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갤러리의 운명이란
- 글쓴이
- ㄴ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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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 글 주소
-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200942
- 2017-05-04 02:53:40
- 223.62.*.*
나는 삭제기의 불길이 씻어내린 갤러리를 보았다. 모두 변변히 저항도 못하고 사그라졌지. 너희 갤럼들의 손가락이 글을 쓰는 시간에 수많은 마갤들이 탄생하고 무너졌다. 그러나 그 모든 시간동안 나는 슬픔이란 감정을 몰랐다. 난, 아무것도, 느끼지, 못했다. 무수한.. 무수한 글들이 사라졌다. 갤럼들이 모두 너희처럼 강인했더냐? 갤럼이 모두 너희처럼 갤을 사랑했단 말이냐? |
ㅇㅇ | 오그리토그리 14.42.*.* | 2017.05.04 02:54:12 |
ㅇㅇ | 으으으;;; 175.223.*.* | 2017.05.04 02:55:52 |
윾동카폭 | 아 씨바 할 말을 잊었습니다 180.42.*.* | 2017.05.04 02:56:42 |
greenbean | 2017.05.04 02:57:17 | |
극센에 | 알갈론 니뮤 | 2017.05.04 02:57:59 |
#후리링#웃치 | 2017.05.04 02:58:35 | |
님피아 | 알갈론니뮤.... | 2017.05.04 02:58:39 |
ㅇㅇ | 그래서 럽갤은 멀쩡하냐 219.241.*.* | 2017.05.04 03:29:07 |