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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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어택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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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준비 후기


드디어 오늘 내한 당일되었음.

아침 일찍일어나서 준비하고 바로 피시방으로 직행..

미리 아이냐 편지 메일 보내논걸 다시 확인하고 출력해서 행사장으로 갔음. 그날따라 지하철이 느리게만 느껴지더라.

도착은 약 10시5분..

이미 줄이 상당히 길었드라..

줄서기전 사진 한장..

아이냐뵙 할 전달권도 받구..


그리고 11시쯤 들어갔음..

시작은 사람들이 티켓받는데 상당히 늦어서인지 11시 10분인가 그쯤에 시작했음..

H열인데 상당히 잘 보이더라..

마리네소와 보라색 블레이드를 흔드니 아이냐가 간간히 봐주고ㅎㅎ

리캬코가 이야기할 때 아이냐가 계속 흔드니까 귀는 리캬코, 눈과 손은 아이냐에게 계속 향했었음ㅋㅋ

나마쿠아 한국말 정말 연습많이 했다는게 느껴지더라.

특히 킹이 제일 잘했음ㅋㅋ

기억에 남는게 각자가 그린 일러, 리캬코는 리코가 바다의 소리를 듣고 싶어 빠지려할 때 치카가 제지, 킹은 하나마루가 아이돌에 자신없어하는데 루비가 용기주는 장면. 요시코는 보너스. 제일 잘 그리는 아이냐는 다이아가 해변가에 아쿠아 이름쓰고 카난과 허그로 화해하는 장면.

그리고 가장 좋아하는 곡과 기억에 남는 가사로 리캬코는 키미코코를 좋아하고 유메우타에서 아, 이건 기억안난다.

킹은 키미코코고 키미코코 첫소절, 아이냐는 마때아이, 후렴부 솔로부분이 좋다고 했다.

수정)

리캬코 - 노래: 키미카가 / 가사: 유메유메의 마지막 가사 (이제 도망치지 마. 나아갈 때야. 새로운 미래로.)

킹 - 노래: 키미카가 / 가사: 키미카가의 첫 소절 (지금 미래를 바꾸고 샆어졌어. 왜냐면 우리는 이제 막 꿈을 알아챘으니까)
킹은 특히 선샤인을 만나면서 키미카가의 이 구절에 너무 공감하고 이입할 수 있었다고 함

아이냐 - 노래: 맛테아이 / 가사: 맛테아이의 후렴구 이전의 멤버의 솔로파트들
멤버들 중에 이름에 아이가 들어간 사람이 많아서 좋아한다고 함





한국에서 가본건 경복궁과 명동가봤다했고..
가보고 싶은건 리캬코는 유원지가 좋아서 롯데월드가보고 싶다했고 킹은 간장게장먹고싶다했고 아이냐는 매운음식이 좋아 매운 음식먹고 싶다했음.

추천해달라는거어 리캬코에게는 자유로드롭을, 아이냐는 불닭볶음면 추천해주고 킹은 캉캉미캉 버젼으로 간장게장 콜을 했었음ㅋㅋ


담당 캐릭터와 닮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리캬코는 이름ㅋㅋㄱ

킹은 먹는걸 좋아하는 부분, 아이냐는 하이텐션이라고 했음.

2부도 전체적으로 같았는데 다른건 한국말 누가 더 잘하냐 그거하고 선샤인 가위바위보만 달랐음.

1부에서 한 한국에서 하고싶은거 그건 안하고 단체사진은 1부, 2부 둘 다 찍었음..

퇴장할 때 귀여운 모습과 손키스등 팬서비스도 상당히 좋았다.

전달회 후기 이어서 쓰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