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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일반 [번역 SS] 에리「호노카가 오기 전에, 죽은 척이라도 해 볼까」
글쓴이
hir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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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글 주소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201114
  • 2017-05-04 04:21:11


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8/03(月) 20:55:11.77 ID:mH0Azh2C0



학생회실



에리「언제나 휘둘리기만 하니까, 이정도는 해도 괜찮겠지?」 


에리「후후...호노카의 당황한 모습이 벌써부터 눈에 보이는걸!」 


에리「그럼 일단 의자에 기대 볼까..」 


에리「」추-욱



달칵 



호노카「아, 에리쨩! 벌써 와줬구나! 미안, 종례 시간이 길어져서...」 


호노카「……」 


호노카「…에리쨩?」 


에리「」 


호노카「에, 에리쨩~」흔들흔들 


에리「」 


호노카「대답이 없어...설마..!」 


에리(.......!!) 






호노카「...자고 있나?」 


에리(아, 역시)










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8/03(月) 20:57:06.75 ID:mH0Azh2C0



호노카「정말! 우미랑 코토리쨩이 못 온다고 해서 도와준다고 해 놓고!」흥칫뿡 


에리(이, 일났네...이대로는 약속도 못 지키고 한심한 선배로 찍힐 거야!) 


에리(어쩔 수 없지, 일단은 일어난 척을..) 


호노카「...그래도」 


에리(....?) 


호노카「에리쨩은 자신의 연습 뿐만 아니라, 뮤즈 모두에게 댄스를 가르쳐주고, 


거기다 수험 공부까지..분명 많이 지쳤겠지..」 


에리(따, 딱히 그렇지는..) 















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8/03(月) 20:59:50.84 ID:mH0Azh2C0



호노카「그런데도 호노카를 도와주려 하고...에리쨩은 정말 상냥하구나」 


에리(그, 그런가..? 난 그냥..) 


호노카「..그래! 에리쨩은 이대로 자게 두고, 호노카 혼자서 해보는거야!」 


에리(에엑!?! 그렇게 마음 써주지 않아도 되는데...학생회 일도 많이 밀려있을테니까, 어서 일어나야.. 


호노카「...그리고」 






호노카「혼자서 전부 끝내 놓으면, 에리쨩이 머리 쓰다듬어 줄지도 모르니까...///」에헤헤 


에리「――――――」즈큐우우우우웅 















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8/03(月) 21:04:21.26 ID:mH0Azh2C0



호노카「좋았어! 해 보는거야~!」 


호노카「우선 이 서류부터..」 


에리(......) 


에리(뭐, 뭐어..) 


에리(후배의 성장을 지켜보는 것도 선배로써의 중요한 역할 아니겠어?) 


에리(딱히 호노카를 방치한다든가 하는게 아니라구) 


호노카「아, 그 전에...푸훗, 에리쨩도 참..자는 모습이 말이 아니네. 호노카가 고쳐 줘야지!」샥 


에리(으응..) 


호노카「....읏차! 좋았어! 다시 해 볼까!」 


에리(...후훗, 혼자 있을때도 이렇게 재잘거리는구나) 
















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8/03(月) 21:05:25.57 ID:mH0Azh2C0



에리「......」힐끔 


호노카「......」빠릿


에리(...확실히, 한번 집중하면 굉장하구나, 물 흐르듯이 처리하고 있어..) 


에리(....라기보다, 지금 호노카는 내가 쓰다듬어주길 원해서 열심히 하고 있는거지..) 


에리(그렇게 생각하니, 왠지 무척 쑥쓰러운걸..///) 


호노카「...응? 왠지 에리쨩의 얼굴이 빨개진 것 같은데..」 


에리(헉!? 버, 번뇌야 물러가라! 그래, 소수를 세는거야 ! 2, 3, 5, 7....) 


호노카「으음...기분 탓인가? 아직 자는 것 같네. 기왕이면, 아직 안 깨어났으면 좋겠는데..」 


에리(절대로 안 일어날거야) 

















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8/03(月) 21:06:27.78 ID:mH0Azh2C0



호노카「...휴우. 얼추 다 됐네」기지개 쭈욱 


에리(후훗, 열심이구나. 장하기도 하지) 


호노카「...아, 맞다! 가방에 그게 있었지♪」 


에리(…?) 


호노카「짠~! 에리쨩이랑 같이 먹으려고 가져온, 왠지 비싸보이는 초콜릿~!」 


에리「!!!!」 


호노카「엄마가 찬장 깊숙히 숨겨놨던 거니까, 분명 비싼 고급 초콜릿이 분명해..!」 


에리(나중에 혼나도 모른다...하지만, 나도 먹고싶어!) 


호노카「잘 먹겠습니다~♪」냠 


에리(아앗!?) 


호노카「으응~♪마시쪄~♪이런 초콜릿은 먹어본 적도 없을 정도야!」 


에리(아아아아아아 정말...! 대체 얼마나 맛있는거야..?!) 


호노카「후후....맞다, 에리쨩한테도 하나..」 


에리「!!」 


호노카「냄새만이라도 맡게 해 줘야지! 에잇♪」 


에리(NOOOOOOOOOOOOO!!! 이 향기로운 카카오 냄새..!) 
















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8/03(月) 21:07:42.44 ID:mH0Azh2C0



호노카「에헤헤...이러면 초콜릿 꿈을 꾼다든가?」 


에리(이런건 악몽이야! 지옥이야!! 고문이라구!!!) 


호노카「어라...왠지 얼굴이 점점 일그러지는 것 같은데」 


에리(...헉! 버텨라, 버티는거야, 에리치카..!!)씨익 


호노카「아! 웃었다! 다행이야....냠♪」 


에리「」 


호노카「위험해...손이 멈추질 않아!」냠냠


에리(잠깐잠깐! 설마 혼자서 다 먹을 생각은...) 


호노카「어이쿠! 아직 일하는 중이었지. 휴식은 이정도로 하고..」 


에리(그래, 잘 생각했어! 그리고..) 


호노카「...거기다, 에리쨩이랑 같이 먹는 편이 더 맛있을테니까..///」에헤헤 


에리「――――――」즈큐우우우우우웅 














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8/03(月) 21:11:05.03 ID:mH0Azh2C0



호노카「좋았어! 계속 해 볼까!」 


에리(정말...사람 마음도 모르고, 부끄러운 말만 해댄다니까..///) 


호노카「♪」 


에리(...보아하니, 초콜릿 덕분에 텐션이 올라간 것 같네) 


호노카「흥흐흐흥~♪」 


에리(콧노래까지 부르고 있네...)키득 


에리(무슨 노래를 부르는 걸까..) 


호노카「흥흐흐흥~흐흐흐흥~♪」 






호노카「서투른 그대와 나~♡」 


(*오오츠카 아이-사쿠란보)




에리(이 귀여운 선곡은 뭐야)심쿵 















1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8/03(月) 21:12:49.35 ID:mH0Azh2C0



호노카「수첩을 펴보면 벌써 2년이 지났네~♪」 


에리(파, 파괴력이 장난 아닌걸....호노카가 이 노래를 부르다니..) 


에리(크읏...나도 모르게 얼굴이 풀어져 버려...어떻게든 버텨야 해..!) 


호노카「속이 꽉 찬 만큼~♪」 


호노카「달콤하고 또 달콤한 거죠~♪」 


호노카「예이!♪」 


에리(너무 잘 부르잖아)푸헉














1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8/03(月) 21:17:29.34 ID:mH0Azh2C0



호노카「웃음꽃을 피우는 그대와~♪함께 있고 싶어요~♪」 


에리(이, 이대로는 위험해...) 


에리(그래! 이럴때야말로 소수를...아냐, 원주율을 세면서 보다 무한의 경지로 가는거야!) 


에리(3.1415926535....) 


호노카「서로 사랑하는 우리 둘과~♪행복으로 물든 하늘~♪」 


호노카「곁에 있는 그대와~...」 


호노카「......」 


에리(…5028841971……응…?) 


호노카「.......」힐끔


에리(왜 저러ㅈ 


호노카「....곁에 있는 에리쨩과♪」 






호노카「서투른 호노카♡」 


에리「쿨럭! 콜록!! 켈록!!」 















1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8/03(月) 21:24:08.06 ID:mH0Azh2C0



호노카「우왓!? 에리쨩 괜찮아!!?」 


에리「!! 으음...음냐음냐...」 


호노카「...어라? 아직 자나보네...어휴, 깜짝이야」 


에리(다, 다행이다...아무리 그래도 이건 들키지 않을까 했는데) 


에리(그것보다 뭐야? 방금 그건 뭐야? 나에 대해서....그, 그런 식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거야..?!///) 


호노카「으음...시끄러우면 깰지도 모르니까, 노래는 그만해야겠다」 


에리(그래주면 고마울 것 같아..) 


호노카「....그건 그렇고」성큼


에리(!?///) 


호노카「에리쨩은...몇번을 봐도 예쁘구나..」뚫어져라 


에리(…!?호, 호노카!?! 가, 가까워가까워가까워 너무 가깝다구!!!///) 















1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8/03(月) 21:24:47.37 ID:mH0Azh2C0



호노카「어라? 이상하네...」 


호노카「에리쨩의 예쁜 얼굴을 봤더니...왠지..」 


에리(서, 서서서서설마!?) 


호노카「....왠지 엄청 열받아!!」 


에리(네?) 


호노카「정말-! 왜 이렇게 예쁜거냐구! 질투하게 되잖아~!!」 


에리(아니아니, 호노카도 충분히 예쁜 얼굴.. 


호노카「...그래, 이마에 낙서해야지」 


에리(WHAAAAT!?!) 














1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8/03(月) 21:25:30.16 ID:mH0Azh2C0



호노카「뭐라고 쓸까...역시'肉'이 좋을려나?」 


에리(그런 굴욕은 못 참아! 이제 그만 일어나야겠.. 


호노카「....아♪더 좋은 생각이 떠올랐어!」벌떡 


에리(잠ㄲ) 


호노카「에헤헤♪」끄적끄적


에리(한발 늦었다아아아아아아!!!) 


호노카「...다 됐다! 귀엽게 잘 됐네~ 그럼, 마지막으로 스퍼트를 내 볼까!」 


에리(대, 대체 뭐라고 쓴 거지...일어나면 바로 지워야겠어. 두고 봐, 호노카..) 
















1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8/03(月) 21:36:35.70 ID:mH0Azh2C0



까악-까악- 



호노카「...휴우」 


호노카「끝났다아~!」 


에리(굉장해...정말로 혼자서 다 끝내버렸어) 


호노카「오랫만에 집중했더니 피곤하네...」 


호노카「그래도, 이제 에리쨩이...에헤헤///」 


에리(....///) 















1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8/03(月) 21:37:12.40 ID:mH0Azh2C0



호노카「결국 에리쨩은 끝까지 잠든 채로 끝났네...그만큼 지친거겠지」 


에리(...아직도 그렇게 생각 해 주는구나..) 


호노카「그치만, 뭐랄까..너무 무방비한걸」 


호노카「.......」 


에리(...?) 


호노카「지, 지금이라면...아무도 모르겠지」꿀꺽 


에리(응...?)두근















1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8/03(月) 21:43:41.57 ID:mH0Azh2C0



호노카「에리쨩이 자고 있는 사이에 이러는건...비겁할지도 모르지만」 


호노카「자고 있는 에리쨩도, 나쁜거라구」 


에리(뭐, 뭐가...?) 


호노카「내 맘도 몰라주고, 눈 앞에 이렇게 푹 잠들어 있잖아..」 


에리(호노카의...마음..?)두근


호노카「........」스윽


에리(에...자, 잠깐..!)두근두근 


호노카「에리쨩의...입술..」 


에리(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거야!?)두근두근두근 


호노카「이제..나도 멈출 수가 없어..」 


에리(설마...설마―――)두근두근두근두근


호노카「미안해, 에리쨩...그치만, 나..」 


호노카「에리쨩을....」 


에리(――――――!!) 






딩-동-댕-동♪ 






에리(!?!!?!!) 


호노카「음...」멈칫 















1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8/03(月) 21:45:35.82 ID:mH0Azh2C0



『교내에 남아있는 학생들에게 알립니다』 


『곧 하교 시간이오니, 학생들은―――』 






호노카「...벌써 이런 시간이네」 


에리(시, 심장이 멈추는 줄 알았어...) 















2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8/03(月) 21:48:57.87 ID:mH0Azh2C0



호노카「으~음!」기지개 쭈욱 


호노카「휴우~ 오늘 하루도 힘들었어!」 


호노카「그럼 가 볼까나~」주섬주섬


에리(...응?) 


호노카「...어디 보자, 책상 위는 다 정리했고, 잊은 물건도 없고!」 


에리(어, 어라...?) 


호노카「좋았어, 갈 준비 끝! 오늘 저녁밥은 뭘까~♪」 


에리(에에에엑!?! 잠깐, 날 두고 갈 생각이야!?) 


호노카「어이쿠, 중요한 걸 잊었네」 


에리(휴우...그래, 얼른 날 깨ㅇ 








호노카「...에리쨩도 이제 시체놀이 그만 하고, 얼른 집에 가자♡」 


에리「!?!!!!?!?!??!!?!?!?!?!」우당탕













2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8/03(月) 21:54:03.67 ID:mH0Azh2C0



호노카「학생회실 열쇠 여기 둘테니까, 교무실에 갖다 놔~♪」툭 


에리「기, 기다려!!! 설마, 처음부터 다 알고서...!?!」 


호노카「안 알려주지롱~푸훗!」 


에리「으아아아아아아아아~~~!!!! 잘도 날 골탕먹였겠다!?!」 


호노카「에이~누가 골탕먹였다고 그래~」 


에리「그랬다구! 그것도 일부러 날 두근거리게 만드는 말까지 하면서!!」 


호노카「그러니까, 골탕먹인게 아니래두~ 그럼, 호노카는 그만 갈게! 내일 봐!」후다닥


에리「앗! 저, 저 애가 정말...!///」 


에리「....거기 서어어어어어어어엇!!!!」두다다 


호노카「아하하하! 나 잡아봐~라~♪」 


……… 

…… 

… 














2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8/03(月) 21:55:12.62 ID:mH0Azh2C0



에리「결국 놓쳤네....정말, 도망치는 것 하나는 선수라니까!」 


에리「아냐, 일단 열쇠부터 가져다 놓고 전력으로 달린다면..」중얼중얼


이사장「어머, 아야세 양」 


에리「! 이사장님...」 


이사장「오늘은 연습 쉬는 날이었던 것 같은데, 이런 시간까지 공부하고 있었나요?」 


에리「아...아뇨, 오늘은 그게...」 


이사장「…푸훗!」 


에리「에?」 


이사장「...후훗, 아야세 양. 학생회 일을 도와주고 있었군요?」 


에리「네, 네...말씀하신 대로 입니다만...어떻게 그걸..?」 


이사장「왜냐하면, 이마에 그렇게 쓰여있는걸요..」키득키득


에리「이마에...?」 













2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8/03(月) 21:57:13.06 ID:mH0Azh2C0



선생A「응? 아야세, 이마에 그건 뭐냐?」 


선생B「무슨 일 있었니..?」 


선생C「이건...보나마나 코우사카가 한 짓이겠네요」 


에리「호노카가...」 


에리「―――아」 


선생B「자, 거울」 


에리「――――――――!!!」 






『ほ』 

  호








<......호노카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호노카「♪」 










카나마리! ㅋㅋㅋㅋㅋㅋㅋ 재밌다 2017.05.04 04:2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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