리를 띄운 것은 조금 아팠기 때문이고, 둘 다 숨이 거친건 더워서야)


카난 (별로 이상한 기분이 됬다거나 한게 아니야)


카난 (OK, 문제 없어, 이건 귀청소야)


카난 「…………」


마리 「…………」



마리 「…………카나안……?」글썽…


카난 「…………」



카난 (……계속하자)



3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ふく)@\(^o^)/ 2016/04/19(화) 20:08:24. 24 ID:tq4deZJ/.net


카난 「…………」スッ


フワッ……


마리 「앗……!」ビクッ


フワフワ…クルッ……
…クルクルクル……クルッ


카난 「…………마리」ポツリ


마리 「에……?」머엉


후ー우


마리 「얏……」깜짝


마리 「잠……카난, 갑자기……」


카난 「…………」덥썩


마리 「히얏…………」움찔 


3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ふく)@\(^o^)/ 2016/04/19(화) 20:09:08. 06 ID:tq4deZJ/.net


카난 「…………」피탓


마리 「…………」


카난 「…………」할짝


마리 「앗……아우……읏」움찔움찔… 


카난 「…………」할짝… 

카난 「…………」フニッ


마리 「응응응……」ビクビクッ


마리 「시……러……어」ピクッ…


카난 「…………」レロッ


3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ふく)@\(^o^)/ 2016/04/19(화) 20:09:41. 80 ID:tq4deZJ/.net


마리 (응……뭔가……귀는……이렇게나……) ビクッ


마리 「앗……응읏……」ピク…


카난 「…………」カジッ 


마리 「앗!」ビクビクッ 


마리 ( 이제 완전히……)ピクッ


카난 「…………」レロ… 


마리 「아앙……우……」ギュゥゥ ″


카난 「…………」ハム… 


마리 「앗……기다……카나, 기다려……」ビクッ


카난 「…………」ピタ…


마리 「그 전에………………」슥

마리 「………………응?」ピトッ


카난 「…………응」


3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ふく)@\(^o^)/ 2016/04/19(화) 20:11:56. 40 ID:tq4deZJ/.net


카난 「…………」


마리 「…………」




두근두근두근……


카난 「마, 마리……」


마리 「카나안…………」꾸욱…




두근두근두근


카난 「…………」ギュッ


마리 「…………」ソ-…



탁탁탁탁……


카난 「…………응?」


마리 「…………응?」


3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ふく)@\(^o^)/ 2016/04/19(화) 20:12:49. 45 ID:tq4deZJ/.net



탁탁탁……



치카 「둘 다―!」バァンッ



치카 「숙박회 한다면 나도 불러줘-!」



치카 「정말 둘이서만 치………사………」ピタッ 


치카 「……왜 그렇게 얼굴 가까운거야?」


카난 「…………저기」


마리 「……이, 이건」


치카 「……그 자세는…………」


카난 「누, 눈에 먼지가 들어가 버려서!」


마리 「그, 그래! 카난에게 봐달라고 한거야!」


치카 「…………」


카난 「…………」


마리 「…………」


치카 「……무」



3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ふく)@\(^o^)/ 2016/04/19(화) 20:14:54. 99 ID:tq4deZJ/.net



치카 「……뭐야아, 그런건가」ホッ


카난마리 「 「…………」」휴


치카 「틀림없이 귀청소 하니까 이상한 기분이 되서 츄-라도 하게 됐다고 생각했어―……」


카난 「……그, 그럴리없잖아」バクバク


마리 「그, 그래, 이래뵈도 3학년이야……」バクバク


치카 「그건 그것대로 재미있을 것 같지만―」ハハハ 



치카 「그런데, 갑자기 찾아와버렸지만……」


카난 「아, 묵을래?」


치카 「괜찮은거야?」


카난 「별로 2명이 3명으로 증가해도 아무것도 변하지 않고……어차피 돌아갈 배 없지」


치카 「응!」


마리 「……나, 조금 화장실 갔다 올게」


치카 「아, 눈의 먼지는 괜찮은거야?」


마리 「응, 이제 빠졌어……」



4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ふく)@\(^o^)/ 2016/04/19(화) 20:15:35. 77 ID:tq4deZJ/.net



카난 「…………」トスン…


치카 「오랜만에- 숙박인가-♪」フンフン 


카난 「…………」


카난 (뭐였던거야 아까의 기분은……)


카난 (그렇달까 마리의 그 얼굴……) 두근


카난 「…………」


카난 (지, 지금 생각해보면 나, 무슨 일을……마리의, 귀, 귀를……///) 하와와


카난 (…………다음부터 귀청소 할 때는 조심하자……)


치카 「?」

치카 「카난쨩, 무슨 일 있어?」


카난 「아니, 그, 뭐라고 할까……」



카난 「……귀청소 위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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